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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

원제 : 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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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는 믿을 수 있는 것도 믿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중 어떤 것들은 너무나 진실해서 그 글을 읽은 사람을 바꿔버리고 만다.
    _어니스트 헤밍웨이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 [죄와 벌]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8, 189번으로 출간됐다. 도스토옙스키를 세계적인 작가로 끌어올려준 작품으로, 본디 이상주의적 사회주의자였으나 유형생활 이후 사상의 변화를 겪은 작가의 문학세계가 본격적으로 구현된 걸작이다.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에서 모티프를 따온 이 소설은, 자기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하려 살인을 저지른 젊은 대학생 라스콜니코프와 몸을 팔아 돈을 벌지만 고귀한 신앙을 잃지 않은 소냐를 대비시켜, 이념과 관념의 한계, 그리고 사랑과 진정한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그 문학세계의 기반을 세운 작품

    1849년 4월, 도스토옙스키는 사상 죄목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가 참여해온 '페트라ㅤㅅㅖㅂ스키 모임'에서 벨린스키의 '고골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일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 글은 차르 체제와 정교회를 옹호한 고골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당시 소지와 배포가 엄격히 금지된 문서였다. 이 사건으로 도스토옙스키는 팔 개월간 구금되었고 그해 말 총살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형이 집행되기 직전 특별사면되었고, 그는 시베리아에서 징역 사 년에 사병 복무 사 년, 도합 팔 년을 보내고 나서야 자유의 몸이 되었다.
    유형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도스토옙스키의 정신세계는 크게 달라져 있었다. 본디 이상주의적 사회주의자였던 도스토옙스키는 과거, 기존의 사회질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이상에 따른 질서를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유형 이후 인간과 신을 향한 사랑을 가장 고귀하고 영원한 진리로서 추구하게 된 것이다. 그의 사상적 변화는 작품에도 명확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선을 넘은' 자들,
    그리고 진정한 구원으로 향하는 길

    [죄와 벌]은 도스토옙스키의 첫 장편소설이자, 유형지에서 돌아온 후 달라진 그의 사상과 신념이 본격적으로 구현된 작품이다. 발표와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도스토옙스키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읽히는 대표작이다.
    소설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대학을 다니다 형편이 어려워 잠시 학업을 중단한 청년 라스콜니코프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전당포 노파를 살해하는 일을 오래도록 고민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한다. 살인 이후 그는 심한 신경증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한 주정뱅이와 그의 딸 소피야 세묘노브나(소냐)를 알게 된다. 더없이 선하고 고귀한 성품을 지닌 소냐는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몸을 팔고 있다. 라스콜니코프는 소냐에게 자신의 살인을 털어놓는다. 결국 라스콜니코프는 자수하고, 소냐는 유형지까지 그를 따라간다. 이런 간결한 줄거리 탓에, 제목의 '죄'와 '벌'은 단순히 '살인'과 '죄책감' '법적 처벌'로 오독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소설의 제목이 의도하는 바는 훨씬 더 함축적이고 사회적이다.
    러시아어로 '죄'를 가리키는 단어 'преступление'는 '넘다'라는 동사 'преступить'에서 파생된 명사다. 즉 죄란 '선을 넘는 일'인 것이다. 이는 라스콜니코프의 이론과 이어진다. 그는 '선을 넘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태고로부터 위대한 입법자들은 모두 선을 넘은 사람들이며 모든 창조자는 '위대한 범죄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가 살인을 결심한 것 역시, 자신이 선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인지 그저 벌벌 떠는 피조물인지 알고 싶어서다. 라스콜니코프는 노파를 죽인 일을 죄라 인정하지 않는다. 그가 인정하는 죄는 끝내 '선을 넘어서지 못한 것' 하나뿐이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으로 받는 벌은 법적 처벌이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 즉 자기 자신은 그저 재료에 불과한 평범한 인간이고 자신이 저지른 짓은 위대하기는커녕 오히려 추악하고 비열한 짓이라는 고통스러운 깨달음이다.
    라스콜니코프가 소냐에게 기대는 것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선을 넘었다고 여겨서다. 자신이 다른 사람을 해쳤듯, 소냐는 스스로의 몸을 타락의 길로 몰아세움으로써 스스로를 해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스콜니코프와 소냐는 같지 않다. 라스콜니코프는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의 이론을 시험하고 스스로가 특별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선을 넘으려고 했지만, 소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후로도 타락에 물들지 않고 신앙을 지키며 스스로를 죄인이라 칭한다. 그 기반에는 인간과 신을 향한 깊은 사랑이 있다. 소냐는 [백치]의 미시킨 공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알료샤와 더불어 도스토옙스키가 그리스도를 닮은 '지극히 아름다운 인간'으로 그려낸, 궁극적인 구원으로서 묘사하는 인물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안에서 이성과 관념은 반드시 한계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해주는 것은 늘 사랑이다. 이념과 관념을 넘어 삶을 되찾게 해주는 진실된 사랑, 이것이 진정한 구원인 것이다.

    모순적인 인간 심리의 심층부를 파고든
    범죄에 대한 심리학적 보고서

    [죄와 벌]은 살인사건을 다루는 범죄소설로, 살인을 전후로 한 범죄자의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는 심리소설로, 살인의 배경이 된 사회악을 고발하는 사회소설로, 또한 나폴레옹 사상, 공리주의, 허무주의, 사회주의를 두루 다루는 철학소설로까지 다양하게 조명되어왔다.
    도스토옙스키는 [죄와 벌]을 '한 범죄에 대한 심리학적 보고서'라 칭하면서, 라스콜니코프의 살인이 '현재를 배경으로 한 지극히 현대적인 사건'임을 강조했다. 이 소설은 1865년 모스크바에서 실제 일어난, 스물일곱 살 청년이 중년여성 두 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돈과 귀중품을 훔친 사건에서 착상을 얻었다. 소설이 발표되기 직전인 1866년 1월에도 한 대학생이 고리대금업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범인은 때마침 들어온 하녀 역시 살해했다. [죄와 벌]이 발표되고 소설과 실제 사건 사이의 놀라운 유사성에 모두가 주목하자, 도스토옙스키는 이에 대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현대성의 음울한 징후라 언급했다.

    "아주 최근에 있었던 몇 가지 사건들로 나는 내 이야기가 전혀 기괴한 것이 아니라고 믿게 됐어요...... 한마디로 내 이야기가 현대성을 입증한다고 확신합니다."_도스토옙스키

    추천사

    도스토옙스키는 [죄와 벌]에 전 세계의 역사에서 한 시대 전체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다.
    - 헤르만 헤세

    도스토옙스키는 내가 뭔가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일한 심리학자다. 그를 알게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행운 중 하나다.
    - 프리드리히 니체

    참혹한 작품이지만, 우리는 [죄와 벌]을 읽어야 한다. 이 소설은 마치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처럼 우리의 인식을 뒤바꾼다.
    - 해럴드 블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은 순수하고도 온전한 영혼의 형질로 이루어진,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이자 회오리치는 모래폭풍, 소리내면서 끓어오르며 우리를 삼켜버리는 물기둥이다.
    - 버지니아 울프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는 믿을 수 있는 것도 믿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중 어떤 것들은 너무나 진실해서 그 글을 읽은 사람을 바꿔버리고 만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목차

    제4부
    제5부
    제6부
    에필로그

    해설 | 『죄와 벌』, 가엾은 살인자와 순결한 창녀의 기이한 만남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연보

    본문중에서

    왜 살아야 하나? 무얼 염두에 두어야 하나? 무엇을 향해 가야 하나? 그저 존재하기 위해 살아야 하나? 하지만 전에도 그는 이념을 위해, 희망을 위해, 심지어 공상이라 한들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기 존재를 천 번이라도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늘 부족했다.
    (/ p.424)

    두 사람 모두 창백하고 초췌했다. 하지만 이 병들고 창백한 얼굴에는 새로워진 미래, 새로운 삶을 향한 완전한 부활의 여명이 이미 빛나고 있었다. 사랑이 그들을 부활시켰고, 한 사람의 마음은 다른 한 사람의 마음을 위한 무한한 생명의 원천을 간직하고 있었다.
    (/ p.433)

    저자소개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21.11.11~1881.02.09
    출생지 러시아 모스크바
    출간도서 187종
    판매수 95,118권

    1821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영락한 시골 귀족이자 빈민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6년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해 '새로운 고골'이라는 문명을 얻었다. 1849년 사상 죄목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으나 처형 직전 감형되어 시베리아에서 사 년간 혹독한 수형생활을 하며 수차례 심각한 뇌전증 발작을 겪었다. 이후 사 년간의 병역 의무형을 마친 뒤 1859년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창작 활동에 매진해 [죄와 벌] [백치] [악령] 등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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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노어노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모스크바국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톨스토이와 평화] [평화를 만든 사람들- 노벨평화상 21](공저) [폭력이란 무엇인가- 기원과 구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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