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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인간을 통합하는 미래 비즈니스 세계 보고서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저자 ‘알렉산드라 르빗’이 자신의 연구와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통찰을 《휴머니티 웍스》에서 고찰한다. 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 인력의 고갈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기술에 적응하지 못한 숙련도 부족으로 생산성 저하가 예측되는 미래에 대비하여 우리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

이에 저자는 앞으로 일하게 될 인구의 특성과 그들이 어떤 기술을 활용해야 되며, 어떤 조직 환경에서 성과를 추구하게 될 것인지 제시한다. 또한 조직과 리더가 2030년 산업 세계에서 구성원들과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사례와 함께 하나씩 제안하고 있다.

《휴머니티 웍스》는 미래의 리더뿐만 아니라 그 리더를 양성할 책임이 있는 현재의 리더가 함께 읽으며, 기업과 개인이 2030년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경영 지침서다.

새로운 기술과 변혁의 시대,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가치를 생각하라!

급격한 기술 발전, 과연 우리는 잘 적응하고 있는가?
우리가 맞이하는 2020년 현재를 옛날 공상과학 소설이나 만화 그리고 영화에서 상상했던 모습과 비교해 본다. 아직까지 공상과학 영화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교통수단이 되고 로봇집사가 가사 일을 돌봐주지는 않지만, 기술의 발전은 그러한 세상으로 우리의 삶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중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기술 발전의 방향이 〈터미네이터〉처럼 로봇이 지구를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그리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기업들은 어느새 역사 저편으로 사라지고, 당연하던 업무 방식은 이제 고리타분한 인습이 되었다. 사람이 변화의 속도를 감지하고 대응하기도 전에 우리가 서 있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며 산업의 생태계는 계속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더스트리4.0과 스스로 학습하는 AI의 등장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더 나아가 지식노동자의 업무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동안, 우리 인간 집단은 고령화되고 있으며 출산율 또한 저조한 실정이다.

AI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의 절대적 가치, 휴머니티 웍스
베이비붐 세대가 이끌던 기존 시장의 규칙대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다음 세대가 맞이하는 새로운 시장은 확연히 다른 규칙이 필요하다. 인간과 AI의 대결이라는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지금, 우리 개인과 기업은 어떤 삶을 준비해야 하는가? 저자는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집단의 활용, AI를 뛰어넘는 인간 전문가로서의 역량,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업무구조의 변화, 새로운 조직 문화로의 진화, 21세기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과 자질 등을 통찰하며, 리더로서 전문인력으로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알렉산드라 르빗은 AI로 대체되지 않을 인간의 가치를 넘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역량에 대해 실제 사례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준다. 불확실하고 변화하는 미래에 확실한 것은 인간의 존재 가치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갈 미래로 한발 더 나아가 보자.

리처드 용크(《Heart of the Machine》 저자)
집단 단위로 일하는 계약직 근로자들.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가상 팀의 회의. 당신을 주시하는 개인 봇. 알렉산드라 르빗은 《휴머니티 웍스》에서 미래의 직장에 대한 맥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도리 클라크(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스탠드 아웃》, 《Reinventing You》 저자)
다가오는 미래에 기업이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증을 느끼는 리더라면 반드시 《휴머니티 웍스》을 읽어야 한다. 알렉산드라 르빗은 우리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글러스 코넌트(코넌트리더십(Conantleadership) 설립자, 캠벨 수프 전 CEO)
휴머니티 웍스》는 리더들에게 미래란 저절로 다가오지 않으며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는다면 우리는 현명하고 신중하며 효율적으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

마셜 골드스미스(<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트리거》, 《리더십 바이블》 저자)
긴장하라. 알렉산드라 르빗의 《휴머니티 웍스》는 로켓처럼 순식간에 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2030년의 경영계로 데려다 놓는다. 이 책은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가득한 2030년대의 경영 세계에서도 제대로 된 준비만 갖추고 있으면 반드시 승승장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줄리 프리드먼 스틸(세계 미래 협회 CEO)
우리는 스스로가 지금까지 기다려온 일꾼들이다. 우리가 바로 직업의 미래다. 우리는 힘을 갖추고 자신이 바라는 직업 세계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휴머니티 웍스》는 한층 더 희망차고 긍정적인 직업 세계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임동열(한국생산성본부 기업맞춤교육센터 선임전문위원)
《휴머니티 웍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경영환경 속에서 과연 리더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챕터별로 제시된 실제 사례들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과거와 현재를 진단해보고 당장 준비해야 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지침서이다.

김석란(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 부장?수석컨설턴트)
개인의 미래 경력개발 방향은 미래의 산업, 기업, 조직, 그리고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갈 것인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경력 맞춤화의 시대, 그리고 탤런트 네트워크가 보편화되어가는 시대에, 《휴머니티 웍스》는 개인의 경력 개발을 위한 필수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책이다.

한상규(나이키 코리아 CFO)
《휴머니티 웍스》는 우리가 조직으로서든 개인으로서든 변화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불변하는 인간의 가치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제시한다. 더불어 소개되는 선진기업의 사례와 툴들은 좋은 선물이다.

에리카 다완(커텐셜(Cotential) CEO, 《연결 지능》 공동 저자)
기술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세계는 몰라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은 인간의 관계, 교육, 직장을 뒤바꾸어 놓았다. 《휴머니티 웍스》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우리 스스로를 탈바꿈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제니 블레이크(《피벗하라》 저자)
자동화, 인공지능, 아웃소싱, 세계화 같은 추세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조직의 변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로봇이 출현하고 있다고는 해도 성공하는 기업에서는 여전히 인간이 심장 역할을 한다. 《휴머니티 웍스》에서 알렉산드라 르빗은 직원의 역할과 팀을 설계하여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와 전략을 제시한다.

셀레나 레즈바니(여성 리더 전문 컨설팅사 Be Leaderly 부사장)
마침내 사람, 기술, 변화를 통합하여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생존 지침서가 나왔다. 알렉산드라 르빗은 변혁적 리더가 편견과 근시안을 극복하고 여성의 강점을 살리며 직장 내 신뢰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수단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휴머니티 웍스》는 직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결정판이다.

크리스 길아보(《두 번째 명함》, 《쓸모없는 짓의 행복》,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미래의 직업 세계에는 위기와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려면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 한다. 《휴머니티 웍스》는 그처럼 희망찬 미래의 길잡이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김인구(KB증권 연금컨설턴트 상무)
저자 알렉산드라 르빗의 풍부한 경험과 사례로 만들어진 《휴머니티 웍스》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 경쟁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정리해 보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다.

추천의 글
인간과 기계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미래의 직업 세계와 휴머니티
들어가며

제1장 부모 세대의 직장 생활은 잊어라
인구수에 영향을 주는 출산율 감소
노동시장을 점령한 밀레니얼 세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연기
스포트라이트: 포드의 단계별 은퇴 제도
인력 부족과 숙련도 불일치
스포트라이트: 2030년의 전 세계 의료 인력
글로벌 인재집단의 활용

제2장 기술 진보와 산업의 다음 단계
인더스트리4.0의 출현
빅데이터는 훨씬 더 커진다
스포트라이트: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직원의 복지 혜택을 선별한 웨그먼스
봇은 누구에게나 새롭다
기계는 얼마나 더 깊게 학습할 수 있을까?
얼굴과 감정을 갖고 있는 통합형 기계
스포트라이트: 블록체인
사이보그-기계가 남이 아닌 세상

제3장 소중한 상품으로서의 인간
인간 전문가의 진화
인간의 역량-리더십과 협동성
인간의 역량-창의성과 혁신
인간의 역량-판단력
인간의 역량-직관
스포트라이트: 경영 컨설팅의 사업 모델 변화
인간의 역량-대인 감수성
지식은 미덕이 아니다-팀의 학습 방식 교체
스포트라이트: 게이미피케이션과 시뮬레이션
편견의 덫-인간의 아킬레스건 극복

제4장 진화하는 업무 구조
공동 근무의 확산
표준으로 자리 잡은 탄력 근무제
스포트라이트: 탄력 근무제를 확대한 MIT
가상 팀과 스웜
가상현실, 증강현실, 텔레프레전스를 통한 협업
스포트라이트: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 침투한 텔레프레전스

제5장 미래의 긱 경제는 어떻게 작동할까
계약근로인력의 증가
계약직 근로자의 장점과 단점
계약직 노동자에 대한 재무적 타당성 검토
계약직 근로자의 참여도 극대화
스포트라이트: 워크마켓과 테이스트메이커스
당신의 팀이 미래 계약근로에 대비하게 하라
계약 근무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을 때-보편적
기본 소득이 해결책이 될까?
스포트라이트: 〈워싱턴 포스트〉의 탤런트 네트워크

제6장 당신만의 모험을 선택하라-경력 맞춤화
기간제 근무와 고용 전환
스포트라이트: 미국 해군의 휴직 제도
교차 직무 전문가를 구축하라
스포트라이트: 순환 리더십 프로그램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직무 맞춤화

제7장 미래의 직장 문화와 직원 경험
2030년의 조직 문화
조직 문화의 전환
스포트라이트: 조직 문화 전환으로 큰 성과를 거둔 WD-40 컴퍼니
직원 경험은 팀 전체의 것
디자인 사고-경험의 구성 요소
변화하는 성과 경험
스포트라이트: IBM 인도의 체크포인트 평가시스템
목표 및 핵심 결과지표는 미래의 목표

제8장 잘 가요. 교과서 속의 CEO
밀레니얼 세대 전문가의 발전
Z세대의 등장
Good bye! 지휘 통제형 리더십, Hello! 변혁적 리더십
스포트라이트: 시스템 구축 방식을 바꾼 일반인 개발
21세기의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과 자질
스포트라이트: 홀라크라시, 자포스의 자율 경영 실험
21세기의 여성 리더

제9장 조직 퍼즐
브랜딩
평판 관리
스포트라이트: 순식간에 평판이 무너진 펩시
기업 윤리
지식재산권
디지털 전환과 파괴
채용과 직원의 권리
스포트라이트: 프랑스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
세계의 확장

참고문헌
주석
찾아보기

기업들은 미래의 노동시장 상황을 직업과 지역에 따라 평가함으로써 인력 부족과 지역별 숙련도 불일치에 대응할 수 있다. 신규 이민자, 은퇴를 미루는 고령 근로자, 그리고 취업 의욕이 없거나 본인의 능력에 못 미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처럼 이제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인력풀을 목표로 겨냥하자. 특정 직업이나 지역의 경우 다른 곳에 비해 인력의 부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인사 고용 정책에 조금 더 유연해져야 할 것이다.
-1장 「부모 세대의 직장 생활은 잊어라」 중에서

2030년이 다가올수록 인간과 기계를 결합하는 근거는 복구에서 증강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술이 날로 정교해짐에 따라 어디까지가 인간이며 어디서부터가 기계인지 구별하기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다. 실제로 머지않은 미래에는 직장에서 활용하는 기계가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 기계가 우리처럼 될 수도, 우리가 기계처럼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전환이 일어나면 우리가 인간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장 「기술 진보와 산업의 다음 단계」 중에서

기술에 기반을 둔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접근법보다 좀 더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업무 품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개발하여 전문직종을 혁신해 왔다. 그리고 그 어떠한 기술도 인간의 일자리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3장 「소중한 상품으로서의 인간」 중에서

계약직의 증가와 조직의 전문화로 인해 오랜 기간 함께 일하는 안정적인 팀의 시대는 막을 내릴 것이다. 앞으로도 협력은 가치 있는 덕목으로 인정받고 보상받겠지만 팀의 형성과 해산은 번개 같은 속도로 이루어지리라 예상된다.
-4장 「진화하는 업무 구조」 중에서

직원들이 긱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익히도록 도우면 조직이 진화하는 동안 더 탄탄한 계약직 근로자 집단을 확보할 수 있다. 자기 힘으로 프로젝트를 개시하고 완수하는 일에 선천적으로 재능이 없는 직원도 있지만 유능한 계약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프로젝트의 개시와 완성에 재능을 보인다. 그러므로 그러한 재능에는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
-5장 「미래의 긱 경제는 어떻게 작동할까」 중에서

학교에서 배운 것이나 상사의 경력과는 상관없이 당신은 앞으로 직업 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와 환경을 넘나들게 될 것이다. 또한 리더 입장에서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면, 직원들에게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는 길을 한 가지만 제시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길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6장 「당신만의 모험을 선택하라-경력 맞춤화」 중에서

미래의 직업 세계에서는 모든 직종의 전문가가 가정에서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의 앱을 통해 얻는 것과 동일한 흡인력 있고 흥미진진하며 직관적인 경험을 직장에서도 기대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조직은 개인의 선호도와 목표를 참고하여 직원이 재직 기간의 각 단계마다 느끼고 수행해야 할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7장 「미래의 직장 문화와 직원 경험」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면, 직원 개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광범위한 목표를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일방적으로 정해진 업무를 전달할 때에 비해 직원들이 조직의 이상을 책임감 있게 성취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고취할 수 있다. 이러한 리더십을 변혁적 리더십이라고 한다. 변혁적 리더십은 21세기의 리더들에게 지휘 통제형 리더십을 버리고 조직 경영에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8장 「잘 가요. 교과서 속의 CEO」 중에서

정보 분석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 평가가 수량화되면서 훌륭한 기업 순위가 시시각각 변할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소비자의 힘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직장에 지원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직원 만족도’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회사를 금세 찾아낼 수 있다. 소비자에게 보건 당국의 경고를 받은 식당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알림 기능도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평가민주주의 속에 살게 될 것이다.
-9장 「조직 퍼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