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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뭘 먹을까 고민인 집밥의 시대,
편하고 맛있는 ‘미수타육의 집밥’을 소개합니다!

‘집밥은 어렵다’, ‘집밥은 복잡하다’, ‘집밥은 외식보다 오히려 돈이 많이 든다’. 우리는 지금까지 집밥을 오해하고 있었다. 《미수타육의 집밥》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재료 또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맛있다는 것!
하루 평균 방문자 15만 명, 현재 가장 힙한 ‘쿡 인플루언서’인 저자는 ‘요리하는 디자이너 미수타육’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집밥의 시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집밥’을 소개한다.
수많은 블로그 이웃들이 인정한 편하고 맛있는 레시피, 보자마자 인증샷을 유발하는 따라 하고 싶은 푸드 스타일링, 삼시 세끼 뭘 먹을까 고민인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메뉴만 쏙쏙 선정해 《미수타육의 집밥》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집에서 뭘 먹지 고민해야 하는 요즘,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만드는 쉬운 레시피, 인스턴트음식과 배달음식이 지겨운 날, 집밥의 힘을 느끼게 해줄 건강한 레시피, 혼밥은 부담스럽지만 외식 못지않은 요리가 먹고 싶은 날, 스타일리시하게 차리는 레시피, 주말을 즐기고 싶은 날, 간단하게 만들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한 날, 멋진 요리로 정성껏 준비한 레시피, 한 잔의 맥주가 생각나는 늦은 밤, 술안주로 좋은 감칠맛 나는 레시피를 원하는 분들에게 유익할 책입니다.

집밥의 시대, 지금 가장 필요한 메뉴만 쏙쏙!
인증샷 유발하는, 요리하는 디자이너의 스타일리시 집밥!
하루 평균 방문자 15만 명, ‘쿡 인플루언서’ 의 요리 비법 대공개!

■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집밥 한 그릇
바쁘다는 핑계로, 손맛이 없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라면을 끓여 아침을 먹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음식을 사서 저녁을 때우고, 주말에는 배달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의 식생활이다. 그러다 문득 고민이 생긴다. 과연 몸에는 좋을까, 인스턴트음식 특유의 맛이 좀 질리는 것 같아, 배달 음식은 거의 다 먹어봤는데 이제 뭘 먹지? ‘나도 요리를 한번 해볼까?’ 생각도 잠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쉽지 않다. 더군다나 삼시 세끼, 집에서 뭘 먹지 고민해야 하는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요리를 하는 게 일이요, 스트레스가 된다.
분명 요리는 쉬운 일이 아니다. 호기심 또는 필요에 의해 시작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생각보다 맛있지 않다는 이유로 몇 가지 요리를 하다가 그만둬버린다.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만들고 맛까지 더한 집밥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으로 도움을 받아보자. 하루 평균 방문자 15만 명, 현재 가장 힙한 ‘쿡 인플루언서’인 저자는 ‘요리하는 디자이너 미수타육’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집밥의 시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집밥’을 소개한다.

■ 따라 하고 쉽고, 자랑하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집밥
《미수타육의 집밥》은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담아 누구나 쉽게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재료를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하는 방법과 남은 재료를 보관하는 방법까지 담아 아까운 재료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까지 소개한다. 메뉴 또한 세심하게 골랐다. 익숙하지만 은근히 만들기 어려운 국물 요리, 배달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치킨과 중국 요리, 외식이 생각나지 않는 파스타와 피자, 마치 홈카페를 연상시키는 과일청까지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요리를 막 시작한 초보자도, 아직은 요리에 자신이 없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하고 만들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정갈한 담음새는 스타일리시한 집밥의 포인트다.

■ 삼시 세끼, 1년 365일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레시피
간단하지만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아침의 집밥, 활기찬 시간을 보내기 위한 든든한 점심의 집밥, 하루의 스트레스까지 풀어줄 저녁의 집밥, 누군가를 초대했을 때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특별한 집밥, 간단하지만 입맛을 돋우는 간식과 곁들이기 좋은 작은 반찬, 한 번 만들면 두고두고 먹는 저장 요리까지.
《미수타육의 집밥》은 삼시 세끼, 1년 365일 활용 가능한 레시피를 담았다. 아침에는 시원한 감자북엇국으로 든든하게 시작하고, 저녁에는 크림오므라이스로 외식을 대신하고, 주말에는 콥샐러드로 브런치를 차리고, 바지락이 제철인 계절에는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강된장에 도전해보자. 한때 유행하는 레시피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계절에 따라, 취향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항상 옆에 두고 따라 하고 싶을 만큼 든든한 요리책이다.

Prologue

요리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맛있는 밥짓기와 기본 양념
해산물 손질하기
재료를 보관하는 방법
요리를 플레이팅하는 방법

아침을 여는 가벼운 집밥 한 그릇
콩나물무밥과 달래양념장
대패삼겹살된장찌개
감자북엇국
소고기가지덮밥
단호박카레
고기완자떡국
오징어뭇국
제주식 고사리육개장
들깨감잣국
굴국
굴순두부찌개

든든하게 먹는 점심의 집밥 한 그릇
만둣국과 만두전골
대패삼겹살고추장찌개
리코타치즈김밥
굴영양밥
왕소시지김밥
시금치파스타
베이컨크림리조토
때로는 특별한 저녁의 집밥 한 그릇
콩나물제육볶음
오징어볶음
파채불고기
카레우동
홍합탕
바지락크림파스타
바지락버섯순두부찌개
모둠버섯찌개
마늘볶음밥
단호박된장불고기덮밥
크림오므라이스

좀 더 손이 가지만 만들고 싶은 집밥 한 그릇
고기비빔국수
마라탕
밀푀유나베
고구마닭볶음탕
차돌박이숙주덮밥
돼지갈비찜
불닭치즈단호박찜
갈치조림
간장치킨
탕수육

간단하게 만드는 간식 한 그릇
누룽지떡볶이
샐러드피자
베리치즈피자
불고기샌드위치
치킨샐러드
콥샐러드
옥수수콘치즈
감자치즈크로켓
곤약단호박죽
길거리토스트

곁들이기 좋은 작은 반찬
진미채볶음과 건새우애호박볶음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과 달걀장
도라지무침과 무생채
오징어동그랑땡과 새우부추전

재료의 맛을 살리는 집밥 한 그릇
고구마밥과 고구마샐러드
전복버터구이와 전복리조토
꼬막무침과 꼬막전
바지락강된장과 바지락칼국수
칠리새우와 크림새우
오이미역냉국과 오이무침

한 번 만들면 두고두고 먹는 저장 요리
딸기청, 한라봉청, 레몬청
딸기잼과 사과잼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와 오이말이피클
후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