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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생의 첫 번째 위기, 초3 수학!
개념을 익히는 다양한 문제 유형이 탄탄한 수학 실력을 만든다!

세 자리 수 곱셈과 나눗셈이 등장하는 초등학교 3학년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가 분명하게 갈리는 중요한 때다. 이때를 놓치면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영영 잃기 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음의 소리〉 캐릭터를 이용해 세 자리 수 곱셈 과정을 꼼꼼하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개념 이해를 위해 고안한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곱셈과 나눗셈 허들을 확실하게 넘어서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수업만으로, 곱셈과 나눗셈을 끝낼 수 있을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알아서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워진 초3 수학!
그림으로 꼼꼼하게, 문제 유형은 더 친절하게!

선생님도 학생도 갑작스러운 온라인 수업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요즘, 가뜩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을 집에서 혼자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욱이 세 자리 수 곱셈과 나눗셈 개념이 등장하는 초3 수학은 복잡한 계산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수학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줄 수 있다. 안 그래도 엄마 숙제만 잔뜩 늘어난 온라인 수업 환경에서, 싫어하는 애를 붙잡고 한 문제 한 문제 풀어줘야 하는 걸까? 엄마들의 걱정이 깊어졌다.
《나는야 계산왕》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현직 교사들이 뭉쳐 만든 도서이다. 원작 〈마음의 소리〉를 이용해, 개념 만화를 구성하고 다양한 그림과 도식을 활용해 문제를 만들고, 여러 차례 감수를 거치는 전 과정에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다. 등교 자체가 미션이 되어버린 요즘 같은 온라인 수업 환경에서, 선생님도 엄마도 꼼꼼하게 아이 계산 실력을 돌봐줄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 아이가 스스로 붙들고 이해하는 수밖에는 없다. 《나는야 계산왕》은 모든 개념을 만화로 꼼꼼하게 설명하고, 반복보다는 개념 이해를 위한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수학이라면 질색하는 아이들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 일의 자리 곱셈의 복잡한 받아올림과 받아내림 과정을 매 단원마다 꼼꼼하게 그림으로 표현해내고, 백 단위 계산을 동전으로 환산하거나 분수의 개념을 다양한 도형에 적용해 설명함으로써 그냥 보기만 해도 개념에 익숙해지게끔 도왔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와 포기하는 아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 우리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는야 계산왕》을 만나보자. 엄마와 아이, 교사 모두의 수학 고민을 덜어줄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다.

사칙연산의 끝판왕, 나눗셈을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
고학년으로 가는 수학 준비를 재미있게, 탄탄하게!

3학년이 되면 1~2학년 때 학습한 덧셈, 뺄셈, 곱셈에 이어 연산의 마지막인 나눗셈을 배우게 된다. 나눗셈은 흔히 ‘나누어지는 수를 나누는 수로 동일하게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눗셈 기호 자체가 분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수와의 연관성을 잘 이해한 상태에서 풀어야 이후 고학년 수학에서 애를 먹지 않을 수 있다. 《나는야 계산왕》은 기존의 패턴 반복 문제집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도형 문제를 제시해 나눗셈을 단순한 암기 방법으로 학습시키지 않고 분모와 분자와의 관계를 연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미리 문제를 풀어본 체험단 학생의 말처럼, 다른 문제집에는 등장하지 않는 문제들이 많아 같은 개념을 여러 유형의 문제로 풀어볼 수 있다. 3학년은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기인 만큼, 흥미와 집중도를 고려한 문제 유형으로 자연스럽게 수학 문제에 대한 거부감도 해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땅의 많은 학부모의 수학 고민을 정확하게 해소해 준 《나는야 계산왕》이야말로, 평생 공부의 첫 단추를 끼워야 하는 초등 수학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1단계 두고 두고 꺼내보는 재미있는 개념 만화
글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 개념을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다 풀면 버리는 문제집이 아닌,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속이 꽉 찬 수학 개념서! 깔깔깔 웃다 보면 어느새 우리 반 수학왕

2단계 다양한 패턴, 깊이 있는 유형의 연산 문제
100단위 문제 연산을 100원짜리 동전으로 풀게 하면 복잡한 문제 풀이가 무척 간단해집니다! 초등교사가 만든 문제라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 가갑니다! 이제 문제 풀이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3단계 수학적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문제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해 모든 단원의 마지막은 스토리텔링형 추론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수학이라는 언어로 정보를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창의력 끝판왕!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너무 재미있어서 만화를 여러 번 봤어요. 수학 설명인데도 재밌어요. 문제는 많았지만 조금만 틀려서 기분이 좋았고, 다른 수학 문제집을 풀 때보다 재미있게 풀었어요. - 체험단 최시원 친구

★★★★★ 수 카드를 보고 가장 큰 세 자리 수와 가장 작은 세 자리 수를 쓰고 합을 구하는 문제 같은 것은 다른 문제집에서 못 본 것 같아요. 문제가 참신해서 좋았어요. - 체험단 이연희 친구

★★★★★ 학습만화에 푹 빠져 있는 녀석이라 만화와 연산의 콜라보가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연산의 지루함을 만화가 재미나게 채워 주니까 좋아요. 3단계 학습법이라는 독특한 구성도 돋보여요. 문제집인 듯 문제집이 아닌, 한 번 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심심할 때마다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 같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 민혁맘 님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장점이고, 시각적으로도 다양한 문제 유형 덕분에 아이들이 폭넓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장점 같아요.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다방면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에 대한 응용력을 더욱 키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연우맘 님

★★★★★ 단원별로 도입 만화를 통해 가볍게 개념을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패턴의 문제가 있어 연산의 기초를 꼼꼼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 한 장의 부담 없는 학습량이라 아이가 스스로 꾸준히 학습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네요. - 서연맘 님

★★★★★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가 개념 만화를 낄낄낄 웃으면서 읽어서 좋았어요. 문제도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지루해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참 보기 흐뭇했네요. 보통 아이들이 연산을 싫어하는데 이 책은 개념부터 재미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연산에 흥미를 붙여야 하는 아이들에게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 선유맘 님

장기재(경남 진영금병초등학교 교사)
★★★★★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보는 수학책이 아닌 즐겁게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수학 도움서입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제시된 상황을 수학식으로 치환하는 연습을 통해 수학적 창의력을 북돋워 줍니다.

이광원(충북 샛별초등학교 교사)
★★★★★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해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단지 숫자로만 접하기 때문에 수학은 무서운 공부가 될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석이와 가족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수학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석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자신감이 붙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현지(충북 증평초등학교 교사)
★★★★★ “수학을 왜 배워야 하나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일상에서 수시로 겪을 수 있는 수학적 경험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이해해야 하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기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김누리(서울 구일초등학교 교사)
★★★★★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만화가 수학 학습의 동력이 된다면, 수학은 얼마나 즐거워질까요? 《나는야 계산왕》은 재미있는 만화로 수학 공부의 동기를 유발하고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익힐 수 있도록 도운 최고의 수학학습서입니다.

이광호(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초등수학교육과)
★★★★★ 수학학습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게 되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현직 교사들이, 인기 웹툰 캐릭터를 이용해 수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지를 보여주고,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과목이 아니라 집중할수록 재밌고 유쾌한 과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01. 플레이어 조석의 1가지 실수 :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2. 외쳐 봐, “나는야 계산왕!”: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3. 용사여, 장비가 필요한가? : (몇십몇)×(몇십몇)Ⅰ
04. 대탈출 : (몇십몇)×(몇십몇)Ⅱ
05. 간식을 건 운명의 대결 : 몇십몇÷몇
06. 짝짓기 놀이의 최후 :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
07. 사일런트 주사위 게임 :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8. 의문의 편지 한 장 : 계산이 맞는지 확인하기
09. 새로운 식빵의 탄생 : 분수로 나타내기
10. 잠깐의 영광 : 여러 가지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