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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문장 : 글쓰기 스킬로 연수입 10배 올린 어느 현직 마케터의 실전 테크닉 33

원제 : 人もお金も動かす超スゴイ!文章術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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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범한 직장인이 독립 후 연수입 10배 올린 비결은 ‘문장력’
“직접 실행한 후 가장 효과 좋은 문장 기술만 엄선했습니다”
100% 실전 경험으로 길어 올린 고수의 비법 33

‘마케터의 문장’을 단련한 후 연수입을 10배로 늘인 저자가 전수하는 최강의 문장 기술. 86년생 저자의 명함은 다양하다. 마케터이자 사업가, 투자가, 회계사, 경영 컨설턴트, 작가 등등 여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사업을 하고 매출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회계사 자격증도, 컨설팅 경력도 아닌 ‘문장력’임을 강조하며 33개의 글쓰기 테크닉을 전수한다. “직접 물건을 팔고, 사업을 하고, 채널을 운영해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 강력한 한 줄이 어떻게 매출과 직결되는지를요.”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실천해 높은 효과를 얻은 테크닉만을 엄선해 소개한다. 마케터, 카피라이터, 사업가는 물론이요 SNS 영향력을 늘리고 싶은 일반인, 개인 채널을 이용해 사업을 도모하는 창업자들 모두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돈을 끌어모으는’ 문장 기술을 이 책을 통해 생생히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전 국민이 글을 쓰는 시대
왜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취미로 끝나는가?
마케터의 문장을 익힌 후 연수입이 10배가 되었습니다

“86년생 평범한 직장인에게 일어난 일”
월급 독립, 창업 성공, 연수입 10배, 어떻게 가능했을까?

2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 A씨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적당히 좋은 대학을 나왔고, 대학 재학중에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졸업 후 글로벌 회계기업에서 근무를 한다. 그러나 입사 3~4년 만에 회사 생활에 답답함을 느낀다. “뭔가 다른 일을 시도해볼까?” 부업 삼아 SNS 마케팅을 시작하지만 아무도 그의 글을 읽지 않았고 물건이 팔리지도 않는다. 문학 글쓰기 책을 사서 공부를 하지만 소용없었다.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은 그는 영업기획, 마케팅, 행동심리학 도서를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본격 마케팅 글쓰기를 익힌다.

그렇게 배운 방법을 하나하나 실전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좀 서툴렀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니 신이 날 수밖에 없었다. 글 쓰는 속도도 빨라지고 아이디어도 샘솟았다. ‘어떤 문장을 쓰느냐’에 따라 사람들 호응이 실시간으로 달라지고, 그에 따라 돈이 술술 벌리니 일하는 재미와 매출이 하루하루 달랐다. A씨는 독립을 결심, 창업에 성공한다.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을 하는데 지금은 회계사로 일하던 시절보다 연수입이 10배에 이른다.

“사람들이 많이 묻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자리를 잡았냐, 어떻게 연수입이 10배가 되었느냐, 하고요. 다들 회계사 자격증이나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험을 얘기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사업체를 꾸리거나 마케팅을 하거나 SNS 채널을 운영해본 분들은 알 겁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 문장력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글쓰기나 문학적 감성의 글쓰기가 아닌 마케팅 글쓰기, 즉 마케터의 문장입니다.”

“마케터의 문장이 뭔가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돈을 움직이는 글쓰기

그렇다면 마케터의 문장이란 무엇일까? 먼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독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을 쓴다고 해보자.

-일반인의 문장 : 나는 한 달에 책을 최소 10권 읽는다. 책이 훌륭한 이유는 저자가 수십 년이나 걸려 알아낸 해답을 몇 시간 만에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도 책을 계속 읽어 꿈을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글쓴이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느낌이다. ‘나는’을 ‘당신’으로 바꾸어보자.

-마케터의 문장 :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는가? 책이 훌륭한 이유는 저자가 수십 년 걸려 알아낸 해답을 몇 시간 만에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에게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독서는 분명 그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점을 바꾸자 독자의 마음은 흔들린다.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마케터의 문장은 돈을 모으는 문장이다. 마음을 흔드는 것뿐 아니라 매출로 이어지게 하는 묘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운동기구를 홍보한다고 해보자.

-일반인의 문장 : “날씬해지면 예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체중이 감소하면 성인병 예방에 좋고요.” “이성에게 인기도 많아집니다.”

위의 문장은 개인적인 부분만 공략했다. 하지만 고객은 어떤 부분에서 흔들릴지 알 수 없다. 개인적인 시간, 일하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 세 파트로 나누어 고객의 24시간을 모두 공략하면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다.

-마케터의 문장 :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외모에 자신감이 생겨요.” (개인) “회사에서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 “자기 전에 사용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휴식)

“동네슈퍼부터 유튜브 썸네일까지”
원하는 것을 끌어내는 마케팅 글쓰기의 모든 것

이 책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돈을 끌어모으는’ 마케터의 문장 기술을 전수한다. 광고카피나 제휴마케팅은 물론이고 동네슈퍼 전단지, 유뷰트 썸네일 카피, 영업보고서, 사업기획서 등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저자는 처음부터 마케터나 카피라이터가 아니었다.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실전에 다짜고짜 뛰어들어 문장 쓰기 기술을 익혀나갔고, 시행착오 끝에 ‘가장 효과 높은’ 기술만 엄선했다. 그런 만큼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문장 기술의 실효성은 높다.

‘나는’을 ‘당신은’으로 바꿔본다, ‘Yes, but’ 3단계로 미리 반론을 없앤다, 밀었다가 당겼다가 높였다가 낮췄다가 문장에 파도를 만든다, 막히면 소제목부터 쓴다, Why와 What에 80퍼센트를 투입한다, 핵심 고객의 Can not을 생각하고 Want를 상상한다, 상대가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언급해 No를 차단한다, 변호사가 쓰는 협상의 기술 ‘Yes 세트’와 ‘테스트 클로징’ 활용하기 등등, 유용한 기술을 누구나 자신의 일에 적용하게끔 풀어놓았다.

말솜씨는 늘리기 어렵지만 글솜씨는 몇 가지 스킬로 단번에 높일 수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33가지 기술을 각자의 영역에 적극 대입하고 활용해나간다면 누구나 마케터의 문장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마케터의 문장’을 익힌 후 연매출이 10배가 되었습니다


1장
‘마케터의 문장’을 당신의 스펙으로 만드는 법

01
1초 만에 나를 알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력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셀프 브랜딩의 기본은 한 줄 문장입니다.

02
나를 따르는 사람이 ‘돈’이고 ‘자산’이다
“이 사람 글, 느낌 좋은데? 완전 내 얘기잖아!”
공감형 글쓰기로 단번에 팬과 팔로워를 늘려보세요.

03
한 번 익히면 평생 사라지지 않는 나만의 무기
이메일,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광고 카피…
평생 써먹는 비즈니스 스킬이 생깁니다.

04
그저 잘 쓰려고 했을 뿐인데
논리력과 고객중심 사고력까지 생기다니
나 아닌 ‘상대’ 중심의 글쓰기를 할 때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05
이제는 대화의 절반이 채팅, 말이 아닌 글로 호감을 얻는 법
기분 좋은 인사말, 칭찬하는 한마디,
앞에서는 차마 할 수 없는 말도 글로는 가능하니까!

06
연봉이 높아지고 매출이 늘어난다고?
문장력을 계속 단련했더니
수입이 회사원 시절의 10배가 되었어요.

07
평범한 홍과장은 어떻게 매년 S등급을 받을까?
보고서부터 매뉴얼까지,
잘 쓴 한 문장은 생산성과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사실.

08
말주변 없는 사람도 OK,
몇 가지 스킬로 단번에 글솜씨를 높인다
버벅대도 괜찮아요. 글은 고칠 수 있으니까요.

09
당신이 잠자는 동안 문장은 쉬지 않고 돈을 번다
가성비 최고!
당신이 놀고먹는 동안 문장이 일을 하게 만드세요.

[마케터의 꿀팁 01] 혹시 당신은 이런 문장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2장
“마케팅 글쓰기는 처음인가요?”
초급편: 전해지는 문장 쓰기

10
가장 좋은 문장은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
“도저히 읽히지 않는다고?” “다음 문장이 궁금하지 않다고?”
조셉 슈거맨이 말하는 술술 읽히는 글의 비결.

11
‘독자’와 ‘목적’에 맞는 단어를 선택한다
전문가에게는 전문가의 용어를,
일반인에게는 일반인의 용어를, 참 쉽죠?

12
글쓰기의 기본은 ‘1기사 1메시지’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딱 ‘하나’ 정한 후
반복, 반복, 반복합니다.

13
확실히 꽂히게 만드는 네 가지 테크닉
읽는 사람의 독해력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통하는 방법을 강구하세요.

14
독자가 낙오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예’를 더해 끌어준다
‘이해’와 ‘구매’라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도록
친절한 사다리를 놓아주세요.

15
‘접속사’는 독자를 안내하는 길잡이
그런데,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라면 무조건 사용하세요.
간결함은 고수가 고민할 일입니다.

[마케터의 꿀팁 02] 문장의 질은 ‘퇴고’로 정해진다

3장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면”
중급편(1): 공감받는 문장 쓰기

16
‘나는’을 ‘당신은’으로 바꿔본다
초점을 ‘나’에서 ‘너’로 바꾸는 순간
읽는 이는 자신의 일처럼 느끼게 되지요.

17
“나도 예전에는…” 듣는 사람 위치로 내려와서 말한다
“원래 똑똑하잖아요.” “금수저 아닌가요?”
독자들의 오해를 잠재우는 법

18
독자를 ‘선별한다’는 것은 독자를 ‘버린다’는 뜻
집착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문장’은 세상에 없습니다.

19
페르소나 설정하기: 핵심 독자를 대단히 상세하게 잡는다
“32살 직장 여성 A씨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스토킹이 아닙니다. 핵심 타깃 추적입니다.

20
‘사람 팬’과 ‘상품 팬’의 차이를 분명하게 인지한다
인기작가 A씨가 발로 글을 써도 잘 팔리는 이유.
작품, 상품이 아닌 ‘사람’에 대한 팬심을 키우세요.

21
‘Yes, but’ 3단계로 사전에 반론을 없앤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지만
최대한 반감을 사지 않는 방법은 있어요.

22
팬을 모으는 기본 중의 기본, 프로필로 유혹하기
강렬한 카피, 재미있는 콘텐츠, 그다음은?
독자는 반드시 당신의 프로필을 찾아봅니다.

[마케터의 꿀팁 03] 막히면 ‘소제목’부터 쓴다

4장
“자신감이 붙은 당신에게”
중급편(2): 흥미를 끄는 문장 쓰기

23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 소리를 팔아라
솨아~ 보글보글~ 샤라랑~
오감을 자극하면 구매욕이 솟아나지요.

24
밀었다가 당겼다가, 높였다가 낮췄다가
3초 안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끝입니다.
당신의 문장에 거친 파도를 만드세요.

25
확,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의 기술
성공률 100퍼센트, 제목 유형 여섯 가지를 전수합니다.
#제목학원 #제목맛집 #썸네일전문 #베스트셀러분석

26
읽는 사람 ‘성향’과 ‘니즈’에 맞춰 순서를 정한다
결정적인 순간 상대를 후킹하고 싶나요?
결론을 어디에 배치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마케터의 꿀팁 04] ‘머릿속 독자’와 대화하면서 쓴다

5장
“내가 쓰는 글은 저절로 돈이 된다”
고급편: 행동하게 만드는 문장 쓰기

27
읽는 이를 설레게 하는 문장 쓰기
이성 대신 감정을,
실용성 대신 환상을 자극하세요

28
Why와 What에 80퍼센트를 투입한다
‘내가 불편하구나’, ‘이게 필요한 상황이구나’
독자의 니즈를 환기시키는 데 초집중할 것.

29
일하는 시간, 개인적인 시간, 휴식하는 시간,
세 파트로 공략한다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독자의 24시간을 모~두 공략하는 기술.

30
핵심 고객의 Can not을 생각하고 Want를 상상한다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게
마케팅의 기본 아닐까요?

31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언급해 “No”를 차단한다
고객이 ‘왜 망설이는지’를 면밀히 파악해
이유와 변명을 사전에 제거하는 전략입니다.

32
사용자 후기, 보증, 숫자와 데이터 등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다
실적, 성과, 품질 등에 대해
‘특별한 믿음’을 주어야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33
최후의 수단, ‘Yes 세트’와 ‘테스트 클로징’을 전수합니다
변호사가 쓰는 협상의 기술!
기어코 “Yes”를 말하게 만드는 금단의 테크닉.

[마케터의 꿀팁 05] 고수의 문장을 흉내 낸다

나오는 글_ 목적과 타깃이 있는 글쓰기, 내가 배운 것처럼 당신도 배울 수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사실 나 역시 20대 초반까지 문장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논문 성적도 좋지 않았고 글솜씨도 별로였다. 원래 대형 회계사무소에서 근무했는데, 일은 바빴지만 생활은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미래가 뻔히 보이는 환경에 싫증이 나서 다른 일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때마침 웹 마케팅을 접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른바 어필리에이트(개인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광고성 글을 올리고 물건이 팔리면 수익을 얻는 개인이나 사업자) 블로그 운영인데, 상품의 장점을 전하고 독자의 관심(클릭)을 받아 수입을 얻는 일이었다. p.12

내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무렵 ‘나도 언젠가 이런 문장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동경한 카리스마 넘치는 필자가 한 분 있었다. 그의 글을 읽으면 구매욕이 불끈 솟아올랐다. … 그는 평소에는 사람들과 별로 만나지도 않고 사흘에 한 번 정도 혼신을 다해 글을 써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 글 하나로 수천만 원, 때로는 수억 원의 돈을 번다. 사람을 움직이는 문장 쓰기에 매진하면 베스트셀러 작가의 연봉을 뛰어넘는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였다. pp.56-57

미국의 저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조셉 슈거맨이 남긴 명언이다.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즉 독자가 계속 읽고 싶어하는 문장을 쓰라는 뜻이다. 이 말은 원래는 카피라이팅 비법으로 쓰였지만, SNS나 블로그 글, 영업 메일 등 어떤 문장에도 해당된다. p.84

콘텐츠에만 집착해서도 안 된다. 그 전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 문장을 읽을까?’를 고민하며 ‘잘 읽히지 않는다’라는 큰 벽을 깨부수어야 한다. 언젠가 택시를 탔는데 “살을 빼고 싶으면 읽지 마세요”라고 적힌 전단지가 꽂혀 있었다. 나는 보통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일하는데, 그날따라 ‘무슨 말이지?’ 하는 호기심에 무심코 집어 읽었다. 전단지에 적힌 이 같은 문구는 독자의 감정을 상상하지 않으면 떠올릴 수 없다. p.85

“내가 너만 할 때는 엄청 못했어.” 프로 선수나 유명인사가 어린이들 앞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 “제가 초짜일 때 얼마나 사고를 쳤는지 몰라요.” 잘나가는 컨설턴트나 마케팅 전문가가 강연에서 자신이 아마추어였을 때를 꺼내며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 이것은 글을 쓸 때도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이 있어서 그 노하우나 마음가짐을 사람들에게 전하려면 일단 듣는 사람의 수준까지 내려오는 정성이 필요하다. 나는 이것을 ‘눈높이 맞추기’라고 한다. 실제로 내가 쓴 글이나 동료의 문장을 체크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사항 중 하나이다. p.132

그럴 때 편리한 방법이 반대 의견을 일단 받아들인 후 반론하는 ‘Yes,but’ 3단계이다. 실제로 이 방법은 다음과 같이 사용할수 있다. 1단계 :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전하고 싶은 말). 2단계 : 반대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예상되는 반론을 Yes로 받아들인다). 3단계 : 하지만 ××라는 관점에서도 ○○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보충 설명을 하며 반론한다). 눈치챘을지 모르겠는데 사실 이 책에서도 Yes, but 방법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p.163

나는 장문을 쓸 때 ‘소제목’부터 쓰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의 소제목은 책의 목차 구성과 같은데, 어떤 이야기를 어떤 순서로 쓸지 그 뼈대를 먼저 정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본문을 쓴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주제가 방대해도 그 소제목에 이어지는 문장에서 써야 할 내용이 한정되기 때문에 적어도 ‘무엇을 쓸까?’ 하는 고민은 생기지 않는다. p.171

영업 테크닉에 관한 책을 쓸 때나 영업 관련 강의를 할 때, 서두에서 나는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 “여러분은 영업을 마스터하면 실적이 올라서 연봉이 높아지는 걸 꿈꾸지요? 그런데 장점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영업을 마스터하면 소통 능력도 좋아져서 인맥이 넓어집니다. 이성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가족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게다가 영업을 마스터하면 최단 시간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제시간에 퇴근해서 푹 쉴 수도 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술술 모든 일이 풀릴 것 같은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p.219

“흥미는 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라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땐 물건인 경우 예약 후 무료로 취소 신청을 받는다거나, 서비스인 경우에는 현재 이벤트 가격으로 신청을 받고 서비스는 3개월 후에 받아도 된다는 등의 방법을 고안할 수 있다. 저녁에 열리는 와인 이벤트가 있다고 해보자. 혹시나 업무가 늦어져 제때 참여하지 못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간 참여 가능’이라고 한 줄만 써놔도 고객의 불안은 해소된다. “일단 구입 예약하세요. 2주 내 무료 취소 가능.”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에 초대합니다. 중간 참석 가능.” 이런 식이다.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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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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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86년생,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사업가로 유명하다. 대학 졸업 후 공인회계사 시험에 바로 합격해 세계 최고의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 그룹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자는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벌레에 불과했다. 매달 쏟아지는 대출이자에 쫓겨 뭐든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 했고,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도 참고 견디는 등 아침에 눈 뜨는 게 싫을 정도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던 직장인이었다. 그랬던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 계기는 우연히 참석했던 한 창업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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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숫자력》, 《하지 않는 육아》, 《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집에서 만드는 호텔 샌드위치》, 《시네마 식당》, 《데즈카 오사무 초기 걸작집 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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