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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에이징 : 노화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뇌과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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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화를 신경과학×심리학×뇌과학의 관점에서 집대성한 전설적 바이블

노화가 부정적인 의미로 통용되면서 항노화, 안티에이징에만 관심을 갖는 사회 풍조는 노인혐오와 세대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동시에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과 지능은 감퇴하고, 성취보다는 안정을 취한다는 믿음은 전 세계적으로 견고하다.
인지과학계의 거장 대니얼 레비틴은 [석세스 에이징]에서 노화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오해를 뒤집고, 뇌와 노후의 관계를 가장 진보적이고 의미 있는 관점에서 해석했다. 60세 이상은 유아기나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발달 단계임을 강조하는 그는 인생 3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고무시키고, 평균수명이 계속 증가하는 사회에서 노년을 계획하는 방식에 혁명적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여러 실험과 통계자료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전 멕시코 대통령 비센테 폭스, 스티비 원더 등 유명인사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즐겁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와 경험도 전한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년기를 위해 어떻게 뇌를 단련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서와 육체의 변화를 다뤄야 하는지, 삶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노후와 관련한 달갑지 않은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노년기를 인생의 정점기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 저자 신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 강력 추천★

인지과학계의 세계적 거장 대니얼 레비틴의 ‘노화’와 ‘노년기’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
노화에 대한 편견을 완벽하게 뒤집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반박


대니얼 레비틴 교수는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정리하는 뇌]의 저자로, 인지과학계의 세계적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석세스 에이징]에서 신경과학, 심리학, 뇌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뇌와 노후의 관계에 대한 방대한 연구 결과를 집대성했다. 이 책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은 반드시 감퇴하고, 신체적·정서적·인지적으로 둔화된다는 통념과도 같은 편견들을 가장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반박들로 뒤집는다.
먼저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는 실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적다고 반박한다. 기존의 노인 기억 연구가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환경(대학교 실험실)과 노인의 생체 리듬상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 자존심 위협을 가하는 스트레스 요인 등 대조군인 대학생 및 젊은 참가자들에게 유리했다고 지적한다.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발달하는 추상적 사고와 실용 지능에 대해서도 주목한다. 감각 체계 쇠퇴를 완화하는 노화의 보상 기전 중 하나로, 경험이 많아질수록 패턴을 알아차리고 향후 결과를 예측하는 기량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대니얼 레비틴은 이 책에서 노년층을 짐이라기보다 자원으로, 노화를 종말이 아니라 정점으로 여기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우리가 더욱 풍요로운 삶의 질을 이룩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인생 최고의 나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즐겁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능성과 잠재력


인생에 걸쳐 가장 행복한 시기, 성공을 이루는 시기는 언제일까? 실제로 72개국에서 조사한 결과, 노인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나이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이 꼽힌 연령은 82세였다. 정서적 상태를 고려했을 때 우울증이 젊은이보다 노인들 사이에서 드물게 나타난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집단 조사 결과 행복감은 30대 후반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54세 이후로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또한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사회적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할수록 노년기에 성공을 이루는 것은 물론 우울증과 신체 질병도 눈에 띄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정서적·사회경제적으로 만족감을 유지하는 노인들의 사례를 통해 활기와 명민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평생 단순 노동직을 전전해오던 할랜드 샌더스는 63세에 KFC를 열었다. KFC는 현재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점 중 하나로, 그는 90대까지도 자문을 하며 브랜드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75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작품 판매액이 1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모지스 할머니, 81세에 히트 드라마 <그레이스 앤 프랭키>에 출연 중인 제인 폰다, 세계 최고 초밥 요리사로 평가받는 93세 오노 지로, 75세에 첫 번째 미술전을 연 알마 토머스 등의 사례를 통해 80대, 90대에도 새로운 일을 시도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할수록 노년을 인생 말년의 꽃 피우는 시기, 사회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시기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은 뇌를 어떻게 단련하느냐에 달려 있다”
노후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재구성하는 혁명적 방법


노화로 비롯되는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면서 노후에 대한 현명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뇌과학적으로 뇌를 어떻게 단련할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뇌는 유전자와 문화에서 비롯한 변화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도 변화한다. 언어 습득과 감각 학습 전반에 걸쳐 뇌가 발달하는 데는 신경가소성, 즉 뇌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가능하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신경 연결이 마치 부드러운 플라스틱처럼 형태를 바꿀 수 있고 유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신경가소성은 새로운 일을 배워 적응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행동하는 경우 평생에 걸쳐 발달한다. 또한 뇌 건강에서 중요한 전전두엽 피질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성이 더 커지는데, 일과 중 뇌 영역을 많이 사용할수록 단련된다. 전전두엽 피질은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로 나누고, 충동을 조절하고, 무엇에 주의를 기울일지 결정할 때 사용하는 영역이다. 다양한 사회활동, 잦은 사교접촉과 연관이 깊은 이 영역은 바람직한 식이요법과 명상 등을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대니얼 레비틴은 바람직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코치(COACH) 원칙이라고 일컫는 호기심(Curiosity), 개방성(Openness), 관계성(Associations), 성실성(Conscientiousness), 건강한 습관(Healthy practices)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평생에 걸쳐 키우고 개발해야 하는 요인으로 ‘성실성’을 꼽았는데, 이는 자기 관리(충동적 행동 조절)와 자기 점검, 호기심처럼 인지 과정과 연관이 깊기 때문이다. 특히 성실성은 사망률 감소와 연관이 깊으며 성공, 행복을 비롯해 다양한 긍정적 결과를 내놓는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년기를 위해 어떻게 뇌를 단련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서와 육체의 변화를 다뤄야 하는지, 삶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독자들이 노화 과정, 인생의 마지막 장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추천사

“레비틴은 노화에는 불가피하게 병약과 불행이 따른다는 생각이 틀렸음을 밝히고 그 대신 더 오래, 더 잘 살기 위한 실용적이고 증거에 기초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책이다!”
- 다니엘 핑크 / [언제 할 것인가]와 [드라이브] 저자

“신경과학자 대니얼 레비틴은 ‘두려운’ 나이 60세가 사실은 구체적인 이점이 있는 발달 단계이자 생산적인 노년을 위한 발판이라고 밝힌다.”
- 네이처

“시간의 바다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현명하고 통찰력 넘치고 멋지게 쓴 책이다.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대니얼 길버트 /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나이 듦이란 인생에서 바라기도 하는 동시에 두려워하기도 하는 유일한 사건인 듯하다. 대니얼 레비틴은 건강한 시간을 더 오래 누리고 아픈 기간을 줄이는 쪽으로 균형을 기울일 수 있는 건전한 조언으로 그 두려움을 덜어준다. 이 책에서 레비틴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정신과 뇌를 바꿀 수 있는 방법과 작은 변화로도 커다란 이득을 거둬들일 수 방법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적절하고 유창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소개하라. 특히 당신이 함께 늙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 다이앤 핼펀 / 미국심리학회 전 학회장, 클레어몬트매케나대학 교수

“지금 우리는 옛날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 신체와 정신의 웰빙에 부정할 수 없는 도전들을 맞닥뜨린다. 대니얼 레비틴은 성격심리학과 발달 과학을 기반으로 우리의 노년이 얼마나 보람찰 수 있는지 밝히면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노화하는지를 다룬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조지프 르두 /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연구소 교수, 네이선클라인 정신의학연구소 소속 정서 뇌 협회 협회장, [불안] 저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개인 경험이 가미된 방대한 과학 문헌 여행이다. 좋은 소식은 다들 노화를 두려워하지만 70대에도 건강과 창조력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레비틴은 이를 과학으로 뒷받침한다. 몇 살에 읽어도 좋은 책이다.”
- 마이클 S. 가자니가 /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 세이지센터 소장, [뇌, 인간의 지도] 저자

“노화와 바람직한 노화에 관한 탁월한 시각을 제시한다. 과학을 개인적인 통찰력과 결합하는 레비틴의 능력과 다양한 노화 경험에 대한 성찰이 복잡한 주제를 정확히 담아내는 동시에 가독성도 뛰어나다. 이 매력적인 책은 젊은 성인들이 건강한 노화로 향하는 모든 측면을 이해하고 언제 시작하더라도 스스로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콘세타 토메이노 / 음악 및 신경기능연구소 총괄 이사, 아인슈타인의과대학 부교수

“이 책은 놀라울 정도로 그 폭이 넓다. 노화 방지에 기여할 탁월한 대중 과학서다.”
- 커커스 리뷰

“소크 연구소에서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한 협력자 레비틴은 이 책에서 그는 신경 가소성의 가능성과 효과에 대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레비틴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면서 제 능력을 발휘한다. 이는 그가 소크 연구소에서 하는 연구 강연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몇 달이 지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강연을 자주 언급하는 비결이다.”
- 우르술라 벨루지 / 박사, 소크생물학연구소 인지신경과학 실험실 책임자

“레비틴의 책은 말 그대로 무척 특별하다. 지금껏 건강이라는 주제를 이토록 철저하게 다룬 책은 처음 본 듯하다.”
- 데이비드 테플로 /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신경학 교수

“이 책은 누구나가 죽음보다 선호하는 대안인 노화 ‘입문서’다. 레비틴 박사는 발달심리학과 성격이론 분야를 망라해서 각자가 가장 바람직한 모습, 즉 사회에 참여하고 현명하고 창조적이며, 정서 측면에서 회복력을 갖추고 인지 측면에서 유연하며 행복하게 노년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책은 청춘의 샘이다. 단지 마시는 샘이 아니라 읽는 샘이다.”
- 에릭 카플란 / <심슨 가족>,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먼>, <빅뱅 이론>, <영 셸든>을 집필한 에미상 수상 코미디 작가

“대니얼 레비틴의 최신작은 영감을 주면서도 희망적이고 유용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잠재력을 펼치는 방법에 관해 과학과 예술이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교훈을 상세히 설명한다.”
- 벤 폴즈 / 녹음 예술가, [반딧불이에 관한 꿈(A Dream About Lightning Bugs)] 저자

“사회는 70대, 80대, 90대 사람들의 가치를 오랫동안 과소평가했다. 노인들이 젊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함께 기여할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창조적인 힘은 우리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들을 풀어낼 해결책을 찾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대니얼 레비틴은 이 책에서 노화에 대한 우리 사고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장수를 아주 훌륭하게 정의한다.”
- 비센테 폭스 / 멕시코 제55대 대통령

“마치 훌륭한 악곡에서 화음이 바뀌듯이 이전 주제에 반응해서 새로운 주제가 도입됨에 따라 이 발전하는 이야기가 서서히 구축된다. 레비틴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상상력을 좀 더 광범위한 견해로 인도한다. 대가답다.”
- 마이크 랭포드 / [레오나르도 되기(Becoming Leonardo)] 저자

“이 책은 21세기 노화에 관한 ‘새로운 진실’을 야심차고 절실하게 요구한다. 대니얼 레비틴은 우리가 알고 있는 뇌과학 지식을 이용해 노화에 관한 우리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힘 있는 주장을 펼친다. 이 책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흥미진진하고 필수적인 역작이다.”
- 조지 브라덴버그 / 알츠하이머병에 맞서는 우리(UsAgainst Alzheimer’s) 회장 겸 공동설립자

“우리 분야를 유창하게 대변하는 레비틴이 마음을 사로잡도록 쉽고 친근하게 뇌를 설명한다.”
- 고故 데이비드 허블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노화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

1부 끊임없이 발달하는 뇌
1장 성격은 어떻게 지혜로운 노년기를 결정하는가
2장 기억력 쇠퇴라는 잘못된 믿음
2.5장 당신의 뇌를 어떻게 단련할 것인가
3장 우리 몸은 세상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4장 문제를 해결하는 뇌
5장 정서에서 동기로
6장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7장 통증을 느끼는 뇌

2부 우리의 선택
8장 생체 리듬이 건강과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9장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10장 평생을 위한 운동
11장 어떻게 얼마나 잘 것인가

3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12장 더 오래 살기 위해
13장 더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해
14장 인생 최고의 나날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감사의 말
부록|뇌의 젊음을 되찾는 법

삽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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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최신 정신과학 연구는 노화에 관한, 기억과 지각 체계, 지능, 나아가 동기, 통증, 사회생활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예전에 내가 그랬듯이 어떤 사람들이 남보다 더 바람직하게 나이 드는 이유가 모두 인지 요인 및 정서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생산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가장 큰 단일 결정 요인은 우리가 어느 정도 타고나기도 했고 바꾸겠다고 마음먹을 수도 있는 것, 바로 성격이다.
( '1부 끊임없이 발달하는 뇌' 중에서/ p.35)

실용 지능(practical intelligence)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해서 50세나 60세를 지나 정점에 이른다. 실용 지능은 “차로 여행하다가 눈보라를 만나 고속도로에서 발이 묶인다면 어떻게 하겠는가?”와 같은 질문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혹은 집수리를 해주지 않는 집주인을 대하는 방법이나 친구가 더 자주 찾아오게 하는 법, 승진에서 누락됐을 때 대처 방법과 같은 사회적 과제로도 알아 볼 수 있다. 50세를 넘긴 사람들은 50세 미만인 사람들보다 이런 문제를 훨씬 잘 풀며, 60세나 70세를 넘긴 뒤에 더 발전하는 사람도 많다. 실용 지능은 결정 지능과 더불어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듯하다.
( '1부 끊임없이 발달하는 뇌' 중에서/ p.217)

성장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 역량을 바꿀 수 있고 계속해서 학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내적 통제 소재를 가지며 노력은 그 자체로 보상이고 커다란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힘든 일도 즐길 수 있다. 성장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은 학습으로 기운을 얻고 전에 잘하지 못했던 일에 성공했을 때 활력을 느낀다. 그들에게 삶이란 새로운 정보를 모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스승이나 선생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여정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성장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은 고착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낸다.
( '1부 끊임없이 발달하는 뇌' 중에서/ p.269)

시간대가 각성과 수행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가 들수록 극명해진다. 60세 무렵부터 사람들은 기억, 문제 해결, 공각 지능, 추론, 섬세한 운동 협응, 운동 수행 등 다양한 신경심리 시험에서 수행 차이를 나타낸다. 오전에 시험을 실시하면 정상이지만 오후 중반이나 늦게 시험을 실시하면 40대나 50대 성인에 비해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문제 해결을 다룬 4장에서 살펴본 내용이다). 70세가 넘어가면 이 차이는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다. 오전 중에 표준 기억력 검사를 실시하면 정상으로 나온다. 그러나 정오 이후에는 수행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런 결과에서 재정과 건강 문제처럼 중요한 결정은 정오 이전에 내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 '2부 우리의 선택' 중에서/ p.363)

실제로는 나이가 많지만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상당 부분 시냅스 가소성, 즉 뇌가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형성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가소성은 유전자 구성, 평생에 걸친 경험, 생활 문화권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특히 나이가 들수록 하루 일과에 영향을 받는다. 시냅스를 통해 정보를 전송하고 새로운 시냅스 연결을 형성할 때 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양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뇌 세포의 일종인 성상세포(Astrocyte)는 그 에너지의 공급원 역할을 한다. 신체 활동이 성상세포 효율성을 증가시켜서 시냅스 가소성, 기억,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향상한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 '2부 우리의 선택' 중에서/ p.420)

흔히 우리는 노년을 제약과 병약, 슬픔에 시달리는 시기로 본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만큼 잘하기 힘든 일들이 늘어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노인이 슬프거나 우울하지는 않다. 일부 그런 노인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집단 전체로 봤을 때 사실 노인은 젊은이보다 더 행복하다. 행복감은 30대 후반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 54세 이후로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는 알바니아에서 짐바브웨에 이르는 72개국에서 조사된 사실이다.
( '3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중에서/ p.535)

80세의 건강 상태를 50세의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요인이 바로 관계의 질이다. 좋은 관계는 뇌를 보호한다. 특히 80대에 접어 들어서도 애착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 도움이 필요할 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오랫동안 더 선명한 기억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더 좋다. 이 점(및 다른 수많은 점)에 대한 비틀스의 생각은 옳았다. 사랑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을 떠받치는 두 번째로 중요한 기둥은 사랑을 밀쳐내지 않는 인생 대처법을 찾는 것이다.
( '3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중에서/ p.542)

우리는 원한다면 그런 미래를 누릴 수 있다. 우리는 노화에 따르는 장점, 즉 지혜와 긍정성 편향, 노인들이 보여주는 동정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가족들에게 알려야 한다. 개인으로나 공동체 일원으로나 한 사회로서, 세대 간 상호 작용을 일상 경험 속에 엮어 넣어서 노인들의 능력을 받아들이는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최선이다. 뇌과학을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노화 과정과 인간 이야기를 예전과 완전히 다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더욱 풍요로운 삶의 질을 이룩할 수 있다. 이것이 노화에 관한 새로운 진실이다.
( '3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중에서/ p.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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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얼 J. 레비틴(Daniel J. Levit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7.12.27~
출생지 미국
출간도서 10종
판매수 5,177권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미네르바스쿨에서 예술과 인문학 초대 학장을 맡고 있으며,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신경과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과학진흥협회, 심리과학협회, 캐나다 왕립협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AT&T,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해군, 소니 등 세계 유수 조직에서 자문역을 담당해왔다. TV,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및 잡지 기고 활동을 통해 심리학과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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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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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기후변화의 심리학》, 《긍정의 재발견》, 《포텐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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