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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이끄는 설교』는 목회자가 설교단에서 강해 메시지를 바르고 충실하게 전할 것을 촉구한다. 오늘날 교회가 영적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설교가 성경적 내용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들은 진단한다. 너무 성급하게 현대적 정황에 적절하게 보이려는 나머지, 유행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예화나 통속 심리학에서 쏟아져나온 내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해 버렸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설교자들이 다시금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강권한다.

앨버트 몰러, 데이비드 플랫 추천!

모든 설교를 본문 중심의
성경적 설교가 되게 하라!
강해의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확고한 토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자만심으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하나님 말씀을 인간의 말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교만의 극치다. 현대 설교의 대부분은 수직적이기보다는 수평적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참된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설교가 아니라, 사람들이 느끼는 표면적 필요에 호소하는 인간 중심의 설교가 대부분이다. …
우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는, 오직 성경적 설교만이 사람들의 궁극적인 영적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설교는 영적 행위다. 따라서 궁극적인 설교의 효력은 성령의 역할과 설교자의 영적 생활에 달려 있다.”
_ 서론 중에서

앨버트 몰러(서던침례신학대학원 총장)
안타깝게도 오늘날 설교단은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곳이기보다 혼란을 자아내는 곳이 되고 있다. 설교자는 본문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고 하지만, 많은 설교자가 정확하게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없는 것 같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하라(Preach the Word!)고 분명하게 명령했다. 데이비드 알렌 박사를 포함한 이 책의 저자들은 성경 본문을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 명 확하게 보여주면서, 현대 설교자에게 격려와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모든 설교자의 독서 목록 가 운데 최고의 자리에 둘 정도로 가치가 있다.

데이비드 플랫(브룩힐즈교회 담임목사)
진정한 설교는 하나님 말씀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많은 설교 멘토들이 이 한 권의 귀한 책을 통해, 왜 본문이 설교를 이끌어가야 하는지 날카롭게 조언한다. 더불어 어떻게 본문이 설 교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도 실제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에 담겨 있는 풍성한 보물을 발견하는 모든 목 회자는 개인 영성과 목회 사역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서론 _ 데이비드 알렌

1. 본문이 이끄는 설교의 설교자

Part 1 본문이 이끄는 설교의 역사 _짐 섀딕스
Part 2 성령의 능력 _빌 베넷
Part 3 설교자의 훈련 _네드 매튜스
Part 4 수사학의 교훈 _페이지 패터슨

2. 본문이 이끄는 설교의 준비

Part 5 설교 준비 과정 _ 데이비드 알렌
Part 6 설교의 기초, 본문 연구 _ 데이비드 알런 블랙
Part 7 설교를 살리는 성경 장르 _ 로버트 보겔
Part 8 설교를 세우는 성경신학 _ 제임스 해밀턴
3. 본문이 이끄는 설교의 전달
Part 9 소통되는 설교 _ 허셀 요크
Part 10 설교의 감성적 전달 _ 아담 둘리, 제리 바인즈
Part 11 삶을 위한 적용 _ 다니엘 애킨

결론 _ 네드 매튜스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