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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 의학 과학 편 : 팬데믹 시대에 현대인을 위한 건강한 생존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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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단 한 권에 담다!


JTBC의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를 도서로 만든 <차이나는 클라스> 시리즈는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명사들의 강연이라는 콘셉트를 생생히 구현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국가 법 리더 역사>,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문화 미래>가 인기리에 출간되었으며 꼭 읽어야 하는 인문도서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이에 기존 디자인과 구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에 이어 팬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주제만 골라 엮은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과학 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바이러스, 암 등 치명적인 질병과 나노 물질, 환경 호르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그리고 병원, 법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단순한 장수가 아닌 건강한 장수를 원하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출판사 서평

<차이나는 클라스>의 의학·과학 분야 석학들에게 듣는 필수 지식!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모으다”

‘질문이 실종된 교실, 토론이 사라진 사회를 바꾼다.’ JTBC의 동명 프로그램 제작진이 기획 의도에서 밝히고 있듯이 <차이나는 클라스>의 중심은 질문이다. 무엇보다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띠고 있다. 특히 지난 4년간 150여 회에 달하는 강연을 통해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시즌 1(1권 [국가, 법, 리더, 역사], 2권 [고전, 인류, 사회]. 3권 [과학, 문화, 미래])을 정리하며 디자인과 구성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시즌 2로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을 선보인 바 있다. 시즌 2의 두 번째 주제는 의학과 과학이다.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 현대인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나눈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 정보를 선별해 담았다.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맹신이 나와 남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다는 걸 절감하는 이 시기에 꼭 한 번 짚어봐야 할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라며 출간의 의의를 전한다.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린 신종 바이러스부터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 암,
미지의 적 나노 물질과 일상생활 속 환경 호르몬까지
“건강한 장수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알고 대비해야 할까”

1부 ‘현미경 속 적들이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다’에서는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들을 집중 해부한다. 가장 먼저 2019년 전 세계를 위협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을 빼놓을 수 없다. 오늘날 인류는 반 강제적인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김우주(고려대 의대 구로병원) 교수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인류를 위협한 역사 속 바이러스 전염병 이야기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한다. 한편, 바이러스만큼이나 정복하기 힘든 암의 발생 원인과 DNA 돌연변이의 예방, 의학계 임상시험의 의의에 대한 이야기를 강진형(가톨릭대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를 통해 듣는다.
박은정(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 교수는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마스크를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만든 미세먼지를 비롯해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공산품에 포함된 독성 물질, 나노 물질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경고한다. 비슷한 주제로, 계명찬(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플라스틱 용기, 영수증 용지, 아이들의 장난감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가 피부로 접촉하는 제품들 속에 포함된 환경 호르몬의 위험성과 신체에 쌓이는 바디 버든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파한다.

뇌가 기억을 하는 원리부터 우리 몸속 동거인 미생물의 모든 것,
의료사고의 원인과 해결 방안, 범죄를 예방하는 과학 수사의 현장까지
“생명의 시작과 끝에서 마주할 과학적 탐구의 자세에 대해 논하다”

2부 ‘과학, 생명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다’에서는 우리 몸을 둘러싼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인류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우리 뇌 속에서 이뤄지고, 알츠하이머나 치매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기억을 강화시키기 위한 정보들을 강봉균(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에게 듣는다. 또한 천종식(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속 미생물을 비롯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 몸속 미생물 생태계를 자가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함께 소개한다.
한편, 박종훈(고려대 안암병원장)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를 비롯해 생활 속 억울한 의료 사고를 줄이기 위한 병원 관리 체계의 중요성과 의료법 개정, 수혈·헌혈의 역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지낸 정희선(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까지의 과정, 국과수에서 보유한 많은 수사 기법 특허 등을 소개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한국 과학 수사의 진면목을 짚어준다.

목차

Part 1 현미경 속 적들이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다
김우주 바이러스 vs 인간, 전쟁의 승자는?
강진형 DNA의 배신, 암
박은정 두 얼굴의 나노, 약인가 독인가
계명찬 환경 호르몬, 누구냐 넌?

Part 2 과학, 생명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다
강봉균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는가
천종식 당신은 미생물과 함께 잘 살고 있습니까?
박종훈 병원은 환자를 살리는 곳인가
정희선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본문중에서

“이런 시기에 제가 항상 강조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바로 손자병법에 나온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입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죠. 신종 감염병의 하나인 코로나- 19의 정체도 정확히 알아야 해요. 어떻게 감염이 되고,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떤 경우 감염을 의심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알고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지금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 (본문 '김우주 바이러스 vs 인간, 전쟁의 승자는?’ 중에서)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른, 새로운 성질을 갖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세포는 우리 몸이 상처를 입었을 때 증식해서 빈 공간을 메워 상처를 아물게 하죠.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물면 더 이상 새로운 세포가 증식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기능도 함께 갖고 있어요. 하지만 암세포는 세포가 제어되지 않고 무한대로 증식해서 암덩어리를 만듭니다.”
- (본문 '강진형 DNA의 배신, 암’ 중에서)

“나노 독성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200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2007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주도하에 제조 나노 물질의 독성을 정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7년여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제조 나노 물질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 보니 아직까지도 어느 농도까지는 노출돼도 된다는 식의 적정 기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장 오래된 나노 물질로는 석면이 대표적입니다.“
- (본문 '박은정 두 얼굴의 나노, 약인가 독인가’ 중에서)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혈액을 타고 이동해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이에요. 그 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표적 기관의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면 잠자고 있던 수용체가 활성화됩니다. 그 결과로 세포가 분열을 하거나 단백질을 만드는 등의 일을 해요. 그만큼 호르몬은 우리의 생명 유지에 굉장히 중요한 물질이에요. 그렇다면 환경 호르몬은 무엇일까요.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가짜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문 '계명찬 환경 호르몬, 누구냐 넌?’ 중에서)

“과학의 언어로 기억을 설명해볼게요. 우리는 매일같이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노출돼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을 일상생활에서 습득하게 되지요. 그런 정보가 학습을 통해 뇌에 입력되는 과정을 ‘배운
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렇게 배운 정보들이 뇌에 저장된 형태, 그리고 그것을 나중에 필요할 때 적절히 꺼낼 수 있는 과정, 그러한 과정을 기억이라고 부릅니다.“
- (본문 '강봉균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는가’ 중에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보다 많은 수의 미생물이 우리 몸에 포진해 있습니다. 무게로 따지면 200그램 정도지만, 숫자로는 38조 개 정도입니다. 그래서 농담 삼아 우리 몸속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면 큰일 난다고 말하죠. 세포당 한 표를 행사한다면 숫자가 더 많은 미생물에 밀리기 때문이에요. 우리 몸의 주권을 잃어버리는 꼴이 되는 거죠.”
- (본문 '천종식 ‘당신은 미생물과 함께 잘 살고 있습니까?’ 중에서)

“의학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두 줄기가 있어요. 한 줄기는 새로운 치료법을 많이 개발한 것이죠. 다른 한 줄기는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의료 기술에서 오류를 끊임없이 발견하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의료사고나 의료적 오류는 의학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의학은 오류의 역사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의학적 오류가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그러한 사고와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관건이죠. 그동안 의학이 어떻게 이 문제와 싸워왔는지, 어떻게 의료사고 문제를 해결해야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 (본문 '박종훈 병원은 환자를 살리는 곳인가’ 중에서)

“대체로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이라고 알려져 있죠. 마약 사범 1만 2000명을 기준으로 마약 청정국을 구분하는데요. 최근에는 한국도 그 기준을 웃돌기 시작했어요.”
- (본문 '정희선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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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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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을 파헤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사스, 조류 독감(AI), 신종 플루, 메르스 등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마다 방역을 진두지휘한 감염병 전문가다. 전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공동위원장, 전 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 단장, 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의대 구로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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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대의 난제인 암의 70퍼센트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종양내과 전문의로 현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부회장,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 미래건강네트워크 이사로 활동 중이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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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 그리고 간병으로 인한 8년간의 경력 단절을 딛고 세계적인 나노 독성학자로 자리매김해 2015년 지식창조 대상, 2019년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2016~2018년 3년 연속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경희대학교 부설 동서의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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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호르몬의 위험성을 규명하고, 인체에 무해한 환경 호르몬 대체 물질의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는 환경 호르몬 전문가. 한국환경생물학회 회장, 대한생식의학회 회장, 대한생식면역학회 회장이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 호르몬 사업단 단장으로서 환경 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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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어떻게 저장되는지 밝히기 위해 기억 연구에만 30여 년을 쏟은 한국 신경과학계 석학. 201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국가과학자로 선정됐고 2018년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현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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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질병 극복의 새로운 열쇠, 우리 몸속의 미생물을 연구하는 미생물학자. 2018~2019년 논문 인용 세계 상위 1퍼센트 과학자로 선정됐으며, 인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생물 탐정’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 분자미생물학과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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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안전이 치료의 시작’, ‘의료계의 오류에 대한 거침없는 해부’를 강조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의사를 거쳐 고려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고려대학교 의료원 대외협력실장과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장, 대한사립대학병원협의회와 서울시병원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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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약독물 전문가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과학 수사의 선봉장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34년을 근무했다. 여성 최초 국제법과학회 회장, 아시아인 최초 국제법독성학회 회장이었으며, 영국 여왕 훈장을 받은 최초의 한국 여성이다. 현재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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