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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과 본색 : 가면을 벗기면 본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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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천공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발행 : 2020년 12월 07일
  • 쪽수 : 32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534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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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재야의 눈 밝은 현자(賢者) 천공,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거짓에 일침을 날리다!


베스트셀러 [통찰과 역설]로 삶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내놓았던 천공 선생이 신간을 출간했다. 신간 [가면과 본색]에서 그는 이른바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위선과 거짓의 가면 뒤에 숨기고 있는 본색을 들춰내며 그들에게 매서운 일침을 날린다. 유튜브를 통해 1만 회 넘게 진행하고 있는 화제의 ‘정법강의’에서 천공 선생이 들려준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출판사 서평

사회 지도층이 쓰고 있는
가면 뒤의 숨은 본색은 무엇인가?


인간의 내면에서는 선(善)과 악(惡)이 항상 충돌한다. 그런데 악이 선의 가면을 쓰고 어떤 행위를 하게 되면 사회는 극심한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 사회의 지도층은 좌파와 우파로 갈라져서 겉으로는 진보 혹은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든지 관심조차 없으며,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정치인, 교수, 검사, 성직자들이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고 사회를 분열시킨 결과이다. 진정한 진보와 보수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 성직자들은 또 어떤가? 온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전력을 쏟고 있음에도 오직 자신들의 세력 확장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정치와 종교가 이러하니 다른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이기주의로만 치닫고 있다.

전 세계 유튜브 2억 뷰를 기록한 위대한 강연!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때, 저자는 사회 지도층이 이익과 권력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걸 보며 개탄한다. 어디 정치뿐인가? 종교·경제·문화·교육을 좌지우지하는 지도층이 자기 진영만 옹호하는 집단이기주의를 꼬집으며 애꿎은 국민들이 거기에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그들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낸다.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어느 때보다 개인의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관습과 관념에 사로잡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 책 『가면과 본색』은 우리 사회와 개인이 안고 있는 갖가지 모순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정치·사회·종교·경제·문화 등 전반을 아우르며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바른길을 제시한다.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상식이라는 이름의 오랜 관습을 떨치고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추천사

본디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만 자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탐욕의 가면을 쓴다. 이 책 [가면과 본색]은 정치,경제,사회,종교,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가 안고 있는 모순과 위선을 예리한 시각으로 파헤치고 있다.
- 박규리 / 시인,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천공 선생의 책을 읽는 순간, 재야에 이렇게 눈 밝은 스승이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믿음보다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종교에 대한 지적이나, 개인의 삶은 자신이 주인이고자 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그의 말이 가슴을 파고든다.
- 김성규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천공 선생의 통찰과 탁견에 무릎을 치게 된다. 그는 어떠한 편견이나 치우침 없이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그리하여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삶의 길로 우리 모두를 이끌어준다.
- 송희복 /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천공 선생의 유튜브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의 강연이 삶의 근본을 설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여전히 낡은 관념에 사로잡혀서 삶의 좌표를 잃어버렸다면 이 책이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 정성욱 / 시인, 출판인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사회의 가면
가면과 본색 / 우리는 지금 반성해야 한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틀렸다 / 정상은 쉽게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 / 문명의 모순 / 가면 / 모순은 또 다른 모순을 낳는다 / 리더가 지니고 있어야 할 것 / 안목을 키워라 / 인재를 쓰려면 그에 맞는 연봉을 줘야 한다 / 남을 간섭하려면 먼저 힘을 갖춰라 / 권위는 스스로 지켜라 / 있는 그대로 환경을 받아들여라 / 이상과 욕심을 착각하지 말라 / 찾으면 안 보이고 찾지 않으면 보인다 / 지금 우리 사회는 심각한 모순에 직면하고 있다 / 통찰하라 / 지식인이 욕심내면 무식해진다 / 흥망은 자신의 갖춤에 달렸다 / 생활이 어려운 자는 남을 도울 수 없다 / 사회적 책임 / 갑과 을의 정의 / 갑과 을은 공생관계이다 / 모순은 불만을 양산한다 / 불만만 터뜨려선 모순이 해결되지 않는다 /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약점 / 가정과 국가 / 정치인은 사심으로 일하면 안 된다 / 대통령의 자리 /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 정부는 잘못한 정책은 빨리 시정하라 / 누가 우리 국민에게 짐을 지웠는가 / 너희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 상속세는 반드시 내야 한다 / 정치는 건달이 한다 / 청문회 유감 / 우리나라 속담에 속지 말라

2장 개인의 가면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라 /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은 인연이 온다 / 내가 해야 할 일과 남이 해야 할 일을 가려라 / 착하게 살기보다 바르게 살라 / 영혼을 살찌우는 공부를 하라 / 자기 불만에 빠지지 말라 / 남을 미워하는 것은 / 들으면 내게 약이 되는 말 / 나쁜 무리에는 속하지 말라 / 개인과 공인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인생의 가치란 무엇인가 /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 스승을 만나라 / 스승과 선생 / 당신에게 꿈이란 무엇인가 / 남이 나를 미워한다고 그를 미워하지 말라 / 좋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 겸손하라 / 세상은 점 하나로 이어져 있다 / 주변에 사람이 없는 까닭은 / 좋은 말만 기대하지 말라 / 기쁨과 행복을 착각하지 말라 / 고부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 사람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가 / 갑자기 들어온 돈은 잘 사용하라 /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최대한 살려라 / 내가 존경받을 때 힘이 생긴다 / 돈은 제대로 써야 가치가 있다 / 진짜 부자는 마음부자이다

3장 종교의 가면
경전과 성경을 눈 아래 두고 읽으라 / 식을 버리면 세상이 보인다 / 도반과 함께 / 과거와 현재의 수행법은 다르다 / 예수도 부처도 아는 것이 힘이다 / 믿음보다 강한 것은 / 평소 하는 말이 축원이다 / 올바른 성직자의 길 / 영혼은 육신을 움직이는 주체다 / 종교로부터 힘을 얻는 시대는 지났다 /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 / ‘생로병사’가 아닌 ‘생행복사’로 / 남을 탓하지 말라 / 아내들은 남편을 내조하지 말라 / 인연을 만드는 방법 / 사람들이 절과 교회에 가는 진짜 이유는? / 신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 종교의 가치관 / 좋은 것을 두고 행복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 나는 누구인가 / 선한 이는 그 자체가 선하다 / 인연 / 종말은 없다 / 지혜는 어떻게 생기는가 / 소통하면 늙지 않는다 / 출가와 가출 / 욕심을 버리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 말의 중요성

4장 지식의 가면
지금 우리는 진보 지식인을 기다리고 있다 / 존경심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다 / 공부하는 사람의 자세 / 자기 수행과 공부를 병행하라 / 돈과 지혜는 함께 간다 / 사람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라 / 늙어갈수록 배워야 한다 / 정보화 시대에는 지혜만이 답이다 / 노력 없이 얻으려고 하지 말라 / 지식인이 가야 할 길 / 진보는 몰락하면 안 된다 / 영혼이 맑은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알 수 있다 /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 그건 사랑이 아니다 / 영혼이 맑은 사람의 공부 / 당신이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 우리가 다투는 이유는 / 내면의 즐거움을 추구하라 / 경청하고 말하라 / 마음을 정화하라 / 자랑하지 말라 / 너는 위아래도 없냐? / 코로나 시대를 사는 방법 /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 /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말라 / 타인을 존중하는 법칙 / 타인의 에너지를 끌어내라 / 늙는다는 것은 / 인간의 고집에 대하여 / 조상의 묘를 잘 다스려라 / 인생의 내비게이션

5장 정법의 길
정법의 길은 홍익인간 창출에 있다 / 정법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 화가 화근이 된다 / 욕심이 없다는 것도 욕심이다 / 뿌리는 죽지 않는다 / 아픔이 우울증을 만든다 / 최고의 밑천 / 자신의 단점도 사랑하라 / 젊은이여, 꿈을 크게 가져라 / 부부란 무엇인가 / 욕심과 고집 / 최고의 영약은 말이다 / 큰 부자가 되고 싶다면 / 사장이라는 명패를 떼야 돈을 벌 수 있다 / 덕담을 아끼지 말라 / 덕담을 듣고자 할 때는 /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 노력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자신의 길을 빨리 찾아라 / 자신의 질량에 맞는 일을 하라 / 자신에게 솔직하라 / 요즘 시대에 침묵은 정말 금일까? /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 없다 / 대자연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 인류의 참된 지식인은 / 대자연은 이미 우리에게 복을 주었다 / 다이아몬드가 도리어 화가 된다 / 앞으로의 가족은 / 아랫사람을 이해시켜라 / 무형의 자산이 더 중요하다 / 회사는 설립하는 순간 사장의 것이 아니다 / 인생의 가치관에 대하여 / BTS는 한국의 큰 자산이다 / 고집 있는 사람, 고집 없는 사람

본문중에서

인간은 가면을 쓰는 순간 이미 본래의 자신이 아니다. 성직자가 본분을 망각하고 재물을 탐하거나, 정치인이 사익을 취하기 위해 뒷돈으로 정치자금을 받거나, 비영리단체가 기부금을 개인적인 일에 쓰는 것은 사회의 악이다. 그들은 가면을 한 겹만 쓴 것이 아니라 여러 겹을 쓴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가면 뒤의 본색(本色)은 반드시 드러난다.
(/ p.20)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요즘 같은 시대엔 통하지 않는다. 고생은 고생만을 낳을 뿐이다.
(/ p.23)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있다. 가면을 벗기면 본색이 드러날까? 가면을 벗기면 또 다른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지금보다 삶이 나아지려면 자신이 쓰고 있는 가면을 스스로 벗어던져야 한다.
(/ p.26)

가난한 이나 곤궁에 빠진 이는 절대로 남을 도울 수 없다. 제 코가 석 자인데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겠는가? 생활이 어려운 이가 남을 도우면 힘든 기운을 주는 것이 되어서 상대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런 이의 도움은 받지 말라. 당신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p.51)

정부의 정책이란 것이 어떤 것은 잘하고, 어떤 것은 잘못할 수도 있다. 언론과 국민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부는 절대 국민과 싸워 이기려고 해선 안 된다. 국민의 뜻을 살펴서 잘한 일은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 시정하면 된다.
(/ p.70)

원래 정치는 건달이 하는 것이다. 옛날 김두한도 건달이었지만 두 번이나 국회의원을 지냈다. 건달이라고 하니 나쁘게만 생각하는데 내가 말하는 건달은 건들건들하는 자다. 왜 그런 인물이 정치를 해야 할까? 이쪽 말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저쪽 말도 들을 줄 알아야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 p.81)

나쁜 무리에 속해 있는 건 탁한 공기와 탁한 물을 마시는 것과 같고 자신도 모르게 악한 이가 된다. 좋은 무리에 속해 있는 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과 같고 자신도 모르게 선한 이가 된다.
(/ p.107)

당신이 생각하기에 당신은 개인인가, 공인(公人)인가? 만약 당신이 SNS를 하고 누군가의 글에 답글을 단다면 당신은 개인이 아니라 공인이다. 그렇다면 손가락과 입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무심코 올린 한마디가 누군가를 절망에 빠트리거나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109)

만약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을 바르게 일러주는 것이니 그를 탓하지 말고 달게 받아들여라. 그러지 못하고 그를 계속 원망한다면 자기 자신만 힘들어질 뿐이다.
(/ p.121)

누군가가 당신 곁을 떠났다면 당신이 도움이 되지 못했거나 실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를 모르면 아무리 남을 붙잡으려 해도 소용없다. 먼저 내가 갖춰지면 저절로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 p.128)

경전과 성경은 매우 훌륭한 책이다. 수천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가르침이 위대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 성직자와 신자들은 공부는 하지 않고 신줏단지처럼 모셔놓고 떠받들기만 한다. 경전과 성경은 머리 위에 두고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눈 아래 두고서 읽고 공부하여 그 진리를 가슴에 새겨야 하는 것이다. 성직자들은 경전과 성경을 장삿속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 p.151)

우리가 예수와 부처를 바르게 알면 그 가르침을 받아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부처와 예수를 믿기보다 그들에 대해 바로 알아서 이 세상의 어두운 곳을 위해 그들을 잘 써야 한다.
(/ p.160)

지금 당신이 힘들다면 자신에게 잘못한 것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힘든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들을 바르게 쓰지 못하고 잘못 사용해서 빚어진 결과이므로 남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그럴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자신뿐임을 명심하라.
(/ p.173)

예전에는 아내가 “남편을 내조(內助)한다”는 말을 많이 했다. 원래 내조는 남편이 바깥에서 일을 잘하도록 아내가 돕는다는 말이다. 이 말에는 다분히 가부장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요즘 같은 남녀 평등시대에는 구시대적 발상이자 가당치도 않은 말로서 폐기 처분해야 한다.
(/ p.174)

내가 생각하는 종말은 종교적 관습의 종말이자 새로운 의식의 탄생을 의미한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잘못된 관습으로 인해 힘든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행복한 생을 누리려면 잘못된 관습들을 과감하게 내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 p.191)

진보좌파 혹은 보수우파라고 자처하면서도 정작 진보와 보수의 개념조차 모르고 한쪽 편만 들고 있는 지식인들이 대다수다. 이들은 물결처럼 이리저리 쓸려 다니기만 한다. 중용은커녕 진보 지식인의 근처에도 못 간다. 진정한 진보 지식인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데 최상의 가치를 둔다.
(/ p.207)

어른들이 자기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말을 청년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달려가서 묻고 싶다. “당신이 겪은 산전수전이란 게 도대체 뭔가? 그 일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어른들은 과거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표현으로 이 말을 하지만 요즘 청년들에겐 듣기 싫은 말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 p.232)

내 생각이 깨끗하면 남도 착하게 보이지만 내 생각이 더러우면 착한 사람도 나쁘게 보인다. 내 마음이 깨끗하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만 내 마음이 더러우면 산은 물이고 물은 산이 된다.
(/ p.240)

믿음이라는 것은 의지의 소관이며 안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믿음과 앎은 서로 상충한다. 따라서 종교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은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맹신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종교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 p.246)

고집이 센 사람은 자기주장이 매우 강해서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치에 맞게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면 그들도 더이상 고집부리지 않는다. 고집은 개인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므로 고집이 세다고 상대를 나쁘게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
(/ p.254)

종교는 사람들에게 착하게 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착하게 살다 보면 오히려 삶이 어려워진다. 착한 것이 능사가 아니라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길이 바른길인가? 대자연의 법칙과 사회법을 어기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이다.
(/ p.263)

욕심 중에서도 가장 큰 욕심은 내 방식과 내 생각대로 남들이 따라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건 남의 인생을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려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는 욕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체가 욕심임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비움은 욕심이라는 말조차 뛰어넘는 것이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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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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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고아원에서 자랐다. 33세 때 경남의 신불산으로 들어가서 17년 동안 수행하다 50세에 비로소 세상에 나왔다.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부조리와 잘못된 관습을 깨뜨리기 위해 유튜브 강연을 시작, 조회수가 무려 2억 뷰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12월‘1강’부터 시작된 그의 유튜브 강연은 2020년 5월에 무려 ‘1만강’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금도 그의 강연은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 미국, 호주, 이탈리아 등 한인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통찰과 역설》을 통해 상식에 갇혀서 삶의 해법을 찾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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