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4/1~4/30 기간 중 1회)
우리카드 3천원/7천원/1만 5천원 즉시할인
3만원/5만원/10만원 이상 결제시
삼성카드 6% (12,53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6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3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6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해리 포터를 읽는 시간 : 나는 해리 포터를 읽으며 어른이 되었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 저 : 신순화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 : 2020년 06월 12일
  • 쪽수 : 28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4050635
정가

14,800원

  • 13,320 (10%할인)

    74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7)

책소개

해리 포터로 삶을 읽어내는 문학 에세이. 한겨레신문사 육아사이트 '베이비트리'와 격월간 [민들레], 네이버 개인 블로그(blog.naver.com/don3123) 등을 통해 2005년부터 꾸준히 글을 써온 육아 칼럼니스트 신순화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이번 책에서 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20여 년의 세상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써나간다.
마흔한 편의 글에는 해리 포터의 성장기와 젊은 시절 저자의 소중한 기억이 겹쳐 있다. '나는 해리 포터를 읽으며 어른이 되었다'라는 부제처럼 시리즈가 진행되는 사이 해리와 독자들은 함께 자란 셈이다. 더불어 저자는 마법 세계와 현실 세계를 겹쳐내기도 하고 대조해보기도 하면서 삶에 대한 부드러운 성찰을 이끌어낸다.

출판사 서평

내 안의 마법을 일깨운 세계,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또 하나의 해리 포터 이야기


'해리 포터' 시리즈는 개성적인 인물과 위험천만한 모험만큼이나 독자들이 나눌 이야기도 하염없이 많다. 1997년 첫 편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5억 부 이상 팔린 세기의 베스트셀러답다. 저자는 20대에 '해리 포터'를 만나 열렬한 팬이 되었고, 시리즈가 완결되기까지 10년 동안 주인공들과 모험을 함께했다. 다시 10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들 손에 해리 포터 시리즈와 마법 지팡이를 쥐여주고 함께 뛰어놀면서 마법 세계를 다시 만나게 된다.
20대, 30대, 40대,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해리 포터와 주변 인물들 이야기. 아이들과 해리 포터의 세계를 공유하며 쓰고 싶은 이야기가 손끝까지 차올랐을 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마음, 장소, 시간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이 책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으며 청년기를 보낸 엄마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으며 유년기를 보낸 세 아이가 함께 해리 포터의 추억을 쓰다듬는 이야기다.
저자는 '해리 포터'의 세계가 젊은 날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결혼 후 아이들과 자신을 얼마나 진하게 이어주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은 또 얼마나 다르게 보이는지, 그동안 쌓인 경험과 기억, 불안과 슬픔, 그리고 조용한 행복에 대해 풀어놓는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독자들의 마음이 다 이렇지 않을까. 신간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마법 지팡이를 사들였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달콤하고 아릿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말이라는 마법, 마법이라는 기적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해리의 여정을 생각했다.


저자는 젊은 시절 해리 포터를 읽으며 마법 주문과 마법 지팡이를 소망하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척척 해내는 마법사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법 세계에서도 소원을 뚝딱 이루어주는 마법은 없고, 마법사라고 해도 고난이도의 마법을 부리기 위해서는 수없이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마법 세계에서의 삶을 상상하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있는 '필요의 방'이나 '소망의 거울' 등을 꿈꾸었지만, 다시 읽을 때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나로 끊임없이 돌아온다. 우여곡절, 좌절감, 열등감, 두려움 등으로 앞이 캄캄할 때 해리의 세계로 떠나고 싶었던 저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해리의 세계를 자신의 세계로 끌고 들어오게 된다.
이제 용기가 필요한 순간마다 해리의 여정을 생각한다. 자신도 마법사라고 속삭인다. 처음 해리 포터를 읽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세계가 열리면서, 그는 자신이 가진 귀한 마법을 깨닫는다. 그것은 말이라는 마법이다. 얼마나 강한 줄도 모르고 내뱉은 그 많은 말들이 실은 모두 마법이고 예언이었음을. 그러니까 이 책은 어쩌면 마법을 꿈꾸는 '머글'들의 이야기, 지혜가 필요한 삶에 대한 이야기,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해리 포터에 대한 열렬한 마음이 담긴 추억담이기도 하다.
외로운 이들에게는 고요하고도 꽉 찬 온기를,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 나눌 무엇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건강한 책의 세계를 제시한다. 작가가 소박하고 진솔한 언어로 건네는 따뜻한 말들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또 하나의 보편적인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1부 마법 세계로 가는 길

해리 포터와 사랑에 빠지기
같은 시대를 사는 두 세계 이야기
마법 주문들
마법 지팡이만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에서 벌이는 마법 세계 스포츠
기억을 기억하는 일
인기라는 함정
두려움을 넘어서는 법
행복을 행복이라고 불러주기
좋은 질문의 힘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오늘을 살아갈 뿐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
필요의 방

2부 마음이라는 마법

아이는 무엇으로 클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좋아하는 일은 힘이 세다
그 모든 크리스마스에 축복을
부모를 인간으로 만날 때
상실을 견디는 일
때로 너무 아픈 이름, 가족
마음에 마음이 답하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타인의 의지대로 사는 삶
존중만이 존재를 피어나게 한다

3부 우리는 모두 마법사다

헤르미온이라는 멘토
'순수'를 의심하다
권력을 묻는다
누구나 기대어 울 어깨가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는 일
엄마라는 이름으로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물러서지 않는 여자들
자기만의 세상이 주는 힘
퍼시를 위한 변명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를 안고 사는 삶
볼드모트를 연민하다
한 사람의 진실이 드러날 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법
우리 안의 마법을 일깨우는 힘

나가며 우리는 모두 마법사다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우리는 집 주위에 널려 있는 나뭇가지 중 탐탁한 것들을 골라 다듬어서 마법 지팡이를 만들었다. 큰아이는 그 마법 지팡이에 나름대로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제 것은 호랑가시나무 가지에 불사조의 깃털을 넣은 것이고, 동생 것은 무화과나무 가지에 유니콘의 피를 넣은 것이라던가? 아이들은 자기만의 마법 지팡이를 만들어 멋들어지게 휘두르며 책에 나온 온갖 주문을 상대방에게 날리면서 놀고 또 놀았다.
(/ pp.11~12)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을 마법 세계와 연결시키는 작가의 상상력에 빠져들다 보면 우리가 사는 곳도 신비한 세상과 연결되어 있을 것만 같다.
(/ p.18)

막내는 '랭록' 주문을 좋아한다. 이 주문을 외우면 혀가 입천장에 딱 붙어서 말을 할 수가 없다. 막내는 이 마법을 내가 자기에게 잔소리할 때 쓰고 싶단다. 엄마 혀가 딱 붙어서 더이상 잔소리를 못 하도록 하고 싶은 것이다. 나한테 야단맞을 때 막내가 살짝 "랭록"이라고 소곤거리는 것을 본 적도 있다. 나야말로 아이들이 내게 말대꾸할 때 '랭록'을 외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한다.
(/ p.23)

나는 어떤 기억들을 꺼내보고 싶어질까. 어떤 사람의 기억을 엿보고 싶을까.
(/ p.39)

나도 한 번씩 그런 감정에 사로잡혔다. 미래에 대한 불안, 현실에 대한 막막함, 안 풀리는 관계에 대한 불안함 등이 커지면 주변의 공기가 조금씩 사라지는 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졌다. 살아갈 자신이 없어지고, 절대로 행복해지지 못할 것 같고, 끝없는 무기력과 두려움이 나를 통째로 사로잡아 옴짝달싹 못 하던 순간들. 돌아보기고 싫을 만큼 무섭고 끔찍했다. 그런 감정들, 그런 순간들을 어떻게 지나왔을까.
(/ p.56)

행복을 행복이라고 알아챌 수 있는 마음, 즐겁고 기쁜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 내 행복을 나누며 그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지혜. 이런 것들에 열심히 마음을 내고 싶다.
(/ p.60)

하루의 분노는 잠들기 전에 꼭 풀 것, 집을 나서는 가족에겐 화를 내지 말 것. 이 두 가지는 꼭 지키려고 노력한다. (…) 마음이 추우면 어느 곳에서도 나 자신을 온전하게 펼치기 어렵다.
(/ p.73)

그런 사람이 있다. 유난히 말귀를 못 알아듣고, 금방 설명해준 내용도 잊어버리고, 뭐만 했다 하면 실수하고, 둔하고 답답한 사람.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누군가가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그런 사람. 네빌이 딱 그런 아이다.
(/ p.113)

좋아하는 일은 힘이 세다. 너무 재미있어서 하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떤 어려움일 닥쳐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게 하는 일, 매일매일 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고 꼭 이루고 싶어 몸과 마음이 달뜨는 일. (…) 조지와 프레드처럼 어려서부터 한결같이 재미있고 신나고 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일에 재능까지 있는 데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굉장한 축복이다.
(/ p.111)

소중한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공허만이 남는 것이 아니다. 오래오래 그 슬픔을 응시하다 보면 그 속에 그로부터 받았던 것들이 더 크게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p.132)

해리는 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신의 생각 속에서 실마리를 찾아간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론과 헤르미온이라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 세 아이는 상상할 수 없이 어렵고 복잡한 일들도 어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지성과 노력을 해결해나간다.
(/ p.156)

진심 어린 관심의 힘이 한 존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집요정 크리처에게서 본다.
(/ p.158)

'완장'이라는 말이 있다. 자격이나 계급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어 차는 팔띠를 가리킨다. 완장 자체는 그저 물건에 지나지 않지만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완장을 차는 순간 달라진다. 완장이 나타내는 권력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 '해리 포터' 소설 속에서 완장은 배지다. (…) 말포이는 반장이 되자마자 거들먹거리며 해리에게 언제든 잘못하면 방과 후에 나머지 공부를 시키겠다고 협박을 한다.
(/ pp.181~182)

아메리카 토착민들은 친구를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고 말한다. 기쁜 일보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라는 뜻이리라. 해리와 론, 헤르미온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 제일 어려운 시련을 함께했다. 서로의 슬픔을 기꺼이 등에 지고 지극히 외롭고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왔다. 서로의 슬픔을 나눠 지고 갔던 친구가 나에게는 있었나.
(/ p.208)

세상 모든 이야기에는 '우리'가 담겨 있다. 환상의 세계를 그린 마법사 이야기도 그렇다. 마법 지팡이도 없고 하늘을 나는 빗자루도 없고 눈앞에 있는 고양이를 꽃으로 변하게 할 수도 없지만, 우리도 특별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얼마나 강력한지도 모르고 부려왔던 마법이다.
우리는 '말'이라는 마법을 쓴다.
(/ p.269)

어둠은 두렵다.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란 쉽게 공포와 혼란,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어둠은 내 곁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게 한다. 나 혼자 남겨진 기분만큼 존재를 약하게 하는 것은 없다. 깊은 어둠은 심지어 나 자신조차 다 덮어버린다. 내 손과 내 몸, 내 존재마저도 사라진 것 같다. 그런 기분이 들면 숨이 잘 안 쉬어질 때도 있다.
그럴 때 '루모스'라고 외치면 빛이 생긴다. 어둠은 물러가고 모든 것이 보인다. 내 곁에 있는 사람도, 나 자신도 빛 속에서 또렷하게 드러난다. 내가 있는 세상을 알아볼 수 있으면 내가 해야 할 일도 보인다. 비로소 내 앞에 놓인 길을 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는 다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는 동안 늘 이 주문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 pp.274~275)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0~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읽고 쓰고 말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사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열광했고 젊은 날 빠져들어 지금껏 읽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말하고 글쓰는 일이 좋다.
대학에선 심리학을 전공했고 사회에서는 사회복지사로 일했으나 필규, 윤정, 이룸 세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을 제일 오래하고 있다. 열광하고 빠져들었던 세상에 아이들을 초대해 함께 누리면서 아이들과 더 진한 사이가 되었다. 이제 우리가 누려온 세상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길 꿈꾸고 있다.
2005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 15년째 글을 써왔으며 2020년부터 네이

펼쳐보기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