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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해온 것 : 초등 교육전문가가 명문대생 학부모와 심층 인터뷰로 밝혀낸 6가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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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혜경
  • 출판사 : 센시오
  • 발행 : 2021년 07월 19일
  • 쪽수 : 256
  • ISBN : 979116657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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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문대생들은 어릴 때
집에서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지금 명문대 다니는 학생들은 어릴 때 집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궁금해할 만한 질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10년 이상 초등 교육 전문 매체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이후 아이와 집에서 온종일 보내면서 신경 썼음에도 어쩐지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불안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아이들이 같은 학교, 같은 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차이 나는 이유가 ‘아이가 집에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에 있다는 걸 깨닫고,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는 집에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졌다.

저자는 명문대생들의 어린 시절을 알아보기 위해, 상위 0.1% 성적을 가진 학생들의 통계자료와 입시전문가 및 명문대 입학담당자들의 자료를 분석하고, 설문지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명문대생 부모에게 묻고 싶은 내용을 조사했다.
이렇게 정리된 자료를 토대로 질문지를 작성해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와 명문대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른 학생들과 차이점 6가지를 찾아냈다. 신간 《명문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해 온 것》은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은 책이다.

대다수 많은 부모가 ‘명문대는 어릴 때부터 특출난 아이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저자가 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아이들이 머리가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부모가 대단한 경제력을 갖지도 않았다.

이 책에는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가 지금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말해줄 수 있는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제로 명문대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실천해 온 것이니 이보다 더 확실한 교육 지침서도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들은
집에서 이렇게 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 건 모든 부모의 공통된 바람이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을 겨냥해 시중에는 매년 학습서가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책에 나온 학습법을 우리 아이가 따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학습법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힘, ‘공부 역량’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등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명문대 학생들이 어릴 때 집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해졌다. 공부 역량은 아이가 어릴 때 집에서 부모가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 물음의 답을 명문대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에게 직접 듣고자 했다.

보다 확실한 조사를 위해 우선 입시전문가 및 명문대 입학 관련 종사자들의 자료와 상위 0.1% 성적을 받는 아이들의 통계조사 등을 찾아보았다. 그다음 설문조사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았다.
‘영어, 수학 선행은 꼭 필요할까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을 할까요?’ ‘게임 시간, 휴대폰 사용 시간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아이가 책을 잘 읽게 하는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요?’ ‘아이의 친구 관계에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까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 위주로 선정했다.
이렇게 1차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 질문지를 만들어,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들과 명문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물이 신간 《명문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해 온 것》이다. 책은 아이의 공부 역량을 길러주는 방법을 크게 6가지로 구분해 소개한다. 실제로 명문대 학생들이 집에서 해온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일상적이면서 효과가 확실한 방법들이다.

한 가지를 소개하면 ‘억지로 공부시키지 않는다’이다. 엄마가 시켜서 하는 공부는 아무 쓸모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야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부모가 먼저 ‘왜 공부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영어공부는 왜 해야 돼? 앱으로 말하면 다 번역돼서 나오는데….”
“수학공부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 계산기가 다 해주잖아. 나보다 더 잘해.”
아이가 이러한 질문을 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답을 해주는지에 따라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게 된다.

이 밖에도 ‘아이가 몰래 문제집 답지를 베꼈을 때 엄마의 대처법’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는 방법’ ‘아이의 공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등 일상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상황에서 부모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자세부터 현실적인 교육 꿀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평범한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_명문대생들은 어릴 때 집에서 무얼 하며 지냈을까?

Chapter 1. 초등 시기를 놓치면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학 입시를 초등학생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당신의 교육철학은 무엇입니까?
부모의 욕심이 앞설 때 다스리는 방법
아이가 엄마 몰래 문제집 답지를 베꼈다면
시험 문제를 한 개 더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
발달전문가들은 왜 ‘12세 이전’을 주목하는가
전문가들이 말하는 초등학생 때 길러야 할 필수 역량

Chapter 2. 말 잘 듣는 아이보다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로_자존감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존심이 강한 아이 vs 자존감이 높은 아이
실패가 뻔히 보여도 아이의 선택이라면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훈육과 자존감은 별개이다
실패한 아이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

Chapter 3. 아이가 세운 계획이 공부머리를 이긴다_자립심
공부보다 중요한 ‘계획’과 ‘습관’
하루 계획을 세워도 잘 지키지 않는다면
초등 아이도 할 수 있는 공책 정리법
시간 관리는 아이에게 맡겨라
공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능력
‘혼공’도 처음엔 가르쳐줘야 한다
예습보다 복습이 먼저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Chapter 4. 엄마가 시켜서 하는 공부는 아무 쓸모없다_성장 동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일상과 연결한다
부모부터 ‘아이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보상’은 내적 동기를 위해서 사용한다
고학년부터는 ‘칭찬 스티커’가 통하지 않는다
선행학습은 아이의 공부 정서에 달려 있다
아이의 공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가장 좋은 공부법은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이다
아이에게 쉬는 것 외에 취미활동이 필요한 이유

Chapter 5.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게 한다_창의성
“선생님이 되어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시와 고전을 읽었을 때 길러지는 능력
아이의 창의성을 막는 엄마의 말
생각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자주 던져라
배운 것을 표와 그림으로 그려 정리하게 하라
비판적인 사고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는 반증이다

Chapter 6. ‘나와 생각이 틀리다’가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르다’_사회성
친구를 다양하게 만난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정한다
착한 아이가 손해 볼까 걱정이라면
자기감정을 잘 아는 아이가 공감능력도 뛰어나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비판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
경청을 잘하는 아이가 수업도 잘 듣는다
‘갈등’은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줄 기회이다

Chapter 7. 아이의 소통능력은 부모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_의사소통능력
명문가 자제들은 식사시간에 대화를 쉬지 않는다
토론은 아이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가족 이벤트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사랑은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표현한다

Chapter 8.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묻고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가 답하다
Q. 게임시간, 휴대폰 사용시간 등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Q. 숙제를 자꾸 미루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아이의 진로는 어떻게 찾아주어야 할까요?
Q.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Q.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영어, 수학 선행은 꼭 필요할까요?
Q. 좋은 학원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Q. 아이가 책을 잘 읽게 하는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요?
Q. 여행이나 체험학습은 어떤 기준으로 해주어야 할까요?
Q. 초등학교 때 예체능 교육을 꼭 시켜야 할까요?
Q. 아이의 친구관계에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까요?
Q. 다가올 사춘기를 위해 초등학교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Q.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학 입학을 기준으로 급격하게 줄어든다. 부모의 영향력은 초등학생 때까지는 매우 크지만, 중고등학교를 지날수록 점점 줄어들며, 대학 입학 후에는 아이의 인생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이가 대학 입학 전까지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이유이다. (17쪽)

만 12세 이전의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 시기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감, 자존감, 인내력, 통찰력, 창의력 등 개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적기라는 의미이다. (37쪽)

아이가 ‘나’라는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평소에 아이에게 스스로 자신에 대해 질문하고,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책을 읽을 때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등의 질문을 해보면서 ‘나’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를 생각하도록 해보자. (50쪽)

특히 자녀를 명문대를 보낸 부모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실패했을 때가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자존감이 가장 떨어져 있을 때 부모가 옆에서 힘을 북돋워줄 수 있으며, 아이는 그 실패 경험을 이겨냈을 때 ‘내가 이런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실패했다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해낼 수 있다’ 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73쪽)

부모가 개입하는 것을 ‘직접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 부모가 하루 몇 장 혹은 하루 몇 시간이라는 공부 스케줄을 정해두고 나눗셈, 곱셈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부모가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공부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 이런 식의 공부는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힘을 잃는다. (103쪽)

어떻게 보면 ‘공부 동기’가 더 좁은 의미이고 ‘성장 동기’가 더 넓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지속적이지 못하지만 ‘성장해야 하는 이유’는 지속적일 수 있다. 또 ‘공부 동기’는 학생에게 국한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성장 동기’는 인생 전체를 두고 생각해볼 수 있다. (120~121쪽)

창의성을 위해 간과해서 안 되는 것은 ‘생각하는 과정’이다. 많은 전문가가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창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부모가 ‘속도’에 갇혀 많은 문제를 풀고,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안심한다. (163쪽)

사실 아이들이 싸우고 다투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아이들이 살면서 겪는 갈등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 왜 싸우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아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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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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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경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를 공부했다. 어린이집 교사를 거쳐 영유아교육 잡지 〈월간유아〉 기자로 근무했으며 이후 〈베스트베이비〉, 〈Babee〉, 〈앙팡〉, 〈생각쟁이〉 등 육아 및 초등 교육잡지의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의 엄마이자 논술 선생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독서 지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독서토론 수업을 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어른을 위한 친절한 지식 교과서》, 《처음 엄마 멘붕 탈출법》, 《뷰티 사이언스》, 《아이와 놀면서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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