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9,31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4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53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5)

  • 상품권

AD

책소개

주인공 비는 인스타그램 스타다. 사람들은 비가 태어나던 날부터 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싱글 맘인 엄마가 딸 비의 이야기를 올리며 시작한 인스타그램 계정 ‘비의 연대기’ 때문. 팔로워가 15만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비는 이 생활이 버겁다. 사생활이란 없는 일상, 유명세를 시기하거나 이용하려는 친구들이 넘쳐나는 중학교 생활. 무엇보다 ‘좋아요’를 얻기 위해 자신답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게 너무 괴롭다. 그래서 비는 ‘비 팔로우 방해 작전’을 시작한다. 실패하면 자신의 인생은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갇혀 버릴 것이라 생각하면서.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는 SNS라는 환상이자 감옥에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에서도 소중한 관계들을 지켜 나가는 아이들의 영리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 낸다.

출판사 서평

인스타그램 속 나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나를 알고 싶다면 팔로우를 취소하세요!

SNS와 현실 사이에서
진짜 ‘나’를 표현하고 찾아가는 십대들의 이야기
열네 살 소녀 비는 10만 명 넘는 이들이 팔로우 하는 이른바 인스타그램 스타다. 엄마가 매일매일 비의 이야기를 올리는 ‘비의 연대기’ 계정 덕분이다. 사생활이란 없는 일상, 유명세에 대한 관심과 질투는 버겁지만, 자신만을 바라보는 싱글 맘 엄마를 위해 기꺼이 인스타그램의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어쩐지 ‘좋아요’와 팔로우 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엄마는 비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게다가 절친한 친구를 잃을 위기에, 자신답지 않은 일까지 억지로 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데?. 비는 진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비의 연대기’ 팔로우 방해 작전을 시작한다. 실패하면 자신의 인생은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갇혀 버릴 것이라 생각하면서. 비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는 당당한 콘텐츠 생산자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하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 주인공 비가 인스타그램에서 느끼는 온라인과 실제 자신의 모습 사이의 괴리감을 통해 자의식를 형성해 가는 십대들이 SNS 세계에서 겪는 이중성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작가 올리버 폼마반은 그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지키고, SNS를 영리하게 활용하며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SNS도, 세상도 일방향은 없다.
함께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세계!
주인공 비는 싱글 맘인 엄마, SNS에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친구들 모두를 자신이 한없이 도와줘야 할 대상으로만 바라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신이 혼자 해내야 한다는 외로움에 지쳐 간다. 하지만 비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자신이 알던 이들의 모습은 그저 한쪽 면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기만을 쫓는 줄 알았던 친구들은 인스타그램 스타가 아닌 진짜 자신을 더 소중히 여겨 주었고, 딸에게만 매여 있는 줄 알았던 엄마도 노래하고 사랑을 꿈꾸는 매력적인 사람이었던 것. 오히려 SNS에 집착하며 현실에서의 관계를 일방향으로 설정해 고립을 만든 것은 자신이었음을 깨닫는다.

나는 브라이언이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무는 장면을 촬영했다.
“잘 나왔다. 이 사진을 ‘비의 연대기’ 인스타그램에 올릴게.”
“고맙다, 비.”
“응, 네 팔로워가 조금이라도 늘어나는 데 내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
“아니, 내 말은 여기 나랑 같이 있어 줘서 고맙다고. 내가 고마운 건 그거야.”
브라이언이 말했다. 햄버거가 빨갛게 달아오른 내 얼굴을 가릴 만큼 커다래서 정말 다행이었다.
(본문에서)

SNS도, 현실의 관계에서도 일방향이란 있을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SNS의 목적이 단순히 팔로우와 ‘좋아요’ 수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하고 서로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봐 주는 것, 함께한 시간을 숨기지 않고 나누는 데 있음을 주인공 비와 함께 알아 나간다.

현실적인 소재로 감동과 공감을,
유머로 유쾌함을 이끌어 내는 진짜 청소년 소설!
SNS, 유튜브,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양방향 소통은 오늘날의 십대들을 이해하는 기본 문법이 되었다. 작가 올리버 폼마반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청소년 소설에 녹여 내 재치 있게 활용했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에게 붙는 협찬과 그에 따른 부작용,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야 하는 인스타그램 스타의 괴로움까지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이야기에 대한 몰입과 공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아이들의 우정, 가족에서의 역할 고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 등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 냈다. 또한 주인공 비가 아빠의 부재로 느끼는 박탈감, SNS의 부작용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도 작가 특유의 유머를 살려 청소년 소설만의 유쾌함을 살렸다.
무엇보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SNS의 수치와 인기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실의 소중한 관계들과 자신의 가치를 가꾸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부모와 교사들은 이들을 무조건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크리에이터로서 건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_비의 연대기_8
#2_짜증 폭발 월요일 아침_13
#3_슬라임과 캘리그래피_23
#4_좋아요 만 개_32
#5_협찬_40
#6_스텔라_52
#7_깨어진 규칙_62
#8_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_69
#9_잼 국수와 생선 맛 너겟_75
#10_가을 낙엽색 머리카락_83
#11_컬러런 마라톤_91
#12_토요일이다옹_107
#13_블랙 스팟 레스토랑_116
#14_도전_132
#15_분열_142
#16_의외의 반응_153
#17_응원_167
#18_소풍_174
#19_버거 브라이언_181
#20_열 네번째 생일_189
#21_우리 연대기_196

본문중에서

“아닌 척하지 마. 너는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라고.”
“그래서 뭐? 내가 네 꿈이라도 훔쳤다는 거야? 너는 인스타그램에 공짜로 받은 물건들을 자랑하고 싶은 모양이지?”
나는 에밀리를 위아래로 노려봤다.
“맞아. 하지만 난 적어도 눈앞에 떡하니 차려진 밥상까지 마다하면서 고고한 척하지 않아. 굳이 실생활에서 인스타그램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살려고 하는 고집 센 누구랑은 다르지.”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겠어? 내 인생은 벌써 거기에 통째로 다 올라가 있?.”
에밀리가 손바닥을 들어 보이며 내 말을 막았다. 그러더니 자기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버렸다.
_p.41

“우아, 고마워. 저기? 오늘 아침에 나 때문에 민망했다면 미안해.”
“걱정 마. 민망함으로 따지자면 엄마가 빛의 속도로 앞서가고 있으니까. 그게 말이야, 엄마가 이 옷을 입으라고 했거든.”
나는 끙 소리를 냈다.
“그런 것 같더라. 원래 입던 옷이 훨씬 잘 어울려.”
브라이언의 말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_p.61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 내 얼굴을 바라보는 카메라도 엄마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나의 졸린 얼굴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지난밤, 분노와 죄책감 사이를 오가며 뒤척였다. 나는 나만의 삶을 원하는 걸까? 아니면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게 먼저일까? 둘 다 할 수는 없는 걸까?
_p.65

나쁜 상황은 사람들이 공짜 옷을 입은 나를 가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것으로도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내가 부엌에서 짜증을 부리는 모습도 보겠지. 씁쓸함도 내 몫이다. 이 사진은 ‘좋아요’ 갯수가 천 개를 넘지 못하는 첫 게시물이 될 테니까. 엄마는 악플 몇 개를 신고해야 할지도 모른다.
_p.82

‘비의 연대기’ 16만 팔로워들 중 내가 느끼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 애너벨과 애너벨 아빠가 손으로 오리 주둥이를 만들고 뽀뽀를 할 때마다 짜증이 나는 기분을 감추기가 얼마나 힘든지, 친구들이 아빠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때 어색함을 참느라 안간힘을 쓴 적이 얼마나 많은지 말이다. 팔로워들이 보는 아픈 모습은 내 무릎에 난 상처나 배탈이 난 모습 정도다. 난 ‘비의 연대기’에 올라가는 내용은 딱 그 정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팔로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 줄 뿐이다.
_p.118


“너까지 다른 애들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
내 말을 들은 애너벨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친구라면 다 그렇듯이, 나는 그냥 좋아하는 걸 너랑 같이 하고 싶다는 얘길 하는 거야.”
“애너벨, ‘비의 연대기’ 속 나는 진짜 내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너뿐이야. 정신 차려, 비.”
애너벨이 가방을 낚아채듯 들더니 달려가 버렸다. 나는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지금까지 나는 줄곧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 안달했는데, 애너벨은 그곳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_p.157

그 모습을 보자 내 철칙을 묵묵히 참아 준 애너벨 생각이 났다. 동시에 내가 정말 이기적인 규칙에 집착하며 살았구나 싶었다. 그동안 엄마 사진은 왜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느냐고 계속 다그친 일도 떠올랐다. 그것이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지 않겠다고 고집부린 것과 뭐가 다를까?
_p.165

엄마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찍은 뒤 뒤쫓아 뛰었다. 우리는 손을 잡고 결승선을 함께 통과했다.
“고마워, 비. 컬러런도 그렇지만 넌 날 그곳에서 꺼내 줬어.”
엄마가 나를 꽉 끌어안았다. 그 바람에 색깔이 뒤섞여 우리는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되었다.
_p.199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올리버 폼마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김인경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번역한 책으로 『15살 자연주의자의 일기』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정신 차리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 등이 있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그룹〉에서 공부했고 어린이·청소년 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6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8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