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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성과, 미래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의 기적!

HABIT+ATTITUDE+MIND+INSIGHT
당신의 모든 것이 부와 연결된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실전 부자 수업

돈과 성과, 미래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은 수익률과 절약, 파이프라인, 그리고 부자상수K를 인수로 하는 ‘부자함수’를 통해 완성된다. 전통적인 재무관리 기법과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공학자의 통찰을 바탕으로 도출한 ‘부자함수’와 같은 노력으로 몇 배의 부를 창출해낸 부자들의 비밀이 함축된 ‘부자상수K’는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부자의 것으로 바꿔줄 것이다.

★★★★★ 부의 알고리즘을 경영공학으로 풀어낸 부자 입문서
★★★★★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철학적이고 공학적인 설득

많이 일하고 조금 더 벌 것인가,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 것인가?
인생의 수익률을 높이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의 기적!

“100만 원만 더 벌고 싶다!” 최근 한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직장인 1,295명을 대상으로 ‘N잡’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72.4%의 직장인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고, 그 이유로 ‘더 많은 수입이 필요해서’가 압도적이었다. 기대 수입은 한 달 평균 130만 원 안팎이었는데, 실제 N잡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83만 원에 그쳤고 그마저도 서비스직 등 재능이나 미래와는 관계가 없는 직종에서 얻은 수입이었다.
종합주가지수가 3,000을 돌파하고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한 한국인들의 삶은 실제로 부유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높은 소득 수준을 영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N잡과 같은 형태로 일을 ‘더’ 하면서 돈을 조금 ‘더’ 버는 데 그친다.
꼭 이렇게 힘들게 노동의 시간을 늘리고 노동의 강도를 높여야 수입이 늘어나는 걸까? 부자학 전문가이자 경영공학 박사로 시공을 뛰어넘는 부의 원리와 철학을 쉬운 언어로 가르치고 있는 이동훈 교수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에서 단호하게 말한다. “부자들은 그렇게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
재테크의 가장 현실적인 정의는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분명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일을 ‘더’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돈에 대한 습관과 태도, 마음가짐, 지식 등을 통해 ‘인생의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 저자는 이를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이라고 정의한다.

富=(수익률+절약+파이프라인)×부자상수K
경영공학으로 풀어낸 부의 알고리즘

과거에는 무조건 열심히 살기만 해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자수성가하는 데 공식 따위는 필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장이 고도화되었고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넘쳐나고 있다. 주먹구구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된 것이다.
지금의 재테크는 보다 체계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재테크를 체계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수익률’, ‘절약’, ‘파이프라인’, 그리고 ‘부자상수K’라는 4가지 요소만큼은 놓쳐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부자함수: 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부유함은 투자수익률, 절약, 파이프라인이라는 요소를 가진 함수이고, 여기에 부자상수 K를 곱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이 함수를 통해 부유함은 몇 점이라는 식으로 정확한 숫자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투자수익률과 절약, 부의 파이프라인이 부유함을 결정하고, 이들과 함께 부자상수가 승수 작용, 즉 전체적인 부를 몇 배로 불려준다는 수식이다.
이 부자함수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부자상수K: 확실한 미래를 창출하는 부의 절댓값
부자상수K는 부자 습관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부자상수의 크기는 부자가 되려는 ‘목표의식’과 ‘삶의 방식’, ‘위험관리’에 비례한다. 재테크는 수단일 뿐이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진다. 저자는 수많은 고전과 물리학 이론인 엔트로피 현상, 경영학의 의사결정 이론, 포트폴리오 이론 등을 통해 부자들이 부유함을 지켜온 방법을 부자상수K에 집약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함수’와 ‘부자상수K’는 모두 새롭게 제시하는 융합적인 개념이지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내용이다. 부자함수에는 전통적인 재무관리 기법과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저자의 개인적 통찰이 함축되어 있다. 또한 같은 노력을 해도 몇 배의 부를 창출해낸 부자들의 비밀을 ‘부자상수K’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개인의 습관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신의 모든 것이 부와 연결된다!
우선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라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우리가 부자가 되어 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를 철학과 종교적 통찰을 통해 살핀다. 2부와 3부에서는 ‘부자함수’의 4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4부에서는 모세혈관처럼 우리의 모든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한다. 5부에서는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철학을 부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다.
진짜 부자들은 돈이 알아서 따라오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 사람을 잃지 않는 태도, 돈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 등 몇 가지 차이만으로도 10년 20년 후 전혀 다른 삶을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무엇을 위해’ 돈을 벌 것인지 먼저 고민한다면,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부자들의 철학과 습관을 체화할 수 있다면 일상의 모든 행동들이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모세혈관처럼 부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서문_하고 싶은 것에 열정을 바칠 수 있는 힘: 부유함

1부 부자 마인드: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1장 나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2장 부자가 되는 2가지 방법
3장 부자는 운을 준비한다

2부 부자함수: 공학으로 밝혀낸 부자 방정식
1장 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되는가
2장 부자함수 1요소: 수익률
3장 부자함수 2요소: 절약
4장 부자함수 3요소: 파이프라인

3부 부자상수 K: 확실한 미래를 창출하는 ‘부’의 절댓값
1장 부자상수 K 1요소: 의지
2장 부자상수 K 2요소: 습관
3장 부자상수 K 3요소: 위험관리

4부 마이크로 파이프라인: 본격적인 투자를 위한 실전 부자 수업
1장 화폐의 시간가치를 계산하라
2장 수익률과 위험의 상관관계
3장 돈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4장 주식시장의 조종자들

5부 부자의 철학: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
1장 행복을 느끼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2장 행복을 측정하다

부록_초보 투자자를 위한 키워드 해설

효율적 이타주의자의 차원에서 생각해보자. 부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면 부자는 절대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부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일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며, 이 사회는 세상에 도움을 주는 철학 있는 부자를 원한다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_15쪽

열망의 다른 이름은 목표의 명확성이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인내하는 열정이 바로 열망이다. 꿈을 꾸기만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불타오르는 소망, 즉 열망을 가져야만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무엇을 얻고 싶은가? 그것을 결정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되는 인생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나 다름없다. 강렬한 소망은 반드시 실현된다._31쪽

사실 이런 이자율 개념은 습관이다. 몸에 배어 있지 않으면 귀찮아서 실천하지 못한다. 우리가 하루하루 복리를 습관으로 여기며 매일매일 실천한다면 우리 수명만큼 복리를 유지할 수 있다. 은행 복리예금이 2년짜리라면 2년 뒤에 다시 예금하면 그만이다. 은행에 장기 복리 상품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인 것이다. 부자들은, 위험이 같다는 전제하에서, 항상 수익률이 단 1%라도 높은 곳을 찾는다._59쪽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는 부자가 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부자상수K는 목표의식에 비례한다. 부자는 부자가 되려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없다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바꿔서 생각해보자. 가난뱅이가 되는 데는 계획이 필요 없다. 가난함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엔트로피(entropy) 현상이기 때문이다._96쪽

인생을 훌륭하게 살아가겠다는 결심과 노력을 무너트리는 것이 있다. 바로 ‘식욕과 정욕’, ‘자존심과 가식’, ‘야심과 공명심’이다. 나는 이를 ‘저지 세력’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기본적인 신체적 욕구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열정이나 감정도 통제할 수 없다.
부자들은 특별한 방식으로 이런 저지 세력을 극복한다. ‘식욕과 정욕’이라는 저지 세력을 극복하기 위해 ‘자제력과 극기’를 연마하고, ‘자존심과 가식’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성품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일한다. 끝없는 ‘야심과 공명심’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과 자원을 고귀한 ‘목적과 봉사’의 삶에 바치기로 결심한다._125~126쪽

결국, 개인이 느끼는 효용가치는 현재와 미래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소비를 줄여 미래에 보상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는 미래의 나에게 맡길 것인지에 대한 선택인 것이다. 그리고 현명한 사람은 언제나 현재를 희생해 더 큰 미래를 준비했다._143쪽

사람마다 위험에 대해 요구하는 수익률이 다르다.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각각 달라서 그렇다. 똑같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도 어떤 투자자는 5%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이 극단적으로 높은 도박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의 개념이 적용되기 어렵다. 그런데도 위험을 즐기는 도박꾼들은 베팅을 한다. 위험에 대한 선호가 아주 높기 때문이다._1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