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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 모두를 위한 세계환경교육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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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환경도서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이 책은 대중에게 친근한 환경도서로, 환경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도서임을 인정받아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모두를 위한 내일을 그리다”

기후위기, 환경재난, 팬데믹, 거주불능과 같은, 심상치 않은 단어들이 일상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해마다 뜨거워지는 지구는 각종 이상 징후들로 위기경보를 보내고 있죠.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상황에 놓인 우리 모두를 위해 오랜 시간 환경교육과 활동에 몸담아 온 네 명의 저자들이 뭉쳤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기후위기 시대 마지막 희망인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과연 교육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자 해답입니다. 저자들은 호주, 독일, 영국, 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쿠바, 태국, 일본, 우리나라 등 6대주 곳곳의 다양한 환경교육 실천 현장을 찾아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희망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 펼쳐놓습니다.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는 생명과 생태, 공평과 정의, 나눔과 배려, 공감과 책임이라는 8가지 핵심가치 아래,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 중인 환경교육의 사례들을 담아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문제제기로 시작되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발전을 꾀하며, 시민의 힘으로 내일을 바꾸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공평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각각의 사례들은 지속가능한 내일, 공존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줘요.

출판사 서평

환경교육실천가들이 말하는 모두를 위한 내일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출 희망은 있다!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환경교육현장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쿠바에서는 학교가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변화를 이끌고, 영국 슈마허대학이나 나미비아 환경교육센터에서는 개개인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경험들을 토대로 스스로 삶의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캄보디아와 수단에서처럼 평범한 주부들이 변화의 주역이 되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엔카니니 마을처럼 청년들이 변화의 중심에 서기도 하죠. 그 외에도 이 책에는 환경운동가가 주축이 되어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유네스코와 세계교육연합처럼 국제기구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변화의 사례도 등장합니다.
다양한 주체만큼 각각의 사례들은 다양한 배울거리와 생각거리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영국 슈마허대학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은 쿠바의 교육에서 에너지위기의 대안을, 호주 세레스 환경공원의 사례 등에서는 공동체의 힘을, 독일 ‘함께 텃밭 가꾸기’와 우리나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이끈 라오스의 사례에서는 공존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독일 공중등산로와 제주도 선흘마을 생태관광을 통해서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관광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죠.
전세계 77억 인구가 매일 만들어내는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는 지금,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방식으로의 전환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식일 거예요.

‘지금 여기에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센터장이자 대표 저자인 장미정 박사는 각 사례들에 그림을 더하여 현장의 생생한 공기를 담아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들은 이 책에 담긴 메시지와 문제의식들을 한층 배가시켜 전달하는 한편,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집을 스스로 파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해왔고, 지금 값비싼 대가를 치루며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이에요.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지금과 같은 생활방식을 유지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말입니다. 거창한 결심이나 노력, 대단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작은 한걸음을 실천하는 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용기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 모두는 하나의 그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날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서 드러난 증상이죠. 때문에 점점 빠르게 뜨거워지는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서는 모두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단결력이 필요할 거예요.
우리 모두는 모두를 위한 지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지구의 내일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누구보다 치열하게 환경교육을 고민하는 환경교육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지구의 내일을 위한 작은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천사

기후위기, 환경재난, 팬데믹, 거주불능, … 심심찮게 들리는 사회적 언어들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교육이, 사람이,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들이 바로 내일의 희망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이 청소년은 물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실천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안병옥 /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전 환경부 차관

뜨거운 지구열차를 멈출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는 책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겪으면서 우리는 지구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음을 직감합니다. 하지만 환경교육가들은 머리로는 절망하더라도 가슴으로는 절망하지 말자고 마음을 다잡곤 하죠.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는 데 ‘교육이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아주 작고 나직하고 소박하게, 그러면서도 확신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생명과 생태를 귀하게 여기는 것, 공감과 책임을 가지는 것, 공평과 정의를 지향하고 나눔과 배려를 삶과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것들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속삭입니다.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에서 내내 강조되었던, 그러나 어렵게만 느껴지던 화두들을 이 책은 아주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따뜻한 글과 그림을 마주하다 보면, 세상을 향한 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은 이 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여러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를 그린 그림들은 이야기 속 마을과 주인공과 디테일들이 살아나오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지요. 여행이 어려워진 이 시대에 마치 쿠바에, 라오스에, 영국 애슐리 초등학교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위안이 되어줄 거예요. 여행이 가능해진 언젠가, 이 책에 나온 곳곳을 찾아가봐야겠다는 또 다른 희망을 품어볼 수도 있겠지요.
외국의 교육 사례들을 배우며 우리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실제를 성찰해볼 수 있지요. 우리 사회에서는 왜 이런 것들이 가능하지 않은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이것들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한편으로 같은 문제나 지향점을 발견하고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슷한 노력들이 모여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구나.’ ‘우리는 따로 또 같이 함께하고 있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지구 여러 곳의 사례들을 만나면서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더 많은 감정들과 마주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이 슈마허빌리지의 문구처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것, 그것을 시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좋은 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준 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 이선경 / 청주교육대학교 교수,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한국위원회 위원장

목차

머리말 모두를 위한 내일의 희망을 그리다

첫째 마당 생명과 생태
자연으로부터 얻는 지혜 | 영국, 토트네스와 슈마허대학
숲과 사람 모두를 위한 공중등산로 | 독일, 뤼겐섬 나무꼭대기길
황무지에서 일궈낸 생명의 땅 | 호주, 세레스 공동체 환경공원
마을 숲과 참매를 지키는 사람들 | 일본, 다마가와학원지역의 경관을 지키는 모임
종차별주의를 넘어 공감하고 존중하기 | 독일, 동물복지교육 단체 ‘인간동물교육’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 유럽, 기후행동을 위한 캠프

둘째 마당 공평과 정의
기후위기 최전선에 선 여성들 | 캄보디아·수단, 여성 엠파워먼트 프로젝트
환경이 불평등이 되지 않도록 | 남아프리카공화국, 엔카니니 마을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다 | 쿠바, 모두를 위한 교육
지구촌 이웃과 나누며 배우다 | 한국, 아시아의 초록바람
생태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셋째 마당 나눔과 배려
다문화의 씨앗을 퍼트리다 | 독일, ‘함께 텃밭 가꾸기’ 도시농업 프로젝트
자연에서 보내는 치유의 시간 | 한국, 싱그린맘의 초록만들기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곳 | 일본, 구리코마고원자연학교
모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 세계교육연합, 디지털 원격교육

넷째 마당 공감과 책임
충분함을 배우다 | 태국, ‘인팽의 아이들’ 프로젝트
사막 한가운데서 일상을 되돌아보다 | 나미비아, 사막 속 환경교육 시설 ‘나딧’
내 손에서 시작되는 경제순환 | 독일, 대안시티투어 ‘카우프라우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 한국, 제주도 선흘마을 생태관광
호기심에서부터 조화롭게 사는 지혜까지 | 영국, 조화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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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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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가이자 환경운동가이며 동시에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그리는 일상예술가입니다. 대학에서 환경학을,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공부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운동가의 생애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서울대 환경교육과정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환경교육센터 이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비상임이사, 한국환경교육학회와 한국환경사회학회 이사, 환경부 환경교육진흥실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자연과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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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변원정(변원정)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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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길에서 ‘지속가 능한 발전’이라는 화두를 찾고 세상을 학교삼아 살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부터 경남 통영에서 국내 첫 유엔지속가 능발전교육 통영센터와 세자트라 숲을 시작 하 여 2016년까지 사무국장으로 일했습니다. 2016년 겨울부터 프랑스 파 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 지속가능발전교육과에서 선임전문관으로 근무하며 지속가능발전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세연(하리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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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촌에서 나고 자랐지만 흙내음 가득한 숲이 내 고향 같고, 코를 킁킁대는 동물들이 형제자매와 같습니다. 2014년 독일로 건너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환경거버넌스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국제교류 코디네이터 및 통번역가로 여러 환경교육기관과 함께 일했습니다.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비상임 연구위원 으로 유럽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필명 ‘하리타’로 젠더, 이주, 환경 분야의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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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교육센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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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환경교육가입니다. 대학에서 환경학을,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공부했어요.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서울대 환경교육과정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환경교육센터 이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비상임이사, 한국환경교육학회와 한국환경사회학회 이사, 환경부 환경교육진흥실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자연과 사람을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 [그린스케쳐스] 드로잉리더로, 일상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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