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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시화를 만들면서 참 뿌듯하고 기쁘기 한이 없었습니다.
그 시화들을 모아 제3집 시화 갤러리 두 스푼의 향기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예쁘고 멋진 그림을 그려주신 이종재 작가, 문길동 작가, 최효경 작가에게 큰 감사의 진심을 보냅니다.
시와 그림은 한 몸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이 곧 시요, 시는 한 폭의 그림이어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예쁘게 잘 꾸며준 백태현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글쓰기에 게을러지지 않은 부지런한 작가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 이 문 향

이문향 시인의 제3집 두 스푼의 향기
시화집이 출간 되었다.
SNS에 올려 반응이 좋았던 시화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순수 창작이라는 것이다.
작가가 서툰 솜씨로 직접 스마트폰앱으로 만든것이다. 전문가의 손길이 하나도 거치지 않은
자연으로 따지면 무공해 청정 포레스트인것이다. 순수함이 보이고
애쓴 흔적도 보인다.
이런 책이 많이 나와야 문학의 문화가
더욱 발전되리라 생각해본다.
정말 대박났으면 좋겠다.

도서출판 강건 편집장 백태현

작가의 말
13 임의향수 14 눈꽃송이 15 虛像 16 사랑인가봐 17 코로나 19 너! 18 희망을 주는 빛의 거리 19 메기의 일기 20 빛바랜 사진 21 마지막 꿀 사탕 22 홀로 고독 23 미처 하지 못한 말 24 진실한 마음 25 모두 잠든 후 26 얼쑤 27 여운 28 그대 가는길
29 사랑하게 해줘요 30 새벽 한 시 31 떨림 32 못다핀 사랑 33 그녀 34 한물갔네 35 불꽃 36 멈추어 다오 37 백지로 보내는 편지 38 긍지(矜持) 39 골목길에서 40 이 한세상 41 가버린 사랑 42 가을아! 안녕 43 살아 지더라 44 가을비 45 머문 사랑
46 빼앗긴 마음 47 낙동강의 日沒 48 살고파 살고픈데 49 그 어딘지 몰라도 50 허망함 51 오색 찌의 유혹 52 발길 닿아 머무른곳 53 아쉬운 마음 54 마지막 잎새
55 별세는 밤 56 너와 나 그리고 우리
57 만남 58 영원한 사랑 59 나의 삶 60 임의 향기 61 사랑했기 때문에 62 벗님들아! 63 영원한 약속 64 내사랑 그대
65 한 잔 할래? 66 해 주고 싶은 말 67 프리미어 리그 68 달 맞이 69 동병상련 70 아름다운 보석 71 만추의 이별가 72 밤하늘의 戀書 73 너를 만난 건 나의 행운
74 둘이서 75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 76 두 스푼의 향기 77 첫눈 흩날리던 밤 78 새 아침이 밝았네 79 두려워 말자 80 눈꽃의 그리움 81 뿌리 깊은 미움 82 먼 곳 사랑
83 바람의 眞實 84 상상의 날개 85 먼 길을 돌아 멈춰선 곳! 86 冬至添齒 87 나
88 한 순간 89 이슬 사랑 90 아홉數의 삶
91 봄! 봄이와나 봐 92 깊어가는 술맛 처럼 93 질투 94 정원대보름 95 달빛사랑 96 복수초의 쿼바디스 97 뭐가 두려워 98 따끈한 물 사랑 99 鉛筆 100 바람이 주는 말 101 뜸을 잘 드려야 제 맛 102 임 향한 三杯酒 103 七顚八起 104 공수래공수거
105 비상 사태 106 사랑의 힘 107 山川草木이 되리라 108 봄의 뜨락 109 북한산에 오르며 110 마을에 봄이 오니 111 불면증
112 지나간 追憶 113 그대 향기 114 유일한 벗 115 그래 잊자 잊는거야 116 타 들어가는 목마름 117 따스한 햇살
118 모두 다 잠든 후 119 갈매기 눈썹 120 꽃피는 춘삼월 121 運命共同體 新天地 122 코로나바이러스 123 날개짓 124 깜짝이야 125 최선의 방법 126 영혼의 사랑 127 配慮와 肯定이 주는힘 128 언제까지 일런지 129 춘정 130 이 風塵 世上 131 소중한 것에 대하여 132 겉과 속 133 아름다운 관계 134 젊은 義人의 죽음
135 애환 136 내 마음의 향기 137 肖像(초상) 138 마지막 경고! 139 어느 봄날의 哀愁 140 너 나 그리고 우리 141 내 사랑 자목련 142 천년의 사랑으로 143 이제 와 항상 영원히 144 기억 속의 늪
145 그리움만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