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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1

원제 : Fight or Flight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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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한정 저자 사인 인쇄본

  • 저 : 김용섭
  • 출판사 : 부키
  • 발행 : 2020년 10월 05일
  • 쪽수 : 42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051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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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기 안의 생존 본능을 발견하고 뉴 노멀 시대에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
그들이 주도하는 포스트 펜데믹 트렌드를 포착하라!


2020년을 장악한 코로나19 팬데믹은 개인의 일상부터 기업과 국가의 경영까지 모든 것을 흔들어 놓았다. 우리가 세워 놓은 2020년의 계획들은 송두리째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변한 사회가 유발시킨 생존 본능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사회와 문화, 소비를 바꿀 것이다.
딱딱한 지표와 복잡한 통계를 나열하는 대신 일상 속 사례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내년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는 2013년부터 시작된 이래 2020년까지 꾸준하게 소비 주체와 성향의 변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성장, 산업 구조와 조직 문화의 변화, 취향 소비와 경험 공유 등의 이슈를 주목해 왔다. 이 주제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고 폭넓게 진화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격변을 거치며 메가트렌드가 되었다.
거대 위기 시대에 생존 능력을 키우고 안전과 편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뉴 노멀과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2021년의 대한민국을 한발 앞서 만나 보자. 한국인의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들에 대한 남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2021년 라이프 트렌드를 주도할 12가지 모습

2019년의 라이프 트렌드는 관성과 선입견이라는 경계를 허무는 사람들을 주목했고, 2020년의 라이프 트렌드는 전통적 가치관의 경계를 확장하는 사람들을 주목했다. 2021년의 라이프 트렌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대봉쇄 등 물리적 경계를 다시 세우되 그 안에서 새로운 연결을 주도하고 더 특별한 가능성을 찾는 사람들을 주목한다. 과연 이들은 2021년,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o Safety First -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위생용품 판매 급증, 수족구병과 리노바이러스 등 감염병 환자의 대폭 감소, 셀프 메디케이션의 유행은 안전, 건강, 개인위생에 대한 우리의 욕망이 커졌음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안티바이러스 기술은 스마트폰, 패션, 공공장소 등 일상 곳곳에 적용되고 있으며, 비대면 수요와 이동 제한은 서비스 로봇, 무인 상점, 자율 주행 자동차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것이다. 기업들은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물류 시스템 구축이 절실해졌고, 원격/재택 근무와 화상 회의가 늘면서 더욱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었다.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뢰하게 될 것이므로 세이프티 퍼스트는 아주 매력적인 소비 트렌드이자 마케팅 코드가 된다. (본문 35쪽)

o New Prepper - 재난과 위기에 대비해 생존 능력을 키우는 사람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육체적, 사회적, 경제적 재난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여기에 기후 위기, 식량 위기, 지진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 덕분에 위기와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프레퍼 트렌드가 각광을 받는다. 프레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존 능력이다. 생존법을 다룬 TV, 유튜브, 출판 콘텐츠의 인기가 치솟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생존 배낭을 비롯해 자급자족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팬데믹은 산업 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감소를 가속하는 트리거가 되었다. 결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입시와 자격증 공부가 아닌, 탁월한 안목과 역량을 키우는 '진짜' 공부가 중요해졌다.(본문 122쪽)

o Discourse - 거대 위기 시대에 거대 담론을 고민하는 사람들
팬데믹이 유발한 크고 작은 문제는 남녀노소, 기성세대와 MZ세대를 가리지 않고 덮쳤다. 이 문제들은 과거에 구축한 사회 체계와 관점으로는 풀기 어려운 것들이다. 이제 '어떤 상품과 유행이 소비될 것인가'가 아니라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 시대에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것인가'가 가장 큰 화두가 되었다.(본문 128쪽) 이런 의문은 결국 복지, 인구 절벽, 기본 소득, 대학 교육, 차별, 양극화, 언컨택트 디바이드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소비자에게 소비할 여력이 없어지면 기업은 비즈니스를 지속할 동력을 잃고 만다. 팬데믹은 우리 사회가 그동안 묵혀 왔던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거대 담론은 거대 위기를 극복할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본문 145쪽)

o Pandemic Generation -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팬데믹 세대
현재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습권의 손해를 봤고,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기업들의 채용 중단으로 인해 구직 기회의 손해를 봤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15~25세의 Z세대를 팬데믹 세대라고 부를 수 있다.(본문 159쪽) 팬데믹 세대는 IMF 세대, 기성세대와 다르게 온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며 인종, 젠더, 환경, 정치 등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IMF에 버금가는 위기를 겪고 있는 팬데믹 세대는 소비를 넘어 한국의 사회, 정치, 문화,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주축이 될 것이다.

o Extreme Individualism - 더 공정한 사회를 꿈꾸는 극단적 개인주의자들
대봉쇄, 자가 격리와 거리 두기, 불황 속에서 10~30대는 물론이고 집단주의에 익숙한 기성세대에게도 '믿을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나만 잘살면 돼'가 아니라 '내가 잘살려면 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돼'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본문 188쪽) 각자도생하려면 기울어진 운동장이 없어야 하고, 안정되고 공정한 사회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극단적 이기주의의 중심에 MZ세대, 알파 세대, 1인 가구와 영포티가 있다. 이들은 취향 소비와 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극단적 개인주의의 확산은 취향 심화 사회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고, 이는 새로운 마케팅과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된다.

o YOLY & FISH - 행복을 위해 자기 계발과 재테크에 올인하는 사람들
극단적 개인주의는 자기 계발과 재테크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롯이 내가 중심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능력을 키우고 충분한 돈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본문 189쪽) 동학 개미 운동을 주도한 2030세대 '주린이'들과 패닉 바잉에 앞장선 '부린이'가 대표적이다. 이들이 재테크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경제적 기반으로 행복과 취향을 누리고 싶은 욜리(YOLY)와 피시(FISH)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책 쓰기와 유튜버 활동 등 나만의 콘텐츠로 자기 계발을 꾀하고, 레깅스와 애슬레저룩을 선호하며 건강을 지키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o Remote Work - 원격/재택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과 직장인들
원격/재택 근무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확산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출퇴근 업무보다 일이 잘 돌아가고 더 효율적일 수 있구나'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원격/재택 근무는 직장과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본문 219쪽) 이미 우리의 집은 주거뿐 아니라 사무실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인테리어, 가족 관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출퇴근이 사라지면 자동차와 옷 구매가 줄어들까? 화장을 덜하게 될까? 급식과 회식 문화가 사라지면 외식과 식자재 시장은 어떻게 재편될까? 원격/재택 근무의 확산은 우리의 의식주, 경제와 사회, 소비 전반에 나비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의외의 수혜자와 피해자가 생겨날 것이다.

o Local - 자기 동네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사람들
귀농과 귀촌, 한 달 살기 등 지금까지의 로컬 트렌드는 양극화가 극심한 대도시에 대한 저항과 반발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본문 269쪽) 하지만 팬데믹과 원격/재택 근무를 겪으면서 보다 안전하고 친근한 공간으로서의 로컬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주목하게 되었다. 특히 이동이 제한되고 집 주변에만 머물러야 하는 상황 덕분에 내가 사는 동네를 재발견할 수 있었고 국내 여행 수요 또한 커졌다. 동네 기반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과 로컬 가이드 투어를 주력으로 삼은 마이리얼트립의 약진은 이를 증명한다. 누구나 가진 제품이나 가 본 여행지는 취향도, 매력도 없다. 대봉쇄와 격리의 시대에 로컬은 더 특별한 비즈니스 키워드가 될 것이다.

o Metaverse - 가상 공간에서 먹고 놀고 일하고 여행하는 사람들
메타버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이 그대로 재현된 가상 공간이다. 그러므로 메타버스 안에서도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욕망은 그대로 드러난다.(본문 268쪽)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랜선 투어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여행에 대한 욕구는 온라인 체험 콘텐츠로 새롭게 진화했다. BTS, 트래비스 스콧 등 K팝 아이돌과 뮤지션들은 게임 속 공간과 소셜 플랫폼에서 콘서트를 열고 그곳에서 팬들과 소통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불가능해진 기업들은 새로운 활동 무대로 메타버스를 주목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도들은 결국 글로벌 IT 기업들의 궁극적 목표인 소셜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대될 것이다.

o Ultra Lightweight - 업무와 일상,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싶은 사람들
2010년대에는 경기 불황, 고용 불안,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반대급부로 소유와 집착을 버리는 킨포크, 휘게, 라곰, 단샤리, 미니멀 라이프 코드가 유행했다. 그런데 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팬데믹을 거치며 더 가볍고 단순해지려는 욕망으로 자랐다. 바로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트렌드다.(본문 300쪽) 집 안을 정리하거나 물건들을 버리고, 마인드풀니스와 보디풀니스로 심신을 가볍게 만들며, 자동차 구매와 운전면허 취득을 자제하는 것 모두 이런 경량화 코드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밈, B급 감성, 스낵 컬처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것도 진지함의 무게를 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o Uncontact Economy - 팬데믹과 비대면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사람들
인공 지능, 자율 주행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온라인 체험 등 언컨택트 이코노미는 예전부터 글로벌 IT 기업들의 주력 사업이었다. 다만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이들 기업이 더욱 잘나가게 되었을 뿐이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비즈니스는 편리와 안전을 우선하고 비대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고 빅데이터, 데이터 거래, 데이터 노동이 중요하다. 결국 그 속에서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대면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과 대면 영업 채널은 모두 사라질까? 비대면은 사람을 싫어하거나 접촉을 꺼리는 것이 아니다. 비대면의 목적은 사람과 사람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병행되면서 상호 보완할 것이다. (본문 398쪽)

o REmake & REboot - 리메이크 열풍 속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뽐낼 크리에이터
위기와 불황의 시대에는 비즈니스든 콘텐츠든 새로운 창작과 모험을 하기보다 성공했던 과거의 것을 복제하거나 재현하는 안전 지향적인 선택이 두드러진다.(본문 334쪽) 영화, 드라마, 가요, 만화, 게임 등 문화 콘텐츠 시장에 불어닥친 리메이크, 리부트, 뉴트로 열풍은 2020년을 지나 2021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야말로 자기만의 독특한 매력과 가치를 지닌 기업과 개인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점차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대체하고 있는 OTT 서비스, 가정 간편식, 미닝 아웃 소비, 정기 구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 12가지 모습에 담긴 한 가지 공통 트렌드
비대면이 확산될수록 사람들의 관계는 더욱 특별해진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마틴 포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직원이 적은 매장이나 로봇 기계가 일하는 장소에 가는 것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19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바꾸고 자동화의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본문 43쪽) 팬데믹이 초래한 산업 구조의 변화와 불황이 겹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직영 오프라인 매장 83곳을 없애겠다고 밝혔고, 애플은 460곳의 애플스토어를 폐쇄했다가 일부는 아예 폐점시켰다.(본문 398쪽) 미국 최대 가구 브랜드인 피어1임포트는 936개, 백화점 브랜드 J.C. 페니는 169개, 스페인의 패션 브랜드 인디텍스는 1200개의 매장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도 마찬가지여서 대기업 계열과 소상공인을 가리지 않고 폐점 소식이 들려온다.
한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텐센트, 테슬라, TSMC 등 언컨택트 이코노미를 주력으로 삼는 IT 기업들은 팬데믹 와중에 주가, 시가 총액, 실적이 크게 올랐다. 국내 빅2 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2020년 1, 2분기 연속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이들의 사업은 최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없어도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과거 오프라인에서 구현되던 것들을 온라인이나 디지털로 전환시키는 것이다.(본문 369쪽)
코로나19 팬데믹은 대면과 오프라인의 의미와 가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비대면의 시대에 대면 영업 채널은 모두 사라져야만 할까? 언컨택트 이코노미가 대세가 되어도 대면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해질 것이다. 비대면의 목적은 사람끼리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어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맞춤 대응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의 욕망을 긴밀하게 채워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대중적인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대면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대면 경제가 비대면의 장점을 흡수하고, 비대면 경제가 대면의 문화와 정서를 품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프롤로그 : Fight or Flight! 싸울지 피할지 선택해야 한다!
Guide to Reading : 2021년을 위한 12가지 질문, 그리고 18부류의 사람들

Part 1 CULTURE CODE

1. 세이프티 퍼스트: 불안이 만든 새로운 기회
안전 민감증과 팬데믹 효과: 생각지도 못한 전화위복|삼성전자는 왜 스마트폰 살균기를 만들었을까?|서비스 로봇에 대한 태도 변화: '신기'에서 '안전'으로|'불안'이 공유 경제의 치명적 리스크인가?|기업의 안전 책임자는 필수가 된다|파티션은 왜 다시 늘어나는가? 파티션의 부활과 안전한 공간|여행 트렌드의 핵심은 '안전'|안티바이러스,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까?|셀프 메디케이션: 내 몸은 내가 지킨다|안전과 일회용품의 상관관계: 안전과 환경의 공존은 불가능한가?

2. 뉴 프레퍼: 진화하는 프레퍼와 위험 사회
프레퍼는 왜 등장했을까?|〈살아남기〉 시리즈는 왜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코로나19 팬데믹이 프레퍼에게 미친 영향은?|벙커를 갖겠다는 생각은 과연 오버인가?|북유럽의 프레퍼로 불리는 핀란드|지진을 걱정하는 사람들|식량 위기 경고에 당신은 어떤 대비를 하는가?|나도 자연인이다: 자급자족과 생존 본능|어른들의 진짜 공부가 본격화된다: 자기 계발과 프레퍼

3. 다시 부활한 거대 담론의 시대
당신은 인구 절벽과 기본 소득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팬데믹이 준 선물: 입으로 하는 혁신이 진짜 혁신으로 바뀌는 계기|거대 위기 시대가 거대 담론을 요구한다|왜 거대 담론의 시대가 다시 부활하는 것일까?|인문학 열풍 같은 사회과학 열풍이 불어서는 안 된다

4. 팬데믹 세대와 Youngest Power
BTS는 지금 시대의 특별한 Youngest Leader|K팝은 음악뿐 아니라 한국 팬클럽의 기부 문화도 퍼뜨렸다|왜 BTS 팬들은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는가?|같은 듯 다른 그때와 지금의 15~25세|팬데믹 세대가 받은 손해는 누가 해결해 주나?|15~25세는 결코 어린아이가 아니다

5. 극단적 개인주의: 믿을 것은 나뿐이다
주린이와 재테크 열풍: 믿을 것은 돈뿐이다|극단적 개인주의와 욜리 & 피시|자기 계발 열풍에서 '자기만의 콘텐츠'가 중요해진 이유|양말이 넥타이를 이겼고, 레깅스가 청바지를 이겼다|극단적 개인주의와 취향의 심화는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사회적 거리 두기가 우리를 더 개인주의적으로 만들까?|극단적 개인주의와 사회적 투명성, 의외의 연결 고리

Part 2 LIFE STYLE

6. 원격 근무 확산의 나비 효과
원격/재택 근무는 정말 대세가 될까?|원격/재택 근무 확산이 직장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원격/재택 근무 확산이 인재관과 채용 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까?|왜 원격/재택 근무 도입에 대해 세대 차이가 발생할까?|재택근무를 하면 집 안 인테리어를 바꾸게 될까?|원격/재택 근무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원격/재택 근무가 확산되면 옷과 자동차가 덜 팔릴까?|원격/재택 근무로 인해 기회가 커질 마인드풀니스 & 보디풀니스|원격/재택 근무 확산으로 인한 의외의 피해자들|원격/재택 근무 확산이 출산율에 영향을 줄까?|원격/재택 근무 확산이 젠더 이슈와 차별 문제에 영향을 줄까?

7. 로컬 & 메타버스: 공간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두 가지 욕망
로컬에 대한 환상이 무너져야 로컬이 진화한다|동네의 재발견: 알고 보니 우리 동네도 좋았네|로컬은 물리적 공간만의 의미가 아닌 태도이기도 하다|여행의 위기 시대지만 누군가는 살아남는다|랜선 투어, 정말 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상 체험만으로 해소될까?|메타버스, 드디어 우리의 현실이 되는가?

8.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트렌드 코드가 된 특별한 가벼움
울트라 미니멀 라이프와 마인드풀니스: 일상도 생각도 가벼워지는|패션에서의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패션이 가벼워진다는 것은|지속 가능성과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왜 자동차는 점점 가벼워지는가?|소비의 가벼움: 소비자는 왜 B를 좋아하는가?

9. 다시, 계속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는 이제 환경 운동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왜 동물 복지 계란이 잘 팔리고 있을까?|팬데믹은 우리에게 슬로 라이프를 경험시켰다

Part 3 BUSINESS & CONSUMPTION

10. 트렌드 코드로서의 'RE': 왜 위기의 시대에 'RE'가 뜰까?
자본의 논리가 주도하는 콘텐츠에서의 리메이크와 리부트 열풍|리사이클: 왜 나이키는 쓰레기 신발을 팔았을까?|리셀: 뜨거운 리셀 시장이 더 뜨거워질 이유|재생 에너지: 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가|'구조 조정'과 '대체': 바꿔야 살아남는다

11. 언컨택트 이코노미: 날개를 단 비대면 경제
왜 글로벌 IT 기업들은 팬데믹 효과로 더 잘나갈까?|언컨택트 이코노미와 우리의 '편리, 안전'에 대한 욕망|언컨택트 이코노미에서 더 중요해진 빅데이터, 데이터 거래, 데이터 노동|과감히 오프라인을 정리하는 기업들: 익숙한 것과의 작별|비즈니스 어댑테이션과 적자생존

참고자료

본문중에서

2021년을 관통할 트렌드 코드로 'Fight or Flight(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거나)'를 제시한다. 2021년은 행동의 해다.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각자의 답을 내놓는 해다. 작년과 같은 내년을 맞이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할 해다. 'Fight or Flight'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이자 2021년 주요 트렌드 이슈들의 핵심 맥락이다. 우리에게 다가온 2021년에는 상황이 급변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난무하며 위험과 위기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는 데에는 큰 맥락에서 2가지 방법이 있다. 치열하게 맞서 싸우거나, 과감히 회피하여 도망가거나. (중략)
2021년에는 우리의 욕망, 소비, 세상을 보는 관점, 문제를 풀어 가는 방식이 생존 본능에 더 충실한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싸울지 도망갈지 정해야 한다. 사안별로 다르게 선택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선택과 행동이다. 주저하고 관망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 'Fight or Flight! 싸울지 피할지 선택해야 한다!' 중에서/ pp.5~6)

안전 불감증이라는 말의 반대말은 안전 민감증, 혹은 안전 과민증일 것이다. 평소 한국인에게는 안전 불감증이 문제가 되었지 안전 민감증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안전 불감증 문제는 큰 사고나 재난을 겪으면 늘 제기되었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은 좀 달랐다. 꽤 오래 지속된 데다 광범위하게 모두 해당되고 일상에서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전 국민에게 개인위생 관리를 이토록 오랫동안 집요하게 요구한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다. 덕분에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수십 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태도 변화를 팬데믹이 계기가 되어 이뤄 낸 것이다.
마스크를 필두로 손 소독제, 손 소독기, 체온계 등 위생용품이 역대급으로 많이 팔렸고, 관련 업계는 최대 호황을 누렸다. 안전 민감증이 보편화되었을 정도로 비위생 대신 결벽에 가까운 위생을 안겨 주었다. 그랬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데도 기여했지만 결정적으로 그동안 상존하던 다른 감염병 발생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 '안전 민감증과 팬데믹 효과: 생각지도 못한 전화위복' 중에서/ pp.32~33)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유 경제가 추락할까? 공유 경제의 핵심은 공유와 연결이다. 그런데 팬데믹이 낯선 타인을 불안하고 불편한 존재로 여기게 만들다 보니 공유와 연결을 통한 비즈니스에는 치명적 손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중략) 하지만 위기의 실체는 감염에 대한 우려로 '공유'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 때문이 아니다. 엄밀히 공유에 대한 불안이나 거부감이 아니라 거리 두기와 이동 제한, 여행의 중단 등으로 이동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버의 위기는 공유 경제의 위기가 아닌 여행업의 위기라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팬데믹이 이어지면 이동이 줄어든 상황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비즈니스가 손실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공유에 대한 감염 불안은 살균과 방역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즉 대안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명적 위기가 아닐 수 있다.
( ''불안'이 공유 경제의 치명적 리스크인가?' 중에서/ pp.46~47)

IMF 세대와 팬데믹 세대는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은 15~25세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이자 영향력이 없었던 IMF 세대와 달리 팬데믹 세대는 힘을 가졌다. 아이들에게 힘이 있어 봤자 얼마나 대단하겠냐고 생각하는 것은 기성세대뿐이다. 기성세대에게 있어 힘은 나이와 지위와 돈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지만 팬데믹 세대는 나이도 어리고 지위와 돈도 없지만 온라인에서의 영향력은 그 누구보다 강력하다. 지금은 방송과 신문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고, 유튜브와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이 더 강력한 시대다. 사회는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기 어려워졌다. (중략) 팬데믹과 언컨택트 사회가 기존의 관성을 바꾸고 미뤄 왔던 혁신을 거침없이 이루게 만들다 보니, 새로운 주도권과 질서도 필요해졌다. 바로 이 부분에서 10~30대의 파워가 중요해진다. 그들의 세력화는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해 목소리를 내게 만들었고, 미닝 아웃(Meaning Out)을 통한 적극적인 소비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 'IMF 세대와 팬데믹 세대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중에서/ pp.173~174)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 급락이 있었는데 이때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를 우리는 동학 개미, 미국에서는 로빈 후드, 일본에서는 닌자 개미, 중국에서는 인민 개미라고 불렀다. 막강한 자금력과 전문가들로 이뤄진 기관, 증권사, 투자 회사 등의 틈바구니에서 개인 투자자가 직접 투자해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개미는 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투자하고 상대적 손해를 봐야 했다. 그런데 2020년 상반기만큼은 성과를 낸 개미 투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도 2030세대가 특히 많았다. 이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히 교류하고 인터넷 정보력도 높다. 기존의 어떤 개미들보다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다. 이들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이었다. 해외 주식 투자의 2/3도 2030세대의 몫이었다. 투자는 최종적인 수익률을 봐야 하지만 적어도 2020년 상반기까지만 보면 높은 수익률을 거둔 개미가 많다. 2021년에도 2030세대의 주식 투자는 적극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안타깝지만 그것 외에 큰돈을 벌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
( '주린이와 재테크 열풍: 믿을 것은 돈뿐이다' 중에서/ pp.193~194)

월세가 보편적인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전세 제도가 존재하고 한국적 부동산 시장만의 특수성이 있어서 원격/재택 근무가 당장 집값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년 후라면 어떨까. 대기업들이 원격/재택 근무를 더 확산시키고 0%대의 역대 최저 금리 시대가 도래했으며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정부의 근절 대책이 계속 추가되는 상황에서, 전세라는 한국만의 특수 제도는 시장 논리만으로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월세든 매매든 실수요 중심이 강화될수록 원격/재택 근무가 부동산 시장에 초래한 영향은 조금씩 드러나게 될 것이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
대기업들이 수년 새 빌딩이나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이는 팬데믹 효과와 원격/재택 근무 확산으로 인해 큰 사옥을 가질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피스 임대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2020년에 촉발된 변화가 2021년에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 '원격/재택 근무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중에서/ pp.248~249)

마이리얼트립은 2020년 6월부터 랜선 투어를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베테랑 여행 가이드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참여자와 채팅도 하면서 소통하는 콘텐츠다. 우리는 직접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지만, 우리를 대신해 현지 가이드가 주요 여행지를 찾아다니면서 그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이들은 여행지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전해 준다. (중략) 일부는 해외의 현지 가이드가, 일부는 국내에 돌아온 가이드가 현지 경험과 현지의 영상을 보여 주며 진행된다. 여행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고 화상 채팅하는 것이 무슨 여행인가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은 분명 여행 욕구를 달래는 방법이 된다. 아울러 여행사 입장에서는 해외여행 수요층들과 계속 연결되고 그들을 꾸준히 관리한다는 의미도 있다. 랜선 투어 자체는 큰돈이 되지 않지만 이를 통해 폐업 상태에 이른 가이드들의 생계를 돕는 기회가 된다. 가이드와 여행객의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으로서는 해 볼 만한 시도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도가 필요한 것은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다.
( '랜선 투어, 정말 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상 체험만으로 해소될까?' 중에서/ pp.283~284)

콩나물시루 매출이 갑자기 늘었다. 위메프에 따르면, 2020년 3~4월에 콩나물시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4%나 늘었다. 심지어 상추 모종은 3398% 늘었다. 마트에 가면 당장 사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직접 키워서 먹겠다는 것은 자급자족 트렌드면서 동시에 슬로 라이프(Slow Life)이기도 하다. 같은 기간 위메프에서 사골 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4% 증가했고, 곰솥 판매량도 92% 증가했다. 조리하는 데 오래 걸리는 곰탕을 집에서 끓이려는 사람이 왜 갑자기 늘어났을까? 심지어 떡을 만드는 재료인 멥쌀가루 매출도 1387% 늘었고, 떡을 찌는 떡시루 매출은 181% 늘었다. 그냥 사 먹으면 편할 텐데 왜 번거롭고 힘들게 떡을 만들어 먹으려는 걸까? 갑자기 곰탕을 끓이거나 떡을 만들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하다. (중략)
팬데믹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바쁘게 달려가기만 했을 것이다. 팬데믹이 전 국민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만들었고, 그 시간의 경험은 우리 삶의 변화로 이어졌다.
( '강제 경험하게 된 슬로 라이프' 중에서/ pp.307~308)

우리가 일상에서 비대면을 받아들인 것은 편리 때문이다. 사람이 무섭고 싫어서 온라인 쇼핑을 하고 새벽 배송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다. 타이어를 교체할 때도 직접 차를 몰고 갈 필요가 없다. 내가 일하는 동안 주차장에 있는 내 차의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서비스가 이미 생겼기 때문이다. 이런 서비스 또한 사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가 더 편리해지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다. (중략)
결국 우리는 대면과 비대면의 대립이 아니라 병행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비대면은 대면을 몰아내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를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대면의 보완 장치다.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이 적용되는 것도 결국 '편리'와 '안전'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꽤 많은 나라에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언컨택트 이코노미와 우리의 '편리, 안전'에 대한 욕망' 중에서/ pp.376~383)

언컨택트 이코노미가 대세가 되어도 대면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보편적인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특화되고 비싼 서비스는 대면으로 특화될 것이다. 즉 대면과 오프라인에서는 프리미엄, VIP 서비스가 장점이 된다. 영업이든 판매든 마찬가지다. 오히려 사람 관계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것이다. 비대면 시대와 언컨택트 이코노미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비대면과 온라인이 주류가 되는 것이다. 그만큼 고급화된 대면과 오프라인도 입지가 강화된다. 친절과 미소는 더 이상 대면과 오프라인의 경쟁력이 아니다. 더 확실한 경험, 더 좋은 서비스, 태도가 아닌 내용 자체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 비대면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사람과의 접촉을 꺼리는 것도 아니다. 비대면의 목적은 사람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어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맞춤 대응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의 욕망을 긴밀하게 채워 주는 것이다.
( '과감히 오프라인을 정리하는 기업들: 익숙한 것과의 작별' 중에서/ pp.3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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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10,489권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GS, CJ, SK, 한화, 롯데 등 주요 대기업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노동부, 외교부 등 정부기관에서 1,7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진행했고, 15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다수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1라디오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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