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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원 시험의 기본적인 경향 반영
최근 들어 어려워지고 있는 확률과 통계는 기출문제의 수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킬러 문항은 특별한 발상이 필요하지 않고 계산 능력 및 기출문제에 쓰인 논리가 요구되도록 출제했습니다.

■ 실력 완성을 위한 문항 수록
단순히 기출문제를 답습하지 않고 자주 출제되는 소재라도 익숙하지 않은 방향으로 물어보는 등 다양한 유형을 통해 실력 점검과 추가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다양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연습
수능의 난이도는 문제지를 받기 전까지 예상할 수 없으므로 상위권 학생 입장에서 배울 점이 없을 정도로 쉽거나 지나치게 어렵지 않은 범위에서 난이도를 최대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최수원(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16수능 대비로 처음 나와 호평을 받았던 SMA 모의고사를 검토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자는 문과 출신으로, 수리 나형에서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가형에서도 증명하여 의대를 진학하였기에 수능 수학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20수능에서 나형도 시험지 전반의 난이도를 올린 경향에 맞추어 출제되어 검토하면서 전반적으로 만만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킬러 또한 가볍지 않아, 고정 100을 노리는 최상위권부터 다양한

이건(청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수능 수학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시중의 실전 모의고사 중에서는 21번과 30번의 소위 킬러 문항 또는 21번, 30번을 제외한 이른바 비킬러 문항이 평가원 시험보다 과도하게 쉽거나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SMA 모의고사는 비킬러 및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평가원 시험과 부합하기에 평가원 시험지를 푸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우수한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여 수학 영역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기원합니다.

김익성(중앙대학교 수학과)
원고를 받고 제일 놀랐던 점은 확률과 통계 과목의 문제들이 요구하는 사고의 방향이 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완벽히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분류‘를 빠짐없이 또는 스마트하게 하는 능력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변화된 트렌드에 따라 문제가 제작되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고 수학 I, 수학 II 과목의 문제에서도 문제의 상황을 제대로 ‘독해‘했다면 최선의 풀이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SMA 모의고사를 구성하는 문제들은 기출문제의 뻔한 변형, 의도적으로 문제의 길이를 늘리거나 내용을 병렬적으로 많이 넣어 밀도를 강제로 높인 문제들이 아니며 수능 수학 만점을 위한 모든 내용과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간단한 발문, 적당한 난이도로 구현했습니다.

◆ 문제편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실전모의고사 4회
실전모의고사 5회

◆ 해설편
정답 및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