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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동물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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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대를 살고 있는 현재 우리 인간의 역사를 살펴볼 때 아주 오래 전부터 동물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다. 현재 반려동물로 불리는 개, 고양이 등도 야생에서 어떤 연유로 인간과 생활을 함께 하게 되었다. 그 어떤 시기보다 반려동물들은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가축으로 불리면서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준 가축동물은 상대적으로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가축들을, 사람들은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그저 가축들로부터 조금 더 많이, 더 골고루 얻을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축들은 온갖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고 생각지도 못한 고통을 당하고 있지요.
가축들은 우리가 잡아먹는 동물이기 때문에 고통 받아도 당연할까요? 가축이 어떻게 키워지든지 상관없는 걸까요?
- 작가의 말 p. 2


우리는 오래전부터 먹을 것을 구할 목적으로 야생동물을 길들여 가축으로 만들었다. 그 덕분에 인간은 배고픔과 힘든 노동에서 많이 해방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인간이 가축을 대하는 모습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한 수단과 목적이라는 것에 너무 당연시하고 있다.
그러나 가축동물의 사육 환경이나 도축과정 등은 인간의 잔인한 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돼지나 닭, 오리 등 그리고 많은 부를 축적할 목적으로 개체수를 늘리는 대만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은 인간이 반드시 고기 즉 육식을 해야할까? 라는 회의가 든다.

『가축 동물은 행복할까?』는 1만 2천 년 전부터 양과 염소가 처음으로 가축이 되었던 시기부터 여러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가축이 되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인간이 가축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있는지, 무엇을 인간에게 내어주고 있는지, 과연 가축동물들은 행복한지 살펴보고 있다. 인간의 편의에 의해 새로운 종을 만들었고, 가축동물은 인간과의 삶에 적응하기 위해 야생동물의 본성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좀 더 비싸고 희귀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사향고양이를 사육하며, 추위를 막기 위해 동물의 털과 가죽을 필요로 했지만, 지금은 단지 멋을 내기 위해 거위 털, 오리털로 만든 옷을 입고, 오리털과 거위 털로 된 점퍼를 입는다. 가축의 환경은 뒷전으로 밀리 수밖에 없다. 결국 가축사이에 여러 병균이 돌고 구제역 등의 병에 걸려 죽는 가축동물이 해마다 많은 수를 이루고 있다.

목차

1장. 인간은 왜 가축을 기르게 되었을까요?

인간이 가축을 기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 동물이나 가축이 될 수는 없다고요?
Tip 가축이란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언제부터 가축을 키웠을까요?
Tip 흔히 볼 수 있는 가축을 알아볼까요?
가축이 된 동물들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Tip 사람들은 어떻게 늑대를 길들였을까요?

2장. 여러 가축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특별한 지역에서만 키우는 가축들이 있어요.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가축이 된 동물들도 있어요
미래의 작은 가축, 곤충도 있다고요?
Tip 개미도 가축을 기른다고요?

3장. 가축에게서 무엇을 얻을까요?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어요.
Tip 커피를 발견한 건 염소 덕분이에요.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어요
약과 치료를 위한 도구를 만들 수 있어요
사람들의 생활을 도와주어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요
Tip 싸움구경을 위해 키워진 가축들이 있어요.

4장. 사람들이 키우는 가축은 행복할까요?

가축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을까요?
가축동물들이 어떻게 키워지는지 알고 있나요?
Tip 동물카페는 동물들을 위한 곳일까요?
인간을 위해 고통을 참는 동물
Tip 실험동물들
초식동물이 고기를 먹는다고요?
가축들이 아프대요
마음이 병들어가는 젖소들이 있어요
옷 때문에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어요
Tip 동물털이 아니어도 멋쟁이가 될 수 있어요
거위에게 숨 막힐 때까지 먹이를 먹인다고요?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도 고통 받아요

5장. 가축을 먹는 일에 대해 고민해 보아요

가축은 어떻게 우리 식탁으로 올까요?
고기, 우유, 달걀을 먹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Tip 콩으로 만든 고기를 아시나요?
가축에게도 자유가 있어요.

6장. 가축을 키우는 일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어요

소의 방귀가 공기를 오염시킨다고요?
우리가 마실 물도 오염 돼요
숲은 사라지고 사막이 늘어나요
가축들 때문에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가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어요.
가축 덕분에 산업이 발전했어요.
Tip 사람보다 먼저 우주로 떠난 개
가축은 전쟁에 이용되기도 했어요.
가축 때문에 비극을 겪은 곳이 있어요.
Tip 가축 덕분에 병을 몰아내기도 했어요.

7장. 나라마다 가축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종교 때문에 먹지 않는 동물이 있어요
닭이 국가의 상징이래요.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신이랍니다
Tip 고양이가 마녀의 상징이었어요
오스트레일리아는 토끼와 전쟁 중이에요
결혼식에 닭이 필요하다고요?
코끼리가 귀양 간 적도 있어요.

부록 - 윷놀이에 가축들이 등장 한대요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0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75종
판매수 28,088권

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삽살개 이야기],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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