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글재주가 없어 남의 글만 읽은 내가 수행한 기록을 남기고자 없는 글재주를 부리려니 용량이 달린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수행일지를 평가받으려고 써 내려간 것은 아니다. 비물질 세계에서 창조해 놓은 내 삶의 수행 기록을 물질세계에 남기기 위해서 끄적여 놓았다. 이를테면 천부경 수행은 이러한 방향도 있다고 수줍게 우주에 던진 것이다. 나는 말하고 싶다. “수행 기록서는 독자들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제1권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영이 유치원 수준으로 온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쓴 글이고, 제2권 『하늘과 통하였는가』는 영이 초등학교 수준으로 온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쓴 글이다. 제3권 『천문』은 영적 수준이 중학교 수준인 제자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회원들이 정신세계 책들은 좋은 내용인 건 알겠는데 너무 어렵게 써놓아 도통 이해할 수 없다며 쉽게 써달라고 부탁들을 해온다. 알겠습니다. 비록 글재주는 타고나지 못했지만 성심성의껏 최대한 쉽게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정중히 부탁하고자 한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나의 수행을 평가받기 위해서 써 내려간 글이 아니다. 에너지들의 갈 길을 몰라 헤매는 천신제자들을 위한 길 지침서이다. 또한 집안에 어려운 일 겪으시는 분, 건강이 안 좋으신 분, 천신 제자이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다. 독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책머리에 _ 6

제1장 _ 하늘의 성자가 되기 위해서
우주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_ 18
하늘의 뜻이 땅 위에도 이루어지소서! _ 20
해야 할 일 _ 21
산다는 것은 영혼의 기운을 펼치는 것이다 _ 22
사람의 뇌 속에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게 하는
코드가 있다 _ 24
삶을 관장하는 신 _ 26
마음의 눈으로 생활하게 되면 _ 28
천신들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_ 31
신과의 합일 _ 33
氣란 내린다는 뜻이 있다 _ 35
자연 속 영적 공사장 _ 37
하늘은 내 편 _ 40
하늘의 성자가 되기 위해서 _ 42
영성 상담이란 _ 44
우주 여행자 _ 45
항상 나를 보고 있는 하늘 _ 49
영성으로 가려면 _ 51
정신이 바뀌면 _ 54
천서와 천어 _ 56
천신과 악신의 관계 _ 57
경자년을 맞이하며 _ 60
지적 세계관 수입 _ 64
영성시대의 나를 알아가는 공부 _ 67
넓은 세상에 무엇을 던져야 할까? _ 69
질문은 왜 하는가? _ 71
소금 뿌리기 공부 과정 _ 73
내가 죽어야 알 수 있는 신 _ 75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_ 77

제2장 _ 천신제자의 기본자세
마음의 기복 신앙 _ 80
인성 상담 _ 82
장래 목표 상담 _ 84
보호령 교체 시기 _ 86
명리학 자격증 가지고 유세를 부리다 _ 88
영성공부는 하늘에 머리를 두고 한다 _ 91
인성공부 시기가 들어오면
무조건 사회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 _ 94
지쳐야 안다 _ 97
어설픈 신의 제자들 _ 99
신의 사주와 인간 사주 _ 102
선생님 영의 호소 _ 106
축하해 _ 110
공짜가 어디 있어 _ 112
제자들의 파김치 공부 _ 115
용기와 예의를 갖춘 지인 _ 118
측은한 천신제자 _ 121
진보하는 정직한 욕심 _ 123
일을 마치고… _ 126
자신들의 신 활용법 _ 129
법을 들었음 받아가야 한다 _ 133
무녀가 데리고 온 손님 _ 135
여 승려 상담 _ 138
동기 감응 _ 141
신명여행 _ 144
신명계의 인사과장 _ 146
경찰관의 평범한 질문 _ 148
신명 수준 점검 _ 150
모스부호 _ 152
꿈을 모르는 아이들 _ 154
18년간의 신도시 건설 _ 156
신명 상담 _ 158
마음의 길을 찾는다는 것은? _ 160
소리를 담는 그릇 _ 161
영적 감방에서 출소시킨 제자 _ 164

제3장 _ 자아를 찾아가는 공부
자신을 아는 것만 해도 좋은 깨달음이다 _ 166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방법 _ 169
인공지능 시대 _ 172
돌아갈 때 던지는 질문 _ 176
말의 기술 _ 178
움직이는 영 _ 181
열심히 일해도 안 되는 이유 _ 182
긴박함이 영의 성장을 가져온다 _ 185
인간의 사고를 빼야 하는 이유 _ 188
겉 다르고 속 다른 원리 _ 190
특별한 감응 _ 192
제자에게 함정 파놓고 _ 194
영혼 이전 _ 195
신명공부라고 하는 것은 _ 196
영적 내공이란 _ 198
쓰임새 있는 인간 _ 200
충동적이며 자기 보호 수준의 영적 세계 _ 203
자기 보호 수준의 영을 높이는 단계 _ 205
순응적 과정 단계 수준의 영 _ 207
자기 의식적 영의 수준 _ 210
허하면 찾아다녀라 _ 212
3차원 세계에서도 모른다 _ 214
피아노 건반 기 점검 _ 216
말 전달 _ 218
현 시국이 걱정이다 _ 221
전 국민이 아프다 _ 223
별들의 성격 _ 225

제4장 _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영안을 쉽게 여는 방법 _ 228
자연의 울음 _ 230
영혼 호흡 _ 231
요즘 사람은 영적으로 말라 있다 _ 232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 _ 234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2 _ 236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3 _ 238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4 _ 241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5 _ 244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6 _ 246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7 _ 248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8 _ 250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9 _ 253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0 _ 255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1 _ 257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2 _ 259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3 _ 261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4 _ 263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5 _ 265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6 _ 267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7 _ 270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8 _ 272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19 _ 274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20 _ 276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21 _ 279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22 _ 281

제5장 _ 답은 있으나 누구나 다르다
행복을 맛본다 _ 286
내가 너고 너가 나다 _ 288
어려움을 풀어가는 방법 _ 290
집착이 집착을 낳은 망신,
공부 끝에 얻은 자유로움 _ 294
선원 가족 생김 _ 297
제자들에게 바라는 것들 _ 299
밤을 주우면서 _ 305
능력을 쥐락펴락할 줄 알아야 한다 _ 307
사자 천도재 _ 310
마니산 위 참성단에선 _ 312
믿음 속에서 벌어지는 깊은 골 _ 315
가시밭길 걸어온 행로 _ 318
하늘도 울었고, 땅도 울었고, 사람도 울었다 _ 320
눈물 속의 밥 _ 322
오장육부 다스리는 약 만들고 나서 _ 324
우주에서는 참으로 웃긴다 한다 _ 327
신명 포화 _ 330
영들의 재판장이 되다 _ 332
조급증 _ 335
태풍의 눈 안에 들어서다 _ 337
하늘에 이의 제기 신청서 _ 339
자녀의 보고 전화 _ 343
답은 있으나 누구나 다르다 _ 347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_ 349
황학시장 _ 352

우주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을 자주 따라 부른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어느새 하늘 노래로 변한다. 작곡가들은 순간 어떠한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작곡하여 내놓는 곡도 있고, 수년간 다듬어서 정성껏 내놓는 노래들도 있다.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사연은 다양하다.

나는 제자들에게 영적으로 작사, 작곡하여 마음의 안식을 주기도 한다. 어떠한 종류의 노래를 부르는가에 따라 사람의 마음은 즐거웠다, 슬펐다, 행복했다, 감동받기도 한다. 마음의 영적 노래는 하늘의 노래로 허전한 마음이 치유되기도 하고, 병이 낫기도 한다.

하늘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는데 작곡가와 작사가들의 영혼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나도 노래 만드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하늘에서 무수히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넘버를 부르거나 주문을 하면 하늘에서 즉석으로 해준다. 묘한 일이 펼쳐진다.

하늘에서는 음악만 들어도 깨달을 수 있는 수준의 노래를 내려준다고 하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였고 아는 노래든 모르는 노래든 흥얼흥얼 따라 불렀다. 영성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우주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 그런 것을 느끼고, 느끼는 대로 흥얼거렸다는 것을. 사람은 음악 속에 살고 있다. 오늘도 우리는 음악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체이탈을 통해 하늘에 올라가 보면 무수한 숫자의 노래가 있다. 자연 속에서도 음악이 흘러나오고 음악이 없는 곳이 없다. 중학생 정도면 어느 정도 자기 노래는 반주해서 부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그 외 가야금, 해금 등을 가르친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하늘의 소리, 천상의 소리는 더 감미롭다. 사람의 귀를 더욱더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천상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음악은 영혼을 부르는 소리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으면 하늘에 넘버만 청하라. 그러면 내면의 소리를 내려줄 것이다.
-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