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15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혀 국민주권 회복을 하기 위한 교재로 준비하였으며, 415부정선거의 배경인 미·중간 패권전쟁과 제4차 산업혁명의 진전을 서술하여 415총선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총동원된 입체적인 부정선거임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이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확신이 들도록 집필하였다고 설명한다.

▶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출간 배경과 목적

* 발간 배경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의 패권전쟁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대한민국은 직접민주주의의 장밋빛 가능성과 함께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언급된 빅 브라더(Big Brother)에 의한 디지털 독재체제를 완성한 중공의 속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러진 제21대 4.15총선의 결과를 놓고, 일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우한갤러리’라는 사이버공간에서 ‘우붕이’라는 필명의 한 논객이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하자, 이에 대한 반박이 논쟁으로 발전했다. 이후 컴퓨터 관련 엔지니어인 〈바실리아TV〉의 죠수아가 중앙선관위 자료에 대한 분석을 했고, 이를 과감하게 수용하여 부정선거 관련 플랫폼 역할을 〈공병호TV〉가 수행하였다. 이를 이어 〈뉴스타운TV〉·〈가로세로연구소〉·〈신의한수〉·〈이봉규TV〉 등이 합력하여, 집단지성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부정선거로 인해 침탈된 국민주권의 회복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지지했던 젊은 층으로까지 점점 더 그 의혹이 확산되어 나가고 있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신봉하는 젊은 층은, 비록 여당을 지지했을지라도 만약 정부나 여당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면 이는 국민주권을 침해하는 불법이므로 용인할 수 없다는 태도다. 이로 인해 야당 지지자들 일부의 부정선거의혹 주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 이미 범 우파진영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견해가 대세가 되었고, 젊은 층에서조차 청년 ‘우붕이’들을 중심으로 “중앙선관위 메인서버를 보존하라!”는 시위로 시작되어 “구리시선관위는 증거인멸을 중단하라!”는 구호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그런데 자칭 우파라고 지칭해 온 일부 유튜버와 논객은 물론,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과 청년최고위원 이준석이 앞장서서 4.15총선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선거불복이나 부정선거라는 주장은 오히려 자신의 탓을 남으로 돌려, 우파 진영의 철저한 반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 대선의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우파의 집권을 방해한다.”는 논리로 사전투표가 조작된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터무니없는 ‘음모론’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들은 마치 축구경기 중에 심판의 애매한 편파적 판정에 항의하면서 VAR판독을 요청한 자기 팀 감독에게 판정이 정당하다며 항의하는 것과 같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물며 조직적으로 부정선거를 저지른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강 건너 불 보듯’ 느긋하게 이들의 활약을 감상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너무나 교묘한 방법으로 벌어진 선거부정 때문에 자신의 주권을 도둑맞았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우리가 안타까워서, 태평양 건너편 우리의 우방인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Donald J. Trump)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Don't allow RIGGED ELECTIONS!(조작된 선거를 용납하지 말라!)'는 내용을 날려 한국의 국민들이 4.15 부정선거에 대하여 철저하게 싸우도록 분발을 촉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15 총선이 끝난 지 약 한 달이 지나도록, 최대 피해자 미래통합당은 민경욱 의원과 대전지역 출마자들을 포함한 25명의 낙선자들을 제외하고는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하여 약 1년 동안 사전투표 반대운동을 펼쳐왔던 저자 조원룡 변호사가 공동대표인 〔공정선거국민연대(공정연)〕가 선거 다음날인 4월 16일에 즉각 총체적인 불법선거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고, 4월 20일 자유당·〔국가원로회〕와 함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전산국장 외 3인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곧 이어서 4월 24일부터 대검찰청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4.15 부정선거 국민불복종 인간띠잇기 운동(white cap movement)’을 약 20여 일 간 펼친 바 있다. 이후 조원룡 변호사가 청년들과 같이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를 결성하여 5월 16일부터 서초역 7번출구 근처에서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연이어 주말집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4.15부정선거 폭로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 발간 목적

저자는 이미 『중국 우한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4.15총선에서 사전투표를 통하여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될 것이므로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사전투표를 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4.15부정선거’를 이대로 방치하면 【헌법】 제1조의 국민주권이 형해화된다. 이 상태에서 7월 초 제21대 국회의 원(院) 구성을 마치면,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를 앞세워 검찰과 법원을 무력화시킨 후 급속도로 중공식 공안통치를 실시할 것이다. 이러한 공안통치와 아울러 스마트 시티를 빙자한 디지털 독재사회가 도래할 것이기에 이 책을 서둘러 내었다. 이 책의 판매수익금은 전적으로 부정선거를 알리는 활동과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의 활동에 쓰일 것이다. 볼리비아에서는, 표갈이로 의심되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모랄레스 대통령이 트럼프의 지지로 국제조사단이 파견되어 작성한 OAS(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 보고서 때문에 하야하고 해외로 도망을 갔다. 볼리비아처럼 한국에서도 이 책이 그런 보고서 역할을 하게 되어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자유의 원천인 국민주권을 지켜내는 데에, 그리고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정의를 회복하는 데에 획기적인 길잡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

민계식(선진사회만들기연대 이사장)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원룡 변호사가 제21대 총선거가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저서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를 발간하였습니다.
조 변호사는 본인이 이번 ‘4.15총선거’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독려하기 위해 종로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한 전력이 있다는 인연을 들어, 본인에게 추천사를 의뢰하였습니다.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주장은 참패한 우파의 자기반성이 우선되어야만 차기 대선에서 정권탈환이 가능하다는 우파 일각의 주장과 아울러, 수만 명의 선거종사원과 선관위 공무원들의 눈을 속이면서 어떻게 부정선거를 저지를 수 있었겠느냐는 반론에 비추어볼 때, 이성적인 조 변호사가 어떻게 해서 그런 주장을 하게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조 변호사가 보내준 원고를 읽다 보니, 부정선거의 증거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보호되어야 할 절차적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경욱 의원 등이 선거무효소송의 증거보전 절차에서 투표지와 같은 아날로그 증거는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였으나, 개표분류기나 컴퓨터 서버와 같은 디지털 증거의 보전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디지털 조작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
주요 언론조차 디지털 증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귀머거리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총선거에서 참패한 야당이 주관하여 부정선거 규명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불행하게도 그렇지 못한 상황이므로 시민들이 들고일어나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판사가 직접 참석한 선거무효소송 증거보전 집행에 대해 선관위가 매우 불성실하게 응하는 것을 보면서,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는 상당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에 명백하게 불법적인 QR코드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은 적어도 선관위의 선거관리가 매우 허술하고 부실했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데, 이것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범죄가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들의 2중대인 이준석과 하태경을 내세워 선관위의 태도를 대신 해명하도록 하여 우파 내부에서 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대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미래통합당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었고 현재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이,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는 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QR코드는 중국 공안이 인민통제용으로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을 사전투표용지에 사용한 것은 부정선거를 획책하였다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중에는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라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정선거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제3자의 지위에 있는 독립기구를 구성하여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선관위에서 자체적 시연회를 열어 자체적으로 해명하는 것은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인멸이라는 의혹을 새로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부정선거가 일어난 메커니즘을 너무나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어, 과연 부정선거가 일어났는지를 궁금해 하는 독자가 있다면 충분한 해답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자신의 주권을 지키기를 원하신다면, 이 책의 내용을 일독하셔서 북한이나 중공의 해킹이나 공작에 의한 망국의 선거조작이 아닌지 여부도 함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석우(전 통일부차관)
4.15총선이 끝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도 부정선거 의혹이 가라앉지 않는다. 오히려 불어나고 있다. 선거 패배세력의 반발이라고 하기에는 부정선거 냄새가 너무 독하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같은 혐의자들은 냄새를 덮는 데 열중하고 있다.
초기엔 일부 보수 논객까지 “투개표 참여자 수만 명을 감쪽같이 속일 수 없다.”고 거들었다. 선거 패배로 지리멸렬한 미래통합당은 좌파정권의 2중대 역할로 기어가려 한다. 부정선거 문제에 앞장서지 못하고 시민단체의 투쟁에 기대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의 적절하게, 지난 5월 16일부터 서초역 7번 출구 인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15총선 진실규명 촉구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의 상임대표 조원룡 변호사가 중앙선관위 전 노조위원장 한성천과 공저로 제21대 총선거가 총체적 부정선거였다는 내용의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라는 책을 펴냈다.
아날로그 시대라면, 대명천지에 선거부정을 저지를 수 없다는 생각은 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디지털 시대다. 이미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서 악당들은 킹크랩 같은 기계적 수법의 디지털 범죄로 여론을 조작했고,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처럼 선량한 시민은 상상도 못 할 수법의 디지털 범죄에 관해, 조원룡 변호사는 『드루킹의 따거』라는 저술에서 선도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금 너무나 많은 부정선거 의혹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핵심은 사전투표와 디지털 조작에 있다. 사전투표 후 개표까지의 4～5일 간은 투표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국민적 감시가 어려운 사각지대다. 당일투표보다 사전투표에서 여당 후보가 수학적 계산처럼 일정하게 많은 표를 얻은 결과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기에 충분한 근거임을, 이 책은 적확하게 잘 지적하고 있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151조에 “사전투표용지에 일련번호는 막대형 바코드 형태로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했음에도 선관위는 QR코드로 인쇄하였다. 이에는 수많은 정보가 담길 수 있고, 투표자의 투표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밀투표의 원칙을 어기는 것이다. 그 자체가 법 위반이다. “국회에서 법 개정을 해주지 않아서 QR코드를 썼다.”는 해명은 선관위가 국회보다 상위기관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조원룡 변호사는 이 점을 간파하여, 이미 지난 4월 20일 이를 부각시켜 대검찰청에 가장 먼저 고발장을 접수시킨 바 있다.

개표가 빠르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전자기기로 개표하는 것은 인간의 인지능력의 한계 때문에, 마술사에게 속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기에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들도 전자개표를 금지하고 있다. 독일 헌법재판소의 2009년 5월 10일 판결이 좋은 예다. 보통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전자개표를 위헌으로 판정하였다.
한국의 전자개표기를 수입해 간 필리핀·이라크와 같은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2018년 9월 10일 당시 유엔주재 미국대사 니키 헤일리는 안보리 발언에서 콩고 대통령 선거에 한국산 전자투표기 사용을 포기하라고 경고했다. 이라크와 콩고에 장비를 납품한 미루시스템이 콩고 정치인들의 비자금 조성에 연루되었다. 이번 4.15총선에서도 미루시스템의 전자개표기가 사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증거를 숨기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시민이 분노를 표시하지 않으면 깔아뭉개고 넘어가려는 심산인 것 같다. 검찰청 앞의 ‘검은 우산’ 청년·여성들 토요집회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나라를 지켜낼 희망이다. 조원룡 변호사는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의 상임대표로 청년들과 함께 이 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공병호 박사가 “이번 총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한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60년 전 3.15부정선거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긴급생활지원금’이라는 당근으로 우리 국민을 위하는 척 선전하고 있는 이 때, 이 책이야말로 우리에게 점점 다가오는 디지털 독재를 깨닫게 해줄 좋은 교사의 역할을 할 책이라고 생각되어 독자 제현의 일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김주성(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4.15총선은 많은 부정선거 의혹을 낳고 있다. 통계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득표유형이 부지기수인 데다가, 불법적인 QR코드가 이용되었으며 전자개표기에 무선 랜카드가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이제 디지털 선거조작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풀고자 거리로 나오고 있다.
디지털 해킹을 통한 선거조작에 대한 의심과 우려는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제기되어 왔고, 미국에서는 올 11월에 치러질 대선에 대한 디지털 해킹 우려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와 달리, 디지털 시대의 부정선거 방법은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확인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독일헌법재판소는 “컴퓨터로 진행된 투표와 개표는 위헌”이라고 판결하였다. 디지털 시대의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던 셈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의 선거주권을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과 선거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조원룡 변호사가 때 맞추어 펴낸 저서는 이러한 시대적 고민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정치적 삶을 살아갈 많은 젊은이들이 깊이 살펴보길 바란다.

심하보(은평제일교회 담임목사)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중국 사람들의 입국을 막는 골든타임을 놓쳐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나, 대구 ‘신천지’ 집단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으로 인해 사이비 ‘신천지’ 집단의 실체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이 득이라면 득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주요 정치사에 이단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는데, 그 대표적 사건이 유병언의 ‘구원파’와 이만희의 ‘신천지’ 집단입니다. 사이비 이단들은 정치권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의 치부와 위선을 감추기 위해 정치권력에 접근하고, 정치권력은 자신의 편익을 위해 이런 집단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호’를 이끌 선원을 선발하는 과정인 4.15총선이 이러한 이단들과의 영적인 교류를 통해 사탄의 궤계를 실행하려는 외부의 개입으로, 완전히 부정선거로 얼룩져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영적인 타락과 함께 심해저(深海底)와 같은 ‘스올’로 침몰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즈음에 우리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북한과 중국의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이 총체적으로 동원된 부정선거의 실체에 대하여, 이 책은 의심이 아닌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 조원룡 변호사와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 한성천, 두 분의 이론과 실무를 통한 땀이 섞여 만들어진 이 책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어둠을 몰아내는 서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원룡 변호사는 제가 시무하는 ‘은평제일교회’에 출석하는 성도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를 결성하여, 마치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이 하려는 선한 운동에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 북한과 이웃하며 저들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의 각축장이 되어 온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저들의 전략에 대해 정확히 알리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정치적으로, 법률적으로 분석하여 알리는 서책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범찬(강원대학교 초빙교수 겸 〔공정연〕 공동대표)
이 책의 저자 조원룡 변호사는 보통사람들과 다른 삶은 사는 사람인 것 같다. 서초동의 대다수 변호사들은 어떻게든 돈이 되는 사건을 많이 수임해 많은 돈을 벌어 가족과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추구한다. 또 일부는 정치적으로 성공해 입신양명하고자 한다. 그런데 변호사 조원룡은 부귀영화도 일신의 정치적 영달도 아니고, 오직 대의만을 ?는 삶을 살고 있다. 불의를 보면 가슴의 불덩이가 치밀어 올라 참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요 팔자가 아닌가 싶다.

많은 사람들은 정의가 뭔지도 알지만, 뭐가 자신에게 편한지도 알기 때문에 불의의 현장을 애써 외면한다. 인간 조원룡은 불의에 분노하고 정의에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불의를 보고 눈감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부정선거로 잠 못 자고 분노하고 있는데, 어찌 지성인으로 못 본 체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되묻는다. 위선과 거짓이 판을 치는 이 시대는, 죽느냐 사느냐를 따지지 않고 목숨을 건 투사가 필요하다. 바로 조원룡 변호사가 그런 사람이다.

조 변호사는 4.15총선이 있기 18개월 전부터 문재인과 종북세력이 총선에서 사전투표를 조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정선거국민연대〕를 만들어 공동대표로서 ‘사전투표 NO 당일투표 YE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예상대로, 4.15총선에서 사전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의식 있는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최근에는 4.15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젊은 청년들과 함께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을 이끌고 있다. 이번 부정선거를 밝히지 않으면 내일이 없다는 것이고, 이제 잃어버린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전에 나는 조 변호사한테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블랙 젊은이들을 잘 지도해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줄 것을 부탁하면서, “표를 세는 자들이 아니라 표를 찍는 유권자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건의한 적이 있다. 이는 전체주의 독재자 스탈린이 한, “표를 찍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말을 뒤집어본 것이다. 이 땅에도 전체주의 독재자가 부상하는 것인가?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다. 선거부정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지 못하면, 2022년 대선의 희망은 없다.

4.15선거 부정 의혹을 파헤쳐 진실이 무엇인지를 밝혀달라는 것은 미래통합당을 찍은 41%의 지지자들의 엄중한 명령일 텐데, 당은 애써 눈을 감아버리고 있다. 어쩌면 큰 꿈을 꾸는 정치인에게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할 텐데, 도포자락 뒤에 숨어버린다. ‘21세기에 어떻게 선거조작을 한다는 말인가?’라는 확신과 선거 결과에 불복했다는 오점을 남길까 봐 못 나서는 것인가? 선거 결과가 통계학적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통합당이 당(黨) 차원에서 의혹이 있다고 하니 정권과 선관위 등의 명예와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샘플로 확인해 보자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전투표 제도의 많은 문제점을 확인했으니 다가오는 대선에서는 부재자 투표를 제외한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컴퓨터가 아닌 수개표로 하는 방향으로 선거법 개정에라도 나서야 할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이 급속히 발전해, 인터넷을 넘어 스마트 폰으로 전(全)세계가 초(超)연결되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는 총성 없는 정보 전쟁이,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다. 2016년 러시아 정보기관이 미국의 대선에 개입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금년 미국 대선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과 북한도 트럼프를 떨어뜨리기 위해 개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4.15총선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의 적대국인 북한 김정은은 개입하지 않았을까? 이 정부는 4.15선거 조작 의혹이 진실로 밝혀지면 중국이나 북한이 했다고 핑계대지는 않을까?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아, 반드시 옷을 뚫고 나와 거짓을 이길 것이다.

강호제현이여! 4.15총선과 중국, 그리고 북한 연계에 대해 의문을 갖고 계신다면 이 책을 일독해 주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추천사 3
발간사 35

프롤로그 23

제1부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협하는 디지털 독재 33
1. 공화정과 국민주권주의
2. 중공의 디지털 통제사회
3. TK 토끼몰이를 통한 우한 바이러스 위기감 조성
4. 4.15총선을 통한 중공 속국화의 거대한 음모
5. Never follow the party

제2부 부정선거의 역사와 선거부정의 온상 중앙선관위 109
1. 3.15부정선거와 전자개표기 관련 부정선거
2. 중앙선관위의 법 위반은 무엇인가?
3. 선거관리위원회의 상황 등
4. 위 선거관리의 위법성
5. 【공직선거법】 개정 지연과 흠결{제178조(개표의 진행)}
6. 소결

제3부 제21대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과학적 주장 141
1. 아날로그 사고로는 이해 못 하는 4.15부정선거 의혹
2. 볼리비아 부정선거
-OAS(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의 보고서
3. 통계상 인위적 조작 가능성 주장과 그 반박
4. 월터 미베인의 총선 부정선거 분석과 그 반박
5. 소결

제4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부정선거의 빼박 증거 193
1. 개표 직전 발표된 출구조사의 초(超)정확성
2. 더민당 개표상황실의 표정과 양정철의 이상한 행보
3. 최근소 표차 낙선자의 재검표 포기선언
4. 선관위 서버 임대 중소기업체에 대한 의문
5. 감출 수 없는 부정선거의 흔적들
6. 구리시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 사건이 갖는 함의

제5부 총체적 부정선거를 위한 사전연습과 철저한 준비 221
1. 창원성산, 통영고성의 4.3보궐선거
2. 광범위한 여론조작을 통한 사전투표 조작
3. 대통령 부부가 직접 사전투표를 한 진풍경

제6부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237
1. [최보식이 만난 사람]: “'선거부정설'을 추적하는…박주현 前청와대 특별감찰담당관”
2.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3. 투표용지를 투입한 다른 증거들
4. 관외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역전되었다
5. 전자개표기와 계수기를 이용한 투표조작은 없었는가?
6. 급격히 늘어나는 물류창고 및 소각장 화제: 증거인멸?
7. 우리의 대응

제7부 【공직선거법】 개정 방안과 국민주권 실현 303
1. 신뢰를 잃어버린 선거관리위원회
2. 바람직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안
3.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자유시민운동
4. 미·중 패권전쟁을 활용한 국민주권회복 방안

에필로그 345

참고문헌 351
〈첨부 1〉 고발장 354
〈첨부 2〉 〔5.18역사학회〕의 5.18사태 제40주년 성명서 360
〈첨부 3〉 〔나라지킴이고교연합〕의 성명서 375
〈첨부 4〉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의 중앙선관위 시연에 대한 성명서 378
〈첨부 5〉 김종인의 중학교 동창생의 김종인 비판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