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9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8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0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언노운 피플 : 김나영 미스터리 스릴러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4,000원

  • 12,600 (10%할인)

    7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9/25(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5)

  • 상품권

AD

책소개

사랑으로 나를 키운 부모,
그들이 손녀이자 내 딸을 유괴했다!

“엄마, 왜 수아를 납치한 거야? 내게 원하는 게 뭐냐고!”
“그건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니.”

이유도 모르고 설명도 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다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들에겐 왜 내 딸이 필요한 걸까? 왜 나를 만나주지 않는 걸까?

우리가 가족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소름 끼치는 이야기

한국형 가정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케이스릴러 19th

단지 가족에게 돌아오고 싶었던 은수는 귀국한 지 일주일 만에 딸 수아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는 엄마가 수아를 데리고 있다는 것. 수아의 목소리도 확인했으니, 부모님과 수아가 함께 있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돌아오지도 만나주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명해지는 직감. 내 딸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납치된 것이다. 내 딸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딸이 사라졌다!
내 딸을 훔쳐간 부모님을 찾아야 한다

『언노운 피플』은 남편과 이혼 후, 딸 수아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은수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린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귀국했지만, 은수와 딸을 기다리고 있는 건 왠지 모를 불안과 이해하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집에 돌아와 머문 지 며칠 되지 않아, 은수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걸 직감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작년에 명동의 한 백화점에서 만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타박한다. 어디선가 낯선 자가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예민해진 은수는 수아를 데리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부모님 집을 찾는다. 그러나 집은 텅 비어 있고, 방금 전까지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보이지 않는다.
집을 비운 부모, 사라진 딸.
경찰서에서 울부짖는 은수에게 걸려온 전화. 엄마였다. 수아의 목소리가 배경처럼 들린다. 정말 수아는 엄마가 데리고 있는 걸까?
이때부터 딸을 만날 때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반전들이 긴박감 있게 펼쳐진다.
가족이지만, 가족이 아니면서 또다시 가족인 충격적인 관계들의 얽힘 속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가 절정까지 이어지다 파국으로 치닫는다.

한국형 가정 스릴러, 세계에서도 통할까?

『언노운 피플』은 많은 케이스릴러 작품 중에서 미국 드라마 제작사가 유독 관심을 가진 작품이다. 조부모가 손녀를 유괴한다는 로그라인 한 줄에 매료되어 작품이 출간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언노운 피플』은 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가정 스릴러이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가정 스릴러를 한국적 정서에 맞춰 확장시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은수에게 닥친 위기는 평범한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어 충격적인 가족의 관계를 해결하면서 결말에 이른다. 왜 조부모가 손녀를 납치하게 되었는지 드러나는 과정보다 그들이 손녀를 납치한 예상 밖의 목적이 일찌감치 밝혀지면서 더 충격적인 반전을 드러낸다.
그동안 가정 스릴러는 영미권 작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지만, 세상엔 수많은 가정이 있는 것처럼 영미권에서 생각지 못한 가족의 이야기가 한국에서 발견되어 세계에 소개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언노운 피플』은 가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 작품이 될 것이다. 이 작품에는 영미권 가정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뜻밖의 가족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다만 나의 잘못으로만 벌하소서
우연과 불가항력의 세계에 살다!

주인공 은수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근원을 알지 못한다. 나에게 닥친 무자비한 시련을 이해할 수도 없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른 채 당해야 하는 느닷없는 고통.
실은 우린 그런 세상에 살고 있고, 그래서 세상이 두렵다고 할 때는 막연한 감각이 아니라 정확하게 두려운 대상을 떠올릴 수 있다.
사이코패스라든가, 연쇄살인범이라든가, 아동학대범이라든가. 그러나 그 대상이 가족일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거기엔 원죄가 존재한다. 가족이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존재하는 범죄의 씨앗.
『언노운 피플』은 가족조차 위협이 되는 불길한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내재된 불안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은 새롭게 구성된 이질적인 가족을 통해 가족을 희망의 원천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지만, 나의 가족 누군가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우리는 연대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이것은 새롭지는 않지만 여전히 고민해보게 되는 질문이다.
소설은 명쾌하게 답을 내리고 있어도 독자는 쉽게 고개를 끄덕이지는 못할 것이다. 거기엔 피치 못할 고통이 수반되고, 그걸 겪어야 하는 당사자의 입장을 공감하게 되면 대답은 더욱 우물쭈물해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귀국 당일
1부 즐거운 나의 집
2부 귀신들
3부 언노운 피플
에필로그 : 집으로 가자

본문중에서

넌지시 폴리스 이야기를 꺼내는 호텔 직원에게는 단호하게 감사하다는 말로 거절했다. 아이가 화장실에 갔다가 그곳에서 그냥 잠이 든 모양이라는 설명을 덧붙이자 그는 모호한 미소를 지으며 내 목을 안은 수아의 팔을 흘끔거렸다.
머뭇거리던 호텔 직원은 도울 일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르라고 당부하고는 복도를 떠났다. 모여 있던 투숙객들도 다행이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걸음을 돌렸다. 의심을 지우지 못한 몇 사람은 여전히 복도에 우두커니 남아 입을 달싹였다.
나는 한명 한명 시선을 맞추며 미안하다고, 이렇게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했다. 진심은 아니었다. 그저 한시라도 빨리 방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날 끝이 무딘 칼처럼 뭉툭한 시선들이 걸음마다 몸을 찔렀다. 나는 더 깊숙이 수아를 숨기고 문을 열었다. 어깨를 잡았던 수아의 손이 꼼지락거리며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 남겨진 이들에게 인사를 하는 듯싶었다.
방으로 돌아와 수아를 침대에 앉혔다. 수아는 조금 진정된 얼굴로 방안을 두리번거렸다. 빨갛게 상기돼 있던 얼굴이 평소처럼 뽀?다.
“욕조에는 왜 들어가 있었어?”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상냥하게 묻자, 수아는 대답 대신 베개를 끌어안았다.
“엄마가…….”
“응?”
“엄마가 거기에 넣었어.”
웅얼거리던 수아는 끌어안고 있던 베개를 정말 사람처럼 안고는 느릿하게 화장실로 걸어갔다. 덩달아 조심스레 따라 들어가자 수아는 욕조 앞에 서서 기다렸다.
수아는 잠시 나를 쳐다본 뒤, 품에 안은 베개를 욕조 속으로 집어넣었다. 소중한 것을 대하듯 조심스럽게. 마치 아이를 넣는 것처럼.

저자소개

김나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2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6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