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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생각 설계 : 직감과 논리를 이어주는 사고법

원제 : 直感と論理をつなぐ思考法 VISION DRIVEN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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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득 떠오른 것들을 엄청난 결과로 만들어내는 힘!”
지금껏 없었던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세계 최고들의 ‘생각 설계 노트’
10만 독자가 격찬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일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독창적인 발상을 해내는 사람이 있다. 매스컴에서는 매일 새로운 혁신을 일으킨 세계적인 인물들이 보도된다. 이를 접한 보통의 대다수는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방식을 벤치마킹하는 데 시간을 쏟는다. 그런데 바로 여기서부터 오류가 발생한다. 혁신가들은 타인의 생각을 답습하는 방식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자신 안에서 발생한 생각’이다.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들은 타인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 시간을 쏟는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화하는 데 에너지를 사용한다. 우리는 문득 떠오른 생각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구체화를 거듭해 엄청난 결과로 만들어내는 이들을 ‘생각 설계자’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도 그런 ‘생각 설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만약 모든 웹 사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그 링크를 전부 기록해 둔다면 어떨까?”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지만 이는 그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생각을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글로벌 기업에서 스마트한 인재들과 일해온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모두 생각 설계자가 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초판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독자들의 빗발치는 증쇄 요청을 받은 바 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뭔가 정체된 듯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에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가 풀린 듯한 상쾌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타인의 생각에 매달리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 모드로 일한다!”
탁월한 프로페셔널을 만드는 힘, 자기 모드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마 컴퓨터 앞에 앉아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일 것이다. 그런 후엔 요즘의 트렌드, 동종 분야에서 성공한 프로젝트의 특징, 상사의 취향 등을 고려해 선별한 정보를 정리한다. 그런데 최종 결과물에 대한 반응은 영 시원치 않다. 이미 너무 익숙한 내용이고 지금의 트렌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였다.
눈앞의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 외엔 확신할 수 있는 게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가 펼쳐졌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당장의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으려면 타인의 니즈와 취향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 모드’의 스위치를 켜는 출발점이다. 그랬을 때에만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가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 결과적으로는 변화를 주도하는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주변의 반응은 부정적일 때가 더 많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설득해 자신의 편에 서게 만드는 데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뒤흔든 리더들은 ‘최초’가 되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뤄내고자 장거리 레이스가 될 게 뻔한 일에 과감히 뛰어들었으며, 주변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멈추지 않고 ‘자기 모드’라는 액셀을 더욱 힘껏 밟았다.

“대단한 결과물은 평범한 생각을 다듬는 것에서 시작된다!”
직감과 논리를 이어주는 하이브리드 사고법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세계 최고들과 일했던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하는 프로젝트의 공통점을 유심히 관찰했다. 대박을 친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인재’가 팀원으로 속해 있었고, 그들은 다소 터무니없이 느껴지는 ‘직감’에서 출발한 생각을 유의미한 결과로 발전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직감은 단순히 아무 맥락도 없이 튀어나온 뜬금없는 느낌이나 생각이 아니다. 직감은 개인이 가진 지식과 통찰력의 총합을 전제로 한다. 직감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야말로 개인적인 것이라 타인에게는 다소 황당한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표출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정보량에 기반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발전시켜나갈 흐릿한 윤곽을 이미 잡아가고 있을 확률이 높다. 타인의 생각과 이해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생각에 집중해 도출한 내용이기 때문에 ‘직감’의 주체는 온전히 ‘나 자신’이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런데 문제는 앞에서도 말했듯 이 직감이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다 보니 자꾸 자기검열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예 발화 자체가 되지 않기도 하고, 이를 공론화해 새로운 발상이라고 박수를 받았지만 개인의 언어를 사회적 언어로 확장하는 데 실패해 설득력 있는 결과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려면 타당한 논리를 더해 주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책에서는 개인의 직감이 사회적 논리로 연결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추천사

이리야마 아키에(와세다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부교수)
경영학에서도 중시하고 있는 직감, 비전 창출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단련되는 것이다. 그 방법을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한 것은 단언컨대 이 책이 세계 최초다!

오카다 다케시(현現 F
C 이마바리 구단주? 전前 일본축구 국가대표 감독)
꿈을 이야기하면 무형의 자산이 모이고 결국 그것이 유형의 자산을 움직인다. 이 책은 변화나 성장이라는 화두에 휘둘리고 있는 현대인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해주는 계시서와도 같다.

카츠미 아키라(<아사히신문> 기자)
당신의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책!

목차

시작하며 단순한 공상과 가치 있는 아이디어 사이
타인 모드에 지배당한 뇌 | 도대체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은가? | 논리와 전략은 만능열쇠가 아니다 | 단순한 직감과 공상을 넘어서 | 모든 것은 여백의 디자인에 달렸다

1장 직감과 논리를 아우르는 세계 지도
정해진 답이 지배하는 개선의 농지 | 자동화와 불확실한 미래의 위협 | 논리로 영토 확대를 꿈꾸는 전략의 황야 | 아무리 싸워도 얻을 수 없는 것 | 목적을 가진 난민들의 신세계 디자인 평원 | 디자인 사고의 세 가지 본질 | 유용성에서 해방된 인생 예술의 산맥 | 네 가지 사고 사이클의 차이

2장 가장 인간답게 생각하다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기 위한 우회도로 | 필요한 건 구멍에 뛰어들 용기 | 나다운 사고를 잃어버리는 네 가지 요인 | 비전 사고를 익히기 위한 두 가지 조건 | 사고에도 여백이 필요하다 | 우뇌가 발달하기 쉬운 현대인 | 도태되지 않으려면 손으로도 생각해야 한다

3장 모든 것은 공상에서 시작된다
무의미한 것에서 발견하는 가치 | 근거를 중시하는 전년 대비 지상주의 |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함정 | 10% 성장보다 10배 성장 |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관리 | CLUE 1 기본은 종이와 손글씨 | CLUE 2 감정 표출 연습을 위한 모닝 저널링 | CLUE 3 오늘의 스케줄 : 아무것도 안 하기 | CLUE 4 여백을 만드는 공상 질문 | CLUE 5 사고의 닻을 내리는 편애 콜라주 | CLUE 6 생각과 행동의 순서를 바꾸는 비밀 도구 | CLUE 7 창조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마법의 질문
4장 세상을 복잡한 그대로 지각하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계의 문제 | 머리를 고립시키지 않는 지각 능력 훈련 | 어림잡기의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센스 메이킹 | 센스 메이킹의 세 단계 | 언어 모드를 끄고 있는 그대로 자세히 보기 | CLUE 1 페트병 스케치로 체험하는 모드의 전환 | CLUE 2 언어뇌를 차단하는 거꾸로 스케치 | CLUE 3 하루 동안 이미지뇌를 유지하는 컬러 헌트 | 그림으로 생각하며 해석하기 | CLUE 1 공상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비전 스케치 | CLUE 2 1 단어 1 그림의 시각화 트레이닝 | 두 가지 모드를 왕복하며 의미 부여하기 | CLUE 1 모드 전환 능력을 높이는 클라우드 헌트 | CLUE 2 지각 능력을 훈련하는 무드 보드

5장 평범함을 극복하는 재구성의 기법
별것 아닌 공상에서 시작하자 | ‘좋아요’에 안주하지 않는 작은 수고가 차이를 만든다 | 개념을 무너뜨리고 다시 만드는 De-Sign | 항목의 나열은 아이디어를 고정시킨다 : 분해 스텝 1 | CLUE 1 재구성 능력 향상을 위한 움직이는 메모 기술 | 위화감을 감지하고 자신의 생각에 솔직해지기 : 분해 스텝 2 | CLUE 1 의심의 안테나를 단련하는 위화감 저널 | 당연함 뒤집기 : 분해 스텝 3 | CLUE 1 청개구리 캔버스 | 발상에 파동을 일으키는 아날로지 사고 : 재구축 스텝 1 | 아날로지적 인지를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체크 포인트 : 재구축 스텝 2 | CLUE 1 아날로지 방식의 아이디어 스케치 | 제한이 있어야 정리가 된다 : 재구축 스텝 3 | CLUE 1 단숨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셀프 청소 기술

6장 표현하지 않으면 사고하지 않은 것
표현하지 않는 삶의 실체 | 손으로 생각하는 방을 여는 열쇠 | 빠른 실패라는 기회 | 스피드가 질을 높인다 | 손으로 생각하기를 방해하는 것 : 표현의 여백 만들기 1 | CLUE 1 비전 아트 전시회 | 의견을 갖게 하는 쉬운 전달법 : 표현의 여백 만들기 2 | CLUE 1 기억력과 창조력이 높아지는 비주얼 메모 |
CLUE 2 유추를 불러일으키는 비전 포스터 | 사람을 움직이는 표현에는 스토리가 있다 : 표현의 여백 만들기 3 | CLUE 1 사람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이는 영웅의 여행 프레임

7장 공상이 세계를 바꾼다
다시 묻는 물음, 왜 자기 모드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보는 공상을 구체화하는 기술 훈련법 | 사회적 문맥에서 공상 다시 묻기

마치며 꿈이 무형자산을 움직이는 시대

본문중에서

■ 자기 모드 스위치를 끈 채로 지내다 보면 내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새로운 생각을 해내거나 한 가지에 꽂혀 집요하게 궁리하고 탐구하는 힘도 약해진다. 그 정도에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다. 심한 경우에는 새로운 상황이나 사물에 가슴 설레거나 감동하며 행복을 느끼는 힘도 둔해진다. 이쯤 되면 심각하다. 한 자리에 고여 있는 듯해 막연하고 답답한 느낌을 호소하는 것은 타인 모드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이라고 할 수 있다. _pp.6~7
■ 자기 모드에서 도출한 모든 공상이 다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공상을 표출한 후에는 이를 구체적인 ‘형태’로 틀을 잡고 주변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래야만 직감에서 시작한 사고가 단순한 공상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비전적인 사람들은 직감과 논리를 연결해 사고하고 공상을 전략으로 바꿔나가는 작업을 잊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고 과정을 ‘비전 사고vision thinking’라고 지칭하기로 한다. _p.12

■ 한편으로는 ‘직감에서 시작하는 사고’라는 말에 원인 모를 반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한때는 논리적 세계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이었기에 누구보다 그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다. (...) 하지만 안심해도 좋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직감과 논리를 이어주는 비전 사고는 일부 특정인들만 가진 선천적 재능이 아니다. _p.13

■ 10~20대에는 ‘세상의 모든 것에는 정답이 있다’는 비교적 무난하고 소박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정답’들이 존재했다. 언뜻 보기에는 어렵게 느껴져도 꾸준히 공부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답이 보였다. 그게 나의 기본 가치관이었다. 이렇게 익혀온 사고방식이 우위에 있는 세상을 ‘개선의 농지’라고 표현해 보자. 다음의 그림을 보면, 이 세계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군가 정해 놓은 룰을 기준으로 모두가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입시생에게는 성적이, 취업준비생에게는 회사의 규모나 초봉이, 직장인에게는 시장점유율이나 신규 고객 확보 또는 상사의 인사평가 등의 요소가 모든 정답의 기준이 된다. _p.23

■ 세상은 전보다 더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애매해져 버렸다. 이미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정답이 없는 시대’라는 문구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정답을 ‘찾을 수 없게 됐다’는 뜻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정답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됐다’는 의미다.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 대부분의 개인과 조직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정답을 찾을까’가 아니라 ‘애초에 정답 같은 건 없다’는 전제다. _p.27

■ P&G에는 시장의 동향과 판매 실적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었다. 모든 의사 결정에 대한 근거로 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시스템이었다. (...) 데이터에 기반을 둔 마케팅은 갑작스러운 변수만 없다면 실패 확률이 낮다. 감이나 짐작에 의지하는 경우에 비하면 확실히 타율이 좋기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다. 그렇다고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다. 숫자나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 결정을 반복하다 보면 명확한 자료 없이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도전은 언감생심이고 ‘기존의 사업을 어떻게 연장해 나갈까’ 하는 생각이 고착된다. 스피드도 떨어져서 데이터를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경쟁사에 시장의 새로운 움직임을 포착할 기회를 뺏기기도 한다. _pp.31~32

■ 이 황야의 폐해에 대해 잊어선 안 되는 것이 또 하나 있다. 이곳에선 개인이 피폐해지기 쉽다는 점이다. 결과물이 전부 공개되기 때문에 ‘직위, 연봉, 스카웃 제의’ 등으로 업무 성취 정도가 고스란히 나타난다. 정신없이 달리는 동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는 ‘끝’이 없다. 높은 곳에 오르면 오를수록 발군의 사고 능력을 가진 사람,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 압도적인 기득권 세력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만 눈에 보이고, 밑에서는 질투의 화살이 쉼 없이 날아든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길 중간쯤에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급기야는 ‘산’을 올라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한다. 황야에서 점유율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자체는 즐거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다. 하지만 거대한 압력이나 스트레스 속에서 평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 경쟁상태에는 ‘지속가능성’이 없다. _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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