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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교리에 대해 질문형식으로 제작된 전도용 핸드북

이 전도용 소책자『 어리석고 불쌍한 불자佛者들이여 ! 헛된 우상숭배에서 해탈 解脫하여, 광명을 찾으세요 ! 』는 필자의 주저主著인『 불교와 기독교를 해부한다 』(상ㆍ하 2권, 1700페이지, 탈고상태)의 내용 중에서 주요 부분을 발췌하였는데, 곧 교조敎祖 석가모니, 여러 부처와 보살菩薩들, 하늘의 존재들과 귀신들, 물질 및 우주관, 인간관, 윤회, 열반, 극락세계, 지옥, 구원관, 종말관, 불교 경전, 불교 의식儀式, 및 한국불교 역사를 다루었다.
전도방법은 책 내용이 질문형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상대방에게 질문하여 대답을 들을 때, 대답을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으면 설명을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이제는 누구든지 이 책을 활용하여 자신 있게 불교신자들이나 불신자들에게 불교의 정체를 밝혀주면서 저들에게 전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전에 불교를 확실히 알아야 함으로 각 장마다 해설을 자세히 해두었으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끝 부분에는 한국불교가 혼합종교混合宗敎가 된 경위와 우상숭배偶像崇拜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큰 죄罪인지를 자세히 설명하였고, 끝으로 불교신자님들과 스님들에게는 불교의 실체實體를 깨달았으니 어서 속히 주主님께로 돌아오라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도 드렸다.
부록에는 불교계의 거인巨人이시며 양심적인 스님이신 성철 종정宗正님의 법어法語 등을 소개하였으며, 한자漢字를 병기倂記한 것은 단어의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많이 사용하였다.

온누리선교회 출판부는 초교파인 “온누리선교회”에 속한 출판부로 선교회의 사역에 문서선교로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본회 대표인 김중영 목사는 20여 년간 불교와 기독교 비교연구를 하였는데,『불교의 죽음관에 대한 기독교철학적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동안 연구하였던 결과를 “불교와 기독교를 해부한다”라는 책(상ㆍ하 2권 1,700페이지)으로 10년간 집필 끝에 2017년 3월에 탈고하였다.(출판은 아직 안하고 있음)
저자의 책들은 모두 불교의 허구성을 조목조목 불경을 인용하여 폭로하고 있는데, 이는 출판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시리즈 ?호도 불교 교리 전반에 대해 질문형식으로 저들의 허구성을 나타내고 있다.

1. 교조敎祖 석가모니............................................................ 1
2. 여러 부처와 보살菩薩들................................................... 15
3. 하늘의 존재들과 귀신들................................................. 25
4. 물질 및 우주관................................................................ 30
5. 인간관.............................................................................. 34
6. 윤회................................................................................. 47
7. 열반................................................................................. 57
8. 극락세계.......................................................................... 64
9. 지옥................................................................................. 72
10. 구원관............................................................................. 78
11. 종말관............................................................................. 83
12. 불교 경전........................................................................ 96
13. 불교 의식儀式...................................................................101
14. 한국불교 역사.................................................................111
◆ 한국불교가 혼합종교가 된 경위經緯..........................112
15. 기타.................................................................................134
16. 결론.................................................................................136
◆ 불경이 성경을 모방한 것으로 추정推定하는 근거......150
부록: ① 성철 종정宗正님의 법어法語.....................................167
② 가장 큰 죄, 우상숭배偶像崇拜...................................172
【간절히 부탁드리는 글】.......................................................177

p.47~56
6. 윤회輪廻
개요 : · 불교에서의 죽음의 원인 및 현상
원시불교
5온의 분산, 4,5,6대의 분산

부파불교
체온·목숨이 떠남
가假 4대의 분산
실實 4대의 분산

대승불교
7대의 분산

· 죽음의 과정을 4유四有로 설명한다.
5온五蘊이 모여서 생명이 탄생하고[生有;생유], 이 생명체가 일정 기간 동안 살다가[本有;본유] ,죽음이 오는데 이 죽음의 순간 곧 죽음의 찰나刹那가 사유死有이며, 다음 후생後生을 받기까지의 중유中有기간 동안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유死有의 찰나에 5온이 흩어져 죽음이 온다고 한다.

· 윤회輪廻의 주체主體
윤회란 죽고 태어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며, 불교는 살아있을때의 행위에 따라 사후死後 5도五道로 윤회한다고 한다. 윤회의 주체[영혼]는 어느 기간을 거쳐 다음생[후생後生]을 받아 잇는 다고 하며, 윤회의 주체에 대한 해석은 각 종파마다 다르다.

· 윤회하는 장소는 원시불교에서는 5도五道(천·사람·아귀·축생·지옥) 뿐이었는데, 후대에 와서는 늘어나 3계三界(욕계·색계·무색계)와 6도六道를 윤회한다고 한다.

· 기독교에서의 죽음의 원인 및 현상 죽음이 오는 원인은 사람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께 범죄犯罪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죽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는 죽음을 파괴하게 된 것이다.

· 죽음은 한 번 뿐이다. 즉 윤회輪廻같은 것은없다.

· 죽음은 ‘영생永生에 들어가는 관문關門’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더 이상 죽음의 권세에 두려워할 필가 없으며, 이 세상에서의 삶이 곧 영생永生을 준비하는 소중한 순간임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 죽음과 부활復活 사이의 기간에 죽은 자들이 처해 있는 중간中間상태가 있다.

36. 왜 윤회輪廻하게 되는가? 윤회하게 되는 근거와 조건은 무엇인가?

37. 죽음의 과정을 4유四有(생유生有·본유本有·사유死有·중유中有)로 설명하는데, 중유中有는 사후死後 다음 생을 받기까지의 몸과 기간을 말한다. 그런데 중유를 인정하는 설과 인정하지 않는 설이 대립되고 있다.
중유中有를 인정하는 설에도 중유기간을 잠시설·7일설·49일설·무기간설 등이 대립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학설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도 지옥의 영혼을 극락세계로 보낸다는 49재齋를 한국불교는 거금을 받고 지내주고 있다.

38. 생명의 순환과정에서 더 이상 4유四有의 과정을 반복하는 윤회輪廻를 하지 않고 불교의 최고 이상인 열반涅槃에 이르는 것을 해탈解脫이라 한다.
그러면 해탈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누구나 해탈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누구가 지시하는가?

39. 윤회의 주체가 원시불교는 식識과 4온四蘊이, 부파불교는 유아有我라고 볼 수 있는 개념들(유사상속類似相續·명근命根·세심細心·심적종자心的種子·의식意識의 흐름·유분식有分識·근본식根本識·푸드갈라[人我;인아]·승의勝義 푸드갈라·비즉온비리온非卽蘊非離蘊의 아我·일미온一味蘊·궁생사온窮生死蘊)이, 대승불교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주체가 된다고 한다.
★ 석가모니는 무아無我를 주장했으나, 후대불교는 모두 유아有我를 주장한 셈이다. 결국 석가모니의 설법과 정반대되는 것이다. 이러고도 석가모니[佛]의 가르침[敎] 곧, 불교라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이들은 모두 성경에서 말하는 영혼靈魂인 셈이다. 즉 이름은 각기 틀리나 내용은 같은 것이다.

40. 석가모니는 자아自我의 존재를 부정하여 인생의 ‘무아無我’를 말하였다. 동시에 존재들[自我]의 업력業力을 인정했다.
존재를 부정하면서 존재의 업을 인정하는 것은 앞뒤가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또 자아의 존재를 부정하여 윤회의 주체를 부정하는 동시에 생사윤회生死輪廻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미 윤회의 주체를 부정했는데 윤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41. 5도五道가 있어 윤회한다면, 5도의 중생衆生이 현생에 있을 때 지은 업業이 어떻게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으며, 어떤 기준에 따라 계산하며, 또 어떤 기준에 따라 다른 도道로 가는가? 그러한 측정과 다른 도로 보내는 결정은 또 누가 하는가?

42. 지옥地獄·축생畜生·아귀餓鬼의 중생衆生으로 죄罪의 갚음을 받는 한정限定은 1겁劫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죄罪인가? 원시 석가모니 불교에서는 죄라는 개념이 없었지 않은가?
그리고 그 1겁劫이라고 하는 계산기준은 무엇인가? 지옥 기준으로 1겁인가? 인간도人間道 기준으로 1겁인가? 또 지옥에서의 1겁과 인간도에서의 1겁은 같은 길이의 시간인가? 같다거나 틀린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 겁劫- 세계가 성립되고[成;성] 유지되다가[住;주] 파괴되어[壞;괴] 무無[空;공]로 돌아가는 긴 시간

43. 축생도畜生道에 있는 존재들은 인의仁義를 행하지 않고, 예법禮法을 행하지 않으며, 묘妙하고 착着한 일을 행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人道]으로 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옥地獄이나 아귀도餓鬼道에 있는 존재들도 인의를 행하지 않고, 예법을 행하지 않으며, 묘하고 착한 일을 행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人道]이나 천상天上으로 나는 길은 없지 않은가? 결국 인간도를 중심으로 하여 윤회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44.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나, 세균 같은 미생물도 3계三界 5도五道를 윤회하는가? 윤회한다면 어떤 근거로?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어떤 메카니즘으로 되는가?

45. 불교에서는 무아윤회無我輪廻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죽은 자[A]는 윤회하여 다시 태어난 자[B]와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긴다.

가. 죽은 자[A]는 어디로 갔으며, 다시 태어난 자[B]는 또 누구인가?

나. 죽은 자[A]가 지은 업業을, 어떻게 후생後生을 받는 다른 자[B]가 그 과보를 받는가? 만일 전혀 다른 엉뚱한 사람이 후생을 받는다면, 부처님이 한평생 윤리도덕을 강조하며 선업善業을 지으라고 설법하였는데 그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죽은 자[A]가 한평생 선업善業을 지은 것이 헛고생한 것 아닌가?

다. 죽은 자[A]가 전혀 다른 존재로 바뀐다고 하면, 그 다른 존재는 사람인가? 아니면 아귀餓鬼나
축생畜生인가? 또 그것들은 어디서? 어떻게? 어떤 근거와 어떤 메카니즘으로 그렇게 되는가? 또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인가? 아니면 타자他者가 그렇게 하는가? 타자라면 그 타자他者는 누구인가?
라. 죽은 사람[A]이 윤회하여 [B]라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인간도에서 인간도로 태어날 경우), 그때는 3사화합(부父·모母·식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즉, 자동적으로 윤회하여 [B]가 되는지? 아니면 새로이 3사화합(부·모·식)하여 [B]가 되는지?

6. 윤회

※《나선비구경》은 죽은 자는 다시 태어난 자와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죽은 자[A]는 다시 태어난 자[B]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이 관계를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죽은 후에 다시 태어나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는 동일인이 아니지만, 업業의 인과관계에 의해 연결되어 태어났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무슨 궤변詭辯인가?

46. 윤회설은 죽음을 담담한 태도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부추기거나 자살自殺을 방조傍助하는 역할을 하는 격이 아닌가?

47. 윤회하는 장소가 3계三界(욕계·색계·무색계)라고 하는데, 3계는 불교인이 수행修行 발전 단계상 필요하여 분류해 놓은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상상想像의 세계가 아닌가?
또 《화엄경》에서 3계가 마음먹기[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는 뜻]에 달려있다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 3계三界는 수행단계상 구분해 놓은 상상의 세계며, 3계5도를 윤회하다가 해탈하여 열반이나 극락세계
에 간다고 하는데, 열반의 상태도 완전 소멸이라는 설과 실재로 존재한다는 설이 대립되어 있고, 위치도 3계 밖에 있다는 설과 3계와 동일하다는 설 및 중생의 마음속에 있다는 설이 대립하고 있어 통일된 설이 없다.
또 극락세계와 열반과의 관계가 확실치 않다. 해탈 후 열반으로 가는지? 극락세계로 가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