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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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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유명한 격언을 비튼 한 연예인의 재치 있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공감했다. 예로부터 ‘야행성 인간’은 게으른 사람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사회 구조가 급격히 변하고 직업군이 다양해지면서 9시에 출근, 6시 퇴근이라는 철옹성 같았던 공식에도 금이 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야행성 인간도 증가하는 추세다.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향과 무관하게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고군분투하다가 제자리를 찾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은 제목처럼 하루 중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내는데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시간인 밤을 슬기롭게 사용하는, ‘지적이고 근면한 드라큘라’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밤 활용법은 밤이 되면 비로소 날개를 펴는 야행성 인간뿐만 아니라 좀처럼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무미건조했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일찍 일어나는 새는 낮에 졸게 될 뿐이다”

이제부터는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굳이 애쓰지 말자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살아야 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설명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유명한 격언을 비튼 한 연예인의 재치 있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공감했다.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침형 인간’은 성실한 사람으로, ‘야행성 인간’은 게으른 사람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했을 때에는 낮 동안 열심히 일을 해야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아침형 생활 방식에 대한 믿음은 더욱 굳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사회 구조가 급격히 변하고, 직업군이 다양해지면서 9시에 출근해 6시 퇴근 전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철옹성 같았던 공식에도 금이 가고 있다. 결정적으로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재택근무, 원격 회의, 온라인 등교 등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겼던 급격한 변화가 일상 속에 자리를 잡도록 재촉했다. 그 결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야행성 인간’도 증가하는 추세다.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향과 무관하게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고군분투하다가 제자리를 찾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식에 실용을 결합한 글쓰기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수백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한 ‘지식 보부상’ 사이토 다카시가 이번에는 ‘밤 사용법’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돌아왔다.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은 제목처럼 하루 중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내는데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시간인 밤을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적이고 근면한 드라큘라가 되는 방법

‘지적 생산’이라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과 ‘교양’이라는 재료가 필요하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독서의 중요성을 말해온 사이토 다카시답게 이 재료들을 얻을 수 있는 세상 간단한 방법이 바로 ‘독서’라고 말한다. 저자는 긴 밤을 ‘혼술’로 보내는 것도 좋지만, ‘혼책’으로 보내는 것은 어떤지 권하기도 한다. 독서를 주제로 한 1장에는 ‘소리 내어 읽는 독서법’, ‘사이토식 실용서 활용법’, ‘가상 캐스팅 독서법’ 등 저자만의 다양한 독서 노하우도 가득 담겨 있다.
2장에서는 독서가 익숙하지 않거나 다른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TV, 라디오, 영화 그리고 인터넷 신문의 댓글, 온라인 서점의 서평까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통해 손쉽게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또한 독서 외에도 매일 밤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즐기며 최신 트렌드를 익히고, 국내외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발상을 위한 소재를 얻는다고 말하고 있다.
1장과 2장을 통해 재료를 충분히 준비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지적 생산의 기술을 실천해볼 차례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지적 생산의 핵심인 ‘발상력’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지막 실전 연습에는 지금까지 수백 권에 달하는 책을 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지적 생산의 기술 12가지를 알려준다.

우리의 인생을 더욱더 지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절호의 시간, 밤


사이토 다카시는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을 통해 야행성 인간이 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도, 야행성 생활 방식이 우월하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밤에 대한 오해를 풀고, 밤이 되면 발상의 날개를 펴는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동서양의 역사 속 지성들이 밤을 활용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곁들여 읽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쌓이고,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밤 활용법은 밤이 되면 비로소 날개를 펴는 야행성 인간뿐만 아니라 좀처럼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무미건조했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다.

목차

친애하는 야행성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 일찍 일어나는 새는 낮에 꾸벅꾸벅 졸게 될 뿐이다

1단계 : 지식과 교양이 마구 쌓이는 세상 간단한 방법
·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애쓰다가 요절할 수 있다
· 프로답게 일할 땐 일만, 자기계발은 밤에
· 잠에 맡기는 공부법
· 오매불망 원하면 꿈에도 나온다
·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밤과 독서
· 책이란 읽는 게 아니다 듣는 것이다
· 밤에 음미하는 장편 소설의 맛
· 깊은 사색에 빠져드는 시간
· 밤에 떠나보는 상상 속 여행
· 밤에는 혼술보다 혼책
· 1일 1책, 나만의 소확행
· 위대한 지성과 단둘이 보내는 밤
· 요즘 TV는 책도 대신 읽어준다
·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의 즐거움
· 사이토식 실용서 활용법
· 독서 초보자는 다자이 오사무부터
· 내 마음대로 가상 캐스팅
· 있어 보이는 대화를 완성하는 법
· 독서에도 덕질이 있다

2단계 : 독서는 귀찮지만 똑똑한 사람은 되고 싶다면
· TV만 켜놓아도 교양이 쌓인다
· 어른을 위한 안식의 시간
· 꺼져가는 열정에 기름 붓기
· 야행성 인간을 위한 승부 근성
· 불면의 밤을 달래주는 프로그램
· 영화와 책의 콜라보레이션
· 영화로 경험해보는 타인의 삶
· 자유로운 발상을 끌어내는 심야 라디오의 매력
· 신문은 대충 읽어도 된다
· 댓글로 보는 세상의 흐름
· 인터넷 서점 독자 서평 활용법
· 내면의 지하실을 꾸리다

3단계 :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발상력
· 파리의 밤을 수놓은 천재들의 야행성 생활
· 새로운 발상은 밤에 날개를 펼친다
· 세상을 바꾼 발상력
· 돈과 기회를 부르는 생각의 힘
· 집중하기 힘들 땐 일단 5분만
· 세상과의 거리 두기 연습
·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벼랑 끝 전략
· 괄호 안에 넣는다
· 상상의 세계로 빠져본다
· 색안경을 끼고 세상 보기
· 천재들의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 오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깊은 밤의 영혼을 가진 야행성 인간

실전 연습 :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스마트폰을 활용한 메모법
· 종이와 펜을 활용한 메모법
· 중구난방 아이디어 틀어쥐기
· ◯◯는 △△다 사고법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 다른 시각으로 거르기
· 개방형 발상법
· 카오스형 발상법
· 영감형 발상법
· 발상력의 핵심은 많은 양이다
· 완벽함보다 꾸준함을 추구한다
· 나만의 언어로 구체화한다

에필로그 : 지적이고 근면한 드라큘라가 돼라
이 책에 소개된 작품

본문중에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옛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일까? 아침에는 꾸벅꾸벅 졸면서 맥을 못 추다가도 밤이 될수록 조금씩 머리가 맑아져 새벽 2~3시까지 거뜬히 깨어 있는 ‘야행성 인간’은 설 자리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른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그렇다 보니 일찍 일어나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 시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누린다. 밤은 놀거나 쉬는 시간이지, 생산적인 시간이 아니라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적 활동을 하기에 어울린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잠든 침묵의 시간이자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교양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친애하는 야행성 독자들에게' 중에서/ pp.8~9)

여러분은 무리한 아침 기상이 데카르트 죽음의 핵심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1649년, 소문난 학구파인 스웨덴 크리스티나 여왕은 데카르트를 철학 교사로 초빙했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요청에 섣불리 답을 하지 못했다. 크리스티나 여왕은 아침형 인간인 반면 데카르트는 타고난 야행성 인간이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매서운 추위도 데카르트가 망설였던 중요한 이유였다. 데카르트를 간절히 원했던 크리스티나 여왕의 극진한 예우에 데카르트는 결국 스웨덴으로 향하게 되었다.
데카르트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기상 시간과 살을 에는 추위 때문에 폐렴에 걸렸고, 결국 스웨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무리한 아침 기상은 밤을 소중히 여겼던 데카르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이다.
야행성 인간의 ‘골든 타임’인 밤은 지금 당장 활용할 수는 없지만 넓고 풍부한 교양의 토대가 될 지식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애쓰다가 요절할 수 있다' 중에서/ pp.25~27)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려 녹초가 된 밤이면 맥주 한잔 들이키면서 마음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편으로는 이 시간을 활용해 한층 더 교양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도 한다. 나만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밤을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이성과 지성을 지닌 존재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농사에 비유할 수 있다. 바싹 마른 두뇌라는 땅을 골라 교양이라는 작물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옥토로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머릿속은 황폐한 채로 남게 된다. 땀과 정성으로 가꾸고 또 가꾸어서 어떤 작물이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독서의 유익이다. 나는 독서야말로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만들어 준다고 확신한다.
( '밤에는 혼술보다 혼책' 중에서/ pp.50~51)

나는 밤 시간을 활용해 매주 책 10권, TV 프로그램 50편, 영화 5~7편 정도를 즐기면서 지식을 습득한다. 앞에서의 이야기 때문에 내가 늘 책만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지식을 쌓는 통로는 책 이외에도 다양하다.
독서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TV를 활용하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TV를 제대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TV는 최신 유행을 확인하고 감각을 기르고자 할 때 중요한 자원이 된다. 지금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가장 빨리, 적나라하게 전해주는 미디어가 TV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TV를 보지 않으면 왠지 뒤처진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래서 나는 딱히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을 때도 TV를 켜놓는다.
( 'TV만 켜놓아도 교양이 쌓인다' 중에서/ pp.77~78)

지적 생산이 밤이라는 시간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은 이미 역사 속 수많은 지성들이 입증한 바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오노레 드 발자크를 꼽을 수 있다. 발자크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밤에 걸작을 만들어내는 작가’로 불린다.
평전 문학의 대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발자크 평전》에는 “커피가 응원군이 되고, 그 응원군이 소리 높여 나팔을 불어준다”고 묘사했다. 이렇게 치열한 과정을 거쳐 90여 편의 소설로 이루어진 《인간 희극》이 탄생했다.
19세기 파리에는 발자크뿐 아니라 걸출한 작가나 예술가들이 많았다. 잠들지 않는 파리의 밤이 작가와 예술가들을 잉태하는 풍족한 토양이었던 셈이다. 당시 파리에서는 밤이면 학자와 예술가들이 살롱에 모여 자신의 지식과 감각을 열정적으로 나누곤 했다. 사르트르가 철학을 말하고, 피카소가 그림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보자. 화려하면서 때로는 사치스럽기도 했던 지적 생산의 토양이 19세기의 파리에서는 무르익고 있었다.
( '파리의 밤을 수놓은 천재들의 야행성 생활' 중에서/ pp.113~115)

밤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쏟아지는 생각들을 적절히 통제하고 정리하지 않는다면 처음 계획한 목표와 기준에서 벗어나 방향을 잃을 수도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아이디어는 쓸모가 없다. 이럴 때 아이디어를 그림이나 지도로 표현하면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샘솟는 아이디어들을 모두 메모한 뒤 연관된 단어를 찾아 엮어보자. 이러한 작업을 하다 보면 머릿속이 조금씩 정리되면서 새롭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렇게 재탄생한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지도로 만들면 갈피를 잡을 수 없던 머릿속이 점점 구체화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끝난 후에는 연관성을 갖는 단어들로 전혀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본다. 아이디어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깊고 견고해진다.
( '중구난방 아이디어 틀어쥐기' 중에서/ pp.16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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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Saito Takashi)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0~
출생지 일본 시즈오카현
출간도서 70종
판매수 66,917권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 경제, 과학부터 외국어, 미술, 음악까지 다방면의 교양을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는 능력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2001년 《신체감각을 되찾는다》로 신초학예상을 받았고, 같은 해 출간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받았다. 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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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는 책』,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 『행복을 부르는 아침 30분 습관』, 『콜드리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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