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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일레븐 : 인류 역사가 지켜온 11가지 원칙

원제 : 11 Principles of a Reagan Conser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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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도덕적 방종과 위선,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 평화, 번영의 시대를 만든 핵심 가치!

‘역사가 이 시대를 자유의 시대인지 야만의 시대인지 판정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ㆍ〈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저자 이지성 작가 강력 추천
ㆍ국내 최초로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켰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강력 추천
ㆍ미국 보수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설립자 에드윈 퓰너 강력 추천
ㆍ〈독서천재 홍대리〉 〈마음에 불을〉 저자 정회일 작가 강력 추천

새로운 선택의 시간,
신앙과 자유의 길에서 언덕 위의 빛나는 도성을 세운
어느 위대한 자유인에 대한 회고

인류는 늪에서 별에 닿기까지 자유를 갈망한다.
각자의 방식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과 예절,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서 무언가를 기꺼이 배우려는 의지, 우리의 양심이 알려주는 삶의 태도이자 보편적 가치가 바로 레이건이 말하는 보수주의다. 개인은 국가보다 언제나 우선하며 모든 개인은 특별하고 유일무이하다. 때문에 레이건에게 영원하지 않은 국가가 영원한 개인을 부정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개인의 희망과 자유가 있는 땅에서 ‘아메리칸 드림’은 그 빛나는 도성에 들어오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이 있는 이들에게 모두 열려있었다. 1980년대 미국인이란 곧 자유를 위해 일어서는 사람을 의미했다. 레이건에게 미국은 인류가 늪에서 긴 여정을 시작할 때부터 인간의 영혼에 깊이 자리했던 ‘자유의 열망’이라는 이미지의 원형 그 자체였다.

냉전시대, 철의 장막 뒤 포로 된 나라들을 위해 자유를 지켜내다
1981년 1월,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무렵 미국은 베트남 전쟁의 후유증과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허덕이며 자유세계의 동맹으로도 신뢰받지 못하고 있었다. 소련의 철의 장막 뒤에서는 포로가 된 국가들이 공산주의 폭정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그는 제한된 정부, 전통적 가족관, 강력한 국방을 통해 힘 있는 평화를 지켜냈다. 그리고 소련의 내폭을 이끌어내 냉전을 성공적으로 종식시켰다. 큰 정부와 공산주의, 높은 세금과 규제들을 단순히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유를 위한 투사가 되자고 호소했다. 마르크스는 종교를 대중의 아편으로 여겨, 무신론이 시작하는 곳에서 공산주의가 시작된다고 믿었다. 레닌은 ‘종교보다 더 고약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공산주의에게 종교는 경멸과 파괴의 대상이었다. 레이건은 신앙에 기초한 낙관주의로, 마르크스-레닌의 무신론적 공산주의에 대항해 싸웠다.

위대한 소통가, 로널드 레이건
레이건은 스스로를 ‘위대한 소통가’라기 보다 ‘위대한 것들’을 소통했다고 평했다. 열아홉출판사의 첫 번역서인 〈보수주의자의 양심〉의 저자이자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대통령 낙선자였던 공화당 후보 배리 골드워터는 대선에서 참패했지만, 그 패배의 원동력은 16년 뒤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탄생시켰다. 레이건은 운명과도 같은 골드워터의 대선 찬조 연설 ‘선택의 시간’을 통해 화려하게 정치 무대에 데뷔했던 것이다. 그 연설에서 그는 200년 전 국부들의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 보수주의의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의제를 이야기했으며, 원칙과 가치를 재발견했다.
정부가 확대될수록 자유는 축소된다. 레이건은 과도한 세율과 이 세금이 키우는 거대정부라는 괴물이 ‘살며시 진행되는 사회주의creeping socializm’의 징후라고 보았다. 감세 그 자체가 바로 레이거노믹스의 본질적인 요소였다. 또 보수주의자는 결혼이나 가정과 같은 제도를 보전하고 진보주의자는 그것을 바꾸려 하기에, 레이건은 우리가 공유하고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을 보전해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가정의 역할이 공고해져야, 가장 연약한 존재인 태아의 존엄이 보호받는다고 믿었다.

왜 지금, 다시 레이건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과연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철저히 실패한 거짓 유토피아(북한)의 모습을 가까이 보면서도, 김씨 왕조의 폭정에 저항하지 못하는 처참한 북한의 인권을 외면하며 서서히 사회주의로 기울고 있는 현실 앞에서 말이다. 스탈린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나라이자, 무신론 공산주의를 종교로 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들의 존재와 의식까지도 국가가 통제하는, 이 기이한 형태의 신정체제는 희망의 땅 대한민국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자유에 대한 갈망은 공산권에서 가장 목말라 하는 것이지만, 자유세계에서도 많은 사람이 자유의 가치를 모르고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로널드 레이건의 시대에도 자유인들에게 그들이 누리는 자유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이해시키고 재확인시켜주어야 했다.

이 책은 지금의 한국 보수에 꼭 필요한 가치관 회복의 이정표를 너무도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보수주의도 과거 1940~50년대에, 지금의 한국 보수만큼 좌절하여 무릎 꿇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미국은 가치관을 포기하지 않고 200년 전 미국의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을 보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회복해 우뚝 세워냈습니다. 현대 미국 보수주의 운동사를 잘 공부하면 한국 보수주의 회복의 로드맵이 그려집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레이건이 말한, 그리고 한국 정치가 잃었던 ‘원칙 있는 정치principled politics'와 ’정치적 원칙political principle'이 바로잡힐 것입니다. (

부디 이 책을 통해 한국 보수가 진정한 보수주의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를 또다시 종의 멍에에 옥죄려 하는 국내외에 도사린 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개인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그리고 창조주가 주신 가정이라는 사회의 기초 질서를 반드시 지켜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_옮긴이 글 중에서

추천사

“대한민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그 기적은 선교, 구제, 교육, 의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기적의 등불은 꺼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레이건 일레븐〉은 분열과 혼란과 퇴보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레이건 일레븐’을 대한민국에 잘 적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이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나라에 레이건 열풍이 불기를 바랍니다. 전 국민이 특히 20대가 레이건 정신을 갖게 되기를 꿈꿉니다.”

목차

옮긴이의 글 5
한국어판 서문 11
추천사 16

레이건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28

레이건의 신념 35

레이건 보수주의의 11가지 원칙 44
자유 48
신앙 59
가정 72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성 88
미국 예외주의 95
국부들의 지혜와 비전 105
낮은 세금 114
제한된 정부 125
힘을 통한 평화 133
반공주의 138
개인에 대한 믿음 145

다시 찾아온 선택의 시간 157

레이건의 주요 연설 162
제4회 CPAC 연설 163
조지타운대학교 200주년 행사 연설 183
고별연설 195
미국복음주의협회 연설: 악의 제국 215
‘악의 제국’ 연설 원고 초안 237

미주 258

본문중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상식과 예절, 바로 이것이 오늘날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입니다. 보수주의의 지혜와 원칙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뿐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서 무언가를 기꺼이 배우려는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보수주의는 사람들이 한 세대, 혹은 열 몇 세대 정도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을 종합해 발견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수주의의 원칙이 옳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39쪽)

“사람들이 예배하고, 창조하고, 건설할 자유가 있을 때만이, 그리고 그들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고 그들이 감수한 위험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때만이 사회는 원동력을 얻고 번영할 수 있습니다.” (52쪽)

자유는 소멸되기까지 결코 한 세대보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자유는 계속해서 싸워내고, 지켜내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64쪽)

“신앙과 자유의 쌍 등대가 미국의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65쪽)

“하지만 모세가 광야의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계속 노예로 살라고 말해줘야 했을까요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거부했어야 할까요 콩코드 다리에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세계에 울렸던 그 총소리를 울리지 말았어야 할까요 우리는 역사의 모든 순교자들이 다 헛되이 죽었다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까 .” (96쪽)

“우리는 세상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힘이 있습니다.” (96쪽)

“영어에서 가장 무서운 9개 단어는 ‘I'm from the government and I'm here to help(정부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입니다.” (126쪽)

“우리는 우리의 아들들과 딸들을 전쟁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 국방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135쪽)

“소련 체제는 지난 수년 동안 의도적으로 자신의 국민을 굶기고 살해하고 괴롭혔습니다. 수백만이 죽임을 당했고, 그 모든 사실은 역사책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 시민들을 정신병동에 수감하고, 때로는 무의식 상태가 될 때까지 약을 투여했습니다. 이런 짓을 자행한 체제가 어떻게 악하지 않다는 것입니까 악하다면 왜 우리는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까 ” (144쪽)

“세상을 바라보는 두 세계관은 계속해서 충돌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세계관은 모든 사람이 사랑의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 창조주는 우리에게 자유라는 축복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세계관이지요. 두 번째 세계관은 종교가 대중의 아편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진리, 자유, 민주제와 같은 영원한 원칙들이 국가의 변덕에 불과할 뿐 그 이상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믿지요. 이것이 레닌의 세계관입니다. (1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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