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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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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문잡지 《한편》?
끊임없이 이미지가 흐르는 시대에도, 생각은 한편의 글에서 시작되고 한편의 글로 매듭지어진다. 2020년 새해 창간하는 인문잡지 《한편》은 글 한편 한편을 엮어서 의미를 생산한다. ‘인문’을 언어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하는 《한편》은 정확한 언어로 한편의 원고를 완성하는 데 집중한다. ‘책보다 짧고 논문보다 쉬운’ 한편을 통해, 지금 이곳의 문제를 풀어 나가는 기쁨을 저자와 독자가 함께 나누기 위해서.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새로운 세대의 인문잡지

세계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한편》은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세대가 탐구한다. 새로움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한 선택은 ‘당사자성’. 민음사에서 철학, 문학 교양서를 만드는 젊은 편집자들이 원고를 청탁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을 쓴다. 88만원세대에서 삼포 세대, 생존주의 세대로 이어지는 꼬리표를 벗어나 청년세대가 자신의 문제를 직접 말한다. ‘세대’는 창간호의 형식이자 내용이다.

출판사 서평

하나의 주제,
열 편의 글

최소의 디자인,
최대의 의미

《한편》의 모토는 최소주의다. 생산이 한계에 다다른 세상에 한 권의 종이잡지를 더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만을 넣었다. 다양성을 갖추되 잡다함은 버려, 하나의 기획 주제를 선정하고 열 편의 기획 원고를 실었다. 한 편의 논문, 한 권의 책을 지탱하는 생각의 핵심이 200자 원고지 30매 안팎의 짧은 글 하나에 들어 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에 10,000원의 가격이다.
《한편》의 디자인은 민음사의 유진아 디자이너가 맡았다. 『포스트모던의 조건』으로 ‘2018년 올해의 북디자인’(《한겨레》)에 선정되었으며 『나와 타자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등 지성적이면서 재치 있는 북디자인을 맡아 온 그는 《한편》에서 한글폰트를 변주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흑백의 간결한 텍스트 디자인 위에 매호 주제를 대표하는 서체가 변주된다. 한편 한편이 엮여 의미가 생산된다는 콘셉트는 ‘한편’의 로고에서 시작해 본문의 가로세로선으로 이어져 일관된 큐레이션과 확장되는 의미를 나타낸다.

인문의 미래는
한 명의 사상가가 아니라
연구자들의 협업에 있다

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 시대, 무엇을 읽을 것인가? 한 명의 지식인을 내세우는 대신 여러 분과학문의 연구들을 연결하는 《한편》은 사회학에서 역사학, 인류학, 정치학, 인구학, 미학, 철학까지 학자들을 연결해 개념의 지도를 그린다. 학계의 최전선에 있는 연구자들의 전문 지식과 깊은 통찰을 독자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관심에 따라 옮겨 갈 수 있다.
인문잡지 《한편》은 글을 가장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종이책을 바탕으로 삼는다. 함께 읽을 문헌을 메일링 서비스로 정기 발송하며, 읽는 재미와 대화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연간 3회, 1월·5월·9월 발간되며 ‘세대’에 이어 2호 ‘인플루언서’, 3호 ‘환상’을 주제로 계속된다.

창간호의 주제 ‘세대’
90년생에서 386세대까지, 밀레니얼세대의 소비 습관에서 기성세대의 책임까지 세대라는 유령이 한국을 떠돌고 있다. 386세대의 장기 집권이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진단이 유행하는 한편, 밀레니얼세대의 직장 내 행동 양식을 알려주는 『90년생이 온다』가 베스트셀러다. 그럼에도 세대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는 충분히 물어지지 않았다. 세대는 왜 문제인가? 세대는 세대론이 만들어 내는 환상일까, 변화의 실마리가 될 가능성일까? 2020년에는 세대 이야기를 이제 그만해야 할까, 앞으로도 더 해야 할까? 사람들이 세대를 말할 때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한편》 창간호는 ‘청년’ 연구자에서 ‘기성세대’ 교수까지, 세대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모아 지금 이곳에서 세대 문제를 결산한다.

목차

1호를 펴내며 새로운 세대의 이름

박동수 페미니즘 세대 선언
김선기 청년팔이의 시대
이민경 1020 탈코르셋 세대
이우창 “20대 남자” 문제
김영미 밀레니얼에게 가족이란
하남석 오늘의 중국 청년들
조영태 밀레니얼은 다 똑같아?
고유경 세대, 기억의 공동체
이나라 「벌새」와 성장의 딜레마
정혜선 미래세대의 눈물과 함께

세대에 관한 참고 문헌

본문중에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듯이 새로운 세대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의제를 가진 능동적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다. 나는 이들을 ‘페미니즘 세대’라고 명명하고자 한다.(왜 안 되겠는가?) 이 말은 오늘날의 청년세대 모두가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아니라, 청년세대가 페미니즘과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관계 설정 없이는 자신의 정치적 주체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동수 「페미니즘 세대 선언」' 중에서)

나는 세대주의가 교묘하게 계산된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는 너무 일상적으로 편재해 있는 상상에 가깝다. 세대주의에 비판적인 사람들, 심지어 나조차도 근본적으로 세대주의라는 문화적 상상의 영향권 밖에 위치하기는 불가능했다.
('김선기 「청년팔이의 시대」' 중에서)

우리는 일상에서 여성성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일절 거부하는 탈코르셋 운동을 통해 여성이 저마다의 이유로 꾸밈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실현하던 시대로부터 일상에서 외모가 아무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여성이 출현한 시대로 이동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이민경 「1020 탈코르셋 세대」' 중에서)

『20대 남자』가 지적한 “반페미니즘적 신념”은 단순한 “남성 마이너리티 정체성”을 넘어 세계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하나의 서사이자 언어 전략으로 존재한다. 현재 점차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거부와 증오에서처럼 반페미니즘의 언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 시민 사회의 규범을 재설정하는 투쟁의 전선에서 작동하고 있다.
('이우창 「“20대 남자” 문제」' 중에서)

삼포 현상은 청년들 내에서도 계급과 젠더의 균열선을 따라 이질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저학력, 저소득, 낮은 가족 배경의 남성들에게, 고학력, 고소득, 높은 가족 배경의 여성들에게 더 집중되어 있었다. 저학력 남성들이 결혼뿐 아니라 결혼 밖 친밀성 관계조차 만들어 가지 못하고 고학력 여성들이 결혼을 보이콧하고 있는 독특한 젠더 비대칭성이다.
('김영미 「밀레니얼에게 가족이란」' 중에서)

80허우 세대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자 4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한한(韓寒)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한 적이 있다.
“우리 앞 세대가 늘 혁명을 위해 일한 탓에, 사람들은 우리 세대가 아무런 이상을 품지 않는다고 줄기차게 주장한다. 하지만 때로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거나, 스니커즈를 한 켤레 사고 싶다면, 그런 마음이 모두 이상이다. 이런 이상들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본인들을 소비 혁명의 주역으로 간주하는 중국의 새로운 젊은 부유층들과는 달리 신세대 농민공들은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상반된 얘기를 꺼낸다.
“현재의 삶에 대해 더 이상 아무런 기대도, 이상도 없다. 이전에는 하고 싶은 일도 있었고 희망도 있었지만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남석 「오늘의 중국 청년들」' 중에서)

인구의 특징으로만 보면 밀레니얼세대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과할 정도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혹시 밀레니얼세대가 특별하다는 말은 그냥 시장에서 만들어 낸 상술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30세 즈음에는 이른바 ‘좀 톡톡 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전 세대들보다 지금의 30세는 인구의 수도 경제력도 약하니 사회적 관심을 좀 상기시키기 위해 ‘특별하다’는 이미지를 만든 것은 아닐까? 그러나 밀레니얼세대의 특별함은 내재된 특성이 아니라 다른 점에 있을지도 모른다. ('조영태 「밀레니얼은 다 똑같아?」' 중에서)

한국에서 세대론의 배후에는 언제나 사회 변동을 이끄는 집단이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의식이 존재한다. 실재하는 주체이건 지배 집단의 의도로 만들어지는 기획이건, 경험의 공동체이자 기억의 공동체로 세대를 중심에 놓을 때 역사는 새롭게 쓰일 수 있다. 한국의 역사 교과서에서 여전히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와 민족 중심의 서사는 청년세대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주변부에 위치해 왔던 여러 집단적 범주들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 거대 서사에서 소외된 다양한 주체들을 수면 위로 드러내어 역사를 보는 관점을 다변화하는 일은 민주 사회의 구성원을 양성하는 시민 교육의 맥락에서도 중요하다.
('고유경 「세대, 기억의 공동체」' 중에서)

「벌새」' 중에서)에서 은희는 더 잘 보는 존재일 뿐 아니라 은희의 신체는 「양철북」' 중에서)(Die Blechtrommel, Volker Schlondorff, 1979)의 오스카의 신체처럼 사회적 트라우마 자체를 형상화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양철북」' 중에서)의 오스카는 13세 아이의 신체에 갇혀 더는 자라지 못했다. 오스카는 병리적 사회를 구체화하고 있기에 2차 세계 대전 전후 파산하는 독일 사회처럼 정신적으로 파산한다. 그러나 은희는 자라야 한다. 「벌새」' 중에서)는 성장이 불가능해진 사회를 묘사하는 동시에 은희의 성장을 예고하거나 묘사하고자 한다. 「벌새」' 중에서)의 딜레마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나라 「「벌새」' 중에서)와 성장의 딜레마」' 중에서)

“네가 기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니?”
“충격을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해요. 받아들이기 어려워해요. 그런데 청소년들은 달라요. 바로 행동에 나서요.”
“바로 그거다. 청소년들을 많이 만나야 해. 이 친구들이 훨씬 빨리 움직일 거야. 나를 움직인 것도 청소년이었어. 그레타 말이야.”
('정혜선 「미래세대의 눈물과 함께」' 중에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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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출판예비학교 출판편집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사월의책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학기술학과 현대사상의 새로운 조류에 관심이 많으며, 『아감벤 사전』 번역 세미나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옮긴 책으로 『리믹솔로지에 대하여』(2018)가 있고 『장뤽 낭시 강의실』을 작업 중이다. 기획·편집한 책으로 『처음 읽는 브뤼노 라투르』(2017), 『숲은 생각한다』(2018), 『헤겔과 그 적들』(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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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팔이 사회』 저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박사과정 수료. 인터넷언론 《고함20》을 시작으로 청년/세대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최근에는 젊은 연구자들이 학계의 견고한 관성을 깨뜨릴 방안이 없을지 여러 가지 실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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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국제회의통역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공부하면서 페미니스트를 위한 언어를 짓고 옮기는 활동을 한다. 저서로 『유럽낙태여행』(공저),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등이, 역서로 『어머니의 나라』,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나, 시몬 베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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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국의 지성사와 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문화와 담론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논문으로는 「헬조선 담론의 기원」, 「‘서구 근대’의 위기와 한국 동아시아 담론의 기이한 여정」 등을 썼으며, 리처드 왓모어의 『지성사란 무엇인가?』를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 블로그(begray.tistory.co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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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학위를,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층화된 젊음: 일, 가족 형성에서 나타나는 청년기 기회불평등」(2016), 「분절 노동시장에서의 젠더 불평등의 복합성」(2015), 「분포적 접근으로 본 한국 성별 임금 격차 변화, 1982~2004」(2009) 외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불평등과 인구 변동’이라는 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 3년 프로젝트의 PI로 불평등의 증가가 개인들의 인구 행동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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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중국학과에서 「1989 천안문 사건의 비판적 재해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중국, 자본주의를 바꾸다』(미지북스, 2012) 등이 있으며, 중국의 체제 이행과 대중운동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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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7,046권

인구학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인구학 교수.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인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베트남 인구및가족계획국에 정책전문가로 초청돼 1년간 거주하며 베트남이 인구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작업을 도왔고, 인구정책자문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인구 변동 특성을 통해 미래 사회 및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아울러 국내 기초 및 광역 지방정부가 인구 현안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 기업 및 대중에게 인구학적 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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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환경사, 세대사, 역사교육을 주로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독일의 숲 담론과 산림정책을 통해 독일사를 조명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저서로 『독일사 깊이 읽기』(2017)가 있으며 공저로 『세계는 역사를 어떻게 교육하는가』(2018), 『서양 문화사 깊이 읽기』(2008), 역서로 피터 게이의 『부르주아 전』(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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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161권

이미지 문화 연구자. 동의대학교 영화ㆍ트랜스미디어연구소 전임연구원. 파리 1대학교(팡테옹소르본)에서 동시대 영화가 물질성과 흐름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무빙 이미지에 대한 동시대의 미학 이론을 연구하고, 영화사, 인류학적 이미지 및 동시대 이미지 작업에 대한 비평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영화, 영상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하룬 파로키 등의 연구서 앤솔로지 작업에 참여했다.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어둠에서 벗어나기』, 『색채 속을 걷는 사람』을 옮겼고 다수 저작을 번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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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기후불안을 치유하기 위해 기후행동을 시작했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를 마주할 때 일어나는 무기력과 절망감을 행동하는 에너지로 전환해 내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실상사 작은학교 영어 교사로 일했고, 2016년 덴마크 세계 시민 학교를 수료했다. 현재는 기후위기, 세계 시민 교육, 퍼머컬처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곳에서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있는 프리랜서 활동가이다. 2019년부터 그레타 툰베리 페이스북 한국 팬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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