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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고'의 발음은 [일키고]인데 '닭하고'의 발음은 왜 [달카고]가 아니라 [다카고]인가요?
읽고[일꼬]가 발음될 때 교체가 먼저인가요? 탈락이 먼저인가요?
앉다[안따]가 발음될 때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나요?

정답을 골라내는 수준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문법의 원리를 통해 합리적으로 의문을 해소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전국최상위권 학생들의 탐구심이 만든 고밀도 수능 문법개념서
: 그 어떤 교재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밀도 문법 심화자료, 수능 고사장까지 함께할 단 한 권의 문법책, 〈파란破亂문법〉입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치열한 학습에 응답하기 위해 만든 심화 자료들을, 수능을 기준으로 엄선하여 고밀도로 압축했습니다.

고난도 연습문제와 서술형 실력확인문제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대비하는 문법 연습교재
: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이상, 문법에 대해서는 단 하나의 의구심도 남기지 않을 때까지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이 세상 난이도를 넘어선 수능형 문법문제 36문항과 서술형 실력확인문제 8문항으로 문법을 완전히 내 영역으로 만드세요.

수많은 학생들에게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교재
: 파란문법의 원고는 이미 2018년 7월에 완성되어 있었습니다(v1.0). 여기에 온-오프라인을 통한 수십 번의 교정이 이루어져 지금의 파란문법v5.1이 되었습니다. 아래 서평란에서 교재의 가치를 확인하세요!

〈학습 순서를 교재 첫 페이지에 적어두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목차를 활용하세요.〉
(음운론) 음운과 음운체계
(형태론) 형태소와 단어
(통사론) 문장의 구조와 문장의 짜임
(국어사) 우리말의 옛 모습
(기타 어문규범)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
(해설) 정답과 자세한 풀이
서평
“국어문법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총망라된 교재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들추어 보면서 익혀 나간다면 문법 실력 향상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찬희 선생님, 『마르고 닳도록』 저자≫

“알아야 될 문법 개념들이 매우 압축적으로, 또 고난도 문항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막판 정리용으로 보기에도 좋을 것 같고, 내신 공부하는 친구들도 학교에서 공부하다 이해 안 가는 개념이 있으면 여기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해황 선생님, 『국어의 기술』 저자≫

오로지 간결함만을 내세우는 다른 문법 서적들과는 달리, 고등학교 문법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막연한 문법 개념들을 예시와 함께 풀어 설명해주어서 독학하기에 좋고, 내신은 물론 어려워지는 수능문법을 대비하는 수험생들도 꼭 읽어봐야 하는 교재입니다.
≪변지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은 물론 국어사까지 고등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국어 문법은 모두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부터 복습을 원하는 학생까지 모든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석경, 서울대 의예과≫

문법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이 교재를 찾아보면 신기하게도 답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빠짐없이, 쉽게, 그리고 깊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수능 문법을 공부하는 수험생부터 내신을 대비하는 고1, 2 학생들까지 누구나 옆에 두고 볼만한 교재로 추천합니다.
≪정수하, 가톨릭대 의예과≫

선생님의 문법 문제들은 Best of the Best입니다! 정확한 문법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들, 꼼꼼히 체크하고 풀고 또 고치며 개념을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영지, 서울대 의예과≫

지금까지 수험생활을 하면서 많은 문법책들을 봐왔지만,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아 어디까지 공부하고 암기해야할지 모르겠다든지, 너무 생략된 부분이 많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느낌을 받았던 책들이 많았습니다. 파란문법은 암기해야할 부분들이 잘 정제되어 있고 의문이 생길 만한 지점에서는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문법을 한번 시원하게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들이라면 꼭 사서 공부해보길 추천합니다.
≪최준호, 서울대 경영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