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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반짝이는 고운 별 하나
품고 살아가다 보면 어느 날 따뜻한
눈빛은 온 세상을 별빛으로 반짝여 주며
망망대해 희망의 별빛 하나가 등대가 되어
길을 인도합니다

닫혀있던 마음을 열면 햇볕이 들어와 어두운
곳에 있던 꽃망울을 터뜨려 넘치는 향기와
따뜻한 행복의 빛을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누어 미래지향적인 길을 안내 하여 차별 없이
반짝이는 별빛의 꿈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네 번째 시집
"빛나는 별들의 꿈"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가을빛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처럼
서로가 빛이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빛을 주제로 한 자유시와 행시
그리고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끔 여행하면서 기행문도 쓰고
일상생활과 사회적 현실을 직시하여
냉정한 판단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독자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글을 계속 쓸 수 있게 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편안하시길 기원드리며
오월의 장미꽃처럼 화사한 날이 계속
이어지기 바랍니다.

1부 행시와 행자유시

떠날 거야(고향으로 가자) 13
갈매 빛 (해안 길) 14
천일 동안(희망의 한반도 15
자 축인묘진사오미신 유술해 16
자유대한민국 17
천상천하 유아독존(존재의 이유) 18
유정 천 리 19
고창 선운사 구절초 축제 20
계곡물이 흐르는 골짜기에 21
젖어 드는 가을 이야기
초승달(초심) 23
당신은 꽃잎 (나라 위한 억새) 24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가을이 와요) 25
진솔한 26
바람의 언덕 하늘 다음 태백 27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28
우방 수방(우울증) 29
자연 그대로 (사랑도 자연) 30
낙동강이 잘 있거라 31
우리는 전진한다(낙동강 전투)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32
(멀리 떠난 친구)
마음의 문 (고향 집 부모님 생각) 33
그대 곁에 있어도 그립다 34
흔들리며 피는 꽃 35
보석 감정사 36
대기중 37
살찌는 소리가 천고마비 38
입신양명 39
하늘 품은 구름 한 조각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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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2부 자유시와 종합편
천주산 진달래
기다리지 않는 세월
꽃이 빛날 때(시조)
봄 처녀총각
고향
세월 따라간 인생
방랑 시인의 일기
마음을 열어라
떠나는 가을
우리는 찾고 있다
가을의 서정
그대 떠나고 비가 내리네(고백)
동백꽃 열정
가을향수
인생은 홍시처럼 아름답다
영혼의 사계
삶은
그리운 얼굴
생일
바람개비
해 오름
빛과 그림자
기분 좋은 하루
꽃상여 타고 가신 삼촌
진달래와 벚꽃
설날 아버지 생각
태양 같은 거울
호미 곶 해맞이
따뜻한 봄
잡초 속에 자란 인생(순수가시)
별빛은 내 마음
눈과 비
기해년(희망의 기도)
물과 구름처럼 살고 싶다
마음으로 노래하자
살아가는 방식
지평선
시들의 행진
벌이 잉태한 봄
봄 까치 꽃(큰 개불알 꽃)
하루살이 대를 이어 살아간다
옛 친구들아 봄이 왔다
계림 여행기
해가 저물어 가요
글의 울림
잃어버린 검정 고무신
정미소
봉화의 봄
오늘도 시를 쓴다
입술
제주도 여행기
그때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