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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함께하는 유럽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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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문장紋章, 역사를 읽는 하나의 단서!
    독수리와 사자, 수탉과 백합은 왜 유럽의 상징이 되었나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중세 문장 관련 도판 150여 컷 수록
    천 년의 유럽 역사를 지배해온 시각문화를 총체적으로 탐색하다

    출판사 서평

    깨진 옹기 조각을 한데 모아 복원하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한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8년간의 대장정 끝에 종영했다. 왕좌를 두고 벌이는 여러 가문과 개인들의 싸움은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서 인간의 욕망과 운명이 복잡하게 얽히는 가운데, 각 가문의 특성을 반영한 문장紋章은 거대한 서사를 지탱하고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 마법적 능력을 지닌 타가르엔 가문의 머리 셋 달린 용, 스타크 가문의 늑대 등은 가문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며 캐릭터를 강화함과 동시에 복선 기능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PC 게임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문장은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그런데 왜 지금 중세 문장인가?
    문장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유럽 문장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축구팀의 엠블럼이 있다. 도시나 국가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문장을 내세웠던 전쟁이나 마상 창 시합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의 로고 또한 전통적인 문장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문장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진 않지만 오늘날 자동차의 로고나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 로고도 중세 문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
    [문장과 함께하는 유럽사 산책]은 모습을 조금 달리했을 뿐 우리 곁에 여전히 건재하는 문장이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했는지, 또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화했는지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문장 속에 유럽 역사뿐 아니라 유럽인들의 인식 체계와 무의식, 인간 보편의 욕망까지도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알게 된다. 문장 연구는 "사학도 아니고, 문학도 아닌 데다 디자인도 아니다". 하지만 문장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고‧중세 언어에서부터 동물지, 신화, 역사학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이처럼 다양한 학문에 걸쳐 있는 특성 때문에 지금껏 문장 연구는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고, 이 책 역시 국내에서 처음 저술된 문장 관련 연구다. "문장 연구는 여기저기 흩어진 깨진 옹기 조각을 한데 모아 그릇을 복원하는 작업과 같다." 지난하지만 매력적인 이 작업을 소개하는 저자들의 목소리를 가만히 따라가노라면 유럽 문화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지도를 하나 얻게 될 것이다. 풍성한 이야기를 품은 중세 유럽 문장의 세계, 이 책은 그 구불구불하고 메숲진 오솔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전쟁터에서의 구별 짓기로부터 개인의 존재 증명까지
    문장은 전쟁터에서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표식에서 시작되었다. 화살과 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얼굴 전체를 가리는 갑옷을 입게 되면서 식별이 어려워지자 아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이 왕왕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세 기사들은 특정 문양을 수놓은 코트를 갑옷 위에 걸쳤고, 병사들은 특정 무늬를 방패에 그렸다. 이후 십자군 원정을 치르면서 문양을 그려넣은 코트와 방패가 유럽 전역에 확산되었고, 봉건 엘리트들이 자신의 통치 범위를 표시하는 수단으로 변모했다. 그러면서 점차 가문과 직업을 나타내는 것으로 발전했다.
    문장은 흔히 귀족이나 왕가의 소유물로 여겨지지만,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는 계층과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문장을 착용할 수 있었다. 상인과 장인들 또한 문장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계층이었다. 식육업자들은 큰 식도를, 재단사 길드는 가위를 문장에 넣어 직업을 표시했다. 문맹률이 높았던 당시에 문장은 간판처럼 활용되기도 했고, 오늘날 기업 로고처럼 브랜드로서 자신의 길드를 고급화하고 알리는 데 썼다. 왕과 귀족들은 권력을 정당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문장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다. 이에 따라 문장은 식별 기능보다 상징적 기능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단순한 기하학적 무늬를 사용하던 것에서 전설적인 동물 혹은 인물 등을 넣거나, 두 개의 문장을 합성하면서 패턴이 복잡해졌다. 상징성이 강해지면서 사회적 영향력도 더 커져갔다.
    그러나 여타 상징과 구별되는 문장의 가장 큰 특징은 '계승'된다는 점이다. 상징을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특성이기도 한바, 중세 이전에도 상징은 널리 쓰였다. 하지만 문장처럼 계승되지는 않았다. 문장은 장자를 통해 계승되는 것이 원칙이었고, 이는 곧 부계 중심의 성씨 체계가 확립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문장의 상속은 사유재산 제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소유물과 식솔들에게 자신의 문장을 붙이거나 하사하는 관습이 봉건제와 더불어 사유재산제가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문장을 단순한 장식이나 귀족의 허영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장은 중세 1000년 동안 일어난 사회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동시에 그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문장은 구별 짓기와 소속감이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문장이 현재까지 우리 곁에 살아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청색은 야만의 색, 녹색은 악의 색......
    모든 상징이 그렇듯 문장에도 특정한 문법이 존재하며, 그 상징을 만든 이들의 무의식이 반영되어 있다. 선호되는 색이나 동물의 종류, 각종 요소의 배치 순서 등을 통해 중세 유럽인들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겼고, 어떤 것을 혐오했는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문장은 곧 중세 유럽 문화의 가치체계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 주요 단서인 셈이다.
    문장에 사용되는 색은 아주 제한적이었고, 그 배치 또한 철저한 규칙을 따라야 했다. 그러나 규칙 외에도 색 선택에 있어 사람들의 기호가 크게 작용했다. 가령 청색은 오랫동안 야만의 색으로 간주되어 기피했지만 귀족의 색으로 부상하면서는 널리 사용되었다. 중세의 감수성에 따라 배제된 색도 있는데, 녹색이 대표적이다. 인간이 통제할 수 없고 변덕스러운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은 영원성을 중시하는 중세 사람들에게는 곧 악의 색이었다. 오늘날 녹색이 친환경적인 의미를 띠며 사랑받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그러나 중세 말기부터 차츰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다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동경이 시작되는 18세기에 들어서면서 녹색은 새로운 의미를 획득한다. 민중의 영웅인 로빈후드가 녹색 옷을 입고 등장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녹색은 체제 변혁과 저항 등을 상징하게 되었다. 이처럼 색에 대한 사람들의 기호는 시대의 가치관을 따라 변화했다. 문장은 이러한 변화 과정을 잘 읽어낼 수 있는 사료이며, 이를 통해 '왜 독일 국기에는 다른 국가에서는 선호되지 않는 검은색이 등장하는가?'와 같은 질문에 답해볼 수 있다.
    문장에 사용되는 동물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단연 사자와 독수리였다. 그러나 이 둘은 결코 함께 등장하지 않았는데, 사자는 왕을, 독수리를 황제를 신봉한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르고뉴의 왕 오토 4세는 황제와의 연대를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해 자신의 가문을 상징하던 독수리를 버리고 사자를 택하기도 했다. 황제의 권위 강한 나라, 약한 나라에 따라 선호되는 동물도 달랐다.
    이외에 지역별 차이를 크게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방계 표시다. 문장은 장자 상속이 원칙이므로 장자 이하의 자녀들은 이러한 서열을 문장에 표시해야 했는데, 이를 방계 표시라 한다. 갈리아-브리티시 스타일로 불리는 프랑스와 영국의 문장은 방계 표시를 철저히 지키는 데 반해, 이탈리아와 폴란드에서는 이러한 방계 표시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집단 못지않게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프랑스와 영국의 풍토를 반영한다. 반면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와 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개인 문장보다 도시와 국가와 같은 집단 문장이 더 발달했다. 가문보다 영토와 민족을 중시하는 민족성이 반영된 것이다.
    14세기에 이르면 이전까지 세속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문장을 기피했던 교회조차 문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교회 건물의 벽과 창, 사제의 의복과 예물 등에 문장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고딕 양식의 영향으로 첨탑이 높아지면서 스테인드글라스에 문장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중세 유럽을 이해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교회 문화 속에도 문장은 적지 않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문장에 대한 연구가 더 깊게 진행되어야 할 이유다.

    수탉이 프랑스의 상징이 된 이유, 혁명은 문장을 어떻게 바꿨나
    현재까지도 문장을 관리하는 기관을 따로 두며 문장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영국과 달리, 프랑스에서는 대혁명을 거치면서 문장의 힘이 약해졌다. '자유, 평등, 박애'라는 혁명의 정신에 따라 귀족을 상징하는 것은 모두 파기되었는데 문장도 그중 하나였다. 이에 따라 왕실의 상징이었던 백합 대신 '수탉'이 국가 상징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 수탉이기에 19세기 초 나폴레옹이 닭 대신 독수리를 내세웠음에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수탉과 함께 새롭게 상징을 만든 것이 현재 프랑스의 국기인 삼색기다.
    시민사회가 성장하고 근대 국가가 형성되면서 국가를 대표할 상징이 필요해졌다. 하지만 근대 국가의 상징인 국기는 일반 시민, 국민의 상징이기에 배타적이고 권위적이었던 귀족의 문장처럼 만들어서는 안 됐다. 따라서 문장처럼 보이지 않도록 제작됐지만 문장의 문법을 지침으로 삼았다. 오늘날 대부분의 유럽 국가의 국기가 문장을 만들 때 사용된 삼분할, 사선분할, 십자모양 등의 분할법과 색 배열 규칙 등을 참고해 만들어졌다. 유럽 국가의 식민지였다가 새롭게 독립한 국가들도 색 배열 등에 고유성을 담긴 했지만 이러한 문법을 참고하곤 했다. 중세 유럽의 문장이 변용되어 오늘날의 상징에까지 이른 것이다.
    16세기에 접어들면서는 문장이 상품이나 예술작품에 디자인적 요소로 등장한다. 가문의 문장을 활용한 최초의 상업적 로고는 독일 마이센 도자기의 로고다. 1720년 독일 작센주의 군주가 자신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로고로, 유럽 최초로 백자 도자기 제조에 성공하자 신기술 유출과 모방품 방지를 위해 만들었다. 생산자의 전문성와 정통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와인의 라벨이나 코르크에 새겨지는 문장도 이런 맥락이다. 전통을 내세우면서 품질을 보증하는 목적으로 넣는다. 이는 문장이 탄생한 첫 목적이었던 구별 짓기와도 다시 이어진다.
    문장은 중세 유럽의 역사를 담은 사료이자, 유럽의 문화적 코드와 가치체계, 정서를 담고 있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이다. 문장을 안다면 유럽의 건축과 시각예술을 다각도로 읽어낼 수 있다. 이제껏 문장을 다룬 책이 드물었던 만큼 문장의 역사부터 문장의 문법과 언어, 현대 의미까지 두루 다루고 있는 [문장과 함께하는 유럽사 산책]은 문장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나 처음 문장을 만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스타벅스와 유럽 문장

    1부 문장의 역사
    1. 중세인의 명함
    2. 문장 이전의 문장과 이후의 문장- 독수리 상징
    3. 전쟁과 문장
    4. 사유재산을 표시하고 계약의 신뢰를 높이다
    5. 최초라는 타이틀
    6. 에드워드 3세, 문장으로 왕위를 요구하다
    7. 마상 창 시합과 문장
    8. 문장, 교회의 창窓을 만나다
    9. 문장의 확산- 장례, 결혼, 상품
    10. 신대륙의 발견과 문장
    11. 프랑스 혁명과 문장의 쇠퇴
    12. 유럽의 지역별 문장의 특성

    2부 문장의 문법과 언어
    1. 사회적 코드로서의 문장
    2. 문장의 구성 요소
    크레스트-관과 화관-투구-망토-서포터와 좌대-모토-방패꼴
    3. 문장의 문양
    추상도형-분할도형-구상도형
    4. 문장의 색채
    메탈 색과 원색, 그리고 모피
    5. 문장의 규칙
    색의 배열-문장의 언어와 동물 문장의 자세
    6. 문장의 합성- 마셜링
    이분합성-완전합성-사분할 합성-액자형 합성
    7. 특별한 문장- 방계 표시, 포상문장, 장례문장
    방계 표시-포상문장-장례 문장
    8. 캔팅 문장(암시문장)
    9. 상상 문장

    3부 현대와 문장
    1. 역사와 예술작품에 찍힌 지문
    2. 비시오네 문장의 과거와 현재
    3. 문장과 국기
    문장 분할과 국기 디자인-프랑스 삼색기와 세계의 국기
    4. 기업 로고와 문장
    5. 다섯 개 화살이 막은 와인 전쟁
    6. 20세기 문장, 자동차의 심벌이 되다
    7. 21세기 축구장에 출현한 문장
    8. [왕좌의 게임]과 문장
    9. 문장,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로마 군인도 전투에서 문장과 유사한 상징을 활용했다. 처음에는 그리스 병사들처럼 개인 혹은 군단마다 다른 문양을 사용했지만 점점 문양이 획일화되어갔다. 기원전 100년경에 군인 출신 집정관 마리우스는 로마 군단의 상징을 독수리로 통일했다. '아퀼라'라 불린 로마의 독수리는 곧 로마 군대의 표상이 되었다. 전쟁터에는 '아퀼리페르'라고 하여 아퀼라를 들고 다니는 기수가 따로 있을 정도였다. 누구나 아퀼리페르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가장 존경받는 명예로운 병사만이 아퀼라를 들고 있을 수 있었다.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해도 만약 아퀼라를 적진에 두고 돌아왔다면 전투의 패배보다 더 큰 치욕이 되었다. 아퀼라를 되찾기 위한 전쟁까지 감행할 정도로 로마 군대에게 독수리는 중요했다.
    (/ p.27)

    평범한 프랑스의 상징이던 백합은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나면서 종교적 의미를 덧입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왕실 문장으로 정착했다. 동물 문장이 선호되는 서양에서 백합처럼 식물 문장이 사랑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백합이 삼위일체의 숭고한 의미를 부각시켜주는 디자인적 요소를 지니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스테인드글라스의 세 잎 백합이 발산하는 빛을 보면서 중세 신도들은 삼위일체의 신비를 체험했을 것이다.
    (/ p.71)

    청색은 오랫동안 야만의 색으로 천시되다가 귀족의 색으로 부상하고, 근대에 들어와 자유를 의미하게 되었다. 특정 계층 문장에서 청색의 사용 빈도를 점검해보면 이 같은 추론을 얻을 수 있다. 문장의 적색과 녹색의 부침, 흑색이 지닌 이중적 의미 등 문장에서 색의 상징 변화는 사회적 코드로서 문장의 역할을 암시한다. 색에 대한 인식 변화를 지역별로 연구할 때 문장이 유용한 자료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장의 현대적 변용이라 할 수 있는 국기를 보더라도 왜 어떤 국가에서 선호되는 색이 다른 국가에서는 기피되는지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다. 예를 들면 '독일 국기에 왜 다른 국가에서는 선호되지 않는 검은색이 등장하는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막막해진다. 그러나 문장을 토대로 답을 찾아본다면 유추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 p.103)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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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력
    1969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하여 동덕여자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성균관대학교에서 G. M. 홉킨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대 영문과에서 시간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논저
    「딜런 토머스 시에 나타난 죽음의 극복」
    「셰이머스 히니의 상상력」
    「영혼의 탈각: G. M. 홉킨스의 더블린 시편」
    「블레이크의 숭고와 카니발적 세계관」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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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마르크 블로크 대학교(스트라스부르 2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몽테뉴, 루소, 레비?스트로스의 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성찰하는 한편, 프랑스 소설을 번역·소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 [역사를 위한 변명], [인간 불평등 기원론], [법의 정신], [방드르디, 야생의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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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서울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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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혜화동 출생.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현대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리용2대학에서 문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작가세계]를 통해 문학평론을 시작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비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이며, 숭실대학교 불문과와 문예창작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성균관대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생체모방과 문학 상상력의 융합, 동서 저항 문학의 쟁점들을 지원받아 연구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불온한 문화, 프랑스 시인을 찾아서(다빈치:2006)](문광부 우수도서 선정),[인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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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에서 독문학·독일시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책: 현실과 판타지 세계의 통로] [상상 동물 일각수의 변형과 그 의미] [책 미디어의 발전과 독서문화의 변화]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는 [하이브리드컬처](공저) [하이브리드 스펙트럼](공저) [문학도시를 사유하는 쾌감](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이해할까, 로코코] [어떻게 이해할까, 로마네스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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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학교 학술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균관대학교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시스템으로서 사이보그와 디지털 거주] [혼성적 실재의 원리적 고찰로서 혼성화의 자기조직화] [통섭의 인문학으로서 문화학]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는 [기계인간에서 사이버휴먼으로] [하이브리드컬처](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문화학의 이해]와 [포스트휴머니즘](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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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이학박사

    現) 광운대학교 동북아대학 동북아문화산업학부 부교수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대학원 미디어영상콘텐츠전공 주임교수한국디지털아티스트협회 회장(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사)디지털산업정보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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