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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 김태수 , 나종영 , 박몽구 편 『광주, 뜨거운 부활의 도시』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광규 광주 때문에 외 12〉, 〈김요아킴 불턱 방담放談 외 15〉, 〈김창규 최후의 심판 외 17〉 등 5.18 광주 항쟁 40주년 기념 시선집이다.

제1부 숨은 음모의 나날들
공광규 광주 때문에 외 12
김요아킴 불턱 방담放談 외 15
김창규 최후의 심판 외 17
김태수 오월, 남광주시장 시인 희자네 가게 외 20
나해철 도망자 외 26
문해청 망각 29
박관서 망월동에서 외 31
박금란 오월 광주여 33
박몽구 광주, 불 같은 희망의 땅 외 36
박상률 무등의 말 외 40
박세영 어찌하여 우는가-오월 광주 42
박원희 홍콩에서 오는 소리 외 44
박학봉 광주는 통일이어라 49
양 곡 스며들다 외 53
윤중목 무등을 거쳐 외 55
이진희 붉은, 검은, 흐릿해지지 않는 57
이철경 초혼 외 59
이효복 눈알-오월 광주 외 61
정세훈 저항하라! -검찰 저항 교육 65
정소슬 노을 단상 1 외 68
정원도 무등산 찔레꽃 외 71
조삼현 바이러스 1 외 74
최기순 금남로의 연인 외 77
최기종 오월에 피는 꽃 외 80
한경용 김두황 해병에게 외 83
한종근 그렇게 사는 당신에게 외 86제

2부 끝에서 시작으로
강영은 오월, 광주 90
고경하 금남로에 피는 붉은 장미 외 92
고명자 하모니카 부는 여자 외 94
김두례 묘비 속 소녀에게서 나를 보다 외 97
김수열 오월, 아침 한때 비 외 100
김삼환 텃골 외 103
김왕노 파초 이파리 외 105
김윤환 탄착점 외 107
김 종 광주 가는 길 외 109
김해화 이공일구오일팔 112
라경주 1980 광주, 두 사람 114
박구경 슬픈 생일 116
박홍점 늦게 부르는 이름 외 117
박석준 팔십 년(80년) 외 120
백수인 헬리콥터 외 124
이상인 탄흔 외 127
이승철 지루한 세상에 태극기를 던져라 외 129
장우원 우리는 파도였다 외 134
전 숙 그대 없이 다시 오월입니다 외 138
정대호 1980년 5월 그때 대구에서 나는 외 141
정완희 친구를 묻으며 외 145
조성국 늦은 목련 외 147
조재도 그 기차를 다시 탈 수 있을까 외 149
최순섭 환청 외 154
허형만 그 날 156

제3부 살신성인으로 새 역사를 만들다
강경아 이장移葬하는 날 외 158
강병철 그 소년은 지금 외 160
강영환 물 한 방울 외 163
강세환 중랑천 산책길에서 너를 외 165
강지산 엄마의 얼굴 외 167
고영서 두부처럼 잘리워진 너의 이름은 외 169
곽재구 산 언덕 외 171
김 문 열리지 않는 페이지 174
김용배 오, 광주여… 176
김정원 5·18 묘지에서 생각한다 외 179
김준태 단두대시斷頭臺詩 전두환을 참수斬首하다! 182
나종영 오월은 바로 오늘이다 외 183
박두규 오월과 유월 사이 외 186
박설희 돌멩이 하나 외 188
박소영 고장난 오월 외 191
박완섭 광주, 5·18 정신은 193
이도윤 서석대瑞石臺 외 196
이민숙 오월의 꽃 외 198
이상국 광주의 추억 202
이송희 떠도는 무덤 외 204
정동수 아, 부활의 땅 광주여 외 206
조영욱 죽이고 싶다 외 209
조성식 회화나무 앞에서 외 212
채상근 지워버리고 싶은 단어들 외 214

제4부 깨끗한 새벽을 위하여
김세웅 슬플 수 없이 더 아프다 외 218
김 완 아스팔트 위에 뿌린 씨앗 외 220
김우진 골목 풍경 외 224
김유철 겨울에서 봄으로 나가는 다짐 228
김윤현 40년 외 229
김재석 뻐꾹새 울음소리가 재주가 좋다 232
김희정 광주 2 외 233
류명선 오월로 가는 길 외 235
맹문재 오월이 오다 외 238
박선욱 2020년 1월 망월동 외 241
박현우 꽃비 외 243
손현숙 5·18 가담하지 못한 자의 슬픔 245
양기창 평가 외 246
오성인 광장 외 250
윤석홍 슬픔의 제상을 차리며 외 253
윤재걸 약무오월 시무국가若無五月 是無國家 외 256
이강산 부끄럽게, 단순하게 외 261
이승은 열목어 외 263
이영숙 5월 265
이은봉 그대 마흔의 5월 외 267
이하석 자장가 외 269
임동확 침묵 271
정선호 오월, 다시 망월동 묘역에 가다 외 272
정진실 마침내 275
정한용 쇼나 외 276
정훈교 불과, 혹은 278
조성국 횟집 수족관 외 280
주선미 열다섯 동갑내기의 묘비명 282
최도선 살구꽃 외 284
최자웅 광주 연가 1 외 286

■해설 시민의 힘으로 이룩한 해방구의 꿈/ 박몽구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