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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종말 : 과학으로 보는 지구 대재앙의 역사

원제 : EARTH-SHA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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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구는 언제 사라질까?
과학자가 제대로 알려주는 우주적 차원의 종말 시나리오


‘스카이맨 밥’이 들려주는 상상도 못 할 거대한 우주 대격변
그리고 지구에서 발생하는 가장 끔찍한 대재앙


[ZOOM 거의 모든 것의 속도]를 통해, 세상 만물의 ‘움직임’과 ‘속도’에 대해 백과사전처럼 방대한 지식과 탐구를 보여준 밥 버먼. 이번에는 종말에 가까운 거대한 ‘대재앙’을 탐구해 [거의 모든 것의 종말]에 담았다.
온갖 과학 지식에 해박하지만 무엇보다 천문학 전문 작가로서 ‘스카이맨 밥’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그는 [거의 모든 것의 종말]에서 제대로 입담을 보인다. 지구적 차원의 대재앙을 넘어, 우주적 차원에서 그가 그려 보여주는 대격변은 인간의 감각 영역에서는 가늠도 안 되는 초거대 스케일이다.

지금 우주 공간의 거의 대부분은 아무 움직임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움직임이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주 안에 퍼져 있는 수없이 많은 태양들의 90퍼센트 이상이 아무 주목도 못 받고 태어나 꾸준히 그리고 예측 가능한 상태로 자신의 핵연료를 태우고 있다. 그러나 일단 우주에서 격변이 일어났다 하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폭발력과 파급 효과로 우주의 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은하계 충돌부터 태양 폭풍, 감마선 폭발, 시공간 왜곡에 이르는 우주의 격변들은 드물게 일어나지만 아주 강력하며, 눈에 안 보이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 결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이곳 지구에서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아주 유약하며 늘 자연발생적인 위험이나 인위적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우리가 책에서 배워왔고 또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에서 목격해왔듯, 생물학적 재앙, 소행성 충돌, 기후 격변 같은 존재에 대한 위협들은 너무도 실제적인 파괴력을 갖고 있어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순식간에 혼돈 속에 몰아넣거나 훨씬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우리 지구에서 일어나든 아주 먼 우주 공간에서 일어나든 이런 재앙들 앞에서 우리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으며, 이런 재앙들을 일으키는 힘은 파괴적인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그 힘 뒤에 숨은 과학은 아주 흥미진진하다.
천문학 전문 작가 밥 버먼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규모의 움직임들과 아주 미세한 움직임들에 대해 방대하면서도 포괄적인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들을 이 책에서 펼쳐 보인다.
눈부시게 밝은 초신성의 갑작스런 출현, 격렬하면서도 폭발적이었던 우리 달의 탄생, 지구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초고에너지 우주 광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우주의 대격변으로 생겨나는 에너지에 대한 놀라운 사실 그리고 지구 안의 대멸종과 원자로 재앙, 전염병의 대유행까지 폭넓게 설명하면서,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들을 멋진 우주의 초상화로 바꿔놓는 대가다운 솜씨를 발휘한다. 그 결과 주변 세상에 대한 우리의 관점까지 혁명적으로 바꿔놓는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과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책들을 읽을 때처럼, 이 책에서 온갖 자연적 현상들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심오한 그리고 겸손하기까지 한 탐구를 보게 될 것이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대격변
천문학으로 살펴보면 우주 안에서 이미 지구는 엄청난 대격변과 대재앙을 겪어왔다. 지구는 우주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대격변으로 발생한 별이고 우리 또한 그 일부다. 인류 탄생 전부터 어머어마한 일들이 벌어졌고, 인류는 인류대로 엄청난 일들을 벌여왔다. 무한한 우주 안에서 인류가 그나마 인지라도 할 수 있는 대재앙을 과학으로 살펴보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1부 우주의 대격변들)에서 밥 버먼은 빅뱅 후 지구가 겪은 일들을 조목조목 설명해 보여준다.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나기 전에 지구는 화성 크기만 한 테이아라는 행성과 정면충돌했다. 너무 큰 충돌이라 지구 내부의 맨틀까지 무너졌고 테이아의 잔해와 뒤섞이면서 지구의 핵 속으로 내려앉았다. 그래서 지구는 사실 테이아와 합쳐진 혼혈 행성이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두 행성에서 떨어져 우주 공간으로 날아간 덩어리들이 합쳐져 지구 주위를 돌게 되었다. 우리가 매일 보는 달이다.
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달의 밝기에서 별의 밝기로 이어지고,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초신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신성은 거대한 별의 대폭발로 지구의 땅바닥에 그림자가 드리워질 만큼 밝게 빛난다. 저자는 초신성의 핵융합 반응부터 혜성의 위협까지 지구에 도달한 영향력 있는 우주의 사건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지구가 끝날 뻔한 순간들
(2부 지구의 대격변들)에서는 빙하기와 대멸종 등 지구 내에서 일어난 큰 사건들을 다룬다. 모든 종의 90퍼센트가 사라진 지구 생명체 역사상 최악의 재앙인 페름기 대멸종의 유력한 가설들을 살펴보고,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충돌의 흔적을 추적한다. 음속의 40배 속도로 떨어진 유성의 충격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에너지의 100억 배였다.
천체와 기후에서 더 나아가 직접적으로 인류에게 재앙이 되었던 사건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흑사병부터 스페인독감까지 인류의 상당수가 속절없이 사라진 재앙의 원인과 결과를 과학으로 자세히 설명하며, 인류가 직접 만든 현대의 대재앙인 핵무기와 원자력 사고를 자세히 조망한다. 특히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시작부터 결과까지 그 내막을 살펴보며, 사건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핵분열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폭탄의 발명은 그 자체로 재앙이었음을 원리와 함께 자세히 알려준다.
이 밖에도 세계대전과 근접 행성, 그리고 Y2K 같은 해프닝까지 다각도로 다룬다.

다가올 지구 종말 시나리오
(2부 내일의 대격변들)에서는 아주 오랜 후라 해도 반드시 오고 말 재앙들을 알려준다. 우선 안드로메다 은하가 초속 약 96킬로미터 속도로 우리 은하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 충돌은 앞으로 40억 년 후에 예정된 일이다. 또한 태양은 10억 년마다 10퍼센트씩 밝아지고 있다. 앞으로 10억 년 후면 지구의 모든 정지된 물이 증발하고 지구 온도는 섭씨 376도까지 올라갈 것이다.
가까운 시일의 사건들도 알려준다. 2020년 12월 21일에 목성과 토성이 합쳐 보이는 ‘행성 합’이 일어난다. 그리고 2061년에는 핼리 혜성이 온다.

추천사

예상치 못한 통찰력과 매력적인 관찰력이 번뜩이는 버먼의 생생한 글에서 우리는 과학에 대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을 볼 수 있다.
- 뉴욕타임스

버먼은 늘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하며, 독자에게 학창 시절에 미처 배우지 못한 매력적인 사실들을 알려준다.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밥 버먼은 사람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 보스턴 글로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천문학 전문 작가 중 한 사람인 버먼은 복잡한 과학 개념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개념이 되게 해준다.
- WAMC 라디오의 Vox Pop

버먼은 박식하되 절대 고루하지 않으며, 글을 아주 열정적으로 명확하게 쓴다.
- 북리스트

버먼에게는 일반 독자도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 라이브러리 저널

목차

서문

1부. 우주의 대격변들
1장: 101가지 대격변들
2장: 그건 그야말로 빅뱅이었다
3장: 사촌 테이아의 죽음
4장: 대격변을 일으킨 섬뜩한 일들
5장: 초신성 탓을 하라
6장: 아마겟돈 기념비
7장: 티코의 별 대 케플러의 별: 폭발력 경쟁
8장: 은하계들이 충돌할 때
9장: 자성의 대격변
10장: 치명적인 반물질 원천
11장: 위험한 버블들
12장: 폭발하는 이웃 은하계
13장: 캐링턴 대격변을 기다리며
14장: 우주 공간 그 자체를 믿을 수 있을까?
15장: 마지막 초신성
16장: 2017년 중성자별 충돌

2부. 지구의 대격변들
17장: 산소 대학살
18장: 최악의 대멸종
19장: 공룡 쇼는 취소됐다
20장: 눈덩이 지구
21장: 전염병
22장: 단순한 독감
23장: 제2차 세계대전
24장: 핵 대재앙
25장: 새로운 주도?
26장: 체르노빌의 비밀
27장: 하이브리드 재앙
28장: 핵융합 재앙
29장: 현대의 유성들과 지구 자기극 역전
30장: 진짜 지구 종말 같아 보인 때들
31장: 오늘 우리 몸속으로 침입하다

3부. 내일의 대격변들
32장: 안드로메다와 은하와의 충돌
33장: 다가올 격변들
34장: 홀로세 절멸
35장: 최종 결정권은 태양이 쥐고 있다

감사의 글 | 주

본문중에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나는 이런 문제에 정말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과거에 일어났고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으며 미래에도 일어날 전 지구적인 대격변 내지 재앙들을 사실에 입각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 '서문' 중에서)

물은 같은 양의 공기보다 784배 무겁다. 그래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때 대규모 파괴가 뒤따른다. 무려 2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4년 인도양 쓰나미가 대표적인 예다. 지구에서의 이 같은 격변들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이런 지역적 격변은 초강력한 힘을 가진 신성과 초신성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은하계 폭발 그리고 다른 시공간 왜곡 대격변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 외에 극단적인 자력처럼 믿기 어려운 메커니즘들에 의해 생겨나는,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는 새로 발견한 기이한 격변들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인상적인 대격변들, 그러니까 격렬하고 폭발적인 달의 탄생을 비롯해 지구의 이웃 행성들에서 일어난 대격변들도 살펴볼 것이다.
( '101가지 대격변들' 중에서)

먼저 ‘광년’은 빛이 1년간 가는 거리로 약 10조 킬로미터이다. 조라는 수가 대부분의 사람이 감을 못 잡는 수여서 10조라고 해도 별 감흥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조를 직접 세어본다면 그 크기가 이해될 것이다. 숫자를 이해해가면서 센다면 대체 얼마나 빨리 셀 수 있겠는가? 아마 초당 5개 정도일 것이다. 그럼 초당 5개의 숫자를 쉬지 않고 계속 센다고 가정해보자. 1조를 다 세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답은 5,000년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만일 이집트에서 대피라미드가 건설되고 있을 때 초당 5개씩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면, 이후 밤낮으로 셌다 해도 아직 1조까지 다 세지 못했을 것이다. 1조란 그렇게 큰 수이다! 그러니 거의 10조 킬로미터나 되는 1광년은 정말 엄청나게 먼 거리이다. 참고로 지구부터 명왕성까지의 거리는 1광년의 1,000분의 1도 안 된다.
( '그건 그야말로 빅뱅이었다' 중에서)

그러나 지구와 테이아가 충돌할 때 생긴 잔해 중 일부만 뒤섞여 너덜너덜해져 연기를 뿜던 지구 잔해 한가운데로 내려앉았다. 양쪽 행성의 큰 덩어리들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갔고 남은 지구의 주변 궤도를 따라 돌게 됐다. 그리고 한 달은 넘지만 100년은 안 되는 기간 동안, 두 행성에서 떨어져 우주 공간으로 날아간 그 뜨거운 덩어리들이 하나로 합쳐져 뜨거운 공 형태가 되었고 이후 서서히 식어갔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달이다.
( '사촌 테이아의 죽음' 중에서)

한편 늘 그랬듯 오만하고 무지한 디아틀로프는 원자로 내부는 파손되지 않았고, 차가운 물을 그 안으로 흘려보낼 수만 있다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 믿었다. 그는 심지어 모스크바 당국자들에게 전화하면서도 그렇게 말했다. 걱정할 게 전혀 없다며 자기 상사들을 안심시킨 것이다. 곧 소방관들이 도착해 맹렬한 기세로 타르가 타고 있던 지붕 위로 달려 올라갔다. 아무도 그 소방관들에게 방사능 위험을 경고하지 않았다. 그들 가운데 그해 봄이 끝날 때까지 산 사람은 거의 없다.
( '체르노빌의 비밀' 중에서)

당신은 당시 유럽인들이 쥐들이 죽거나 사라지는 걸 눈치챘을 거고, 아마 이런저런 점들을 고려해 원인을 알아봤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유럽에서 전염병이 그렇게 자주 터졌음에도 불구하고(1374, 1400, 1438–1439, 1446–1453, 1456–1457, 1464–1466, 1481–1485, 1500–1503, 1518–1531, 1544–1548, 1563–1566, 1573–1588, 1592–1593, 1596–1599, 1602–1611, 1623–1640, 1644–1654, 1664–1667 그리고 18세기와 19세기에도 몇 차례 더) 아무도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 '전염병' 중에서)

그런데 어쩌면 이와 전혀 다른 요인이 스페인독감 바이러스의 높은 치사율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1918년 H1N1은 인간의 몸에서 격렬한 자가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었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면역 반응으로, 인체가 병원균에 과잉 반응을 함으로써 백혈구를 과도하게 늘려 폐에 치명상을 입힌다. 환자의 코와 귀와 폐에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스페인독감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증상이 그랬다. 이를 통해 1918년 독감의 경우 특정 연령대의 치사율이 높았던 이유도 설명된다.
( '단순한 독감' 중에서)

정말 서글픈 일이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1939년부터 1945년 사이에 벌어진 인간들 간의 이 전쟁은 워낙 복잡하고 잔혹한 전쟁으로, 우리 우주에서 벌어진 대격변들의 목록에 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 '제2차 세계대전' 중에서)

물론 영화에서는 비밀이 꼭 새나가고 사람들이 전부 패닉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꼭 그 대혼란은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미친 듯이 거리를 뛰어다니는 형태로 나타난다. 굳이 높은 시민의식 때문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미친 듯이 이리저리 살 길을 찾아 뛰어다닐 것 같지는 않다. 어차피 이제 곧 지구는 멸망할 것 아닌가. 지구 위 어디로 도망간들 특별히 더 안전한 데가 있겠는가. 대체 뭣 때문에 뛰어다니겠는가?
( '현대의 유성들과 지구 자기극 역전' 중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 일도.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건 정말 놀랄 일이었다. 그 많은 기업과 병원 그리고 비행기 등을 생각하면 뭔가 문제가 발생했어야 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00으로 끝나는 해가 왔는데, 세상은 그대로 잘 돌아갔다.
( '진짜 지구 종말 같아 보인 때들' 중에서)

이건 정말 공평한 거 같지 않다. 아주 먼 우주에서 초신성 폭발 형태로 일어나 자신이 속한 태양계를 파괴한 대격변이 지금에 와서 우리의 소중한 몸을 파괴하려 들다니. 그리고 우리는 충분히 항의할 만하다. 뮤온은 해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끔 뮤온 하나가 DNA 안의 엉뚱한 유전자 물질을 건드릴 수도 있다. 건강식 코너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만 사 먹는 사람이 자연발생적 암에 걸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오늘 우리 몸속으로 침입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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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버먼(Bob Berm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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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362권

〈디스커버(Discover)〉의 인기 칼럼 ‘나이트 워치맨(Night Watchman)’을 17년간 진행했으며, 현재 천문학지 〈애스트로노미(Astronomy)〉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노스 이스트 퍼블릭 라디오(Northeast Public Radio)의 진행자이며, 〈올드 파머스 연감(Old Farmer’s Almanac)〉의 과학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미국 최고의 천문학 전문 작가 중 한 명이며 《ZOOM 거의 모든 것의 속도》, 《바이오센트리즘》(공저), 《잽드(Zapped)》, 《태양의 심장박동(The S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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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창조하는 뇌』, 『아틀라스 옵스큐라』, 『러브 팩추얼리』, 『테슬라 모터스』, 『황금비』,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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