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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백석 정지용 필사하기 : 현대시 전설을 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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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청춘 시의 전설을 모았다

    여기 전설적인 시인들이 모여 있다. 이들의 이름을 듣기만해도, 문학청년들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문장을 읽으면 전설적인 시인의 감성에 젖어든다.
    세 시인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었음에도 이 시를 다시 읽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온몸으로 증명한 시어들이 시집 속에서 살아있기에.
    학창 시절 청춘과 번민으로 가득 찬 시와 영원불멸한 청춘이 각인되었기에,
    젊은 나이에 맑은 시어를 씀으로써 성취에 다다랐음을 보여주었기에.

    출판사 서평

    백석 정지용 두 선배 시인은 윤동주와 비슷한 연배는 아니지만 인연이 깊다.
    백석은 시집 ‘사슴’을 출판하며 전설이 되었다. 윤동주는 판매되자마자 희귀본이 된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직접 필사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윤동주와 정지용 시인과의 인연은 어떠한가. 윤동주 시인 사후에 당시 문학의 대가였던 정지용 시인이 직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서문을 쓴다. 전설적인 시인들은 경성을 활보했으며 현대시사에 의미 있는 시들을 남겼다.

    1부 윤동주 시
    윤동주가 직접 발표하려 했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췌했다. 청춘의 고뇌가 담긴 시, 외사랑이 담긴 시, 거리를 묘사한 시를 읽으며 청춘 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2권, 백석 시집 사슴
    시집 <사슴>을 백석 시인이 직접 100부 한정판으로 간행한다. 발매 당시 백석 시집 가격은 2원이었다. 타 시집보다 2배 비싼 가격이었다. 당시 쌀 한 가마니에 13원이었다고 한다. 이후 잡지, 신문 같은 정기 간행물에서 시를 발표했다. 시인 윤동주는 판매되자마자 희귀본이 된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직접 빌려 필사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3권, 정지용 시집
    <정지용 시집> 초판본 평역. 윤동주는 책에 감상문이나 구입처 등을 써놓곤 했다. 정지용 시집을 즐겨 읽으며 책 맨 앞 페이지에 글을 썼는데 '걸작'이라는 한 단어였다.

    목차

    머리말

    1부 윤동주 시 10page

    서시 /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무서운 시간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고향
    길 / 별 헤는 밤 /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쉽게 씌워진 시 / 아우의 인상화 / 위로
    간 / 참회록 / 이런 날
    창공 / 오후의 구장 / 사랑의 전당

    발문 - 강처중

    2부 백석 69page

    전설을 말하다, 백석

    가즈랑집 / 여우난골족 / 고방
    모닥불 / 고야古夜 / 오리 망아지 토끼
    하답夏畓 / 주막 / 추일산조秋日山朝
    여승 / 수라修羅 / 통영
    오금덩이라는 곳 / 가키사키枾崎의 바다
    정문촌旌門村 / 여우난골
    삼방三防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흰 바람벽이 있어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팔원八院 - 서행시초 3
    국수 / 바다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3부 정지용 141page

    바다1 / 바다2
    홍역紅疫 / 시계時計를 죽임
    유리창 1 / 난초蘭草 / 지도地圖
    귀로歸路 / 오월소식五月消息
    석류 石榴 / 향수鄕愁
    갑판 위 / 카페 프란스
    홍춘紅椿 / 엽서에 쓴 글
    봄 / 할아버지
    기차 汽車 / 산엣 색시 들녘 사내

    본문중에서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슬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를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백석 시집 사슴'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17.12.30~1945.02.16
    출생지 북간도
    출간도서 169종
    판매수 58,806권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고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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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12.07.01~1995
    출생지 평북 정주
    출간도서 86종
    판매수 88,693권

    본명 백기행白夔行.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오산고보와 일본의 아오야마靑山학원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했다. 1930년 조선일보 현상문예에 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었고, 1935년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며 시단에 나왔으며,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했다. 해방 후 고향에 머물다 1996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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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2.05.15~1950.09.25
    출생지 충청북도 옥천
    출간도서 58종
    판매수 9,194권

    시인.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휘문고등보통학교에 다닐 때 박팔양과 함께 동인지 [요람]을 펴냈습니다. 1927년 한정동, 윤극영, 고장환, 김태오 등과 조선동요연구협회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시문학, 구인회 동인이었으며 [카톨릭 청년] 편집 고문,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과 아동문학부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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