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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의 비밀 : 부모만이 줄 수 있는 두 가지 선물, 자존감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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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영수보다 중요하고 금수저보다 강력한 자산은 자존감과 창의력입니다.”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EBS 강연이 책으로 돌아왔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부모만이 줄 수 있는 두 가지 선물
새로운 시대, 자존감과 창의성으로 아이를 0.1% 인재로 키워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전 세계의 인재들뿐 아니라 인공지능과도 경쟁해야 하는 세상이다. 부모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미래 사회에서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자질은 뭘까? 앞으로의 세상이 원하는 0.1%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은 뭘까?
EBS 부모특강 〈1%의 비밀〉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아이를 키우며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그 답을 들려주었다. 부모만이 키워줄 수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바로 자존감과 창의성이다. ‘자존감 전도사’인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조세핀 김 교수와 창의성을 연구해온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그 비밀을 밝힌다. 방송이 나간 후 두 교수의 강의들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의에서 나눈 소중한 혜안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강의 내용뿐 아니라 방송에 미처 나가지 못한 내용과 보충한 자료들을 정리해 아이 교육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이 책의 1부와 2부에서 조세핀 김 교수가 자존감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자녀교육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3부와 4부에서는 김경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에 핵심역량인 창의성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공유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아이를 키우며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을 간직한 부모들, 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바라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관점과 지식을 전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성취하는 힘
국영수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

세계적인 명문대 하버드대 학생들은 모두 잘 지낼까? 그렇지 않다. 공부로는 최고인 아이들이 모이다 보니 자기보다 뛰어난 학생들을 보고 좌절감을 느끼거나 우울증을 앓는 학생들이 있다. 반면 내로라하는 인재들 사이에서도 행복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들이야말로 상위권 중의 상위권, 0.1퍼센트라고 할 수 있다. 조세핀 킴 교수는 15년간 하버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알아보았다. 그랬더니 타고난 지능이나 지식보다 자존감이 바로 그 비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의 영재교육 전문가 위트모어(Whitmore)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낸다. 반면 성적 외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은 자존감이 낮고, 하버드 학생들 사이에서 점점 위축된다. 입시를 위해 아이의 자존감을 무시한다면 성적과 입시, 좋은 직업을 가지는 데도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전체 인생에서 안정된 행복을 빼앗게 된다.
그런데 자존감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발달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 면에 있어서 갓난아기들은 빈 칠판과 같다고 한다. 자존감은 아이가 세상에 나와 곁에 있는 사람들, 특히 부모와 조부모, 교사처럼 중요한 타인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어떤 세상에서도 아이들이 훌륭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자존감, 그러나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이 중요한 자질을 아이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아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금수저보다 강력한 창의성이라는 무기

세상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부모들이 경험한 성공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바로 창의성이다. 컴퓨터는 할 수 없는 예상외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고 때로는 지나친 모험이나 이타적인 행위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 그런 사람다움이 우리 아이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만이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미 모든 아이는 창의적이다. 다만 그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고, 그 일을 하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들에게 크게 물려줄 것이 없는 평범한 부모일지라도 이것만은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모가 키워준 창의성이야말로 아이에게 가장 밝은 미래를 보여줄 최고의 역량이 될 것이다.
창조적인 아이, 혁신적인 아이를 낳을 방법은 없다. 그러나 내가 낳은 아이를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의 설계자가 될 수는 있다.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은 아이를 믿고, 상황의 힘을 믿는 것이다. 이 책은 연결과 유추의 힘, 순서와 시간과 간격의 비밀, 등 그 방법을 제시한다. 부모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면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

목차

시작하며_ 내 아이를 0.1%의 인재로 키우는 비밀

1부. 하버드 학생들은 지능은 달라도 자존감은 같다

1. 하버드대 학생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부모, 행복하지 않다는 아이
지금, 우리 아이들이 병들어간다
하버드대 학생들은 어떤 점에서 뛰어날까?
하버드 공부법보다 자존감에 주목하라
입시가 아닌 인생 성공으로 향하는 길
2. 자존감, 제대로 알아야 가르친다
자존감 교육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자기만 소중한 아이들의 문제
우리 아이 자존감은 괜찮을까?
3. 국영수보다 중요한 자존감 조기교육
넘어져도 일어서는 오뚝이의 힘
자존감과 성적의 상관관계
자존감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유아기 자존감이 평생을 좌우한다
4. 자존감 높은 아이가 미래 인재로 자란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새로운 역량을 요구하는 사회
미래사회는 균형 잡힌 인재를 원한다

2부. 학교는 가르치지 않는 자존감, 부모에게 달렸다

1. 아이와 나 사이의 ‘갭’부터 인정하자
한국 부모들은 왜 그런가요?
‘눈’보다 ‘입’이 중요한 세대
인생의 메인 플레이어
말이 없는 부모, 눈치 없는 아이
정확한 표현을 원하는 아이들
2. 친구 같은 엄마 아빠에 대한 환상
나는 어떤 부모인가?
독재자형 : 일일이 지시하는 부모
허용형 : 무엇이든 해주는 부모
방임형 :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
권위형 : 방향을 제시하는 부모
3. 부모는 아이의 쿠션이 되어야 한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쿠션을 쌓아주는 소통의 기술 1 - 경청하고 사과하기
쿠션을 쌓아주는 소통의 기술 2 - 공감하고 유도하기
쿠션을 쌓아주는 소통의 기술 3 - 관심을 가지고 칭찬하기
4. 엄마가 해줄 수 없는 것, 아버지 이펙트
아버지가 아이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짧지만 강하게 기억되는 아빠와의 시간
아이와의 관계를 바꾸는 SOLER 법칙
5.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낮은 자존감의 악순환
부모 자존감부터 회복하라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

3부. AI 시대에 살아남는 창의성의 비밀

1. 몰랐던 세상이 온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볼 수 있을까?
세상은 분명 변하고 있다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창의성은 상황이 만든다
2. 인간만이 가진 능력
기질이라는 특성
낙천적이지 않은 사람들
성격과 성품의 차이
좋은 성품은 뛰어난 스펙이다
3. 컴퓨터는 하지 못하는 ‘두 번째 생각’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지능
‘두 번째 생각’으로 가는 힘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
4. 지식에서 지혜로
전문가의 몰락
익숙함의 함정
칼 던커의 종양 문제
평범하지 않은 전문가가 되는 길

4부. 모든 아이는 이미 창의적이다
1.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진짜 지식과 가짜 지식
나 자신을 알게 하는 메타인지
설명하는 습관이 진짜 지식을 만든다
이타적인 아이가 지혜롭게 큰다
이타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2. 창의성을 끌어내는 힘
엉뚱한 생각과 위대한 발견
시를 읽는 사람의 뇌
은유는 창의성의 자양분
3. 부모는 상황의 설계자
상황이 창의성을 끌어낸다
관점을 바꾸는 기회를 제공하라
다른 공간이 다른 관점을 만든다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4. 꿈이 있는 아이들의 미래
‘원트(want)’와 ‘라이크(like)’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
접근 동기 vs 회피 동기
꿈꾸는 사람이 행복하다

본문중에서

하버드대학교에서 처음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 아이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점이 있지 않을까? 미국뿐 아니라 세계 최상위권 학생들이니까 분명 탁월한 면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요. 그런데 그 학생들을 대하며 놀란 부분은 그들의 타고난 지능이나 뛰어난 지식 같은 게 아니었어요. 그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점이 있었습니다.
먼저, 대다수의 하버드대 학생들은 지적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집단 상담을 이끌어가는 방법에 대해 실기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룹을 만들어서 실제 상황처럼 상담을 이끌었고, 마지막에는 서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만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혹시나 자신의 감정이 상할까봐 좋은 이야기만 하는 거라면 오히려 자기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학생들도 그 말에 공감했어요.
(p.22_하버드대 학생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을 세 가지로 정리해보자면 첫째,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 스스로를 믿고 주어진 환경을 잘 이겨나가요. 두 번째로, 언제나 한결같이 자신을 존중하는 힘이 있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일을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수용해요. 누구나 완벽하지 않잖아요. 저도 못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고칠 점은 고치고 부족한 점은 채우고자 노력하면서 “괜찮아, 이게 나야” 하고 받아들여요. 그게 바로 자존감의 힘이에요.
마지막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긍정해요.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뭘 해도 안 될 거야’, ‘난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야’라면서 자꾸 자기 자신을 깎아내려요.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걸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랬을까요?
태어날 때부터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자존감은 선천적인 것이 아닙니다. 발달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 면에 있어서 갓난아기들은 빈 칠판과 같다고 해요. 자존감은 아이가 세상에 나와 곁에 있는 사람들, 특히 부모와 조부모, 교사처럼 중요한 타인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만들어집니다.
(p.51_ 국영수보다 중요한 자존감 조기교육)

실제로 한국 엄마들만큼 자녀 위주로 사는 부모는 잘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애쓰면서도 우리나라 엄마들은 자기 자신에게 굉장히 낮은 점수를 주고 있어요. 스스로를 부족한 엄마로 생각하고 자책해요. “교수님, 저는 정말 부족한 엄마예요” 하면서 괴로워하는 분들을 참 많이 봤어요. 과한 모성애가 아이에게도 짐이 되고 엄마 본인에게도 해가 되고 있는 거예요. 원인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또한 어린 시절에 엄마로부터 긍정적인 정서를 전달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어요.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스스로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아이를 잘 교육시켜서 본인보다 잘 살게 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그것만을 위해 사셨어요. 자녀로서 그런 모습이 좋아 보였나요? 엄마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 별로 안 해보셨죠? ‘우리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던 딸들이 더 많을 거예요.
자존감이 빈약한 아이가 자라서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는 동안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다시 낮은 자존감을 물려받아요. 말 그대로 악순환이에요. 나의 자존감을 신경 쓰지 않고 아이를 위해 무조건 희생한다면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는 다짐은 물거품이 됩니다. 내 자존감을 챙겨야 아이에게도 높은 자존감을 물려줄 수 있어요
(p.138_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

성품이 좋은 사람은 자연히 리더가 될 수밖에 없어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무엇인가요? 바로 리더십입니다. 그래서 태권도 학원에서도, 영어 학원에서도 아이들의 리더십을 키워주겠다고 강조해요.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타인과 소통하고 주변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사람은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다양한 정서를 느낍니다. 그리고 그 정서를 적절하게 표현할 줄 알지요. 그러한 정서들은 건강한 심리의 기초이자 심리적인 유연성의 바탕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아이들이 특정한 감정을 표시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넘어졌다고 울면 안 돼! 남자는 우는 거 아니야.” 그러면 그 아이는 평생 울음과 동반된 정서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요. “여자아이가 이렇게 천방지축 뛰어다니면 어떡하니?” 그러면 그 아이는 활기찬 움직임과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 이런 풍경을 봅니다.
(p.176_인간만이 가진 능력)

대부분의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너 언제 공부할 거야?”라고 얘기하십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몰라” 하겠죠. 지금 당장 공부하고 싶어 죽겠다는 아이들은 없을 테니까 ‘언제’ 할 거냐고 물으면 당연히 ‘나중에’ 하고 싶을 겁니다. 이제 이야기를 살짝 바꿔서 해보세요. “너 오늘 어디서 공부할 거야?”라고 물으면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공부를 어디서 할까 고민을 합니다. “그러게? 오늘은 어디서 하지? 방에서 할까? 독서실에 가야 하나?” 할 거예요. 위치가 나오는 대화는 의미가 있는 대화입니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우선 지금 있는 장소에서 좀 벗어나보세요. 다만 이탈의 과정에 다른 목적이나 도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내 머릿속을 채운 생각의 테두리를 벗어나 다른 관점을 가지기 위한 이탈인데 특정한 일에 정신을 빼앗기면 안 되겠지요.
(p.242_부모는 상황의 설계자)

미술대회에서 매번 상을 타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자기가 미술에서 좋은 성과를 내니까 미술을 계속하고 싶어 합니다. 부모도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이때 생각해봐야 할 게 있어요. 혹시 다른 사람과 미술로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그런 틀 안에서 아이의 미래를 보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술을 정말로 좋아하는 아이라면 오랫동안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행복해요.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힘들어지겠죠.
중요한 건 ‘원트’보다 ‘라이크’입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원트와 라이크의 경계선에서 ‘운송수단’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다른 관점을 통해 아이의 원트에 라이크도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그런 역할을 해주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훨씬 더 지혜롭게 미래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252_꿈이 있는 아이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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