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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우리 가족 첫 인공지능 그림책!

인공지능(AI)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린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 2030~2040년에는 많은 국가에서 자율주행차가 시행되고, 3D 프린터로 음식과 건물을 만들며, 유전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비롯하여 우주를 관광할 수 있는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사물이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겠지요. 현존하는 약 20억 개의 일자리가 소멸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성되는 이 시대에 우리나라 인공지능 교육 부족의 심각성을 인식한 오세정 서울대 총장님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님의 발언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AI교육이 제대로 안 된다면 우리 후손들은 외국 기업들이 개발한 AI의 지배를 받고 살 것이다. 초중고교생들이 AI를 제대로 배우도록 교육과정이 개편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할 우려가 크다. 정보 교과가 초등부터 독립되어야 한다!”

이처럼 AI와 함께 진화할 이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이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AI와 나 빅아이디어 시리즈’는 미국인공지능협회(AAAI)와 미국컴퓨터과학교사협회(CSTA)가 유치부터 청소년(K-12) 대상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제시한 인공지능의 5가지 핵심 개념인 1) 인식, 2) 표현과 추론, 3) 기계 학습, 4) 사람과 AI의 상호작용, 5) 사회적 영향을 소개하기 위해 고안된 어린이 인공지능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어른들까지도 그림과 함께 가장 쉽게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전 세계 아이들은 누구나 지적·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ReadyAI는 위 신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교육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단체입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아이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핵심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본질적인 한계를 이해하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인 인재들과 경쟁하며 성장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듯이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에 인공지능과 소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부 역시 필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차근차근 축적한 인공지능 핵심 지식과 경험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고,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통찰력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첨단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계신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의 추천과 함께 더 늦기 전에 바로 오늘, 우리 아이들이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는 우리 코앞에 닥쳤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사람뿐 아니라 인공지능과의 소통 능력이 아주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된 것이죠. 인간 사이의 소통도 가르치기 쉽지 않은데 인공지능과의 소통은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아마 우리가 가르치지는 못할 겁니다. 부모와 교사들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인공지능 시대를 두려운 마음으로 맞을 수는 없습니다. 전혀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야 합니다. AI와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은 학습서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고, 추론하고, 학습하고, 표현하는지 그림과 짧은 글로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했죠.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추천의 글

|시리즈|

1. AI와 나, 빅아이디어 1 - 인식
2. AI와 나, 빅아이디어 2 - 표현 & 추론
3. AI와 나, 빅아이디어 3 - 기계 학습
4. AI와 나, 빅아이디어 4 - 인간과 AI의 상호 작용
5. AI와 나, 빅아이디어 5 -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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