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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교실 + 하마터면 돈 모르고 어른 될 뻔했다! 전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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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터면 돈 모르고 어른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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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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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면 돈을 공부하라!

    열심히 일하는데도 좀처럼 ‘빈곤의 중력장’을 벗어날 수 없다. 흙수저·금수저로 표현되는 경제적 계급은 부모에게서 자녀로 세습되며 더 공고해지고 있다.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니느라 행복할 틈 없는 인생, 아이들에게 이런 인생을 물려줄 수밖에 없는 걸까?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돈’이다. 돈을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한국 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입시 교육에 쏠려있다. 한결같이 아이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아이의 돈공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경제원론에 나올만한 내용을 암기과목 가르치듯 주입할 뿐이다. 아이들은 온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불쑥 사회로 내몰린다. 아무런 준비 없이 팍팍한 현실을 마주한 아이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다. 20대는 금융이해력이 경제 일선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있는 60대보다 낮다. 20·30대의 금융사기 피해액은 60대보다 크다. 청소년들은 부자 되기를 열망하면서 정작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는 모른다. 돈공부의 부재는 우리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들었다.
    돈공부는 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도, 경제 용어나 개념을 외우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래서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부모로부터 홀로서기 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돈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지만,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돈의 가치를 알고 쓰임을 제대로 이해해야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돈 때문에 인생의 행복과 품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돈을 공부하자!

    "이 세상에는, 돈을 손에 넣는 방법이
    딱 여섯 가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에서 비트코인까지…
    읽는 것만으로 세상의 구조가 보인다!
    기자 아빠가 세 딸을 위해 쓴, 경제 이야기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 나는, 전혀 생각지도 않던 주산 동아리에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에는 덩치 큰 수수께끼의 외국인 선생님, 동네 제일의 부잣집 딸이자 성적은 언제나 톱클래스인 미모의 옆 반 소녀, 요리조리 뜯어봐도 평범하기 그지없는 서민 소년인 나까지, 이렇게 달랑 셋뿐. 알쏭달쏭한 질문과 난감한 과제의 홍수 속에서 갈팡질팡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 그리고 미묘하게 피어나는 중2의 로맨스!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사회ㆍ경제의 구조와 개념은 물론 노동의 가치, 인간에 대한 존중, 가족의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까지 깨달으며 한 뼘 더 성장해가는, 유쾌한 3인조의 지적 모험.

    출판사 서평

    ◎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면 돈을 공부하라!

    여기 한 나라가 있다.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섯 계급으로 나뉜다. 하나의 난자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지만, 계급별로 지적·육체적 조건이 조절된 채 태어난다. 이 나라는 교육과 세뇌로 사람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통제해, 그들이 속한 계급에 맞는 ‘맞춤형 인간’을 대량생산한다. 인구는 계획에 따라 상류계급은 9분의 1, 하층노동자계급은 9분의 8로 일정하게 조절된다.
    1932년 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그려낸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헉슬리가 그린 미래 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놀라울 만큼 닮았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다섯 계급은 흙수저·금수저로 표현되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경제적 계급을 떠올리게 한다.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우리는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대물림되는 세습 사회에 살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좀처럼 ‘빈곤의 중력장’을 벗어날 수 없다. 대학생 때는 학자금 대출, 결혼 후에는 집값 걱정에 시달린다. ‘남들만큼만’이라고 되뇌며 아이 사교육비 대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노후자금은커녕 자식 결혼 비용 마련에 남은 재산을 탈탈 털리는 게 현실이다.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니느라 행복할 틈 없는 인생, 아이들에게 이런 인생을 물려줄 수밖에 없는 걸까?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돈’이다. 돈을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 돈 모르는 어른을 만든 부모의 한 마디
    “돈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

    취미가 ‘돈 걱정하기’요, 특기는 ‘돈 때문에 한숨 쉬기’인 대한민국 보통의 부모들. 그토록 돈에 관해 많이 걱정하면서도 정작 아이에게 돈을 가르치는 부모는 찾기 어렵다. ‘아이에게 무슨 돈 이야기냐’며 터부시하거나,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등한시한다.
    한국 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입시 교육에 쏠려있다. 한결같이 아이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아이의 돈공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경제원론에 나올만한 내용을 암기과목 가르치듯 주입할 뿐이고, 이마저도 교육 시간은 쥐꼬리만큼이다. 아이들은 온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불쑥 사회로 내몰린다. 아무런 준비 없이 팍팍한 현실을 마주한 아이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다. 20대는 금융이해력이 경제 일선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있는 60대보다 낮다(/ p.116). ‘청년실신(청년 ‘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대변하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빚 수렁에 빠진 젊은이들이 허다하다.
    청소년들은 어떨까? ‘10억을 준다면 감옥에 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50% 아이들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p.70). ‘감옥에 가지 않겠다’고 대답한 아이들의 이유도 충격적이다. ‘전과자가 되면 직업을 갖기 힘들다’, ‘빨간 줄 그어지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 10억 원 가지고는 강남 건물도 못 사요.’ 등등.
    아이들은 ‘돈은 인생의 전부’, ‘부자만이 성공한 것’이라고 답하면서도, ‘돈을 어떻게 벌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했다(/ p.80). 무엇이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드는 걸까?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돈공부 기회를 박탈한, 부모들이다. 자녀에게 돈을 가르치는 건 부모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다.

    ◎ 돈공부는 인생공부
    돈공부는 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도, 경제 용어나 개념을 외우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래서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부모로부터 홀로서기 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돈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배우

    돈에 관한 이야기는 어렵지도 더럽지도 않습니다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인생 첫 '돈 공부책'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경제학자이자 19년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역임한 앨런 그린스펀의 말이다.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의 원인으로 '금융 문맹이 많은 현실'을 지목하기도 했다. 돈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심각한 국가 위기 사태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대인들은 자녀가 세 살이 될 때부터 경제교육을 시킨다. '돈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도구'라는 탈무드의 가르침에 따라, 그들은 어려서부터 돈의 긍정적인 면을 이해하고, 존경받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 미국에서는 청소년 경제 교육에 연간 5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조기금융교육법안(Youth Financial Education Act)'이 이미 20년 전에 통과되었으며, 영국 또한 2000년부터 중·고등학교 정규 교과 과정에 금융을 포함시켰다. 성인이 되면 부모로부터 경제적인 자립을 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그 전에 건강한 경제관념을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다. 특히 2019년 6월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앞으로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금융교육이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역시 위기 때마다 경제 공부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돈을 논하는 것은 속물적이며, 더구나 아이들에게 돈에 관해 가르치는 것은 교육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학교에서 경제 용어는 가르치지만 돈을 어떻게 벌고 또 번 돈을 어떻게 모으며 써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청소년 온라인 도박, SNS 불법 대출 등 새로운 이슈는 자꾸 생겨나는데, 생애주기별로 겪는 금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은 턱없이 부족하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돌처럼 보아야 할 대상도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가치관을 제대로 정립해주는 것이 세상을 헤매지 않고 잘 살게 도와주는 길 아닐까. 저자 역시 이러한 문제를 인식했다. 신문기자로 20년 이상 일하면서 주식과 채권 등의 분야를 주로 취재했던 그는, 세 딸에게 돈과 경제에 관해 쉽게 알려주겠다는 생각으로 7년에 걸쳐 글을 연재했고 전자책으로 먼저 선보인 아마존 킨들판이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등극, 이어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종이책으로도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나 '돈은 더러운 것', '돈에 집착하는 건 천박하다'는 편견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는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며 손사래를 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는 더럽지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중요하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이 책이 어른들에게는 경제를 다시 보는 계기가, 청소년들에게는 돈의 신비함과 일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돈을 갖는 법을 알려주는 이상한 수업,
    과연 마지막 여섯 번째 방법은 무엇일까?

    특별활동을 정하는 날, 원치 않게 주산반에 들어오게 된 준. 그를 맞은 건 우리말을 너무나 유창하게 하는 수상한 외국인 선생님 미스터 골드맨과 또 한 명의 학생 미나, 이렇게 둘뿐이다. 예쁘고, 똑똑하고, 부유한 미나 옆에서 왠지 모르게 움츠러드는 준.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미나는 정작 자기 아버지가 돈을 버는 방법들이 죄다 못마땅하기만 하다. 심지어 세상에서 없어져도 좋은, 쓸모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 둘에게, 대뜸 너희 스스로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보라고 묻는 미스터 골드맨. 과연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따져도 되는 건가? 어안이 벙벙하여 우물쭈물 대답하는 사이, 이들의 특별한 수업은 시작된다.
    이 책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재테크를 쉽게 가르치거나, 경제 용어를 외우게 하는 데 있지 않다. 어떤 가치를 두고 좋다 나쁘다고 판단하기 앞서 빛과 그림자 양면이 있다는 현실에 눈뜨고, 하나의 현상을 놓고 다양한 입장과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데 가깝다. 세상을 바
    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따뜻하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장애인이 일하는 공장이나, 미래 가치를 중시하는 투자회사 등을 견학하며 주인공들은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금융위기, 부의 불평등 문제, 국제평화주의와 전쟁 등 굵직한 사회 현안도 스토리 안에 녹여내며 시장, 금리, 주식, 신용, 최저임금 등 경제 기본 개념과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필요악이란 무엇인지, 복지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보통이란 무엇이며 그에 미치지 못하면 가치가 없는 것인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주인공들이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고민하고, 토론해나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 주인공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돈 공부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세상을 이해하면 잘 살 수 있다!

    20년 이상 경제 전문 기자로서 일해온 저자는 그간의 내공을 발휘하여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한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기업은 '주식'이란 걸 발행합니다. 주식은 그 회사의 경영과 이익 배분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죠. 그리고 누구나 주식을 살 수 있는 기업을 상장기업이라고 합니다. 윗 상(上), 마당 장(場)을 써서 자리에 올라간다, 즉 기업이 주식시장이라는 개방된 무대에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본문 중에서)

    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어떤 일로 돈을 벌고, 어떤 경로로 훔치거나 받거나 빌리고 불리는지, 그리고 돈을 손에 넣는 마지막 방법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돕는다. 딱딱한 교과서 내용이 아닌 소설의 형식을 빌린 재미있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에 더해 다수의 청소년 도서를 집필한 바 있는 현직 고등학교 사회 교사 이두현 선생님의 감수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도록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야기 말미에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나는 미나처럼, 청소년들에게는 돈의 실체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돈은 우리 평생을 따라다니는 숙제이자 어른들에게도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문제다. 어렸을 때 습득한 올바른 경제관이야말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고 부적절한 유혹으로부터는 냉철한 판단을 서게 하며 소통과 나눔의 정신도 갖도록 돕는, 평생 유용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키우고 싶은 10대, 경제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싶거나 논술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에게, 혹은 자녀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선물해주고 싶은 부모, 경제 수업을 위한 자료를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는 것이다.
    돈에 대한 관심은 아이가 미래를 그리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돈을 벌어볼 생각을 했거나,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으며, 돈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한 아이들은 더욱 구체적인 직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 p.83). 경제관은 인생관의 한 부분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인지하는 것이 바로 경제관념을 바로 세우는 주춧돌이 된다. 스스로 꿈을 찾은 아이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고,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미국, 유럽 등은 우리보다 일찍 돈공부의 필요성을 각성하고, 가정과 공교육 안으로 돈공부를 끌어안았다. 이들 국가의 돈공부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돈 버는 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부모는 아이의 아르바이트를 지지하고, 학교에서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아이들에게 펀딩(자금모집)과 영업을 시킨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돈공부는 대부분 용돈 교육에 머물고, 이마저도 ‘절약’과 ‘저축’만 강조한다. 어떻게 돈을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는지 생존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에게 돈과 노동의 관계를 알려주는 순차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부모가 아이의 첫 번째 고용주가 되어 홈 아르바이트를 시키고, 친지와 이웃집으로 아이 일터를 확장하고, 진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실패하고 상처받으면 어쩌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경험뿐만 아니라 시행착오 역시 아이들의 자산이다. 돈 버는 일의 고단함을 깨닫는 순간, 돈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가 바뀐다.
    “돈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라고 아이에게 물으면 열에 아홉은 “아껴 써야 해요”라고 답한다. 돈의 쓸모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그렇다. 아이에게 돈을 아껴 쓰는 법뿐만 아니라 돈을 행복하게 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나의 꿈을 위해 돈을 쓸 때 성취감이 높아지고, 남을 위해 돈을 나눠 쓸 때 만족감이 커진다는 사실을 어려서부터 체험하도록 부모가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을까? 돈에 소비, 저축, 투자, 기부라는 네 개의 꼬리표 붙여 관리하면 된다. 돈의 네 가지 용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어김없이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버는 것보다 더 많을 돈을 소비하고, 불안한 미래에 저당 잡혀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뒤로 미루고, 일확천금을 좇아 인생 한 방을 노리고, 성과를 혼자 독식하려 온갖 꼼수를 쓴다. 어릴 때부터 돈에 꼬리표를 달고 관리하는 습관을 키운 아이의 20년, 30년 후 미래는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써버린 아이와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부의 대물림이 심한 한국에서 부자는 태어나는 존재라고 인식한다. 그러면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나 돈공부를 통해 부자는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 증거로 자신의 손으로 부를 일군 부자들을 집중 탐구했다. 백종원, 방준혁,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이들을 부자로 만든 건,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확립된 돈에 대한 가치와 부모의 조기 경제 교육이었다.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지만,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잘 이해해야 좋은 의사가 되고, 자동차의 볼트 하나까지 속속들이 아는 정비사가 차를 잘 고치듯이, 돈의 가치를 알고 쓰임을 제대로 이해해야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돈 때문에 인생의 행복과 품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돈을 공부하자!

    추천사

    아이들에게 수학 공식 하나, 영어 단어 하나 외우게 하는 것보다 급한 것이 바로 돈공부다. 단지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지식에 머물지 않고 돈과 노동,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진정한 공부라는 저자의 주장은 그런 의미에서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 최종구 / 금융위원장

    ‘흙수저’와‘ 금수저’라는 신조어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이유는, 한국사회에서 부자는 태어나는 존재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부자는 조기 돈공부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주장은 대단히 참신하다.
    - 권용원 /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수년째 경제 현상과 이슈 등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일을 하지만, 내 아이의 경제 공부는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돈공부에서 해답을 찾았다. 내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전에 이 책을 만난 것에 감사한다.
    - 이진우 /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처음엔 돈 이야기로 읽다가, 아이들 이야기로 읽다가, 엄마 아빠 이야기로 읽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다 있다. 경제는 결국 사람이 손잡고 강을 건넌다는 뜻이라는데, 마음에 남는 책이다.
    - 김제동 / 방송인

    신기하게도 작가는 단 여섯 가지 소재만으로 돈을 얻는 방법을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여기에 교사와 곤충학자에서 은행가, 사채업자, 건물주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계해 경제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또한 흥미진진하다. 인간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지혜의 결정체가 바로 돈이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깨닫길 바란다.
    - 이두현 /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목차

    머리말 : 자녀에게 돈을 가르치는 건 부모의 의무

    Chapter 1. 세습되는 삶
    ⦁ 우리는 몇 살까지 아이를 책임질 수 있을까?
    ⦁ 세습 사회의 희망 고문
    ⦁ 아낌없이 주던 나무의 비애
    ⦁ ‘지금까지’가 아닌 ‘지금부터’를 위한 되새김
    ⦁ 어떤 부자도 상속할 수 없는 ‘시행착오’라는 재산
    ⦁ 흙수저 대물림을 끝낼 가족 인생 설계도
    ⦁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부자의 품격’을 상속받다 : 빌 게이츠

    Chapter 2. ‘돈이 최고’라는 아이들
    ⦁ 자녀의 돈공부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부모
    ⦁ 10억 주면 감옥 갈 수 있어?
    ⦁ 꿈을 빼앗긴 아이들
    ⦁ “돈은 신경 쓰지 말고, 넌 그냥 공부만 해”
    ⦁ 독립심 막는 부모 vs. 독립심 키우는 부모
    ⦁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빈 병 주워 팔던 소년의 반전 미래 : 백종원

    Chapter 3. 현명한 부모는 국영수보다 돈을 가르친다
    ⦁ 돈을 모르면 생존할 수 없다
    ⦁ 실용성 제로의 경제 교과서
    ⦁ 경제관념 있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사교육 안 받고 미국 명문대 열 곳에 합격한 비결
    ⦁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아버지의 믿음, 일본 최고 CEO를 만들다 : 손정의

    Chapter 4. 절약과 투자보다 노동이 먼저다
    ⦁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 노동을 가르치는 세 가지 원칙
    ⦁ 내 아이의 첫 번째 고용주, 부모
    ⦁ 이웃집을 통해 아이 일터를 확장
    ⦁ 너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해!
    ⦁ 알바는 처음이라서 — 아르바이트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법
    ⦁ 알바생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돈공부
    ⦁ 왜 미국 아이들은 길에서 레모네이드를 팔까?
    ⦁ 창의적으로 돈 벌기
    ⦁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흙수저 ‘게임 대부’의 성공방정식 : 방준혁

    Chapter 5. 알면 인생이 바뀌는 돈의 쓸모
    ⦁ 설날 덕담 한마디가 아이의 경제관을 망친다
    ⦁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
    ⦁ 돈에 꼬리표 붙이기
    ⦁ 평생을 좌우할 돈 관리 습관을 만드는 네 개의 통
    ⦁ 지금 당장 버려야 할 두 가지 생각, ‘남들보다, 남들처럼’
    ⦁ 더 이상의 호구짓은 사양합니다!
    ⦁ 정약용이 자녀에게 물려준 두 글자
    ⦁ 석 달마다 학원비 투자설명회를 여는 집
    ⦁ 행복을 증폭시키는 법칙
    ⦁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매일 아침 2달러짜리 맥모닝 먹는 갑부 : 워런 버핏

    Chapter 6. 돈이 일하게 하라
    ⦁ 24시간 365일 깨어 있는 돈
    ⦁ 푼돈 모아 목돈 만드는 네 개의 계좌
    ⦁ 세뱃돈과 생일선물을 주식으로
    ⦁ 초보투자자, ‘투자의 신’에게 한 수 배우다
    ⦁ 아이의 미래에 투자할 것인가 투기할 것인가

    제1장 이상한 동아리
    1강 돈의 교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2강 돈을 손에 넣는 여섯 가지 방법
    3강 쓸모 있는 일, 쓸모없는 일

    제2장 세상에 필요한 것
    4강 금융위기는 왜 일어날까?
    방과 후 도서관에서 만나자
    5강 돈은 은행가가 벌고, 손해는 국민이 입고
    방과 후 선생님과 아빠는 동창생?
    6강 가장 오래된 직업
    7강 전쟁과 평화

    제3장 보통을 우습게 보지 마
    방과 후 닮은 부자, 닮지 않은 부녀
    8강 보통이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방과 후 GDP와 보통의 미묘한 관계
    9강 자기 자리를 지킨다는 것
    방과 후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10강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제4장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
    11강 일한다는 것
    12강 달걀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방과 후 전 재산은 2,700원
    13강 돈 빌리는 방법, 가르쳐드립니다
    방과 후 숙제는 빚지기
    14강 빌려주는 것도 친절,
    빌려주지 않는 것도 친절
    방과 후 돈을 불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일까?

    제5장 밝혀진 비밀
    15강 금리가 죄다 비슷한 이유
    16강 주식 투자와 보이지 않는 손
    17강 빈부의 차이가 커지는 이유
    방과 후 길었던 하루
    방과 후 아이스크림 답례

    제6장 새로운 꿈
    18강 여섯 번째 방법
    과외수업
    맺음말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교실에 침묵이 흘렀다. 나는 미나의 얼굴을 곁눈질로 흘깃 쳐다보고 바로 시선을 딴 데로 돌렸다. 선생님은 분필을 손에 든 채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미나를 보았다. 미나는 그 시선을 똑바로 마주했다. 선생님은 간신히 "오…… 놀랍군요" 하고 입을 열었다. "중학생 입에서 그 세 가지가 나올 줄이야. 좀 당황했어요." 선생님과는 다른 의미에서 나도 놀랐다. 왜냐하면 이 동네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하지만 아마도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세 가지는 전부 미나네 집에서 하는 일들이었다.
    (/ p.36)

    "복잡한 구조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점은 빌려준 돈을 책임지고 받아내는 것이 은행의 본업이건만, 방자하게도 함부로 돈을 빌려주고는 떼일지도 모를 그 돈의 리스크를 타인에게 전가한 것입니다. 물론 산 쪽에서도 책임은 있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 잘 알지도 못하는 상품에 손을 댔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무모한 주택융자를 증권화해서 마구 뿌린 은행의 책임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 p.63)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토대는, 사회에 공헌한 기업과 인재가 정당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와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부유하게 만들고, 그 공헌도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은 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는다'라는 전제가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엔진이 됩니다. 이 체제를 근간에서 떠받치는 것이 '시장'이고요.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경제시스템을 시장경제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 p.74)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정말로 어려운 사람과 거짓으로 기만하는 약삭빠른 사람 중에 요령이 좋은 사람은 후자입니다. 선별조건을 너무 까다롭게 하면 약삭빠른 사람은 법망을 빠져나가도 약자는 튕겨 나갈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대신, 일단 받아들이고 나서 감시하는 것이 내가 생각한 방안입니다. 범죄와 얽히거나, 집단으로 공모하거나 브로커가 개입하는 조직적 부정 수급의 감시를 철저히 하고 처벌은 엄히 하되 개인 차원에서 저지르는 작은 부정 수급은 그냥 내버려두는 거죠. 애초에 그런 건수가 많지도 않으니까요. 그런 게으름뱅이들은 내버려두고 기업이나 사람들처럼 '버는' 측을 지원하여 부의 증대에 힘을 쏟는 겁니다. "
    '내버려둔다'라. 그건 그것대로 멋진걸.
    (/ p.148)

    그 공장에서는 장애인이 장애가 없는 사람 못지않은 보수를 받는다고 말했죠. 그것은 최저임금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150만 원 정도, 연봉으로는 2000만 원 정도겠죠.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약 3500만 원 정도입니다. 즉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버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에 해당됩니다."
    숫자에만 주목하면 그렇게 되나.
    "받는 측인 그들은 보통으로 불릴 가치가 없을까요?"
    우리는 다시 입을 다물었다. 차가 익숙한 동네로 들어올 때쯤, 옆에 앉은 미나가 창밖을 바라보며 "보통이 최고야, 보통을 깔보지 마"라고 나직이 속삭였다.
    (/ p.163)

    "우리는 '번다'와 '받는다'를 합친 집단이 보통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공원을 더 깨끗하게 치우는 사람과 자신의 주변을 청소할 수 있는 사람, 청소는 서툴지만 공원을 써도 된다고 모두에게 인정받은 사람, 이들은 모두 보통 사람입니다. '번다'와 '받는다'는 단순히 돈을 잘 버는지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라서, '번다'에 속한다고 해서 더 대단한 게 아니라 저마다가 자신의 역할을 담당한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배웠습니다."
    음. 인간은 보통으로 충분하며, 보통이 최고라는 말이다.
    (/ p.275)

    "돈에 왜 가치가 있을까? 그건 모두가 그걸 돈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본질은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좀 어려운 말을 쓰자면 돈이란 '공동환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두가 돈에 가치가 있다고 환상을 갖고 있죠. 그래서 돈이 돈일 수 있는 겁니다. 환상이지만 그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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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초 단위로 사고파는 트레이더들이 모여있는 투자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데이트레이더 1세대’를 자처했던 그들이 하루에 원금 대비 수익률 200%를 내며 환호하고, 반대로 빈털터리가 되어 좌절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돈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
    경제기자가 된 것은 돈의 실체를 좀 더 알고 싶어서였다.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지, 어떻게 행복과 성공의 잣대이며,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는지 말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데일리」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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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아이치현 출생. 경제 전문 기자로 20년 넘게 일했다. 주로 주식, 채권 등의 시장 동향과 자산 운용 비즈니스, 국제금융 분야를 취재해왔다. 2016년부터 런던 주재원으로 2년간 근무하다 현재는 도쿄에서 활동 중이다. 『돈의 교실』은 작가의 첫 저서로, 경제의 개념과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7년에 걸쳐 세 딸에게 읽히며 연재한 경제 소설이다. 아마존 킨들판으로 먼저 선보인 전자책이 입소문을 타고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단행본으로도 출간하게 되었다. 취미는 레고 조립과 스리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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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요코하마 외국어학원 일본어학과를 수료했다. 미스터리물과 하드보일드 소설,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며, 장르 구분하지 않고 책을 좋아한다. 《1:9 다이어트 10분 뚝딱! 레시피》,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한눈에 꿰뚫는 세계민족 도감》, 《미움받을 용기 1, 2》 등 많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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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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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고등학교 사회교사로, 자발적 사회과교육공동체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수업 연구 및 도서 집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도시지리학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STEAM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활동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서울특별시 오래가게(노포) 선정위원, 경기도교육청 인구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 시리즈, 『스토리텔링 청소년 독도 교과서』, 『미술관 옆 사회교실』,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토 체험 1박 2일』, 『원전 없는 세상을 부탁해』,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등의 도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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