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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을 부는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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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교사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아동도서
목소리 없이 태어난 트럼펫 백조 루이가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과 우정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행
대자연 속에서 펼치는 용기와 모험을 그린 동화

『샬롯의 거미줄』의 작가,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신뢰와 용기,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로 엮어 낸 또 하나의 고전 『트럼펫을 부는 백조』

목소리 없이 태어난 트럼펫 백조 루이. 루이의 친구들은 근사한 소리로 구애를 하고 짝을 만나지만 소리를 낼 수 없는 루이는 가족들과 소통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백조를 관찰하러 온 샘과 친구가 되고 샘의 도움으로 사람처럼 글을 익히고 쓰는 법을 배운 루이. 그러나 루이는 글을 모르는 세레나에게 여전히 사랑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슬퍼하는 루이를 위해 아빠 백조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루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루이는 아빠의 사랑으로 놀라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샬롯의 거미줄』의 작가,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용기와 모험의 이야기로 엮어 낸 또 하나의 고전 『트럼펫을 부는 백조』를 만납니다.

출판사 서평

백조 루이가 대자연에서 펼치는 사랑과 우정, 용기와 모험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국 교사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아동도서로 어린이들의 필독서가 된 『트럼펫을 부는 백조』는 『샬롯의 거미줄』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또 다른 문학 작품이며 자연과 트럼펫 백조의 생태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트럼펫 백조는 몸길이가 1.7미터로 백조 가운데 가장 큰 종류입니다. 이름처럼 낮고 멀리 울려 퍼지는 울음소리를 냅니다.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루이를 위해 아빠 백조는 위험을 무릅쓰고 트럼펫을 훔칩니다. 루이는 아빠가 훔친 트럼펫으로 울음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지만 아빠가 훔쳐 온 트럼펫 값을 물어 주기 위해 캠프에서 트럼펫을 불고, 보스턴의 공원에서 일을 하면서 멋진 트럼펫 연주자로 거듭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용기

목소리 없이 태어난 트럼펫 백조 루이는 세레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합니다. 심지어 학교에 가서 읽고 쓰는 것도 배웁니다. 루이는 글을 써서 아름다운 세레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하지만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레나는 루이를 본체만체합니다. 용감한 아빠 덕분에 트럼펫을 갖게 된 루이는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서로의 꿈을 이루도록 도우는 우정의 힘

새를 좋아하는 샘은 아버지와 캐나다 숲속에서 캠프를 즐기다가 트럼펫 백조 한 쌍이 알을 낳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트럼펫 백조를 공격하는 붉은 여우로부터 엄마 트럼펫 백조를 구합니다. 루이는 샘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글도 배우고 트럼펫을 부는 일자리도 얻습니다. 루이는 훔친 트럼펫 값을 마련하기 위해 멋진 트럼펫 연주자가 되고, 샘은 곤경에 처한 루이를 도와주면서 자신의 꿈을 발견합니다. 대자연 속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은 루이와 동물을 보호하며 살고 싶은 샘은 서로를 도우면서 각자의 꿈을 이루어 갑니다.

대자연에서 발견하는 책임과 자유의 소중한 가치

미국과 캐나다를 이동하며 펼치는 트럼펫 백조들의 삶과 대자연의 아름다운 광경, 그 속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모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배웁니다. 아빠가 훔친 트럼펫 값을 돌려주기 위해 일자리를 구한 루이는 ‘뛰어난 트럼펫 연주가’라는 명성을 얻을 만큼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한번 세레나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습니다. 루이는 세레나의 자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야생 조류가 공원에 날아오면 날개깃을 절단하는 지침에 반기를 들며 용감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루이와 샘이 대자연에서 펼치는 우정과 사랑, 용기와 모험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추천사

존 업다이크(소설가)
철새들의 서식 공간과 이동, 밤과 낮의 생활, 양육과 성장, 그리고 짝짓기를 감동과 기쁨으로 엮은 빛나는 아동문학 작품이다.

목차

샘의 비밀 탐험
백조들의 새봄맞이
샘과 백조 부부의 첫인사
다섯 마리의 아기 백조
막내 백조 루이의 걱정
남쪽으로의 비행
루이의 첫 등교
사랑에 빠진 루이
아빠의 선물
돈 문제
쿠쿠스쿠스 캠프
생명을 구한 샘과 루이
진정한 트럼펫 연주자
백조 보트 일자리
호텔에서의 하룻밤
새로운 일터로
사랑
자유
꿈을 이룬 루이와 꿈을 찾은 샘
콥의 재방문
푸르른 봄

부록 _ 273
흥미로운 이야기 |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E. B. 화이트는 이렇게 말했어요 | 누구일까요? | 퀴즈를 풀어요 | 백조에 대한 모든 것 | 백조 그리는 법

본문중에서

샘은 아빠에게 백조를 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기분이 이상했다. 샘은 거짓말쟁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 혼자만 알고 있기를 좋아한다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아, 샘에게는 또 하나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숲에 있을 때는 혼자 있는 걸 특히 좋아한다는 점이다.
13

샘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일기를 쓴다. 그날 한 일, 그날 본 것, 그날 한 생각들을 일기장에 적는다. 때로는 그림도 그린다. 샘은 항상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일기를 끝맺는다. 잠들기 전 눈을 감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15-16

“난 누가 우릴 지켜보는 걸 원치 않아. 누구한테 우리 모습을 보여 주려고 이 엄청난 거리를 날아온 게 아니란 말이야. 게다가 나 말고 다른 누가 당신을 지켜보는 것도 싫어. 당신은 또 알을 낳을 거야. 내 말은,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지. 그러니까 당신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자유가 있어.”
27

“조심해! 지금 당신 쪽으로 여우가 다가가고 있어! 안 돼! 눈은 번뜩이고, 북실북실한 꼬리는 똑바로 뻗어 있어. 피에 굶주려 있다고! 배가 거의 땅에 닿을 듯해. 위험해! 당장 피해야 해!”
33

‘100살까지 산다고 해도, 아기 백조가 신발 끈을 끌어당기는 느낌은 절대 잊지 못할 거야.’
샘은 뿌듯해하며 혼자서 생각했다.
49

“루이, 내가 알게 된 게 있는데 말이야. 네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는 거야. 네가 소리 내는 걸 들어 본 기억이 없어. 네가 무언가를 말하거나, ‘뽀-옴’ 하고 소리 내거나, 무섭거나 기쁠 때 소리치는 것조차 한 번도 듣지 못했어. 보통 트럼펫 백조에게는 드문 일이지. 심각한 일이야, 루이.”
56

“당신한테 알려 줄 게 있어. 우리의 아들 루이가 사랑에 빠졌어. 그런데 루이가 선택한 백조, 그러니까 루이가 바라는 암컷이 루이에게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내가 예상한 그대로야. 루이가 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상 아무런 짝을 구하지 못할 거야.”
101

루이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샘을 생각했다. 샘은 전에 자신을 도와준 적이 있었다. 어쩌면 다시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게다가 봄날의 날씨는 루이를 들뜨게 만들었다. 루이는 호수를 떠나 어디로든 날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118

화가 난 애플게이트는 휴식시간이 끝나자마자 홀로 선착장으로 걸어갔다. 애플게이트는 놀림 받는 걸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을 놀린 아이들에게 앙갚음을 하고 싶었다. 그러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카누를 물로 밀어 넣고 노를 저어서 1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맞은편 호숫가로 향했다. 아무도 그 광경을 보지 못했다.
142

‘하늘은 나의 거실이고 숲은 응접실이야. 외딴 호수는 나의 욕실이야. 평생 벽 안에 머물 순 없어. 세레나도 마찬가지야. 우리는 그렇게 살도록 태어나지 않았어. 세레나를 놔주도록 우리가 어떻게든 수석 사육사를 설득해야 해.’
228

“루이는 꿈을 좇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꿈을 좇아야 하잖아요. 제발 세레나를 놔 주세요! 제발 날개 끝을 자르지 마세요!”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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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엘윈 브룩스 화이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990711

엘윈 브룩스는 미국의 작가이며, 시인이며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였다. 그의 작품 세계는 논문에서 아이들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그가 공동저자였던 책, 'The Elements of Style'은 글쓰기의 기본서적처럼 대학가에서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그는 칼럼니스트, 야구 기자, 그리고 오랫동안 뉴요커의 편집자로써 언론인의 역할로도 잘 알려져있다. 그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어린이 작가로서의 명성이다. 그는 총 3권의 어린이 책을 썼는데, '스튜어트 리틀', '샬롯의 거미줄', '트럼펫 백조'가 그 작품들이다. 그 중 '샬롯의 거미줄'은 어린이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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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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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39

저자 프레드 마르셀리노(Fred Marcellino)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예일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지만, 뒤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처음에는 포스터, 잡지, 앨범 재킷을 디자인하다가 책 표지 디자인에 전념했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레드가 만든 첫 번째 그림책으로, 1990년에 ‘뉴욕타임스’가 그 해의 10대 어린이책으로 선정하였으며, 페어런츠 초이스 상을 받았다. 1991년에는 칼데콧 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초 회화 수업을 탄탄히 한 작가다운 실력을 보여 주었다. 최근작 『리틀 바바지 이야기』와 『아야!』가 미국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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