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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매일 하나씩! 어렵지 않게 실천하는 에코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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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나나
  • 출판사 : 앤의서재
  • 발행 : 2020년 04월 22일
  • 쪽수 : 25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907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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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6)

    출판사 서평

    나와 내 가족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위한 힙한 행동!

    일상에서 지금 바로!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디어


    넘치는 쓰레기, 썩지 않는 플라스틱, 기상 이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의 지구. 이제 더 이상 뉴스에서나 보는 일,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일이 아니다. 6개월간 꺼지지 않아 코알라 등의 야생 동식물들을 멸종위기로 몰고 간 호주 산불, 빙하가 점점 녹으면서 북극의 생태계 파괴로 거주지를 잃은 북극곰, 엄청난 해양 쓰레기 탓에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의 사진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는 이미 오래.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앙과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탓이다. 결국 다 ‘편하게, 빨리’만을 외치며 살아온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
    재활용, 플라스틱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제로 웨이스트, 미니멀 라이프……. 언젠가부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조금 불편해도, 조금 시간이 걸려도, 조금 더 비용이 들어도, 더 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양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아직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 실천하는 일이 어려운 일, 또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천의 당위성은 잘 알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고,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이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도 많다고 강조한다. 다만 그것이 환경문제와 어떻게 닿아 있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을 뿐.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은 환경에 대해 이론적으로, 혹은 거시적으로 어렵게 접근하는 책이 아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지 않은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다 알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모든 지식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
    화학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하루 24시간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100가지를 소개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간단하고 작은 행동들이라고 해서 그 의미까지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저자는 그 작은 행동들 속에 숨어 있는 큰 의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독자들을 응원한다. 바다를 살리고, 숲을 살리고, 공기를 살리고, 나와 내 가족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의미 있는 행동이자 선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어떤 행동보다도 멋지고 힙한, 저자가 제안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해보자.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곧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자각
    하루에 하나씩! 에코 라이프


    화학용품 사용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에너지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재앙, 과도한 제품 사용으로 인한 자연 파괴……. 화학성분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지구온난화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 대해 공부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이 책은 생각의 순서를 바꾸어, 실천과 행동에 집중한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공유하고, 그 행동이 가진 큰 의미를 이야기하는 것. ‘손에 비누칠 할 때 물 꼭 잠그기’를 제안하면서, 30초 동안 비누 거품을 낸다면 깨끗한 물 3리터를 절약한 것이고, 그만큼 상수도와 하수 처리에 필요한 에너지와 화학약품의 양도 줄인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식이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큰 부담 없이, 누구나 환경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에는 환경을 위한 행동을 3단계로 나누어 제안한다. 가장 먼저 워밍업 단계로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가장 쉬운 실천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쓰레기만 제대로 버려도 지구가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두 번째, 레벨 업 단계에서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78가지를 소개한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외출할 때, 여행할 때, 쇼핑할 때, 운전할 때, 캠핑할 때 등 TPO에 따른 맞춤 실천법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씽킹 업 단계에서는 비치코밍, 플로깅, 미닝아웃, 생태관광 등 범지구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 12가지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 100가지를 만나고, 오늘부터 실천해보자. 갑자기 하루아침에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전 세계가 확 바뀌지는 않는다. 나 혼자 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하나씩 바뀐다는 것을 잊지 말자. 환경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매일의 행동을 바꾸는 일, 그것이 바로 환경운동의 시작이다. 이 책은 환경을 살리는 작은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 본문 종이를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제작했다. 이 또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나무를 덜 베어냄으로써 숲을 살리는 의미 있는 행동이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곧 지구를 살리는 일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Warming Up
    “쓰레기만 제대로 버려도 지구가 숨을 쉬어요!”

    00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가 기본!
    002. 내용물 깨끗이 비우고 버리기
    003. 음식물이 묻은 재활용품은 닦거나 헹구어 버리기
    004. 용기에 붙은 라벨은 떼어낸 후 버리기
    005.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해 버리기
    006. 언제 어디서나 내 흔적 남기지 않기
    007.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008. 손에 비누칠 할 때 물 꼭 잠그기
    009. 양치할 때 물컵 사용하기
    010. 수돗물 마시기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Level Up
    “지구를 사랑할 때도 TPO가 중요해요!”

    [집에서]
    011. 샤워 시간 줄이기
    012. 고형 비누 사용하기
    013. 샴푸, 린스, 보디워시 펌핑은 한 번만!
    014. 치약은 ‘쥐눈이콩알’만큼이 정량!
    015. 수도꼭지는 냉수 방향으로 돌려놓기
    016. 주방세제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기
    017. 세탁할 때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018.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019. 얼룩 뺄 때 과탄산소다 활용하기
    020.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사용하기
    021. 친환경 세탁하기
    022. 욕실 청소용 세제 올바르게 사용하기
    023. 다용도 세제 ‘EM’ 활용하기
    024. 냉장고에 식재료 목록과 유통기한 적어두기
    025. 냉장고 적정온도 유지하기
    026. 냉장고는 70% 이하로 채우기
    027. 냉장고에 낀 성에 없애기
    028. 불을 끄고 별을 켜자
    029. 형광등 LED로 바꾸기
    030. 벽지, 페인트, 가구 등 친환경 인테리어
    031. 환기로 실내 공기질 UP!
    032. 에어컨과 선풍기 청소는 2주에 한 번!
    033. 에어컨과 선풍기는 짝꿍, 함께 사용하기
    034. 외출할 때 보일러는 ‘외출’로!
    035. 겨울철엔 카펫이나 러그 깔기
    036. 겨울철 외풍 막기
    037. 에너지를 절약하고 난방효과 높이는 방법
    038. 외출할 때 전기매트의 전기코드 확인하기
    039. 온수매트 안전하게 사용하기
    [외출할 때]
    040. 가까운 거리는 두 발로 걸어 다니기
    041. 자동차 대신 자전거 이용하기
    042. 대중교통 이용하기
    043. 개인 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044. 저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045. 플라스틱 빨대 대신 친환경 빨대 이용하기
    046. 겨울에 내복 챙겨 입기
    [학교에서]
    047. 잔반 NO, 급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048. 학용품 사 모으기는 이제 그만
    049. 슬라임과 같은 유해물질 사지 않기
    050. 청소년은 색조 화장품 사용 금지
    [회사에서]
    051. 전자제품 대기전력 확인하기
    052. 다 쓴 토너 재활용하기
    053.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사용하지 않기
    054.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055. 종이 사용량 줄이기
    056. 핸드타월은 한 장만 사용하기
    [여행할 때]
    057. 여행 필수품, 여행용 휴지 대신 손수건!
    058. 샴푸, 비누, 칫솔 등 세면도구 챙겨가기
    059. 호텔에서는 큰 수건보다 작은 수건을!
    060. 호텔 연박할 때는 침구류 바꾸지 않기
    061. 여행할 때 텀블러 가지고 가기
    062. 수돗물 먹을 수 있는 나라에서는 수돗물 마시기[쇼핑할 때]
    063. 장바구니 챙기기
    064. 마트 포장재 적게 사용하기
    065. 필요 없는 물건 사지 않기
    066. 헤어제품 등 겹치는 아이템 사지 않기
    067. 물빨래가 가능한 옷 사기
    068. 가공식품 줄이기
    069. 구입할 때 성분 확인하기
    070. 과대포장 제품 멀리하기
    071. 스마트 시대, 종이영수증 대신 문자로!
    072. 각종 청구서나 고지서 메일로 받기
    073. 난방기기 구입할 때 소비전력 확인하기
    074. 에너지 효율 등급 높은 제품 구입하기
    [운전할 때]
    075. 경제속도 준수하기
    076. 관성주행 활용하기
    077.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078.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079. 한 달에 한 번 자동차 점검하기
    080.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081. 친환경 자동차 선택하기
    [캠핑할 때]
    082. 불필요한 캠핑 짐은 싣지 않기
    083. 일회용품 절대 사용하지 않기
    084. 음식재료는 집에서 미리 손질해 가기
    085. 부득이하게 생긴 음식물쓰레기는 집에 가져가기
    086. 주변 자연환경 훼손하지 않기
    087. 자나 깨나 불조심! 화재 예방
    088. 불빛과 소음으로 야생동물 괴롭히지 않기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Think Up
    “전 세계가 이웃, 함께 동참해요!”

    089. 재활용을 넘어서 새활용으로!
    090.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091.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플로깅
    092. 착한 소비, 미닝아웃
    093. 일상 속 환경운동가 되기
    094. 플라스틱 대체품 사용하기
    095. 중수도 사용하기
    096. 청첩장부터 웨딩드레스까지, 에코웨딩
    097. 나무 심기
    098. 로컬푸드 먹기
    099. 생태관광에 도전하기
    100. ‘지구의 시간,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부록 | 지구를 살리는 에코살림 TIP

    본문중에서

    페트병은 몸체가 무색으로 바뀌고, 붙어 있는 라벨도 재활용으로 버릴 때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몸체에 색이 들어가거나 라벨이 떨어지지 않는 일반접촉제 사용은 금지된다. (…) 정부와 업계가 이런 노력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사용 후 분리 배출이 원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아파트 분리 배출하는 곳에 가보면 페트병 분리수거함에 라벨이 붙여진 용기들로 가득하다. 페트병에 담긴 시원한 음료를 마음껏 즐겼다면 라벨은 떼어내어 비닐 보관함에, 페트병은 페트병 보관함에 분리해 버리자.
    ( '용기에 붙은 라벨은 떼어낸 후 버리기' 중에서/ pp.22~23)

    플라스틱은 저렴하고 가볍고 편리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양이 사용되고 있다. 사용하고 난 플라스틱 쓰레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되고 풍화과정을 거치면 점점 작은 입자로 변한다. 절대 분해는 되지 않는 상태로! 크기가 5mm보다 작은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부르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해수면을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최대 51조 개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6 정도밖에 안 되는 조각들이라 물고기의 아가미도 걸러내지 못한다. 작은 바다생물들이 무심코 쉽게 삼킬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므로 매우 위험한 일. 과연 바다생물들만 위험할까? (…)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먹는 인간이야말로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가장 안전할 수가 없다.
    (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중에서/ pp.30~31)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겨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다시 말해 재활용되지 않고 고스란히 버려지는 쓰레기라는 뜻이다. 세계 최대 나무젓가락 생산국인 중국은 연간 약 2,500만 그루 이상 벌목한다. 그로 인해 사막화가 빨라지고 황사까지 심해지는 현상을 낳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유해성평가단은 나무젓가락에 사용된 과산화수소와 이황화탄소 등을 유독물질로 구분했다. 이황화탄소의 경우 노출되면 두통과 메스꺼움, 현기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으며, 과산화수소의 경우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혀의 형태변화와 심각하면 장기손상까지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 나무젓가락을 전혀 안 쓰고 살면 가장 좋겠지만, 사용해야 한다면 찬물에 헹구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특히 뜨거운 물이나 식초에 나무젓가락이 닿으면 유해성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국물이 없는 음식을 먹을 때만 사용하고,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국물과의 접촉시간을 줄이면 좋다.
    ( '나무젓가락 사용하지 않기' 중에서/ pp.142~143)

    친환경 운전, 즉 에코 드라이브를 생활화하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한 템포 느린 운전으로 교통사고도 감소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차량에 대한 기본 상식을 이해하고, 낭비가 많은 운전방법을 개선하는 생활 밀착형 운전법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차를 출발할 때는 부드럽게 한다. 자동차 출발 시 5초간 시속 20km 정도로 운행하는 것이 적정하다. 천천히 움직이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자제하자. 급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전운전은 물론, 연료도 3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중에서/ pp.194~195)

    2016년부터 스웨덴에서는 운동 트렌드의 하나로 플로깅이 유행 중이다. 플로깅이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환경보호는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쓰레기를 줍는 동작이 대표적인 하체운동인 스쿼트나 런지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 (…) 이 운동은 현재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점차 퍼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조금씩 퍼지고 있는 추세. ‘줍깅(줍다+조깅)’이라고도 부르며, 지자체는 물론 대기업들도 관련 캠페인을 펼치는 중이다. 쓰레기 담을 봉지나 가방만 있다면 누구나 플로거가 될 수 있다.
    (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플로깅' 중에서/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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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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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자, 친환경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 단국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건축자재와 도료 등을 생산하는 화학제품 생산업체의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연구원 생활을 하던 중 두통, 현기증, 피부 질환 등의 증상을 경험하면서 각종 화학성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결혼 후 둘째 아이가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고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이 아이를 이상체질로 만든 주요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샴푸와 린스, 보디워시 등 아이 피부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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