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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

원제 : Dragon H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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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차별과 갈등을 넘어선 도전과 용기!
짜릿하고 생생한 실화가 가득 담긴 농구 그래픽 노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21 마이클 프린츠상 수상작이자 다수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농구 그래픽 노블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가 우리학교에서 출간됐다.

고등학교 교사 ‘진’은 어릴 때부터 영 소질이 없었고, 결말을 종잡을 수도 없는 스포츠를 싫어한다. 대신 선악이 분명하며 대부분 정의가 승리하는 만화책을 즐겨 읽다가, 그래픽 노블 작가로도 활동한다. 다음 책 주제를 찾던 ‘진’은 학교 복도에서 농구 시즌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대화를 듣고, 남자 농구 대표 팀 코치 ‘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농구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곁에서 지켜보고, 원정 경기를 따라나서면서 농구 팀의 삶과 열정은 물론 농구 그 자체의 역사를 알아 가기 시작하는데……

매번 우승 문턱에서 패배하는 농구 팀과,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맞닥뜨린 ‘진’의 앞날에 과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출판사 서평

2021 마이클 프린츠상 수상작
2020 포브스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
2020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아동 청소년 도서
2020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2020 NYPL 선정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2020 아마존 선정 최고의 책
2020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

여기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고등학교 교사, ‘진’이 있다. 패스도 제대로 할 줄 모르냐며 놀림받기 일쑤에, 농구공에 손가락을 다친 경험까지 있어 농구는 더더욱 싫어한다. 진의 또 다른 직업은 ‘그래픽 노블 작가’이다. 언제나 앞뒤가 잘 들어맞고, 웬만하면 정의가 승리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만화책에 열광하다 직접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음 책의 주제를 고민하던 진의 귀에 어느 날 학생들의 대화가 들려온다. 농구 시즌이 시작되기를 기대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솔깃해진 진은 자신이 일하는 ‘비숍 오다우드 고등학교’의 남자 농구 대표 팀 코치 ‘루’를 찾아간다. 그리고 매번 주 챔피언십 경기에서 패배하고 마는 농구 팀의 스토리를 듣게 된다. 그 스토리를 써 보자고 결심했을 때부터 진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 진의 인생으로 농구가 스며들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수많은 독자와 언론의 극찬이 쏟아졌으며,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수여하는 청소년 분야의 뉴베리상, ‘마이클 프린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농구 팀 ‘드래건스’의 주 챔피언십 승리를 향한 여정이 가장 큰 축을 담당하지만, 그와 함께 드래건스의 팀원들, 교사 진, 코치 루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겪는 고민과 역경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등장인물들은 물론 작품 속에 담긴 농구의 역사 또한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 모든 성장과 도전의 연대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이제 당신을 사로잡을 잊지 못할 스토리

진은 드래건스의 훈련 과정과 원정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본다. 그러면서 제각각 성격과 플레이 방식이 다르고, 인종과 문화가 다른 아이들이 한 팀으로 뭉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깊숙이 발을 담근다. 그와 동시에 농구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 미국에서 농구가 어떻게 큰 인기를 얻게 됐는지, 역사 속 유명 인물들과 코치의 삶은 어땠는지, 그 과정에서 여자 농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배워 나간다. 어느새 진은 주변인이 아닌 드래건스의 일원이 되고, 농구를 왜 좋아하는지 이해 못 하던 1인에서 농구에 미친 듯이 열광하는 관중으로 변화해 간다. 그리고 그저 한 명의 독자였던 우리 또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함께 마음 졸이며 드래건스의 경기에 집중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그런데 그래픽 노블을 써 나가는 진에게 커다란 고민 두 가지가 생긴다. 하나는 주 챔피언십에서 드래건스가 또다시 패배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고, 다른 하나는 『슈퍼맨』 작업 제안을 받은 것이다. 진은 자신의 작품을 인상 깊게 완성하려면 반드시 드래건스가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패배를 두려워하는 진에게 진의 아내는 그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조언하지만, 진은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 와중에 아빠로서, 교사로서, 작가로서 살아가며 어디에도 소홀하지 않으려고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던 진은 『슈퍼맨』이라는 유명한 작품의 작업을 제안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진에게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확실한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 다가오고, 드래건스는 주 챔피언십을 향해 맹렬히 달리기 시작한다.

결말을 알 수 없어 더욱 벅차오르는
농구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에 등장하는 여러 경기와 등장인물들은 모두 현실을 기반으로 하기에 더욱 생명력이 넘친다. 수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또렷이 각인된 전설적인 인물이나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책 속에 담긴 경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책장을 넘기며 점점 스며들어 오는 감동과 전율이 책을 덮고도 길게 이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슬램 덩크』를 읽으며 느꼈던 강렬한 벅차오름이 오버랩 되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농구에 미쳐 있던 누군가는 과거의 추억을 곱씹고, 누군가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보며 열광하고, 누군가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험난한 이방인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인생의 전환점에서 헤매던 누군가는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이들을 지켜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초반에 루는 농구 경기에서 “실수하지 않으면 이긴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라고 조언한다. 진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고민을 거듭하고 나아가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실수와 좌절을 겪었고,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명 또 겪을 것이다. 세상이 우리의 피땀 눈물을 배반하기도 하고, 편견이라는 장벽에 무릎 꿇기도 하며, 누군가의 한 마디에 희망이 꺾여 버리기도 한다. 작품 속에서 아직 학생인 선수들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도 그들은 결말을 알 수 없는 승부에 온몸을 내던지고, 모든 에너지를 불태우며,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는 결국 받아들이고, 기꺼이 다음 경기를 향해 발을 내디딘다. 가슴을 울리는 도전과 용기야말로 덤덤하던 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수많은 사람을 열광하게 만드는 농구의 매력이 아닐까.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미래를 향해 발을 내디디는 모두에게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를 권하고 싶다. 소리 없는 발걸음에 담긴 당신의 아름다운 역사와, 끝을 알 수 없어 더욱 가슴 뛰는 우리의 삶을 열렬히 응원하는 이 책을.

추천사

뉴욕 타임스
인종과 민족성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그래픽 노블은 한 고등학교 농구 팀의 짜릿한 승패와 농구 자체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연결한다.

워싱턴 포스트
오클랜드 고등학교 농구 팀의 포스트 시즌 희망을 담은 훌륭한 연대기.

포브스
주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교 농구 팀을 다룬 이 책은 스포츠에 관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이라 할 수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진 루엔 양의 눈에 띄는 이 작품에, 스포츠를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환호할 것이다.

커커스 리뷰
다양한 레이아웃의 풀 컬러 삽화들은 코트 위의 강렬한 감정과 심장이 멈출 듯한 동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야말로 성공적이다.

양희연(前 여자농구 국가대표 · WKBL 선수, 『나의 첫 번째 농구책』 저자)
농구라는 스포츠가 선수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한 권의 책을 읽으며, 함께 농구를 즐기는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섭(갈뫼중학교 체육 교사, 『엉뚱한 체육 교과서』 저자)
농구에 미친 체육 교사로서 15년 넘게 ‘농구를 가르치는 이유’를 고민해 왔다. 이 책은 그 고민을 한순간에 풀어 준, 해법과도 같았다. 『슬램 덩크』에 이어 ‘농구’ 하면 떠오를 대표적인 책이 탄생했다.

조종현(평촌고등학교 체육 교사, 『엉뚱한 체육 교과서』 저자)
이 책은 샤킬 오닐의 묵직한 플레이에 열광하고, 야오밍의 고공 플레이를 응원하던 나의 학창 시절을 강제 소환해 낸다. 광(狂)팬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빛(光)내고, 그렇게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

목차

프롤로그/ 양 선생
1장/ 루 코치
2장/ 아이반과 패리스
3장/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VS. 데라살 스파르탄스
4장/ 펠프스 코치
5장/ 비숍 고먼 게일스 VS.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6장/ 오데라와 아린즈
7장/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VS. 몬트버드 이글스
8장/ 지빈
9장/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VS. 웨인즈빌 타이거스
10장/ 첸준(앨릭스)
11장/ 모로 가톨릭 매리너스 VS.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12장/ 오스틴
13장/ 마터 데이 모나츠 VS.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
에필로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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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진 루엔 양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만화를 그리면서 동시에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인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서 1997년 《고든 야마모토와 괴짜 왕(Gordon Yamamoto and the King of the Geeks)》으로 미국 만화계의 권위 있는 제릭 재단(Xeric Foundation)의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진과 대니》는 전미문학상 최우수상 최종후보에까지 올랐다. 전미문학상 57년 역사상 최초로 만화가 최종 후보에 오른 일대 사건이었다. 전미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마이클L.프린츠 상 수상 역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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