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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 띠―띠―띠―, 띠띠띠, …삐!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일곱 번째 이야기!
신호음 속 단서를 찾아, 남극 조난자를 구하라!

깜깜한 밤, 허팝 연구소에 이상한 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청각이 예민한 쪼드리는 귀신 소리인 것 같다며 난리가 났지만, 허팝의 생각은 달랐어요. 이건 분명 누군가가 허팝 연구소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었죠! 결국 허팝이 찾아낸 메시지는 바로 ‘구조 요청, 남극, 황제펭귄, 대피소’?!
“뭐……? 구조 요청?”
“그래, 누군가 남극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거야!”

이 신호는 정말 남극에서 온 구조 요청일까요? 그렇다면 남극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어린이들의 호기심 해결사 ‘허팝’이 강력 추천하는《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일곱 번째 이야기! 허팝 일행과 함께 영하 50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갖가지 위기를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130쪽이 넘는 책을 뚝딱 읽게 돼요. 또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퀴즈와 맨 끝의 액티비티 페이지를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재밌는 이야기책이에요!

구독자 수 350만,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이
무엇이든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로 다시 태어났다!
허팝 강력 추천,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시리즈!

기상천외한 실험으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이 책 속으로 들어왔어요! 바로 노란 전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 허팝’이 된 것이지요.
항상 기발한 실험이 끊이지 않는 허팝 연구소에는 유튜브 스타이자 호기심 대장 ‘허팝’과 잔소리쟁이 살림꾼 강아지 ‘쪼드리’, 만능 로봇 강아지 ‘레인지’,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가족이 된 외계 토끼 ‘묘미’가 살고 있어요. 이들은 허팝이 늘 새로운 실험에 돈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매번 희한하고 위험한 사건에 휘말린답니다. 하지만 우당탕 시청 구하기, 버니랜드 귀신 소동, 우주 괴물 퇴치, 보물섬 찾기까지, 아무리 어려운 사건도 척척 해결하며 만능 해결사로 이름을 떨치게 됐지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사건이 허팝과 친구들을 기다릴까요? 어린이들의 호기심 해결사 허팝이 강력 추천하는 이야기책!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코믹하고 화려한 일러스트!
재밌는 사고력 퀴즈와 액티비티 페이지까지!
우당탕탕 허팝 연구소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자!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시리즈는 아직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책이에요. 쉬운 단어와 짧은 문장을 사용하고, 이야기를 여러 개의 장으로 나눠 가독성을 높였어요. 그리고 뒤로 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게끔 구성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답니다. 또한 거의 모든 페이지에 올컬러의 코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배치해서, 이야기책인데도 마치 만화책을 읽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덕분에 문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도 책에 대한 거부감 없이 빠져들게 되지요.
특히 이번 7권에는 단순해 보이는 문제이지만 다른 시각으로 사고해야 하는 퀴즈가 등장해요. 또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책의 맨 끝에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이 포함돼 있어서, 아이들이 책과 더욱 재밌게 놀 수 있지요. 허팝과 함께 사건을 추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이,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고 성취감까지 높아질 거예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일곱 번째 이야기!
낡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기묘한 신호음을 따라,
위험에 빠진 조난자를 구하라!

“꺄아아악! 이 소리 뭐야, 뭐냐고!”
한밤중에 쪼드리의 비명이 허팝 연구소를 뒤흔들었어요. 청각이 예민한 쪼드리는 귀를 틀어막고 괴로워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죠. 그런데 집안 곳곳을 뒤지자, 선반 위에 놓인 낡은 라디오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띠띠띠, 띠-띠-띠-, 띠띠띠, …삐!’
쪼드리는 귀신 소리 아니냐며 겁에 질렸지만, 허팝의 생각은 달랐어요. 이건 분명 누군가가 허팝 연구소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었죠! 결국 허팝이 찾아낸 메시지는 바로 ‘구조 요청, 남극, 황제펭귄, 대피소’?!
“뭐……? 구조 요청?”
“그래, 누군가 남극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거야!”
결국 허팝 일행은 목숨이 위태로울지도 모를 조난자를 구하기 위해, 낡은 라디오를 들고 남극으로 떠나요. 그런데 시작부터 만만치 않아요. 예상보다 더 혹독한 추위에 온몸이 꽁꽁 얼고, 빙벽에 부딪혀 보트가 산산조각 나지요. 게다가 크레바스에 빠지고, 눈 폭풍에 휩쓸려 뿔뿔이 흩어지는 위기도 맞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허팝 일행을 지켜보고 있기라도 한 듯 울리는 이상한 신호음!
과연 허팝과 친구들을 남극으로 부른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극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아니, 그보다 남극에서 무사히 살아 나갈 수는 있는 걸까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일곱 번째 이야기, ‘남극 SOS 대소동’! 끝에는 깜짝 놀라게 될 반전이 준비돼 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하세요! 이제 허팝과 함께 남극 조난자를 구하러, 고고~!

소리를 찾아라!
남극에 도착
단서를 찾아라!
위험한 크레바스
눈 폭풍에 맞서라!
꽁꽁 대피소
남극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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