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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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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튜브 인기 과학 채널 ‘1분과학’을 만화로 만난다
과학이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꿀잼’이기 때문에! 구독자 수 70만 명, 총 조회 수 6천만 회를 넘어선 과학 채널 ‘1분과학’의 대표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를 느끼게 하는 흥미진진한 과학 스토리텔링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커피, 고양이, SNS 같은 생활 속 주제부터 유전자, 시간, 진화 등 무게 있는 주제까지, 빠져들면 10분이 1분처럼 흐르는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서평

한국 유튜브 과학 분야에서 최다 팔로워 거느린 1등 과학 채널
아는 것을 넘어 과학을 ‘느끼게’ 하는 ‘1분과학’의 영상을 책으로


“이 채널만 보고 나면 현자타임에 빠진다.”
“과학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채널을 만난 후 좀 관심이 생겼다.”
“10분이 1분처럼 지나버렸다. 이게 상대성이론인가?”
“XX초에서 소름 돋았다.”
‘1분과학’ 영상에 달린 댓글들 속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감상은 ‘과학이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걸 느꼈다’는 것이다. 2016년 개설된 과학 채널 ‘1분과학’은 흔히 생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수십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독특한 채널이다. 채널 이름은 ‘1분과학’이지만 실제로 길이가 1분인 영상은 딱 하나뿐이며, 대체로 5분에서 10분 정도다. 다루는 주제도 항상 쉽지만은 않다. 중력파, 다중우주 등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주제부터 신의 의미, 가상과 실재 등 철학적인 주제까지 망라한다. 영상 업로드 주기도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제법 긴 편이다. 그런데도 구독자들은 기꺼이 그 시간을 견디며 ‘예전 영상을 계속 다시 본다’, ‘이 정도 퀄리티로 만들려면 당연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며 격려할 정도다. 이 채널이 전하는 과학 이야기는 그만큼 독보적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분 과학》의 저자, 과학 크리에이터 이재범은 “과학 이야기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2분이 넘지 않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채널명을 ‘1분과학’이라고 지었고, 배경음악을 넣고 랩 하듯 빠르게 말하는 게 콘셉트였다”고 밝힌다. 그는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전달자’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과학과는 담 쌓고 지냈다는 구독자에게도 과학의 재미를 일깨우고, 숨어 있던 지적 욕구를 자극한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꿀잼이기 때문에!
과학과 나 사이의 거리감이 확 줄어드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만화로 만나다


저자는 과학이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이 ‘1분과학’ 콘셉트라 밝히며 그런 의미에서 이 채널이 ‘인문과학’을 표방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를 보는 사람이 느끼게 하는 것이 이 채널의 스토리텔링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채널이 다루는 주제도 다종다양하다. ‘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나 ‘커피로 20분 만에 개운해지는 법’ 등의 에피소드는 생활과 관계된 실용적인 정보 속에 과학적 원리를 담아내어 과학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한편, 최고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천문학 에피소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인생에 대한 성찰과 인류애마저 자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시간이라는 환상’에서는 중력과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주제를 설명하며, 과학을 잘 모르는 대중도 ‘시간의 실체’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식의 틀을 바꿔볼 기회를 주기도 한다.
이처럼 영상 속 정보의 밀도가 높고 흡인력이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1분과학’은 짧게는 1분부터 길게는 10분까지, 보는 사람에게 다양한 지적 모험을 선사한다. 채널의 대표 에피소드 14편을 각색하여 2019년 웹툰으로 제작, 연재했으며, 단행본 《1분 과학》으로 펴냈다. 이 책으로 ‘1분과학’을 처음 만나는 독자는 어려운 과학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 스토리텔링’의 참맛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열성 구독자는 ‘레전드’ 에피소드들을 만화로 새롭게 음미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01 우유 : 건강에 좋다는 음식, 진짜 좋을까?
02 운동 : 이제는 뇌를 위해 운동할 시간
03 게이 : 인류에게 동성애자가 필요했던 이유
04 야옹 : 고양이가 인간에게 말을 걸 때
05 커피 : 피로를 풀어주는 20분의 과학
06 SNS : 우리의 뇌에는 약간 위험한 스마트폰 생활
07 눈 : 사람의 눈에 숨겨진 놀라운 진화의 역사
08 지구 : 창백한 푸른 점이 들려준 이야기
09 먼지 : 공기 속에 퍼지는 인류 멸망의 전조
10 유전자 : 여자는 왜 남자보다 오래 살까?
11 텔로미어 : 바닷가재가 알려준 장수의 비밀
12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
13 시간 : 시간이 흐른다는 환상에 대하여
14 신 :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든 과정
참고 문헌

본문중에서

제가 ‘1분과학’을 만든 건 과학자들, 전공자들만 알고 있기에는 과학적 지식이 너무나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주는 놀라움을 처음 느꼈을 때는 사실 조금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걸 왜 아무도 얘기하지 않지?’라고 생각했죠.
(/ p.6)

2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호모사피엔스에게 돈이라는 녹색 종이나 콘크리트 빌딩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20만 년 뒤엔, 또 어떤 것이 ‘현실’이라고 불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20만 년 후나 20억 년 뒤에도, 중력은 변함없이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것을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것을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적절해 보입니다.
(/ p.8)

그래서 저는 과학이라는 현실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 현실을 진정으로 배운다면, 사람들은 세상을 다르게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황홀경에 빠지는 모습을 고대해봅니다.
(/ p.8)

약 7500년 전부터 어른이 되어도 소젖을 소화할 수 있는 기괴한 인간들이 나타난다. 먹을 것이 부족한 추운 환경의 북유럽 지역에서 소젖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진화상 큰 이득이었을 테고 그렇게 돌연변이 유전자는 유럽에서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현재 유럽에서는 인구의 80퍼센트 정도가 변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겨우 20퍼센트만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 pp.16~17)

멍게는 유생일 때는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바위에 달라붙는데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면 멍게는 기이한 짓을 한다. 영양 보충을 위해 자신의 뇌와 신경계를 먹어버리는 것이다.
(/ p.36)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면 우리 몸은 피곤함을 느낀다. 그런데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바로 이 아데노신과 비슷하게 생겼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면 체내로 들어온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들어가야 할 아데노신 수용체에 대신 들어가 정확히 결합해버린다.
(/ p.82)

다른 사피엔스들과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는 우리 뇌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강력한 본능이다. SNS는 정확히 이 본능을 파고들었고, 전세계 사피엔스들의 뇌는 순식간에 SNS를 껴안았다. 사피엔스들에게 SNS는 너무나 매력적인 생명의 끈이다.
(/ pp.102~103)

자연에서 일어나는 DNA 복제 과정은 완벽하지 않으며 지금도 우리 몸속 세포에서는 온갖 복제 실수가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존과 번식에 이점이 있는 돌연변이가 아니므로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
(/ p.121)

자연과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일생을 바친 칼 세이건은 1980년 보이저 팀에 기발한 제안을 한다. “팀장님, 저 세이건인데요. 좋은 생각이 났어요. 보이저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기 전에 카메라 방향을 돌려 지구를 찍는 겁니다.” ‘이런 무모한 양반 같으니라고…’
(/ pp.146~147)

반대로 남성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한 사례가 있을까? 고환을 제거해 수명을 늘린 남자가 있냐는 말이다! 조사 결과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분들은 바로 KOREA의 Eunuchs. 내시다!
(/ pp.188~189)

우리가 바닷가재가 되지 않고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운동이다. 2017년 4월 24일 미국 브리검영대학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이런 조사를 했다. 남성은 하루 40분, 여성은 30분씩 주 5회 조깅했다는 조건으로 운동한 그룹, 운동하지 않은 그룹 두 그룹의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더니 신체 나이가 무려 9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 pp.236~237)

우리는 이렇게 공간과 시간이 합쳐진 시공간에 살고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네 번째 차원을 쉽게 떠올리지 못할까? 이유는 바로 우리의 눈이 3차원까지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p.275)

이 조각상에 담겨 있는 인류의 비밀은 바로, 호모사피엔스가 동물 역사상 최초로 보이지 않는 환상의 존재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능력이 인류를 세상의 지배자로 만들었다.
(/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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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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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 유튜브의 대표 과학 채널 ‘1분과학’을 운영 중인 과학 크리에이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서 공부하던 때 우울증을 앓다가 처방받은 항우울제로 곧 상태가 호전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 후 과학의 경이로움에 푹 빠져들었고, 2016년 1분과학 채널을 개설해 대중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과학 전달자’가 되고자, 2020년 구독자가 70만여 명을 넘어선 1분과학 채널 운영 외에도 ‘YTN Science 수상한 비디오 크레이지 S’, 팟캐스트 ‘매불쇼’, ‘과장창’ 등 다양한 채널에 과학 게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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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산업공예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그린 책으로 《한국사 열차》,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세계사》, 《별, 빛의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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