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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여행(큰글자책) : 인생에 쉼표가 필요하다면 산사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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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포함 총 56곳!
감성적인 에세이에 녹아든 사찰의 역사부터 최신 맛집·숙소 정보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테마 여행지 ‘사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법 대공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포함 총 56곳!
감성적인 에세이에 녹아든 사찰의 역사부터 최신 맛집·숙소 정보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테마 여행지 ‘사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법 대공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포함 총 56곳!
나를 찾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사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람들은 왜 걷고 또 걸으려 할까? 정확한 대답은 직접 걸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걷기는 느리게 여행하는 최적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찾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찰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사찰여행』은 여행전문기자 출신 저자 유철상이 약 20년 동안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니며 기록한 책이다. 전국의 산사 56곳을 휴식, 수행, 힐링, 인연 등 테마로 나눠 소개해, 누구나 자신에게 꼭 맞춘 사찰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이 책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7곳을 추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사의 아름다움까지 두루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 땅 어디를 가든 절이 없는 곳이 없다. 한민족의 삶을 함께해온 절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어느새 그곳에 ‘나’의 삶이 녹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죽하면 ‘절로 절을 찾게 된다’는 말이 있으랴. 쉼표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공간을 찾아가는 여행. 그것은 곧 절을 찾는 의미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포함 총 56곳!
나를 찾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사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람들은 왜 걷고 또 걸으려 할까? 정확한 대답은 직접 걸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걷기는 느리게 여행하는 최적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찾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찰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사찰여행]은 여행전문기자 출신 저자 유철상이 약 20년 동안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니며 기록한 책이다. 전국의 산사 56곳을 휴식, 수행, 힐링, 인연 등 테마로 나눠 소개해, 누구나 자신에게 꼭 맞춘 사찰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이 책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7곳을 추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사의 아름다움까지 두루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 땅 어디를 가든 절이 없는 곳이 없다. 한민족의 삶을 함께해온 절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어느새 그곳에 ‘나’의 삶이 녹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죽하면 ‘절로 절을 찾게 된다’는 말이 있으랴. 쉼표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공간을 찾아가는 여행. 그것은 곧 절을 찾는 의미일 것이다.

사찰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법이 담긴 감성적인 에세이

산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 산사에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여행의 즐거움도 커진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사찰에 묵고, 돌아보며 느낀 감상으로 빼곡하다. 절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이나 살펴보면 좋은 문화재도 자세히 소개했다.
사찰여행이 자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숲이나 오솔길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찰 주변을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몸의 감각을 예리하게 갈고, 세상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오로지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은 번거롭지도, 경비가 부담스럽지도 않다. 마음을 충분히 다잡고 그저 훌쩍 떠나면 된다. 이 책에 실린 56곳의 절은 저자가 여행전문기자로서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으며 만난 사찰들이다. 책으로 사찰을 미리 여행하고, 실제로 떠나 사찰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껴보자.

나를 위한 템플스테이는 덤!
사찰여행을 위한 최신 맛집·숙소 정보까지!


[아름다운 사찰여행]에는 사찰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는 물론, 여행의 시작과 끝인 사찰 주변 맛집과 숙소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사찰여행에서도 통하는 말이다. 꼼꼼하게 수록한 정보로 사찰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또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각각의 특징도 자세히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정책의 일환으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확대했다. 템플스테이가 특정 종교를 떠나 현대인에게 환영받는 이유는, 짧은 시간의 여행만으로도 고된 밥벌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긴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 숙박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님들의 수행을 체험하는 것으로만 여겨져 왔던 템플스테이가 최근에는 휴식형, 체험형, 가족형, 참선형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절 체험이 템플스테이 초창기 모습이었다면, 요즘의 템플스테이는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각 사찰의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직접 체험한 경험이 가득 담겨 있는 만큼, 한번쯤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찰여행을 더 깊이 있게 하고 싶은 사람 역시 이 책이다!

절에서는 보이는 것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예불로 대표되는 수행과정 자체가 모두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절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은 차수(두 손을 모으는 것), 합장(기도할 때처럼 방에서 만났을 때나 법당에서 부처님께 인사하는 것) 등이다. 여기에 다도와 발우공양 등 일상생활도 수행의 과정이다. 스님의 수행법으로는 묵언(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불은 새벽, 점심, 저녁에 대웅전에서 올리고 예불 외에도 참선과 좌선으로 화두를 잡고 정진한다. 화두를 잡고 득도를 깨치는 안거(하안거, 동안거로 구분)가 대표 수행법이다.
사찰여행은 단순히 풍경을 눈에 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참선을 통해 자신을 내던져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일깨우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여행이다.
이처럼 불자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좋을 사찰의 기본예절과 수행법 역시 자세하게 소개했으니, 평소에도 좀 더 깊이 있는 사찰여행을 꿈꾸는 분 역시 [아름다운 사찰여행]과 함께 떠나보자.

사는 게 시큰둥한 사람들이여, ‘절’로 오라!

여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여행을 꿈꾸고 산다. 다른 삶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세상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매일이 한결같은 답답한 일상에 괜히 초조해서. 여행하는 이유나 목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지난 여행의 기억을 펼쳐놓고 자문해보자. 어떠한 조급증도 없이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떠난 여행이 몇 번이나 되던가?

사찰여행은 나조차도 잃었던 나 자신을 찾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삶의 여백과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산사에 가보자. 저자 유철상이 특히 추천하는 여름 산사 3곳은 ‘마곡사’, ‘미황사’, ‘해인사’다. 마곡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나의 마음을 반추해보는 ‘자비 명상 템플스테이’와 산길을 맨발로 걸으며 마음을 조절하여 자연을 즐기는 ‘맨발 산행’이 가능하다.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로 유명한 미황사에 서서 내면의 울림을 듣고 다도해에 시선을 두면 무한한 사색에 빠져든다.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로 꼽히는 해인사에서는 불교 정신의 총화인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과 산내 암자 순례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사찰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법이 담긴 감성적인 에세이

산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 산사에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여행의 즐거움도 커진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사찰에 묵고, 돌아보며 느낀 감상으로 빼곡하다. 절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이나 살펴보면 좋은 문화재도 자세히 소개했다.
사찰여행이 자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숲이나 오솔길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찰 주변을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몸의 감각을 예리하게 갈고, 세상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오로지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은 번거롭지도, 경비가 부담스럽지도 않다. 마음을 충분히 다잡고 그저 훌쩍 떠나면 된다. 이 책에 실린 56곳의 절은 저자가 여행전문기자로서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으며 만난 사찰들이다. 책으로 사찰을 미리 여행하고, 실제로 떠나 사찰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껴보자.

나를 위한 템플스테이는 덤!
사찰여행을 위한 최신 맛집·숙소 정보까지!

『아름다운 사찰여행』에는 사찰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는 물론, 여행의 시작과 끝인 사찰 주변 맛집과 숙소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사찰여행에서도 통하는 말이다. 꼼꼼하게 수록한 정보로 사찰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또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각각의 특징도 자세히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정책의 일환으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확대했다. 템플스테이가 특정 종교를 떠나 현대인에게 환영받는 이유는, 짧은 시간의 여행만으로도 고된 밥벌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긴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 숙박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님들의 수행을 체험하는 것으로만 여겨져 왔던 템플스테이가 최근에는 휴식형, 체험형, 가족형, 참선형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절 체험이 템플스테이 초창기 모습이었다면, 요즘의 템플스테이는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각 사찰의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직접 체험한 경험이 가득 담겨 있는 만큼, 한번쯤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찰여행을 더 깊이 있게 하고 싶은 사람 역시 이 책이다!

절에서는 보이는 것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예불로 대표되는 수행과정 자체가 모두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절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은 차수(두 손을 모으는 것), 합장(기도할 때처럼 방에서 만났을 때나 법당에서 부처님께 인사하는 것) 등이다. 여기에 다도와 발우공양 등 일상생활도 수행의 과정이다. 스님의 수행법으로는 묵언(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불은 새벽, 점심, 저녁에 대웅전에서 올리고 예불 외에도 참선과 좌선으로 화두를 잡고 정진한다. 화두를 잡고 득도를 깨치는 안거(하안거, 동안거로 구분)가 대표 수행법이다.
사찰여행은 단순히 풍경을 눈에 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참선을 통해 자신을 내던져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일깨우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여행이다.
이처럼 불자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좋을 사찰의 기본예절과 수행법 역시 자세하게 소개했으니, 평소에도 좀 더 깊이 있는 사찰여행을 꿈꾸는 분 역시 『아름다운 사찰여행』과 함께 떠나보자.

사는 게 시큰둥한 사람들이여, ‘절’로 오라!

여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여행을 꿈꾸고 산다. 다른 삶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세상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매일이 한결같은 답답한 일상에 괜히 초조해서. 여행하는 이유나 목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지난 여행의 기억을 펼쳐놓고 자문해보자. 어떠한 조급증도 없이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떠난 여행이 몇 번이나 되던가?

사찰여행은 나조차도 잃었던 나 자신을 찾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삶의 여백과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산사에 가보자. 저자 유철상이 특히 추천하는 여름 산사 3곳은 ‘마곡사’, ‘미황사’, ‘해인사’다. 마곡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나의 마음을 반추해보는 ‘자비 명상 템플스테이’와 산길을 맨발로 걸으며 마음을 조절하여 자연을 즐기는 ‘맨발 산행’이 가능하다.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로 유명한 미황사에 서서 내면의 울림을 듣고 다도해에 시선을 두면 무한한 사색에 빠져든다.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로 꼽히는 해인사에서는 불교 정신의 총화인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과 산내 암자 순례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추천사

있지 않은가? 끊어진 고무줄처럼 멍하니 마음 황량한 어떤 순간. 자기 몸 추스르지도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다 갑자기 맞닥뜨린 휴일에 훌쩍 도시를 벗어나 다다른 절집. 초록빛 청량한 날갯짓 처마가 마음을 열게 한다. 유철상 작가가 이 책에 소개한 절집을 만난 후 끝없이 ‘나’를 묻고 또 물으며 작은 절집을 서성이고 싶어진다.
- 박종인 / 조선일보 기자

부처님을 빼닮은 유철상 작가의 글은 대숲처럼 청정하다. 국내의 아름다운 절집들을 엄선했기에 책을 펼치기만 해도 시야가 즐겁다. 그의 글은 마음의 터를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울림과 여운이 맑게 화답한다.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잊고 싶다면 『아름다운 사찰여행』으로 유철상 작가와 떠나보자.
- 이종원 /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전 회장

절로 절을 찾을 때는 무엇을 얻겠다는 욕심을 버리세요.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비우는 여행이 바로 사찰여행입니다. 절집을 구석구석 걸어보고, 스님들의 생활이 수행이듯이 부담을 갖지 말고 절에서 재밌게 놀다 가세요. 그것이 진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일 것입니다.
- 정념스님 /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절에서 편안히 쉬며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고 주변을 성찰하는 계기를 만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더불어 일상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공부를 통해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여행 치유법’도 골고루 담고 있다. 여행전문가 유철상이 쓴 이 책은 절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 감상영 /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목차

저자의 말
나를 찾아 떠나는 사색의 숲, 사찰여행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 불보종찰의 장엄함에 취하다 : 양산 영축산 통도사
■ 능금보다 붉은 노을 세상 : 영주 소백산 부석사
■ 아름다운 길 너머 아름다운 절 : 안동 천등산 봉정사
■ 부처님의 법이 머물다 : 보은 속리산 법주사
■ ‘참 나’를 위한 자비명상 : 공주 태화산 마곡사
■ 꽃대궐에서 평온을 느끼다 : 순천 조계산 선암사
■ 신록이 손사래 펼치는 새벽 숲길 : 해남 두륜산 대흥사

2 휴식
■ 해인총림에서 참선에 들다 : 합천 가야산 해인사
■ 웅장하고 기품 있는 수행의 향기 : 순천 조계산 송광사
■ 새색시처럼 발그레한 절집 : 예산 덕숭산 수덕사
■ 학이 날개를 펴듯 수려한 풍경 : 장성 백암산 백양사
■ 세간과 출세간이 넘나드는 갈림길 : 구례 지리산 화엄사
■ 모악산이 잉태한 미륵세계 : 김제 모악산 금산사
■ 산사에 살포시 단풍비가 내린다 : 파주 고령산 보광사

3 마음
■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 고창 도솔산 선운사
■ 붉은 노을에 답답한 마음 훌훌 : 영광 모악산 불갑사
■ 햇살이 시심을 깨우는 작은 절 :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 봄바람에 여무는 야생차의 맛과 멋 : 하동 지리산 쌍계사
■ 애써 숨겨놓고 싶은 신비한 풍경 : 봉화 청량산 청량사
■ 눈처럼 새하얀 여승들의 미소 : 청도 호거산 운문사

4 수행
■ 천년의 숲길에서 삼보일배 : 평창 오대산 월정사
■ 맑고 향기로운 참선 체험 : 서울 성북동 길상사
■ 티베트 왕국을 만나다 : 보성 천봉산 대원사
■ 한국의 소림사 선무도 체험 : 경주 함월산 골굴사
■ 문 없는 마음의 문을 열다 : 부산 금정산 범어사
■ 나를 찾아 가는 가을 산사 : 공주 계룡산 갑사
■ 꽃대궐에서 만난 사색의 공간 : 김천 황악산 직지사

5 인연
■ 꿈결 같은 절집의 하루 : 부안 능가산 내소사
■ 단아한 절집의 매력에 빠지다 : 해남 달마산 미황사
■ 청아한 강물에 마음을 씻다 : 여주 봉미산 신륵사
■ 낙엽 밟는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양평 용문산 용문사
■ 몸을 낮추면 절집이 크게 보인다 : 강화 정족산 전등사
■ 도심 한복판에 오아시스 같은 쉼터 : 서울 수도산 봉은사
■ 혼자 여행하기 좋은 작은 절집 : 완주 종남산 송광사

6 여행
■ 동화처럼 아름다운 호수와 사찰 : 고성 금강산 건봉사
■ 계곡에 그림처럼 앉아 있는 절집 : 울진 천축산 불영사
■ 바우덕이 따라 나선 가을산책 : 안성 서운산 청룡사
■ 애기단풍이 마중나오는 숲길 : 순창 강천산 강천사
■ 신라땅에서 만난 환희 : 경주 토함산 불국사
■ 날카로운 첫 키스 같은 풍경 : 인제 설악산 백담사
■ 기이한 산세에 신비한 풍경 : 진안 마이산 탑사
■ 월출산이 품은 명당여행 : 영암 월출산 도갑사

7 힐링
■ 천불천탑의 불가사의 : 화순 천불산 운주사
■ 서울에서 나를 위한 힐링 : 서울 삼각산 화계사
■ 철쭉과 바다진미에 풍덩 : 장흥 구산선문 제암산 보림사
■ 지친 어깨를 다독여 주네 : 영동 지장산 반야사
■ 지리산 신선이 따로 없네 : 남원 실상사 구룡계곡
■ 소원이 이루어지는 관음성지 : 양양 오봉산 낙산사
■ 아아! 푹 쉬다 가이소 : 성주 가야산 심원사
■ 느리게 걸으며 마음을 열다 : 홍천 공작산 수타사
■ 비밀의 숲에서 노닐다 : 남양주 운악산 교총본찰 봉선사

부록 호젓한 단풍 산사

저자의 말
나를 찾아 떠나는 사색의 숲, 사찰여행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 불보종찰의 장엄함에 취하다 : 양산 영축산 통도사
■ 능금보다 붉은 노을 세상 : 영주 소백산 부석사
■ 아름다운 길 너머 아름다운 절 : 안동 천등산 봉정사
■ 부처님의 법이 머물다 : 보은 속리산 법주사
■ ‘참 나’를 위한 자비명상 : 공주 태화산 마곡사
■ 꽃대궐에서 평온을 느끼다 : 순천 조계산 선암사
■ 신록이 손사래 펼치는 새벽 숲길 : 해남 두륜산 대흥사

2 휴식
■ 해인총림에서 참선에 들다 : 합천 가야산 해인사
■ 웅장하고 기품 있는 수행의 향기 : 순천 조계산 송광사
■ 새색시처럼 발그레한 절집 : 예산 덕숭산 수덕사
■ 학이 날개를 펴듯 수려한 풍경 : 장성 백암산 백양사
■ 세간과 출세간이 넘나드는 갈림길 : 구례 지리산 화엄사
■ 모악산이 잉태한 미륵세계 : 김제 모악산 금산사
■ 산사에 살포시 단풍비가 내린다 : 파주 고령산 보광사

3 마음
■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 고창 도솔산 선운사
■ 붉은 노을에 답답한 마음 훌훌 : 영광 모악산 불갑사
■ 햇살이 시심을 깨우는 작은 절 :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 봄바람에 여무는 야생차의 맛과 멋 : 하동 지리산 쌍계사
■ 애써 숨겨놓고 싶은 신비한 풍경 : 봉화 청량산 청량사
■ 눈처럼 새하얀 여승들의 미소 : 청도 호거산 운문사

4 수행
■ 천년의 숲길에서 삼보일배 : 평창 오대산 월정사
■ 맑고 향기로운 참선 체험 : 서울 성북동 길상사
■ 티베트 왕국을 만나다 : 보성 천봉산 대원사
■ 한국의 소림사 선무도 체험 : 경주 함월산 골굴사
■ 문 없는 마음의 문을 열다 : 부산 금정산 범어사
■ 나를 찾아 가는 가을 산사 : 공주 계룡산 갑사
■ 꽃대궐에서 만난 사색의 공간 : 김천 황악산 직지사

5 인연
■ 꿈결 같은 절집의 하루 : 부안 능가산 내소사
■ 단아한 절집의 매력에 빠지다 : 해남 달마산 미황사
■ 청아한 강물에 마음을 씻다 : 여주 봉미산 신륵사
■ 낙엽 밟는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양평 용문산 용문사
■ 몸을 낮추면 절집이 크게 보인다 : 강화 정족산 전등사
■ 도심 한복판에 오아시스 같은 쉼터 : 서울 수도산 봉은사
■ 혼자 여행하기 좋은 작은 절집 : 완주 종남산 송광사

6 여행
■ 동화처럼 아름다운 호수와 사찰 : 고성 금강산 건봉사
■ 계곡에 그림처럼 앉아 있는 절집 : 울진 천축산 불영사
■ 바우덕이 따라 나선 가을산책 : 안성 서운산 청룡사
■ 애기단풍이 마중나오는 숲길 : 순창 강천산 강천사
■ 신라땅에서 만난 환희 : 경주 토함산 불국사
■ 날카로운 첫 키스 같은 풍경 : 인제 설악산 백담사
■ 기이한 산세에 신비한 풍경 : 진안 마이산 탑사
■ 월출산이 품은 명당여행 : 영암 월출산 도갑사

7 힐링
■ 천불천탑의 불가사의 : 화순 천불산 운주사
■ 서울에서 나를 위한 힐링 : 서울 삼각산 화계사
■ 철쭉과 바다진미에 풍덩 : 장흥 구산선문 제암산 보림사
■ 지친 어깨를 다독여 주네 : 영동 지장산 반야사
■ 지리산 신선이 따로 없네 : 남원 실상사 구룡계곡
■ 소원이 이루어지는 관음성지 : 양양 오봉산 낙산사
■ 아아! 푹 쉬다 가이소 : 성주 가야산 심원사
■ 느리게 걸으며 마음을 열다 : 홍천 공작산 수타사
■ 비밀의 숲에서 노닐다 : 남양주 운악산 교총본찰 봉선사

부록 호젓한 단풍 산사

본문중에서

마음에도 무게가 있을까? 없다면 가슴 한편을 짓누르는 이것은 무엇인가. 생각에도 크기가 있을까? 없다면 머릿속을 꽉 채운 이것은 또 무엇일까.
크게 부족하지 않은 삶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마음에 텅 빈 공허감이 몰려왔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친구도, 행복도, 즐거움도 간데없고 삭막한 도시의 도로를 위태위태하게 걷고 있는 내가 있었다. 걷기여행이 트렌드라는데, 사람들이 ‘걷기’에 이토록 맹렬히 호응하는 이유는 나와 마찬가지로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걸으면서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찾으려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운문사는 잊혀진 설화를 재생시키기도 하지만 청정한 도량의 묘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선물한다. 그래서 운문사의 경내를 합장하며 유심히 살피는 일은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니다. 절 마당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커다란 소나무 한 그루에 시선이 절로 간다. 어림잡아도 500살은 훌쩍 넘어 보이는 운문사의 명물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6m, 가슴 높이의 주위 둘레가 29m에 달하며, 모든 가지가 땅을 향해 휘어져 일명 ‘처진 소나무’로 불린다. 운문사 교무스님은 어린아이를 돌보듯 처진 소나무를 이렇게 설명한다.
“나무의 크기에 비해 뿌리가 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뿌리가 땅에 잘 밀착할 수 있도록 매년 막걸리를 주고 있죠.”
소나무의 정정함을 눈에 넣고 경내를 어슬렁거리면 비로전의 연꽃무늬 문살이나, 나한전의 익살스런 불상을 만나게 된다. 마치 보물을 찾아낸 것처럼 기쁨이 밀려든다. 경내의 많은 건물을 눈도장 찍듯 세심하게 관찰하다 우연히 만난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금당 툇마루에 가지런히 정돈된 털신이 놓인 그 풍경은 흐트러짐 없는 큰스님들의 설법이 전해지는 듯하다.
( '운문사' 중에서)

마음에도 무게가 있을까? 없다면 가슴 한편을 짓누르는 이것은 무엇인가. 생각에도 크기가 있을까? 없다면 머릿속을 꽉 채운 이것은 또 무엇일까.
크게 부족하지 않은 삶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마음에 텅 빈 공허감이 몰려왔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친구도, 행복도, 즐거움도 간데없고 삭막한 도시의 도로를 위태위태하게 걷고 있는 내가 있었다. 걷기여행이 트렌드라는데, 사람들이 ‘걷기’에 이토록 맹렬히 호응하는 이유는 나와 마찬가지로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걸으면서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찾으려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

운문사는 잊혀진 설화를 재생시키기도 하지만 청정한 도량의 묘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선물한다. 그래서 운문사의 경내를 합장하며 유심히 살피는 일은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니다. 절 마당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커다란 소나무 한 그루에 시선이 절로 간다. 어림잡아도 500살은 훌쩍 넘어 보이는 운문사의 명물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6m, 가슴 높이의 주위 둘레가 29m에 달하며, 모든 가지가 땅을 향해 휘어져 일명 ‘처진 소나무’로 불린다. 운문사 교무스님은 어린아이를 돌보듯 처진 소나무를 이렇게 설명한다.
“나무의 크기에 비해 뿌리가 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뿌리가 땅에 잘 밀착할 수 있도록 매년 막걸리를 주고 있죠.”
소나무의 정정함을 눈에 넣고 경내를 어슬렁거리면 비로전의 연꽃무늬 문살이나, 나한전의 익살스런 불상을 만나게 된다. 마치 보물을 찾아낸 것처럼 기쁨이 밀려든다. 경내의 많은 건물을 눈도장 찍듯 세심하게 관찰하다 우연히 만난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금당 툇마루에 가지런히 정돈된 털신이 놓인 그 풍경은 흐트러짐 없는 큰스님들의 설법이 전해지는 듯하다.
- 운문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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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철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사계절 경치가 빼어난 선운사가 있는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들판에 앉아 지평선 너머의 세상을 동경하며 자랐고, 청년시절에는 남도를 구석구석 답사하며 돌아다녔다.
대학교 3학년 때 소설로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레저주간지 'FRIDAY'에서 여행전문기자로 일했고, 여행정보 매거진 월간 'AB-ROAD'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사에서 여행출판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이며, 신문과 잡지에 여행칼럼을 쓰고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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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상 [사진]
생년월일 -

사계절 경치가 빼어난 선운사가 있는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들판에 앉아 지평선 너머의 세상을 동경하며 자랐고, 청년시절에는 남도를 구석구석 답사하며 돌아다녔다.
대학교 3학년 때 소설로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레저주간지 'FRIDAY'에서 여행전문기자로 일했고, 여행정보 매거진 월간 'AB-ROAD'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사에서 여행출판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이며, 신문과 잡지에 여행칼럼을 쓰고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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