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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것 같아도 비슷하게 닮아 있는 건물들.
산업과 건축의 급속적인 발달로 인해 비슷해 보이는 도시들.
하지만 우리는 그 도시를 구별할 수 있지.
그 곳에 가면 랜드마크가 있거든.
비슷하게 만들어도 그 도시에 있는 진짜 그것만이 존재하지.
다녀와 봤니?
그 도시에만 있는 랜드마크가 있는 그 곳에?

랜드마크라고 말하는 그 곳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랜드마크 라이브! 유럽·북아메리카〉는 도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랜드마크가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랜드마크를 알면 도시를 식별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다른 창의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훈이TV를 촬영 중인 훈이와 아빠를 따라 가보는 흥미진진한 세계의 랜드마크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에펠 탑, 루브르 박물관, 왕의 집, 빅 벤, 타워 브릿지, 노이슈반슈타인성, 브란덴부르크 문, 카펠 교, 작은 인어상, 파르테논 등 유럽ㆍ북아메리카 24개의 랜드마크를 보면서 책 권말에 구성된 국기 이야기 정보도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주인공 훈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 한바퀴! 전 세계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랜드마크 라이브! 유럽·북아메리카〉로 탐구해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보는 멋진 랜드마크
사진보다 아름답고 특징적인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화가 선생님의 혼신을 다한 그림일 거예요. 끝없이 이어진 만리장성, 가까이서 보는 앙코르 와트! 감탄하며 세계의 랜드마크 구경을 하다보면 어느덧 마지막 여정으로 와 있어요. 전 세계의 48개의 랜드마크 그림들이 딱딱한 디지털 사진 형태보다는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인 느낌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표현 되고 있으며 아빠와 아들이 여행 하면서 느끼는 대화를 통하여 세대 간의 이해를 도모하게 해주는 감성적인 노력도 함께 엿볼 수 있어요. 훈이와 아빠가 설명해 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정겨운 여행을 하는 기분까지 든다니까요.

랜드마크 배경 지식으로 초등 〈사회〉교과서의 내용이 흥미진진!
저는 어릴 때 경주 불국사를 다녀 온 적이 있어요. 그 후에 역사책을 접하는데 어렵지 않고 아는 게 나와서 오히려 흥미로웠어요. 〈랜드마크 라이브! 유럽·북아메리카〉를 읽으면서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식을 알고 배경 지식을 넓힌다면 학교 공부를 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세계 여러 나라의 유적과 빌딩들을 보고 호기심으로 배우면서 확장 된 배경 지식으로 초등 교과서에서 만난다면 내가 다녀온 것처럼 반갑고 또 다른 지식이 쉽게 느껴질 거예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 과정에서 학습되는 전 세계의 랜드마크 중 꼭 알아야 되고 세계인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추천하는 장소를 기획 단계에서 48개를 선정하였어요.

컬러링으로 나만의 랜드마크 만들기!
본 서적은 세트로 컬러링북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아시아 랜드 마크 24개, 유럽ㆍ북아메리카 랜드마크 24개등 총 48개의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으며 설명과 함께 컬러링북을 통하여 습득했던 랜드마크를 이해하고 복습하는 단계까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또한 콘텐츠 내용도 관련 지식분야의 내용이 적절히 포함되어 아이들의 숙제 및 보조 학습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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