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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재테크 카페 '강.부.자 부동산 스터디' 운영진
강남흙수저, 부동삶, 자수성부 집필!
상위 1% 부자들에게 배운 가장 확실한 것들

내 집 마련조차 버겁던 30대 흙수저가 5년 만에 '강남 아파트 입성과 건물주'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VIP 전담 자산관리사인 저자 강남흙수저는 상위 1% 부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시장을 읽는 방법과 자세, 그리고 투자 원칙에 관한 핵심 비밀을 알게 됐다. 그건 바로 '투자의 본질은 확률을 높이는 것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공부만 하는 바보와 공부도 하는 부자의 차이는 오직 실행력에 있다"고 말한다.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법을 배워 행동으로 옮기면 누구나 목표한 지점에 다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목표 세우기, 굳어진 사고의 틀 깨기, 시장의 규칙과 흐름 이해하기 등 강남 입성 확률을 높이는 7단계 실전 로드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새로운 길과 방향이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지금 서울에 집을 사도 될까?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싼 부동산 강좌를 찾아다니거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하면 감이 생길까? 어디를 사야 할까? 언제 사야 할까? 왜 계속 오를까? 언제 떨어질까? 이러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단 한 권의 책. 시시각각 변하는 대책과 강력한 규제가 시행되는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전략이 절실한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필독서이다.

"30대 흙수저가 어떻게 강남 입성과 건물주라는 꿈을 이루었을까?"
거인들의 투자전략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부자를 꿈꾸며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관련 강의를 찾아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좀처럼 모이지 않는 종잣돈과 하루가 다르게 뛰는 집값을 보면서 오래가지 않아 좌절하거나 포기하게 된다. 막연하게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저자인 강남흙수저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상위 1%의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법을 배워 나만의 로드맵을 짜는 방법이다.

부동산 투자는 거의 전 재산이 걸린 투자인 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 판단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수많은 정보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멘토를 만드는 것이다. 멘토가 있다면, 실수를 줄이고 그만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이 부동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슨 투자를 하는지 살필 수 있고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면, 부자 되기가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것이다.

저자는 그들이 어떻게 부를 일궜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관점, 생각, 심지어 행동까지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거인들의 투자전략을 내 것으로 만들어 5년 만에 강남 입성과 건물주라는 목표를 이룬 그는 전 과정을 아주 흥미롭고 현실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부동산 투자의 기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역경을 딛고 일어선 저자의 경험담은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똑똑한 선택은 디테일에 있다"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성공 확률을 높여라

부동산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투자를 할 때 '자기확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살 집은 가족의 안식처이자, 자산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부동산은 세금 등 많은 매몰비용이 발생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만일 자기 확신 없이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가격이 요동칠 때마다 의심이나 불안감 없이 적지 않은 대출 이자를 부담해가며 계속 보유할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에 앞서 '치열한 공부와 현장 답사'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저자는 '디테일'에서 해답을 찾았다. 오를 지역을 구별하는 법, 좋아 보이는 물건 찾는 법,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 찾기 등 다양한 상담사례와 풍부한 자료들을 수록해 실제 투자 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수록했다. 뿐만 아니라 '투자 기간을 1년 이내로 잡았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향후 매도 시 매수자의 투자금을 최대한 줄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들을 간파해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부자들과의 대화, 생생한 사례와 스토리텔링 등을 바탕으로 탁월한 통찰과 혜안을 제공한다. 또한 실수요자들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비롯한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서 초보 투자자들부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까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 [30대 흙수저, 기적의 강남 입성기]는 단기적으로는 수익에 보탬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오랫동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1장 흙수저의 강남 입성기
01 ‘노력’이 반드시 ‘최선’의 결과를 보장하진 않는다
02 부동산에 눈뜨다
03 강남 입성을 위한 공성전 준비
04 두 번째 공성 대치동 입성기
05 원하는 고지에 오르다! 잠실 한강뷰 입성기
06 부동산 미생, 완생을 꿈꾸다

2장 강남 입성 확률을 높이는 실전 로드맵
01 [그려라] 명확한 목표와 선명한 청사진
02 [깨트려라] 굳어진 사고의 틀
03 [꾸준하라] 나아가되, 지치지 않게
04 [파악하라 I] 정책, 부동산 시장의 운영규칙
05 [파악하라 II] 상승요인과 하락요인
06 [따르고, 따라하라] 멘토를 만들고, 부자를 벤치마킹하라
07 [다짐하라] 할 수 있다. 무조건 해낸다!

3장 똑똑한 선택은 디테일에 있다
01 기본을 알면 뜰 지역이 보인다
02 가용자산 파악하기
03 좋아 보이는 물건들의 비밀
04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 찾기
05 더 높게 더 멀리 나아가는 법

4장 생애 주기와 부동산 주기를 매칭하라
01 미혼 사회초년생, 수도권 분양권 매입
02 신혼부부, 수도권 재개발 매입
03 수도권 상급지로 갈아타기
04 대전에서 서울로 갈아타기
05 수도권에서 서울로 갈아타기

5장 흙수저의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01 내 집 마련 이후
02 누구든 해낼 수 있다! 건물주 되기
03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
04 임대수익률의 끝판왕, 미군렌탈하우스

부록 ① 유튜브 채널 ② 블로그, 카페 ③ 주요 인터넷 사이트 ④ 추천 도서

부동산 시장은 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주식 등 여타의 금융자산에 비해 가격 민감도가 낮아 비교적 시장의 움직임이 둔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틀린 이야기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 '1장 흙수저의 강남 입성기' 중에서/ p.49)

왜 하필 ‘부동산’인가. 지금도 가끔 누군가 묻는다. 물론 주식 등 다른 투자 수단들도 많이 있지만, 그중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경험적 통계’ 때문이었다. 내가 만난 대부분의 부자들은 사업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이루었으며, 오로지 금융(주식, 펀드, 채권 등) 투자만으로 자산가 반열에 올라선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내 눈과 귀로 확인한 이 단순한 사실 때문에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지까지 가는 수단으로 ‘부동산’을 택하게 되었다.
( '2장 강남 입성 확률을 높이는 실전 로드맵' 중에서/ p.58)

일단 매입 물건을 정했다면, 설정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앱, 사이트, 중개사무소 등을 활용해 끊임없이 찾고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투자에서 그해 최저가 매입 혹은 최고가 매도를 할 수 있었던 건 거래 종료까지 좋은 매물과 매수 타이밍을 찾기 위한 만 번의 두드림 때문이었다.
( '3장 똑똑한 선택은 디테일에 있다' 중에서/ p.166)

현재 내 삶의 소득 1순위는 절대적으로 ‘근로소득’인 것에 반해, 부자들의 소득 1순위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시간 투입이 훨씬 적으면서도 소득은 더 많은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금융소득의 비중이 높았다. 그래서 그들은 ‘일’ 외에도 다른 가치 있는 것들에 많이 시간을 쓸 수 있었다. 이를 보면서 나 또한 그들처럼 되고자, 다음 목표를 ‘부동산을 통한 경제적 자유’로 설정했다. 즉 근로소득 이외에도 리스크 분산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또 다른 현금 흐름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 '5장 흙수저의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중에서/ p.192)

투자의 목표는 결국 ‘최대 이익’이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금이든 소유자는 상황의 변화 혹은 희소성의 증가 등으로 인한 그 물건의 미래가치 상승에 베팅할 뿐이지, 그 가치를 직접 만들어낼 수는 없다. 그런데 유일하게 부동산, 그중에서도 ‘건물’은 투자자가 직접적으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자들이 결국 ‘건물 투자’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 '5장 흙수저의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중에서/ p.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