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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 의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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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6)

    출판사 서평

    ● 미래의료학자 최윤섭 박사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료 인공지능]에 이은 역작!
    ● 인공지능, IoT, VR, 디지털 치료제 등 디지털 혁신은 의료를 어떻게 혁신하는가
    ● 대기업, 스타트업, 의료계, 정부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와 융합되면서 태동된 혁신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을 포괄적이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최윤섭 박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저술과 강연을 통해 국내에 이 분야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다. 집필 기간만 5년, 분량은 700페이지가 넘는 이 역작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본 개념부터,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치료제, 웨어러블과 같은 최신 기술, 그리고 원격의료와 개인 유전정보 분석 및 규제 혁신과 같은 민감한 이슈까지 거침없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더 나아가, 대기업, 제약사, 스타트업 및 투자사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략과, 규제 기관 등 관계 당국에 던지는 날카로운 지적과 구체적인 제언까지 제시한다.

    1부 ‘디지털 헬스케어가 온다’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부터 차근차근 제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정의, 범주와 기본 개념부터, 주요한 세부 분야를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현재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거시적 동향과 국내 산업의 현황을 조망하여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강조하는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데이터가 어떤 의미이며 왜 중요한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미래 의료의 주요 개념인 4P 의료(예방, 예측, 맞춤, 참여 의료)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2부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떻게 구현되는가’에서는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세부 분야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의 3단계’라고 명명한 데이터의 측정-통합-분석의 프레임워크에 따라서 진행된다. 1단계 ‘데이터의 측정’에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인유전정보 분석, 디지털 표현형 등의 분야를 소개한다. 2단계 ’데이터의 통합‘에서는 애플 등의 사례를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을 설명하고, 구글과 미국 정부 등의 ‘모든 사람의, 모든 데이터를 모으는’ 파격적인 방식의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3단계 ‘데이터의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의료의 가능성과, 원격의료의 개념, 사례 및 다양한 이슈와 제언,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화룡점정’ 의료 인공지능까지 소개한다. 2부를 통해 독자들은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의 세부적 분야의 최신 동향뿐만 아니라, 이 분야를 체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식까지 익히게 될 것이다.

    3부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물결과 숙제’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도 급격하게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와 현재 암흑기를 지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서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한다.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약의 개념까지 확장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 분야는 현재 글로벌에서 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현재 초기 단계에 있는 분야이다. ‘디지털 치료제, 또 하나의 신약’ 챕터에서 독자들은 디지털 치료제의 개념부터 상세한 사례, 그리고 향후 해결해야 할 무엇이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딜레마’에서는 한 때 크게 주목받았으나 현재 암흑기를 지나고 있는 웨어러블에 대해서 분석한다. 현재 웨어러블의 침체기가 어떤 딜레마 때문인지,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필자 특유의 프레임워크와 방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살펴본다.

    4부 ‘미래로 가는 길’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생태계를 이루는 대기업, 스타트업, 보험사, 제약회사 및 규제기관 등이 이 분야에서 기회를 잡고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필자가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제약사, 보험사, 투자사, 스타트업, 규제기관 등의 자문, 협업 및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이해관계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그리고 세부적인 전략까지 제안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와 정부 부처의 실무자들은 이 챕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전작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료 인공지능]에 이은 미래 의료에 대한 최윤섭 박사의 역작이다. 7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저자의 깊은 내공 덕분에 놀랍도록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건강에 어떠한 혁신을 선사할지 궁금하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봐야 할 것이다.
    - 이상열 /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교수·내분비내과 전문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도사로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멘토 및 투자가로서 방대한 국내외 트렌드뿐만 아니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규제와 정책에 대한 제언까지 담아내었다. 헬스케어의 미래를 엿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작이다.
    - 신동욱 / 교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부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윤섭 박사는 2014년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에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작을 알린 선구자이다. 그는 그동안 저술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의 최전선에서 연구 투자 자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넘치는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에 디지털 헬스케어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준환 / 교수, 서울아산병원 내과 진료전담교수·내과전문의

    저자는 이론과 현장 연구 동향과 더불어 글로벌 산업 동향까지도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글로벌 벤처캐피털의 투자 분야로 급속히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구중회 / LB인베스트먼트 전무이사

    당신은 답이 없는 한국의 헬스케어를 혁신하고 싶은 스타트업인가? 혹은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인가? 그렇다면 이 책부터 읽어라!
    - 문여정 / IMM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산부인과 전문의

    디지털 의료 혁신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올라타 멋지게 항해할 것인가 아무 대책 없이 쓰나미에 휩쓸려 버릴 것인가. 이 책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각성제이다.
    - 장동경 /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장·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장·소화기내과 전문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친절한 입문서이며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시야를 제공하는 전문서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예시로 설명해주는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 박상준 /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조교수·안과 전문의

    최윤섭 박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또 한 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필수 서적을 출판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책은 현시점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백과사전이자 먼 미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역사서로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
    - 김정은(Jekkie Kim) / 변호사 레이텀 앤 왓킨스LLP 실리콘밸리 사무소 변호사·의사

    의과대학에서 가르치지 않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지침서로 모든 의대생과 의사들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신동인 /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과 조교수·신경과 전문의

    목차

    들어가는 말
    집필에 도움을 주신 분들

    1부 디지털 헬스케어가 온다

    1장 변혁의 쓰나미 앞에서
    디지털 기술의 기하급수적 발전
    의료를 덮치는 변화의 쓰나미
    변화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범주
    디지털 헬스케어의 지향점

    2장 누가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끄는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원년
    허물어지는 산업 간 경계
    혁신의 주인공, 스타트업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실

    3장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
    인간 = 데이터
    근거 중심 의료에서, 데이터 주도 의료로
    집단으로서의 환자 vs. 개인으로서의 환자
    데이터 주도 의료란: 스탠퍼드 병원의 사례

    4장 4P 의료의 구현
    맞춤의료
    예방의료와 예측의료
    정밀의료

    2부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떻게 구현되는가

    5장 디지털 헬스케어의 3단계

    1단계: 데이터의 측정

    6장 스마트폰: 의료 혁신의 핵심 기기
    의료의 미래는 당신의 스마트폰 속에
    슈퍼 컴퓨터 vs.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센서들
    카메라, 의사의 눈
    청진기 대신, 마이크
    가속도계와 자이로미터
    스마트폰 의학연구 플랫폼, 애플 리서치키트
    신약개발을 위한 앱
    스마트폰 + 가젯

    7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입는 기기로 연결되는 인간
    웨어러블 홍수의 시대
    왜 헬스케어 웨어러블인가?
    웨어러블로 측정할 수 있는 것
    활동량 / 심박수 / 심전도 / 심박변이도 / 체온 / 수면 / 산소포화도 / 혈당 / 혈압 / 혈류/ 호흡수 / 피부 전기 반응 / 안압 / 자세 / 복약 / 생리 / 공기의 질

    8장 개인유전정보 분석의 모든 것
    개인유전정보 분석
    디지털 기술과 유전정보
    개인유전정보 분석의 시대
    유전정보 분석의 종류
    개인유전정보 분석의 개척자, 23andMe
    23andMe의 분석 항목
    패쓰웨이 지노믹스의 분석 항목
    개인유전정보 분석의 한계
    유전정보의 폭발적 증가
    23andMe의 연대기로 보는 DTC의 역사
    (1) 창업 이후 돌풍을 일으키다 (2006~2013)
    (2) FDA의 규제 철퇴를 맞다 (2013)
    (3) 재기를 노리다: 보인자 DTC 검사 허가 (2014~2015)
    (4) 질병 위험도 예측 DTC 서비스 재개 (2017. 4)
    (5) 유방암 유전자 DTC 서비스 최초 승인 (2018. 3)
    (6) 질병 위험도 유전자 검사에 Pre-Cert 규제 적용 (2018. 6~)
    DTC 유전정보 검사는 정말 위험할까
    국내 DTC 현황: 전면 금지와 예외적 허용
    규제 샌드박스, 언발에 오줌 누기
    커져만 가는 글로벌과 국내의 괴리
    내 유전정보는 누구의 소유인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망 이후까지

    9장 디지털 표현형, 스마트폰은 당신이 우울한지 알고 있다
    디지털 표현형
    스마트폰은 당신이 우울한지 알고 있다
    마인드스트롱 헬스
    SNS의 디지털 표현형
    트위터를 통한 정신질환 파악
    인스타그램도 당신이 우울한지 알고 있다
    디지털 표현형, 의료 데이터의 확장

    10장 환자 유래의 의료 데이터
    환자 유래의 의료 데이터: 마지막 퍼즐 조각
    나의 의료 데이터는 누구의 소유인가
    환자 유래 데이터에 의한, 환자의 권한 강화
    참여의료의 구현

    2단계: 데이터의 통합

    11장 헬스케어 데이터의 통합
    한 사람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려면
    헬스케어 데이터 통합의 어려움
    모든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하는 플랫폼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12장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애플과 발리딕
    헬스케어 회사, 애플
    헬스키트, 애플 헬스케어의 시작
    헬스키트: 환자 유래의 의료 데이터 통합
    애플 헬스 레코드: 진료기록의 통합
    애플 헬스케어 생태계의 양대 플랫폼
    헬스케어 데이터 전문 플랫폼, 발리딕
    애플 헬스키트와 차이점
    바이탈스냅
    데이터 플랫폼의 현재

    13장 모든 사람의, 모든 데이터를 모은다면
    톱-다운 연구 vs. 바텀-업 연구
    구글 베이스라인 프로젝트
    All-of-Us 프로젝트
    100만 명 웰니스 프로젝트

    3단계: 데이터의 분석

    14장 빅데이터 의료를 위해
    데이터 폭발의 시대
    머니볼과 빅데이터 의료
    대형마트에서 엿보는 미래 의료
    타깃은 어떻게 고객의 임신을 예측했나
    빅데이터로 천식을 예측하기
    두 가지 분석법: 사람, 그리고 인공지능

    15장 원격의료: 원격 환자 모니터링
    원격의료와 원격진료를 구분하라
    원격 환자 모니터링
    당뇨병 환자의 원격 모니터링
    원격 환자 모니터링의 숙제
    인공지능의 필요성

    16장 원격의료: 원격진료
    한국의 원격진료
    성장하는 미국의 원격진료 시장
    미국 의료 시스템의 특수성
    원격의료, 붕괴한 의료 시스템의 대안?
    텔라닥: 미국 최초, 최대의 원격의료 회사
    텔라닥의 고객과 수익 모델
    텔라닥의 효용: 홈디포의 사례
    텔라닥의 효용: 렌트어센터의 사례
    원격진료의 여러 모델 (1): 스마트폰 데이터 판독
    원격진료의 여러 모델 (2): 원격 2차 소견
    원격 2차 소견의 가치
    원격진료의 여러 모델 (3): 온디맨드 원격처방
    원격진료 회사들은 얼마나 제대로 진료할까
    피부과 원격진료의 한계와 부정확성 연구
    원격의료 전문의를 양성한다면
    한국의 원격의료,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한국의 원격의료, 더 근본적인 문제

    17장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의 화룡점정
    인공지능의 발전
    딥러닝의 발전
    스마트폰으로 부정맥 진단
    심장내과 전문의를 능가하는 인공지능
    중환자실의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인공지능을 이용한 혈당관리
    IBM 왓슨을 이용한 혈당관리 앱
    슈거아이큐의 활용 사례
    개인맞춤 혈당관리의 미래
    유전정보 기반의 다이어트
    유전정보+애플 헬스키트+왓슨=OME

    3부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물결과 숙제

    18장 디지털 치료제, 또 하나의 신약
    디지털 치료제가 온다
    디지털 치료제의 유형
    디지털 치료제와 SaMD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 페어 테라퓨틱스
    아킬리 인터렉티브, ADHD 치료용 게임
    앱으로 당뇨병을 예방한다
    오마다 헬스, 가장 큰 당뇨 예방 프로그램
    눔, 체중 감량 및 당뇨 예방 스타트업
    VR을 이용한 공포증 치료
    VR 기반의 PTSD 치료
    버추얼 베트남
    XBOX 게임, 그리고 버추얼 이라크
    ‘오즈의 마법사’
    버추얼 이라크의 치료 성과
    통제 대신, VR
    화상 환자의 VR 진통제
    ‘VR 약국’, 어플라이드VR
    더 많은 디지털 치료제들
    알츠하이머 치료 앱, 드테라 사이언스
    우울증 치료 챗봇, 워봇
    수면제 앱, 빅 헬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난관 1.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난관 2.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을까
    난관 3. 의사가 과연 처방할 것인가
    난관 4. 환자는 디지털 치료제를 쓸까?
    제약사와 디지털 치료제의 관계
    디지털 치료제라는 미래

    19장 헬스케어 웨어러블 딜레마: 돌파구는 어디에
    웨어러블의 시대는 끝났는가
    죽음의 계곡
    웨어러블의 돌파구는 어디에
    당신은 돌아갈 것인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딜레마
    웨어러블이 정말 정확해야 하는가?
    가장 정확한 웨어러블
    웨어러블은 과연 정확해야 하는가
    지속 사용성: 웨어러블 최대의 난제
    웨어러블, 얼마나 오래 사용하나
    핏빗의 활성 사용자
    난제를 푸는 두 가지 방법
    기존의 습관에 묻어가기
    애플워치의 높은 지속 사용성
    애플워치는 스마트 워치인가?
    기존 행동 활용의 한계
    구글 글래스의 실패 원인: 쪽팔림
    당뇨병 패러독스
    무엇이 지속 사용성을 결정하는가
    웨어러블, 어떻게 효용을 제공할 것인가
    측정만으로는 안 된다
    필자의 수면 모니터링 (1) 오라 링
    필자의 수면 모니터링 (2) 슬립 사이클
    웨어러블, 효용의 세 가지 조건
    웨어러블의 효용: 여섯 가지 유형
    웨어러블의 의료적 효용
    발작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핏빗은 어떤 효용이 있는가
    활동량 측정계를 이용한 임상연구
    심박수 기반의 부정맥 측정
    애플워치의 심전도 및 부정맥 측정
    의학적 효용, 그 이상의 가치?
    웨어러블의 재정적 효용: 열심히 운동하면 돈을 준다
    데이터 기반의 보험
    보험사의 금전적 인센티브
    정확성은 중요하다
    웨어러블의 오락적 효용: 포켓몬GO, 그리고 펠로톤
    전 세계를 강타한 포켓몬GO
    ‘의도치 않은’ 최고의 헬스케어 앱
    너무 재미있어서 쓰지 않을 수 없었으나
    헬스케어의 넷플릭스, 펠로톤
    컬트 문화를 통한 사용자 경험
    웨어러블의 돌파구, 어디에 있는가
    웨어러블의 세 가지 축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
    효용의 간접 수혜자
    헬스케어 효용의 역설
    돌파구는 웨어러블이 아닐 수도
    웨어러블은 미래가 될 수 있을까

    4부 미래로 가는 길

    20장 대기업,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나
    미래는 예측 가능한가
    한국 대기업이 간만 보는 이유
    구글이 닥치는 대로 잡다하게 하는 이유
    대기업의 선택지

    21장 제약사, 디지털이 날개를 달아줘요
    23andMe의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
    개인유전정보 기반의 신약개발
    유전정보를 이용한 파킨슨병 신약개발
    인공 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아톰와이즈, 딥러닝 기반의 신약개발
    IBM 왓슨을 통한 임상시험 환자 모집
    신약 임상시험을 위한 IBM 왓슨
    병원 밖 임상 참여자의 데이터 측정
    SNS를 통한 신약 부작용 발견
    페이션츠라이미를 통한 항우울제 부작용 발견
    디지털 치료제, ‘약’이라는 개념의 확장

    22장 보험사, 근본적인 변화
    활동량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보험사
    사후적, 수동적 보험 vs. 선제적, 능동적 보험
    디지털 치료제의 활용
    디지털 표현형, 더 과감한 기술
    1. 임상적으로 증명된 기술만 이용해야 한다
    2. 데이터의 소유권,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
    3. 의료 행위 해당 여부에 대한 해석
    윈윈 모델을 위해

    23장 자동차, 헬스케어를 더한다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자동차
    커넥티드 자동차, 헬스케어 적용 방안
    자동차에 탑승하기 이전의 데이터
    자동차만의 강점을 활용하라
    자동차와 헬스케어의 미래

    24장 스타트업, 변화의 동력이 되려면
    헬스케어 시장은 정말 큰가
    꼭 필요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 의료 시스템의 특수성을 이해하라
    한국만의 규제를 이해해야 한다
    해커톤 아이템을 사전 심사하는 이유
    의학적으로 타당한 문제와 해결책
    근거, 근거, 근거!
    테라노스 사태의 본질
    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더 많은 스타트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

    25장 혁신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규제기관의 딜레마
    포지티브 규제 vs. 네거티브 규제
    기술 혁신을 위한, FDA의 규제 혁신
    Pre-Cert, 악마는 디테일에
    FDA의 규제 혁신에서 배울 것들
    한국, 어디부터 시작할 것인가
    식약처의 디지털 헬스케어 담당 인력은 몇 명?
    누구의 결정이 필요한가

    나가는 말: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위한 10가지 제언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이 책을 통해서 필자가 무엇보다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이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방대한 분야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틀”, 혹은 프레임워크이다. (중략) 이 분야는 너무도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결국 이 책에 소개된 세부적인 사례나 수치는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이미 과거의 것이 된다. 하지만 이 분야를 바라보는 큰 틀 자체는 시간이 흘러도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 p.8)

    앞서 한국에서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하였으나, 아직 갈 길은 여전히 멀고도 멀다. 이 분야는 산업계, 의료계, 관련 정부 부처, 시민단체 등 유난히 많은 이해관계자의 극도로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몇 년째 공회전만 반복하고 있다. 원격의료와 같이 한국 특유의 의료 시스템과 규제에 묶여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DTC 개인 유전정보 분석과 같이 한국만의 독자적 규제를 만들어 글로벌 괴리가 계속 커지는 분야도 있다.
    (/ p.10)

    하지만 지금 의료가 맞닥뜨린 변혁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중략) 지금 의료가 맞이하고 있는 파괴적인 변혁은 의학과는 완전히 별개로 간주되던 외부에서 시작되었다. 그 변혁의 진원지는 바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다.
    (/ p.29)

    나는 현재 우리가 의료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흥분되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 p.37)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를 가능하게 한다. 일상에서도 환자에게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얻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발병, 혹은 질병의 진행을 조기에 파악하여 예측, 예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데이터의 측정에는 웨어러블이나 사물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센서뿐만 아니라, SNS 데이터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다양한 종류의,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결국 우리는 인공지능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 p.72)

    필자가 보기에 가장 큰 문제는 규제를 위해 들이댄 잣대 자체가 FDA 등 글로벌 규제 기조나 산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복지부의 2016년 고시 및 2019년 발표에 나오는 유전자의 목록을 들여다보면, 앞서 23andMe를 예시로 설명한 질병・약물・보인자・웰니스・조상 분석 등의 업계에서 받아들여지는 분류와는 기준이 전혀 다르다.
    (/ p.179)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으로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을까? 최근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그 사람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셜 네트워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보더라도 건강 상태나 질병의 유무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 p.185)

    필자가 애플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완전한 그림을 갖추고 있다’ 고 하는 의미는, 데이터의 측정-통합-분석 즉, ‘디지털 헬스케어의 3단계’에 모두 애플이 여러 방식으로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 p.233)

    국내에서 원격의료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거나, 논의가 진행될 때는, 안타깝게도 용어 정립도 잘되어 있지 않으며, 이 분야가 정말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얼마나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중략) 이렇게 원격의료를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조차 없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어찌 되었건 원격의료라는 분야 자체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걸음일 것이다.
    (/ p.285)

    원격의료만큼 국내 의료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뜨거운 감자도 없다. 또한 원격의료가 명시적이고 전면적으로 금지된 나라도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미국과 같이 원격의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가나, 유럽, 중국이나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 유독 왜 한국에서만 원격의료가 전면 금지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과연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런 논란만 계속 되풀이되는 것일까. 우리는 원격의료 문제의 실마리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
    (/ p.327)

    이렇게 연속적인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총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결국 인공 지능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지금도 다양한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의 연구 결과가 쏟아지고 있지만, 향후 건강관리와 의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데이터의 측정-통합-분석을 통해서 완성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인공지능은 화룡점정의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 p.339)

    그런데 이제는 한 가지 종류의 약을 추가해야 한다. 바로 ‘디지털 치료제’라는 새로운 종류의 약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디지털 치료제는 말 그대로, 디지털 기술 그 자체를 환자를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겠다는 분야이다.
    (/ p.370)

    필자는 한국의 대기업이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과감하게 뛰어들지 못하고, 소위 ‘간’만 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중략) 필자가 만나본 대기업은 전자, 제조, 제약, 보험, 상거래, 식자재 등을 막론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자체를 오랫동안 고민하면서도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잘못된 가정하에서 잘못된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 p.545)

    한국의 대기업이 정말 디지털 헬스케어를 하려는 의지가 있다 면, 구글처럼 해보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 p.545)

    여러 산업 중에 제약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스마트폰, 웨어러블, 유전정보 분석, 디지털 표현형,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신약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활용하면 신약개발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줄이며, 성공 확률까지 높일 수 있다. 더 나아가 디지털 치료제는 약의 개념 자체를 더 확장시키고 있다.
    (/ p.546)

    이 모든 것이 결국 보험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기존에 보험은 사후적, 수동적이었다. 가입자가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거나, 치료를 받은 이후에야 보험사가 개입한다. 하지만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하면 선제적, 능동적 보험으로 변모할 수 있다. 이는 실로 근본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 p.570)

    다만, 여기서는 이것만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한국의 고유한 의료 시스템, 예를 들어, 의료전달체계, 단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신의료기술평가, 문재인 케어, 3분 진료 등이 당신의 사업에 영향을 주는지의 여부, 혹은 영향을 어떻게 얼마나 미칠지의 여부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은 준비가 덜 되어도 한참 덜 된 것이다.
    (/ p.605)

    더 단적으로 언급하자면, 해외의 많은 혁신 사례들이 한국에서는 그저 불법이다. 이 책에서 앞서 이야기했던 원격진료, 원격 환자 모니터링, 의약품 배송, 유전자 DTC 검사 등이 그러하다. (중략) 한마디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미국에서 잘 되는 사업이라고, 한국에서 그대로 들여오면 대부분 불법이라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 p.607)

    실리콘밸리의 유니콘들도, 미국의 ‘새로운 시대의 스타트업’도 결코 정부 주도로 탄생하지 않았다. 민간이 투자하고, 민간이 창업했으며, 정부는 그저 토양을 가꾸었을 뿐이다. 한국의 관련 부처도 토양만 가꿔주면 된다. 규제를 혁신하여, 합리화, 명확화, 일관화하고, 국제 규제와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동조화된’ 규제를 만들어주면 된다. 또한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를 앞장서서 조율해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 혁신은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혁신이다. 그 혁신을 정부가 주도하겠다는 것 자체가 오만이며 무지이다.
    (/ p.620)

    한국의 규제기관은 전문성을 질적, 양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투자해야 한다. 더 나아가, FDA와 같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 구조상에서의 변화도 필요하다. 이는 매우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 p.634)

    우리가 진정으로 미래로 나아가려고 한다면, 이러한 근본적인 이슈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구상하기도 어렵고, 실행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현실에서 쉽게 실행 가능한 임시방편의 미봉책만으로는 지금까지 그러했듯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는 실패할 것이다.
    (/ p.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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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5종
    판매수 1,341권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의학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생명과학자, 미래의료학자, 기업가, 엔젤투자가, 에반젤리스트이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저술, 자문 및 강연 등을 통해 국내에 이 분야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 시스템생명공학부에서 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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