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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게 건네는 “괜찮다”는 따뜻한 한마디
연재 기간 내내 “힐링된다”, “내 맘을 토닥여주는 느낌” 등 호평 일색으로, 평균 9.97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마침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2019년 3월 완결 이후, 단행본 출간을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들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다.

애써 태연한 척해 보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은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
괜찮다, 자연스레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주는 힐링

찬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참 힘이 됩니다 _cuty****
마음을 치유하고 내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_pije****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고 빛나되 눈부시지 않은 우리 삶이 되길 바랍니다 _hanw****
평범함에서 오는 힐링, 자극적이지 않은 치유제 _〈아트인사이트〉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웹툰 _〈한겨레〉

청춘에게 건네는 “괜찮다”는 따뜻한 한마디
연재 기간 내내 “힐링된다”, “내 맘을 토닥여주는 느낌” 등 호평 일색으로, 평균 9.97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마침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2019년 3월 완결 이후, 단행본 출간을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들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다.

초판본 한정 책갈피ㆍ엽서ㆍ스티커 증정
“인생 웹툰 찬차나… 단행본 기대합니다”(anna****), “3번은 돌려본 것 같아요. 제발 단행본이 나오길…”(milk****), “작가님 단행본 계획은 여전히 없는 건가요ㅠㅠ”(bibi****).
완결 이후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초판에 한해 주인공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책갈피와 엽서, 스티커 등의 특별 증정품이 포함되어 있다.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없다
커피 한 잔, 외식 한 끼조차 사치라 생각하던 대학생 ‘이찬란’. 무미건조하던 그녀의 일상에 티 없이 자란 것 같은 연극부원들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는 마음으로 밀어내던 찬란은 결국 모두가 크고 작은 상처들을 숨기고 있었음을 알게 되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 가는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다
억지로 행복하려 애쓰지 않아도, 힘들게 버티지 않아도, 그리고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다. 가끔 ‘해야만 하는 일’을 잠시 내려놓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각자의 인생엔 공식이나 정답은 없으니까 말이다.

웹툰과 연극의 감동을 고스란히 책에 담다
연재 내내 높은 평점을 기록한 웹툰, 그리고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동명의 연극 역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 벌써 2년 연속 무대에 올랐다. 웹툰과 연극의 감동은 이번 단행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찾아갈 것이다.

1권 - 한평생 찬란하게 살라고 이름이 찬란이라니…
작가의 말
자기소개서

#1 찬란에 관하여
#2 이런, 개나리 같은
#3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4 내 이야기의 주인공이야.
#5 스위치 ON!
#6 훈남이시네요.
#7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
#8 굳이 너였으면 좋겠어.
#9 하고 싶어집니다.
#10 환영합니다.
#11 배짱부려 봅시다.
#12 지금 여기에 집중해.
#13 봄처녀 제 오시네.
#14 벚꽃 흩날리는데
#15 나여야 하는 거 맞아?
#16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17 내가 나누고 싶은 내 이야기
#18 평범한 고민, 평범하지 않은 고통
#19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20 내 이야기를 들어줄래요?
#21 열심히 살아와줘서 고마워.
#22 충분히 강해요.
#23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4 진실과 착각 사이에서
#25 마음은 어려워
#26 해보면 별거 아냐.
#27 내 사랑을 받아라!
#28 실은 괜찮지 않아.
#29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
#30 때론 과감하게


2권 내 이야기를 드릴게요
작가의 말
자기소개서

#31 참 잘했어요.
#32 바람이 분다.
#33 할퀴다.
#34 발전하고 있어요.
#35 진지하고 솔직하게
#36 주고 받아요.
#37 내 이야기를 드릴게요.
#38 괜찮지 않아도 돼.
#39 한 걸음, 한 걸음
#40 나의 실타래
#41 행복해지기로 결정해.
#42 내 사랑 받을 사람
#43 너야, 너
#44 오늘부터 우리는
#45 미안하다. 사랑한다.
#46 오늘의 당신을 위하여
#1부 후기 배꼽 인사
#47 지금부터 시작!
#48 연기는 어려워.
#49 욕심내볼래요.
#50 정답이 없는 일들
#51 굳이 피하지 않기로
#52 찰랑찰랑 찰랑대네.
#53 아무것도 아니야.
#54 나랑 싸우자!
#55 불꽃이 튀네.
#56 숨길 수 없어요.
#57 네 멋대로 해라.
#58 맞닥뜨리다.
#59 나 좀 봐.
#60 한 마디를 해도 진심으로

3권 내 슬픔의 날은 끝났다!
작가의 말
자기소개서

#61 야, 나랑 놀자.
#62 흔들흔들
#63 생각의 전환
#64 지르다.
#65 너랑 나랑은
#66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67 선택의 무게
#68 사람을 살리는
#69 너의 색으로 빛나도록
#70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71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72 흐린 기억 속의 그대
#73 Honesty is such a lonely word.
#74 진심을 들여다보면
#75 좋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76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77 정리합니다.
#78 어쨌든 막은 오른다.
#79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기.
#80 빛나되 눈부시지 않은
#81 깨닫고 돌이켜라.
#82 내 슬픔의 날은 끝났다.
#8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84 연극이 끝나고 난 뒤
#85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86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에필로그 새로운 푯대를 향하여
#완결후기 모두 감사합니다!

“네가 저번에 그랬지. ‘그렇게 한가하지 못하다’고.
나는 그게, 그렇게 들렸거든. ‘나 지금 숨 막혀요. 숨 쉬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해. 그런 사람이 숨 쉬는 법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를 마지막 공연으로 올리고 싶어. 주인공이 굳이 너여야만 하느냐면, 그렇지는 않겠지. 근데, 굳이 너였으면 좋겠어.”

“‘굳이’, 그러고 보니 나는 뭐든 그 단어를 앞세워서 피해온 거 같습니다.
굳이 닿으려 하지 않고, 굳이 빠져들려 하지 않으면서… 뭐든 깊이 들어가면 불편하고 힘드니까.
하지만 어차피 여기까지 온 거… ‘굳이’ 피하려 애쓰는 게 더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