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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독서법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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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소영
  • 출판사 : 다산에듀
  • 발행 : 2019년 09월 18일
  • 쪽수 : 30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306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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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후감 쓰기보다 ‘말’하게 하세요!”

** 읽기 능력과 공부머리가 동시에 트이는 가장 효과적인 초등 독서법 **
저자의 독서교실을 찾은 부모들은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읽는 만큼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려고 독후감 쓰기를 채근하지만 억지로 쓰는 글쓰기, 효과가 있을까? 책 읽기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아이에게 독서는 빨리 쓰고 해치워야 하는 일이 되고 만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말하기’를 권한다. 알맹이 없는 글을 남기기보다 잘 읽고 좋은 대화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에 독서의 진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말하면 더 잘 말하기 위해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데, 바로 이때 읽기 능력이 길러진다. 그리고 말하기는 글쓰기와 연결된다. 이미 한 번 말해본 내용이니 글에 핵심이 담기고 아이의 생각이 펼쳐진다. 잘 읽고 정확하게 말하고 핵심만 뽑아 쓰는 것. 이 능력은 곧 공부머리와도 이어진다. 『말하기 독서법』에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유용한 방법이 다양한 사례로 소개된다. 그림책, 동시집, 동화책, 지식책 책의 주요 갈래별로 나눠 말하기 독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부터 아이가 외향적인이 내향적인지, 감각적인지 직관적 성향인지에 따라 어떻게 말하기 교육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 독서법』은 진짜 독서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말하기가 독후감 쓰기보다 먼저인 이유
독서전문가 김소영의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초등 독서법

“이 책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앞부분만 보려다가 끝까지 다 읽었어요.”
“책에 나오는 노래 있잖아요. 가사만 있어서 제가 작곡을 해봤어요.”
“둘 중에 이게 더 재미있었어요. 이거 2권도 있으면 읽을래요.”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한 아이는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선생님, 그러니까 그 장면에서요……” 하고 조잘조잘 이야기를 시작한다. 가방도 미처 내려놓지 못한 채 늘어놓는 말들이라 두서없지만 이런 말에는 생기가 있고, 솔직한 아이의 감정이 담겨 있다. 이런 순간에 “자, 이제 독후감을 써볼까?”하면 어떻게 될까? 독서의 재미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만다.
‘말하기 독서법’을 지도하고 있는 저자의 독서교실을 찾은 아이들은 무엇보다 책 읽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되는데, 그 비결은 바로 ‘말하기’에 있다. 책을 읽은 뒤 글을 쓰게 하면 3분도 힘들어하던 아이에게 말을 하게 하면 30분이 넘도록 신이 나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읽고 쓰기 전에 말하기로 아이가 책 읽기의 재미를 스스로 깨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 책을 펴냈다.
아직 읽기도 서툰 아이에게 읽은 것에 대해 쓰게 하면 독서는 힘들고 귀찮은 일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독후감을 쓰기 전에 읽은 것에 대해 말하게 하라고 강조한다. 말하게 하면 책 읽기가 즐거워진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친 아이에게는 읽기 능력이 생기고, 읽기 능력이 자리 잡으면 이는 글쓰기 실력으로 이어진다. 읽고 이해하고 쓰는 것이 수월한 아이에게 공부머리가 트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나아가 평생 책을 가까이하는 독자이자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읽기 능력과 공부머리가 트이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그림책, 동화책, 동시집, 동화책, 지식책 책의 주요 갈래별로 나눠 아이가 책을 읽은 뒤 어떻게 말을 하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방법들은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그 성과를 증명한 것들이다. 독후감 쓰기 때문에 책이 싫어진 아이, 학습만화만 읽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진짜 독서를 위한 출발점이자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 읽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읽기, 말하기, 쓰기 능력 한 번에 키워주는 말하기 독서법의 모든 것


읽고 쓰는 교육에 익숙해진 학부모나 교사, 사서에게 읽고 말하는 독서 교육은 상당히 낯설다. 저자는 책에 왜 독서에서 말하기가 먼저인지를 자세히 풀었다. 읽고 말하게 하면 더 잘 말하려고 집중해서 읽게 된다. 곧 아이가 자신의 오감을 총동원해 읽기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당연히 읽기 능력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읽기가 잘 되는 아이는 후에 긴 국어지문이나 문제 등을 읽을 때 남들보다 이해가 더 쉽고 빠르다. 또 말을 잘한다는 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고, 표현력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신중하게 말할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만들어 내뱉는데, 이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길러진다. 계속해서 말을 하다보면 표현력이 좋아져 더 말을 잘하게 된다. 아는 어휘가 늘어나고 사고력이 커진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알맞게 다듬는 법도 터득할 수 있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말하기 독서가 특히 더 도움이 된다. 말하기를 통해 글의 뼈대를 세웠기 때문에 여기에 살을 붙여서 말한 내용보다 더 좋은 글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말하기를 통해 이미 선생님이나 부모의 피드백을 받은 내용이라 글에도 자신감이 붙는다.
‘말하기 독서법’은 복잡하지 않아서 독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의 독서수준과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질문을 해주면 누구든 책과 자신에 대해 잘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관건은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가 말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 표지에 왜 이 그림이 들어갔을까?” “이 책은 왜 크게/길게/작게 만들었을까?” “이때 주인공의 기분은 어땠을까?” 등 책을 가지고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 아이는 다각도에서 책을 보고 읽고 만지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우리 아이는 어떤 독서 성향을 가졌을까?
성향에 따라 교육법도 달라져야 한다! 어린이 유형별 독서 지도 가이드


외향형 아이는 말하면서 생각하고 내향형 아이는 생각한 뒤에 말하고 싶어 하는 등 아이들마다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그래서 말하기 독서 교육을 할 때는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제대로 파악한 뒤 그에 맞는 방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좋다. 책에서는 칼 구스타프 융의 MBTI(성격 유형 검사) 이론 중 크게 ‘태도’와 ‘인식’ 두 영역에 집중해 독서 성향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즉, 아이가 외향형인지 내향형인지에 따라 말하고 쓰는 태도를 파악하고, 감각형인지 직관형인지에 따라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아이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와 같은 이론은 아이의 독서 성향을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기준이 되며,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말하기 독서법을 적용하기 전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해보자. 아이의 생각을 해치지 않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어 더 효과적인 독서가 가능해진다. 그 후에 말하기로 아이의 독서를 이끌어 주면 된다. 아이들이 읽고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쓴 것이 스스로를 만든다. 이번 기회에 말하기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준다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자기다움’을 키워가는 바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진짜 독서가 필요한 아이들

PART 1 말하기가 독후감 쓰기보다 먼저인 이유

1 책과 아이가 친해져요
2 책 읽는 힘을 길러줘요
3 지적 성장을 도와줘요
4 토론보다 자유롭고 재미있어요
5 표현력이 좋아지고 말을 더 잘하게 도와줘요
6 글쓰기 자신감을 높여줘요
7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워져요

 말하기 독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PART 2 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갈래별 말하기 독서법

1장 창의성을 키우는 그림책 말하기

1 그림책은? 그림책 말하기가 창의성을 자극해요
2 읽는 법 그림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자연스럽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요
둘째, 읽기 전에 내용을 짐작해 말해요
셋째, 모르는 단어는 넘어가도 괜찮아요
넷째, 소리 내어 생각해봐요
3 말하는 법 그림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그림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요
둘째, 그림책이 만들어진 방식을 말해요
4 독후활동 그림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요
둘째, 그림책을 따라 표현해봐요
셋째, 단어를 수집해요

2장 언어의 힘을 배우는 동시 말하기

1 동시집은? 동시 말하기로 언어의 힘을 배워요
2 읽는 법 동시, 어떻게 읽을까?
첫째, 낭송하고 암송해요
둘째, 손으로 쓰면서 읽어요
셋째, 동시집 한 권을 온전히 읽어요
3 말하는 법 동시,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감상을 말해요
둘째, 시를 분석해 말해요
4 독후활동 동시, 읽고 무엇을 할까?
시를 직접 써봐요

3장 생각을 키우는 동화 말하기

1 동화책은? 동화 말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게 해요
2 읽는 법 동화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글자가 많아서 어렵다는 건 오해!
둘째, 다양한 인물에 공감하며 읽어요
3 말하는 법 동화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줄거리
첫째, 줄거리를 이해하고 말해요
둘째, 세 가지 방법으로 줄거리를 정리해요
인물
첫째, 인물을 표현하는 다양한 말을 찾아요
둘째, 인물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을 찾아 말해요
셋째, 인물의 성격이 변하는 장면을 찾아 말해요
넷째, 인물의 관계를 파악해요
배경
첫째, 배경과 주제를 연관지어 생각해요
둘째, 시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을 찾아 말해요
비판
첫째, 현재의 눈으로 다시 읽어요
둘째, 동의하고 덧붙여 말해요
셋째, “제 생각은 달라요.”
넷째, 비평가가 되어 말해요
4 독후활동 동화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줄거리를 쓸까요? 말까요?
둘째, 글쓰기 형식을 이해해요

4장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는 지식책 말하기

1 지식책은? 지식책 말하기는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을 구분해 줘요
2 읽는 법 지식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교과 연계가 아닌 관심 연계로 읽어요
둘째, 작가 소개는 꼭 읽어요
셋째, 차례를 잘 이해해요
넷째, 실속 있게 읽어요
3 말하는 법 지식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말해요
둘째, 생각한 것을 말해요
셋째, 지식과 나를 연결해 말해요
4 독후활동 지식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잘 이해하기 위해 글을 써요
둘째, ‘어깨너머 읽기’로 관심을 넓혀줘요

PART 3 글쓰기 힘을 키워주는 말하기

1 어휘를 활용하는 힘을 키워요
첫째, 어휘를 부리는 힘이란?
둘째, 국어사전을 찾아봐요
셋째, 어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요
넷째, 관용표현을 익히고 활용해요
2 문장을 만드는 힘을 길러요
첫째, 글쓰기 공책 맨 앞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써요
둘째, 글감 찾는 연습을 해요
셋째, 글의 얼거리를 짜요
넷째, 말하면서 써요
다섯째, “다 썼다!”고 해도 좋을 때란?

 글쓰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PART 4 어린이 유형별 독서 지도법

1 내 아이의 성향을 이해해요
2 외향형 아이와 내향형 아이란?
3 감각형 아이와 직관형 아이란?
4 자기다움이 곧 힘이 돼요

 김소영 선생님이 소개하는 ‘말하기 독서’를 위한 책 목록

본문중에서

‘말하기’는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됩니다. 우리는 말하기를 통해 그 사람의 표현 능력과 소통 능력, 지적 수준, 인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기를 제대로 익혀야 하는 이유죠. 단, 말하기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것, 기발하거나 어른스러운 표현을 잘 쓰는 것은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보다는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적절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 내용이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아이가 배워야 할 자질과 태도입니다. 책 읽기가 바로 그것을 도와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읽기를 중심으로 말하기와 글쓰기가 힘을 더해 책 읽는 능력을 탄탄하게 키워가게끔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환경은 무리한 독후활동, 특히 독서기록장 같은 글쓰기 활동에만 치우쳐 있습니다. 그 결과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이 많아졌고요. ‘독후감 대신 말하기’로 책과 친분을 쌓도록 도와주세요.

읽은 것에 대해 잘 말할 수 있어야 글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아이는 특히 더 그렇죠.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에 놓인 아이에게 말하기는 일종의 연습 도구입니다. 말하기를 통해 아이는 자기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책은 말하기의 단서를 줍니다. 책 없이도 말할 수 있지만 책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다양하게, 좋은 내용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책에 기대어 출발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독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가 독후감 쓰기보다 먼저인 이유' 중에서)

어떤 그림을 좋아하는지, 그림에서 무엇이 느껴지는지 말하다보면 스스로 몰랐던 취향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취향을 확인하면 책 읽기가 더 즐거워지죠. 각자의 그림 취향을 말해보세요. 그림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감상이 풍성해집니다. 이것이 그림책 말하기가 주는 진정한 재미입니다.
('그림책 말하기' 중에서)

‘글자가 많다’는 것만이 동화책과 그림책의 다른 점은 아닙니다. 오히려 ‘글로 쓰여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림책의 언어가 ‘그림’이라면, 동화책의 언어는 ‘글’입니다. 그림책을 읽을 때 그림을 감상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동화책을 읽을 때는 글에서 느낌과 생각을 얻어야 합니다.

아이가 동화 읽기를 ‘귀찮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읽기에 필요한 사고 과정을 어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를 달래기 위해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을 권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림에 기대어 동화책을 읽게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내용을 잘 이해할 리가 없죠.
('동화책 말하기' 중에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도 그것에 대해 말하다 보면 지식이 또렷해지기도 합니다. 공부할 때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을 친구나 동생에게 설명하면서 갑자기 이해가 된 경험을 가진 분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혼잣말로 스스로에게 설명하면서 문제를 풀면 막히는 부분, 즉 잘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정확히 드러나기도 하죠. 말하기는 여러 면에서 지식을 체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식책 말하기' 중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 어휘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그것만으로는 사실 부족합니다. 어휘력은 ‘어휘를 마음대로 부려 쓰는 힘’입니다. 필요할 때 어려움 없이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려면 일단 아는 어휘가 많아야 하고, 그 뜻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쓸 수 있어야 하죠. 주머니에 든 것이 많고 그것들이 각각 어디에 쓰이는지를 알아야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법입니다. 독서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읽기’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는 말하기' 중에서)

내향형 아이의 가장 큰 특징은 말하기에 앞서 생각할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에게도 자기 의견이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죠. 아이가 소극적이어서가 아니라 말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일 때가 많습니다.

감각형인 아이는 주로 정보의 정확성, 현실성을 따지고 직관형인 아이는 주로 새로움과 가능성을 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각형인 아이는 사실적인 묘사를, 직관형인 아이는 암시적인 묘사를 잘 받아들이고 즐겨 사용하죠.
('어린이 유형별 독서 지도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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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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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독서 교육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10년 넘게 일하다 독자와 어린이책을 연결하고 싶은 마음에 ‘김소영 독서교실’을 열었다.
저자의 독서교실을 찾은 아이들은 무엇보다 책 읽기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되는데, 그 비결은 ‘말하기 독서법’에 있다. 책을 읽은 후 아이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고 실제로 도움 되는 활동은 ‘말하기’다.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낌,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면 읽기 능력이 생기고, 읽기 능력이 생기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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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공부멘탈 관리 도서>

    '코로나19로 자기주도학습에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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