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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한마디를 통해 만나는 세계사!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에서는 역사 속 인물이 남긴
중요한 말 한마디를 자주 찾아볼 수 있어요.
어떤 한마디는 한층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화를 불러왔고,
어떤 한마디는 전쟁과 갈등을 일으켰어요.
역사에 남은 한마디를 통해 세계를 뒤흔든
사건의 참뜻을 만나 봐요!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인물이 남긴 중요한 말 한마디를 통해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어요.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칭기즈 칸, 에이브러햄 링컨 등 세계 역사의 변화를 불러온 12명의 인물 이야기를 한마디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세계사의 중요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세계를 이해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의 역사를 골고루 다루었어요. 호기심을 끄는 삽화와 생생한 사진 자료, 해당 지역을 나타내는 지도를 통해 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부록으로 '딱 한마디 세계사 인물 찾아보기'를 실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어요.

〈딱 한마디 세계사〉에는 두 가지 큰 강점이 있어요.
우선 인물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꾸민 것이에요.
복잡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최대한 간명하게 잡고
이야기의 중심에 격동과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인물을 내세웠어요.
또 다른 강점은 '딱 한마디'로 사건과 중심인물을
연관 지어 기억하기 쉽게 도와준다는 거예요.

-김경현(고려대 사학과 명예교수) 추천의 글 중에서

ㆍ 역사에 남은 중요한 말 한마디로 세계사를 배워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주사위는 던져졌다!' 같이 세계 역사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말 한마디가 있어요. 역사 속 인물이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을 겪는 중에 남긴 한마디이지요. 〈딱 한마디 세계사〉에서는 이러한 한마디가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왜 그 한마디에 그토록 열광했는지, 한마디로 인해 어떤 사건이 벌어졌고 어떤 결과에 이르렀는지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어요. 인상적인 한마디를 중심으로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읽으면 세계사가 더 가깝고 흥미롭게 느껴져요.

ㆍ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알아요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나온 한마디부터 시작해 고대에서 중세, 현대에 이르는 역사의 주요한 변화를 시대순으로 짚어 줘요. 초등 고학년이 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의 흐름을 간추려 뽑았기 때문에 복잡한 세계사의 큰 줄기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요. 또 문명의 탄생에서부터 제국으로의 성장, 십자군 전쟁,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에 이르는 서양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을뿐 아니라 인도와 이슬람 제국의 역사, 몽골 제국의 성장 등 동양 역사의 흐름까지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ㆍ '세계사 돋보기'로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 불러일으킨 변화를 깊이 있게 알아요
한마디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다루지 못한 사건 이후의 변화를 '세계사 돋보기'를 통해 더 깊이 있게 다루었어요. 한마디를 남긴 사건이 현대의 관점에서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였어요. 이를 통해 역사 속 한마디의 참뜻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ㆍ 지도와 사진, 삽화로 세계사를 생생하게 이해해요
각 시대별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 장에 해당 지역을 나타내는 지도를 삽입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지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또 함무라비왕, 석가모니, 카이사르, 마리 앙투아네트 등 역사 속 인물의 모습을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돕는 유물, 유적 사진과 당시의 모습이 담긴 그림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 세계사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전(기원전 1750년경) - 8
-”천상천하 유아독존”
석가모니(기원전 624년경~기원전 544년경) - 16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년~기원전 44년) -24
-”종교에는 강요가 없다”
쿠란(633년경) -34
-”하느님이 그것을 원하신다!”
우르바누스 2세(1035년경~1099년)-42
-”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가는 자 흥하리라!”
칭기즈 칸(1162~1227년) -52
-”면죄부를 사는 것보다 불쌍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더 선하다”
마르틴 루터(1483~1546년) -62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해!”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년) - 72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 -82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카를 마르크스(1818~1883년) -92
-”우리도 4시 45분부터 응사하고 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1889~1945년)-100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덩샤오핑(1904~1997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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