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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야? 책이야? 특별한 모자 놀이 책!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합니다. 노는 동안 신체가 발달하고, 사회성이 형성되지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 아닌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책을 놀이로 인식한 아이들은 스스로 책 읽기를 즐기게 되지요.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은 놀이와 책읽기를 접목시킨 재미있는 모자 놀이 그림책이에요. 모자를 쓰듯 동그란 구멍에 이마를 대면 여러 가지 캐릭터들로 변신할 수 있어요. 온 가족이 다 함께 역할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어른들이 생각도 못할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튀어나올 거예요. 무시무시한 드라큘라, 용감한 해적,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공주님 등등! 역할놀이를 할 때에는 사회적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아이가 주도적으로 이야기와 상황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역할놀이의 감독이자 주연 배우는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찰칵찰칵, 책 속의 주인공은 나야 나!
누구나 한 번쯤은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하지요.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과 함께라면 책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그것도 무려 열 가지의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답니다. 짠! 책을 머리에 쓰고 요리 조리 뽐내 보세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 거예요.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용감하게! 눈 코 입을 마음대로 움직여 캐릭터의 표정을 완성해 보세요. 가장 마음에 드는 모자를 썼다면 찰칵! 카메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2) 표현력이 쑥쑥! 말이 술술!
집에서는 말을 잘 하다가도 어린이집에서는 입을 꾹 다물어 버리는 아이, 낯을 가리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 원하는 것을 알아줄 때까지 떼를 쓰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시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표현력이 조금 서툰 것뿐이니까요.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때 짜증을 내고, 떼를 쓰며 부끄러움을 탑니다. 반면 표현력이 풍부한 아이는 정서 발달이 고르고, 외부 세계에 대한 탐구심과 관찰력이 뛰어나지요.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으로 표현력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캐릭터들의 목소리와 몸동작을 상상해 보고, 흉내 내고, 스토리텔링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어휘력이 발달하고, 어느새 자신의 생각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인기 만점 아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3)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사회성이 주렁주렁!
역할놀이를 하는 아이를 가만히 쳐다보면 무척 놀라워요. 땀방울이 맺힌 줄도 모른 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지요. 역할놀이 속 세상은 아이가 재구성한, 아이만의 세상이에요. 그 속에서 아이는 자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는 동안 자연스럽게 타인과 대화하는 방법과 감정에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지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일수록 갑자기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해결능력도 뛰어나요. 자신의 선택이 나를 비롯한 타인에게도 어떤 영향을 줄지 확장하여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으로 우리 아이가 사회적인 존재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뻔하지 않고 FUN FUN한 그림!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은 신선하고 창의적인 그림들로 가득해요!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린 톡톡 튀는 그림체는 우리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아이가 책 속에 푹 빠져들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기존의 유아 그림책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참신한 구성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럭무럭 키워 주어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활짝 펼쳐 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팡! 튀어나오는 팝업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 미리 보기

[모자 쓰고 크르릉!] 소개

“조금 전에는 해적이었다가 지금은 공룡이고,
나중에는 로봇이 되는 건 무엇일까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모자 쓰고 크르릉!]에 그 비밀이 숨어 있어요.
이 책은 평범하게 읽는 책이 아니에요. 책에 이마를 대고 모자를 쓴 듯 놀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책이랍니다. [모자 쓰고 크르릉!]과 함께 으스스 마을에 사는 여러 가지 캐릭터들로 변신해 보세요. 으스스 마을의 괴물들은 어두운 밤마다 누가 더 무서운지 뽐을 낸대요. 손톱이 삐죽삐죽한 드라큘라부터 눈알이 10개가 넘는 괴물까지! 아이들이 상상해 왔던 재미있는 괴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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