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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사람들: 위대한 추수』는 〈예수사람운동〉, 〈뉴에이지 vs 새로운 의식〉, 〈무질서 세계의 신세대〉, 〈새로운 시작〉, 〈추수 앞의 가뭄〉, 〈눈부시게 아름다운〉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서문 3

1부 회심의 증언 9
혼돈의 세대 10
예수사람운동 12
뉴에이지 vs 새로운 의식 13
무질서 세계의 신세대 16
신선한 바람 19

2부 추수시대 21
새로운 시작 22
추수 앞의 가뭄 33
믿음의 시련기 38
눈부시게 아름다운 48
차별의 장벽을 넘어 52
맨발 출입금지 56
추수의 마당 58

3부 세상을 바꾼 사람들 61
그렉 로리(Greg Laurie) 62
스티브 메이(Steve Mays) 90
존 콜슨(Jon Courson) 114
라울 리스(Raul Ries) 132
제프 존슨(Jeff Johnson) 147
스킵 하이직(Skip Heitzig) 166
빌 갈라틴(Bil Gallatin) 185
죠 포쉬(Joe Focht) 200
마이크 매킨토쉬(Mike Macintosh) 210


4부 성장과 부흥의 원칙 233
성품이 아닌 원칙 234
교회의 목표 237
설교의 핵심과 준비 238
교회 운영의 융통성 243
성령을 따름 247

[저자 서문]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어떤 놀라운 일들을 하고자 하실 때, 사람들 눈에는 어리석고 불가능한 것 같이 보이지만, 세상에서 미천하고 약한 자들을 택하여 강한 자들과 지혜자들을 당황케 하신다.

예컨대 수천 명의 교인을 가진 큰 교회를 이끌 목자를 키움에 있어서, 하나님은 반드시 예일대나 하버드 같은 일류대학의 우등생들을 찾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일류대학에서 최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지향하는 천재급 인재들 중에서 물색하시지 않는다는 말이다.

우리의 경우를 보면, 갈보리채플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때, 하나님은 고등학교 중퇴자로 거리에서 패싸움을 일삼던 깡패, 마약중독으로 정신이상이 되었던 히피족, 우상숭배를 일삼던 마약 밀매꾼, 그리고 오토바이 깽단원과 같은 타락한 젊은이들을 등용하셨다. 이들은 퇴색일로에 있던 기독교 전통의 폐단을 뒤엎기 위해 우리 갈보리채플을 통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신 추수꾼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놀라운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다년간 우리 교회가 체험해 온 많은 이적 중의 공통된 실례를 든다면, 그것은 그들이 복음을 듣고 성령의 감화로써 거듭났을 때 수많은 교회를 일으킬 수가 있었고, 또 신실한 목회를 통하여 거대한 교회로 부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사십여년 간의 목회생활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교훈은, 목회철학과 방향 그리고 효과적이고 능력 있는 목회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수할 수 있다는 절대 확신이다. 우리가 오직 주님께 순종한 것처럼, 주께 부름 받은 그들도 이 땅 위에 능력 있는 강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갈보리채플 개척자 척 스미스 목사)


[공동 저자 서문]
사실 갈보리채플은 아주 미약하게 출발하였다. 그러나 죽어가는 세대 속에 기꺼이 깊숙이 파고 들어가 맡겨진 사역을 감당했다. 그 결과 하나의 단일 교회가 교회 역사상 놀라운 영혼의 큰 수확을 걷었다. 변명할 수 없는 이 사실 속에는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몇 가지 흥미로운 교훈이 있다. 이와 같은 위대한 추수의 교훈을 배우게 하는 것이 이 책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이다. (탈 브룩, Spiritual Counterfeits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