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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프트 : 자산을 지키며 꾸준히 수익 내는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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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부의 시나리오’를 설계하라!”

경제전문가 이코노미스트 김광석
금융전문가 핀테크 기업 CEO 김영빈
두 전문가가 제시하는 금융 패러다임 전환기 투자 전략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 어려울수록, 시장의 변동성으로 급등락이 반복될수록
꾸준히 수익 내는 투자법이 필요하다!

부의 공식이 바뀌었다. ‘성실히 일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은 철 지난 공식이 되었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자산을 가진 이들은 자산가치 상승의 기회를 가진 반면, 그렇지 못한 이들은 오히려 ‘성실히 일할 기회’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양극화를 뜻하는 ‘K자형 회복’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고령화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저성장이 장기간 지속되는 수축 경제에서는 자산관리가 성실히 일하는 것만큼 중요해졌다. 자산을 전략적으로 모으고 불려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시대가 된 것이다.
《투자 시프트》에서는 유튜브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코노미스트 김광석과 국내 1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 CEO 김영빈이 함께 경제 전망을 진단하고 금융 패러다임 전환기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제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경제 흐름과 금융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투자 방식을 점검해야 한다. 두 저자가 말하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부의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방법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 “훌륭한 투자는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게 아니라,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이다.”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평생 잃지 않는 투자로 이동하라!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주식투자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연초 코스피가 국내 주식시장이 열린 지 65년 만에 3,000선을 돌파하자, 이전까지 주식투자에는 관심 없던 이들마저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주식시장에 합류했다. 혹시 이러다가 나만 뒤처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투자 열기를 더욱 가중시켰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대세 상승장에 뛰어든 이들은 주식시장이 언제 하락세로 돌아설지 알 수 없어 하루에도 몇 번씩 ‘기대와 불안의 변곡점’을 맴돌고 있다.
개별 종목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타이밍이 있기 마련인데, 개인투자자의 경우 이 타이밍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 타이밍은 ‘운’의 영역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맞추려다 보면 수익을 내기는커녕 손실만 잔뜩 떠안을 위험이 있다. 위험과 수익률이 비례한다는 뜻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은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그렇다면 손실의 위험성을 줄이면서도 꾸준히 수익 내는 투자 방법은 없을까?
《투자 시프트》는 사람들의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다. 유튜브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코노미스트 김광석과 국내 1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 CEO 김영빈이 손을 잡았다. 두 전문가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부의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방법을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경제전문가인 김광석 저자는 투자를 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경제 전망과 금융 트렌드를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들을 근거로 밀도 있게 정리하고, 금융전문가인 김영빈 저자는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에 이르려면 어떤 시나리오를 그려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 “당신은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할 수 있는가?”
그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경제전문가인 김광석 저자는 《투자 시프트》에서 “이제는 노동과 자본에 있어서 성실함보다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한다.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인 고령화 ㆍ 저성장 ㆍ 저금리로 인한 사회 변화 속에서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면서 고용 전망도 어두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축경제에서는 열심히 사는 것을 넘어 전략적으로 살아야 한다. 근로소득의 증가 속도가 자산가치의 증가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결국, 이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경제적 자유는 노동이 아닌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통해서만 쟁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금융전문가인 김영빈 저자는 “전 재산을 과감히 투자해 자산을 형성해야 한다”고 권한다. 기존의 여유자금을 통한 투자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바라는 수익을 절대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전망처럼 2056년에 국민연금의 고갈된다면, 지금의 2030세대의 경우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필요한 자산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기서 “전 재산을 투자하라”는 말은 ‘영끌’이나 ‘빚투’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투자는 원금을 절대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전 재산을 굴릴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을 높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가진 유일한 무기인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훌륭한 투자는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게 아니라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에 있다. 투자의 목표를 높은 수익률이 아닌 자산의 몸집을 불리는 것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높은 수익률이란 결국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반복되기 어렵다. 그러나 연 7~8%의 안정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오랫동안 꾸준히 반복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시간이 쌓일수록 수익률이 마법처럼 늘어나는 복리의 힘을 믿고 위험도가 낮은 포트폴리오에 투자해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는 자산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만의 투자법을 찾아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부의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법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경제 소식들과 하루하루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마주하다 보면,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 불안감이 더 큰 게 현실이다. 잘 살자고 하는 투자가 도리어 내 삶을 무너뜨리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는 투자자들도 많다. 그러나 《투자 시프트》에서는 이왕 하는 투자라면, 평생 해야 할 투자라면 “투자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의 본질을 깨닫고 효율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가장 만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맞닥뜨린 경제의 흐름과 금융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금융 투자 트렌드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왜 멀리 보는 투자를 해야 하는지, 매일 자산이 늘어나는 투자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색한다. 2부에서는 투자를 결심했거나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산을 모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알려준다. 왜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지, 왜 전 재산을 투자해야 하는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볼 것이다. 기존에 많은 투자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잘못된 투자 관념과 투자의 본질,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방법, 간접투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며 경제적 자유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효과적인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성실히 일하면 부자가 될까? 부의 공식이 바뀌었다

1부 앞으로 10년, 당신의 돈은 어디를 향하는가

1장 왜 멀리 내다보는 투자를 해야 하는가
고령사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근로소득만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
당장 투자하지 않는다면 돈을 잃고 있는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시기, 투자자의 자세

2장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당신의 선택은?
포스트 코로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
효율성에 주목한 디지털 금융 트렌드
일상에 스며든 금융 플랫폼의 가능성
잠자는 돈을 깨워 스스로 일하게 하라

3장 매일 자산이 늘어나는 6가지 원칙
원칙1 현금을 쌓아두지 마라
원칙2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원칙3 변동성을 관리하라
원칙4 경기 흐름을 파악하라
원칙5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라
원칙6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라

2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투자 전략

4장 잃지 않는 자산 시나리오 만들기
월급을 자산으로 바꿔라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
절대적으로 지키는 투자를 하라
급격한 변동성에 흔들림 없이 투자하는 방법

5장 멀리 보는 투자 시나리오 만들기
투자에 신념이 필요한 이유
투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투자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라

6장 안정적인 수익 시나리오 만들기
하루 커피값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왜 ETF가 대세가 되고 있을까?
직접투자 vs. 간접투자
직장인에게 효율적인 수익 시나리오는?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한국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국가의 부족한 노후준비 시스템이 시사하는 바는 명확하다. 은퇴 후의 삶을 위해서는 국가가 아닌 ‘나 스스로’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이제는 열심히 사는 것을 넘어 전략적으로 살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게 아니라, 스스로 노후를 ‘살아 내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열심히 일해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근로소득의 증가 속도가 자산가치의 증가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늘려나가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 하기 식의 ‘묻지 마 투자’는 위험천만하다.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산업 환경은 어떻게 구조적으로 변화할지를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한 뒤에 나의 성향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스스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 ‘고령사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에서

그동안 자산관리는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다. 고액자산가들은 전문적인 금융 지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투자자문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제 일반 국민들도 ‘돈이 돈을 벌게 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쳤다.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깨닫는 것과는 별개로 일반 국민들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자산관리 전문가들에게 투자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세상은 변했다. 적은 금액으로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쉽게 투자자문을 받고 다양한 자산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바로 로보어드바이저가 이러한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월급쟁이 근로소득자들도 복잡한 절차 없이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며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로보어드바이저로 우리는 잠을 자는 시간에도 열심히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나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 ‘잠자는 돈을 깨워 스스로 일하게 하라’ 중에서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이 한동안 강세를 보이며 단기적으로 큰돈을 번 이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처럼 어떠한 투자 원칙이나 아무런 전략이 없이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만약 이후에 높아진 변동성으로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한다면, 이를 견디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을까?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고 싶다면 다양한 자산들을 묶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정의해 분리하고, 서로 간에 상관관계를 통해 적은 변동성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보기는 힘들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이 서로 속성이 다른 자산을 하나의 포트폴리오에 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자산을 빠르게 두 배로 불리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원금을 지키면서도 일정한 수익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포트폴리오가 지향하는 목적이다. 이렇게 변동성을 관리해 위험을 회피하는 방식은 부자들의 금융 투자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와 같은 기관들이 지향하는 투자 방식이기도 하다.
- ‘원칙3 변동성을 관리하라’ 중에서

주식도 부동산처럼 전 재산을 걸고 평생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작은 단위의 여유자금으로 투자해봤자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실질적으로는 큰 수익을 내기 힘들다. 설사 단기적으로 수익을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수익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수익이 제로가 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정리하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처럼 원금 자체를 키워서 투자해야 한다. 여유자금으로 ‘따면 좋고 잃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유동자금 전체를 걸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 실제로 부동산에 투자하며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왜 주식시장에서는 잃을 수도 있다고 당연히 생각할까?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쉽게 답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투기적인 요소를 인정하는 것이다. 오히려 내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이므로 절대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무조건 높은 수익률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내 자산을 잘 지키며 꾸준히 수익률을 내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수익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지를 알고, 최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투자에 대한 관점을 ‘리스크 관리’에 두는 것.
이것이 바로 고액자산가들의 투자법이다. 고액자산가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면서 천천히 불려 나가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기 위해서 자산을 배분한다. 개별기업에 자산 전체를 100%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의 투자 비율을 나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물론 자산배분 과정에서 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분산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폭락장이 왔을 때를 생각해보자. 자산배분의 목적 자체가 폭락장에서 손실을 줄이려고 한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한 방’에 대한 꿈을 좇지 않는 대신 ‘장기적으로 자산을 모은다’는 목표로 투자한다면,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문제는 이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다.
- ‘절대적으로 지키는 투자를 하라’ 중에서

복리의 마법은 어려운 경제 관념이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를 실행해 혜택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에는 소액이기 때문에 이자가 불어나도 크게 수익이 났다고 느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중도 포기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면, 어느 시점부터 투자금은 엄청난 액수로 몸집을 불리게 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오늘 하루도 많은 이들이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고 있다. 출근하면서 아침의 피로를 떨치기 위해, 점심식사를 끝내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를 마신다. 그야말로 커피는 무의식적인 우리의 일상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이런 말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값만 아꼈어도 차 한 대는 사지 않았을까?”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소비하는 커피값이 쌓이면 만만찮은 탓인데, 실제로 우리가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값을 모으면 얼마나 될까?
2018년 국제커피협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1년에 512잔이나 된다고 한다. 커피 한 잔의 가격을 5,000원으로 잡으면 한 달에만 21만 원, 1년이면 무려 256만 원을 지출하고 있는 셈이다. 꽤 큰 금액이다.
하지만 커피를 아예 안 마실 수는 없으니, 일주일에 한 잔 정도로만 줄여보면 어떨까? 그러면 한 달에 19만 원을 아낄 수 있게 된다. 이 돈을 45개월간 매달 모으게 되면 약 855만 원을 저축할 수 있다. 게다가 연 9%의 수익률이 나는 투자 상품에 넣었다면 어떨까? 이자만 165만 원이 되어 45개월이면 총 1,020만 원을 모으게 된다. 이처럼 커피값과 같은 적은 돈도 꾸준히 모으면 이자까지 붙어 큰돈을 모을 수 있다. 복리 효과라는 시간이 만들어낸 마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하루 커피값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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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광석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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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광석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경제전망 및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전문가로서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원으로 경제와 산업을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면서 후학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들에게 특강을 통해 경제의 현안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그밖에도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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